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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주의 첫순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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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2,229회 작성일 13-09-17 14:09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990년대 초,미국에서는 세계성모님대회가 열리고 있었고 ,미국 전역에서 몰려오신 주교

님 신부님 수녀님 평신도대표들,7000여명이 강당에 가득차 있는데 이를 성모님께서는

"나의 큰 잔치" 라고 하는 메시지를 봤습니다.

 

주최측에서는 세계 여러성지의 예언자들을 다 초청하였고 한국 나주에서도 율리아님을

초청하였습니다.

 

성모님은 이 날에 율리아님을 들어내시는 큰 계획을 꾸민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부모를

따라온 한 어린 아이가 갑자기 경기를 하며 위태로워진 것입니다.

 

이때 내노라 하는 예언자들이 다 가서 안수기도하여봤지만 하나도 차도가 없었는데 율

리아님이 가셔서 간단히 치유해 주셨습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인간들의 심리는 `어쩌다 그렇게 되었겠지` 하는 생각을 갖기 쉽습

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 그걸 모르실 분인가?

 

이번에는 한 어른이 병이 나서 위태로울 지경인데 이때도 심지어는 메쥬고리에 에서 온

예언자7명이 함동 안수기도 했지만 전혀 차도가 없었을 때 율리아님이 가셔서 간단히 치

유했습니다.

 

그제서야 모두 놀라며 율리아님을 다시 보게 됩니다.

주최측에서는

"율리아님 ! 1시간의 연설시간에 구애받지 마시고 시간 맘대로 활용하세요"

라고 파격적인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한국에서부터 마귀의 방해가 몹시 심하였고 미국에 와서도 호텔에서 난방이

 안되는등 말도 안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 율리아님은 감기가 들어 기침을 하도하여 목

에서 피가 나올 정도라서 연설도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그러나 율리아님이 누굽니까?

그가 연단에 서면 사정은 달라지는데 ,그런 모습은 한국에서도 매월 첫토요일의 철야기

도회에서 어김없이 봅니다.

 

율리아님은 무려 3시간 20분 동안이나 열변을 토했고 12번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율리아님, 저는 더는 못하겠어요 이제 그만 하셔요"

통역을 맡은 분이 죽을 상입니다. 그래서 끝이 났는데 그곳에 모인 7000여명이 모두 짙은

감동을 받아 고해성사를 보는 분들이 줄을 섰다고 합니다. 한편 밖에서는 율리아님이 연

설 하는 순간부터 태양의 기적이 일어났고 연설이 끝나자 태양의 기적도 끝이 났습니다.

 

이는 무었을 뜻하는 광경인가? 하늘이 (하느님) 율리아님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를 영

화롭게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곳에는 미국의 굴지의 언론사들이 다 나와 있는데

이모든 장면들을 보고 어찌 감동하지 않을 수가 있는가.

 

다음날 뉴스위크지나 워싱톤포스트지나 이날의 모습을 대서특필하였고 백악관이 놀랐

습니다.부시대통령이 율리아님을 초청한 것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미국 뿐만이 아니라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 하와이 세계 어느 곳을 가도 인산인해 입

니다.

 

나는 생각하기를 한국의 조그만 도시인 나주에서 이런 훌륭하고 멋진 분이 계시니 나주

의 자랑이며 또한 한국의 자랑이기에 나주에 가면 율리아님의 집에 이르는 안내판이 많

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나주사람인가 !

 

나와 내 아내는 새벽 5시 반에 출발하였습니다.

아내가 운전을 하는데 1000리가 넘는 장거리 여행이 처음입니다.

우리는 차 안에거 묵주기도도 하고 성가도 부르면서 점점 나주가 가까워 지는데 ,차가

나주시의 경계선에 진입을 하자 나는 밖으로 나와 나주 땅에 입을 맞추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으나 차마 그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드디어 나주시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그 어디를 살펴봐도 율리아님의 성모님집에 이르는 길 안내판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모르는게 아닌가.

"이럴쑤가 !"

"우리 나주 성당에 가서 신부님께 여쭈어 봅시다"

그래서 우리는 나주 성당을 찾아갔습니다.

(계속)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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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이 연설 하는 순간부터
태양의 기적이 일어났고 연설이
끝나자 태양의 기적도 끝이 났습니다.
이는 무었을 뜻하는 광경인가?
하늘이 (하느님) 율리아님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아멘!!!

율리아님의 연설은 ㅡ 몇날 며칠도
하실수 있으신것 같아요, 넘치는 열정.
사랑 그리고 카리스마 ~*

연설때마다 함께 해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현존 그리고 자연의기적 현상. 놀랍기만
합니다.. 모든것 우리를 위한 주님.성모님의
크신 사랑이니. 늘 감사드리고 감격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멋찐 은총글 감사해요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주님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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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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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꾸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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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고해성사를 보는 분들이 줄을 섰다고 하니
정말 큰 열매입니다.

오!~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오!

주님함께님, 감동의 글 감사드려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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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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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 드디어 나주시에 이르
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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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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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두 놀라며 율리아님을 다시 보게 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여기 나주에서는 그 놀라운 율리아 엄마를
 우리는 자주 뵙고 함께 사랑을 나눕니다.
 모두들 달려오세요! 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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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무려 3시간 20분 동안이나
열변을 토했고 12번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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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길 안내판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이럴수가...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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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생각하기를 한국의 조그만 도시인 나주에서 이런 훌륭하고 멋진 분이 계시니 나주

의 자랑이며 또한 한국의 자랑이기에 나주에 가면 율리아님의 집에 이르는 안내판이 많

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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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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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는 생각하기를 한국의 조그만
도시인 나주에서 이런 훌륭하고
멋진 분이 계시니 나주의 자랑이며

또한 한국의 자랑이기에 나주에
가면 율리아님의 집에 이르는 안내판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아멘...

주님과성모님이 율리아님을 통해
놀라운사랑의 많은 기적을 행하시는
모든 일들은  그저 놀랍고 경이롭습니다

주님함께님 감동의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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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다음날 뉴스위크지나 워싱톤포스트지나 이날의 모습을 대서특필하였고 백악관이 놀랐습니다.부시대통령이 율리아님을 초청한 것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미국 뿐만이 아니라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 하와이 세계 어느 곳을 가도 인산인해 입니다."/아멘.

~이러한데도 한국의 가톨릭 교계는 침묵을 하고 있었고~ 그것도 모자라  박해를 하였고 현재도 진행형이지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온 가족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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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나주 성지에 다니는 우리는 큰 축복이며 영광입니다

주님함께님 귀한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며 영육 건강위해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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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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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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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감동입니다. 볼때마다 감동이니 수필이 따로 없습니다. 명작입니다.
생전에 이렇게 감동적인 글은 처음이네요.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주님, 성모님께 영광돌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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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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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이 저희와 같은 공간이 한국에 계신다는게
얼마나 자랑스럽고 행복한 일인지요

하느님의 큰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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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럴수가!!! 정말 나주에서는 나주성모님을 몰라줍니다!! 그저 택시 기사들이나 나주성모님 집에 가자 하면 가 주지요! 안타까운 현실! 나주성모님 인준을 받으소서!! 빨리 받으소서!! 전세계에서 몰려올 신자들을 기다리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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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무려 3시간 20분 동안이나 열변을 토했고 12번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율리아님, 저는 더는 못하겠어요 이제 그만 하셔요"

통역을 맡은 분이 죽을 상입니다. 그래서 끝이 났는데 그곳에 모인 7000여명이 모두 짙은

감동을 받아 고해성사를 보는 분들이 줄을 섰다고 합니다. 한편 밖에서는 율리아님이 연

설 하는 순간부터 태양의 기적이 일어났고 연설이 끝나자 태양의 기적도 끝이 났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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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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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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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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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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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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