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재산이 생명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루가 12, 15-2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2,298회 작성일 13-09-19 16:44

본문

한가위는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입니다. 들에는 오곡이 황금색을 띠면서 익어가고, 산에는 온갖 과일들이 탐스럽게 자태를 자랑하고, 그 무덥던 날씨도 씻은 듯이 어디론가 가버리고, 하늘 높이 흰 구름이 유람하고, 달은 일 년 중 가장 크게 우리를 비춥니다. 이런 대는 사람의 마음이 풍족해지고 너그러워지며 무엇인가를 베풀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각자가 흩어져서 열심히 일하다가 한데 모여 어떻게 사는지 서로 알리고, 어른들께 문안 인사 드리고 그동안 소홀이한 효성을 합니다. 살아 계신 어른들뿐만 아니라 이미 세상을 떠난 어른들께도 차례를 드리며 축복해 주시길 빌고, 조상들께서 일구어놓으신 업적을 칭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한가위 정신을 가톨릭 신앙에 크게 어긋나는 것이 아니기에, 방법을 수정하고 하느님께로 발전시켜 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비록 고향에 찾아가서 어른들께 인사드리지 못하고 성묘하지 못한다 하여도, 기도 중에 어른들과 함께 있고 연옥영혼들을 대신하여 속죄하고 기도하면 조상들에게 더 큰 효성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풍성한 결실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많은 열매를 남기고 잎을 떨어뜨리는 나무에서 신기함을 느낍니다. 사람들에게 탐스럽게 보여 식욕을 일으키어 따 먹게 하여 씨앗을 넓게 퍼뜨리게 하시는 하느님의 섭리가 놀랍습니다. 나는 무엇을 남기고 죽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명절의 기쁨이 퇴색된 시대에 살고 있지만, 한가위의 정신인 만남과 연옥영혼들을 위한 기도와 풍성한 결실에 대한 감사와 찬미를 하느님께 드립니다. 마리아 구원방주 식구 여러분들에게 즐겁고 보람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즐겁고 보람된 한가위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항상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한가위의 정신인 만남과 연옥영혼들을 위한 기도와 풍성한 결실에 대한 감사와 찬미를 하느님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남과 연옥영혼을 위한 기도!! 그리고 주님께 감사와 찬미 봉헌!!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한가위의 정신인 만남과 연옥영혼들을 위한 기도와
 풍성한 결실에 대한 감사와 찬미를
 하느님께 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위로의샘님, 한가위 인사 감사드려요
하루가 마무리 되는 시간까지도
행복한 한가위 보내소서...알러뷰...^^

profile_image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한가위의 정신인 만남과
연옥영혼들을 위한 기도와
풍성한 결실에 대한 감사와

찬미를 하느님께 드립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풍성한 결실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제가 이야기 하나 할께요.
어제 추석 미사를 하는데 누가 제 어깨를 탁치는 겁니다. 그러자 사마귀한마리가 바닥에 덜어졌는데 그가 죽이려하자
"죽이지 마세요"
라고 하고는 성가책에 올라가게 하고는 문으로 가서 신발장 옆의 화분에 올려 주었습니다.
"이따 미사후에 만나자"

미사 후에 사마귀를 잡아 집으로 가지고 가서 우리정원에 풀어주었습니다.
이와 똑같이 몇달 전에도 한옥마을 사람이 미사왔는데 조그만 사마귀가 몸에 붙어 있기에
잡아서 제 몸에 옮겼습니다.

그리고 미사후에 우리 정원에 풀어주었는데 몸이 큰 암놈으로 벌써 날라다닙니다.
그런데 짝이 앖잖아요?
그러자 하느님께서 바로 또 숫컷을 어제 보내 주셨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하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글 감사 드려요~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비록 고향에 찾아가서 어른들께 인사드리지
못하고 성묘하지 못한다 하여도, 기도 중에 어른들과
함께 있고 연옥영혼들을 대신하여 속죄하고 기도하면
조상들에게 더 큰 효성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감사합니다`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한가위의 정신인 만남과 영옥 영혼들을 위한 기도와
풍성한 결실에 대한 감사와 찬미를 하느님께 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785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399,481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