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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너희의 구속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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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28건 조회 1,466회 작성일 19-01-14 04:04

본문

 

2001116-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너희의 구속주

 

예수님께서 걸으셨던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며 기도하던 중 제 8처에서 현시를  

보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거기에는 교황님과 많은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평신도들이 함께 있었다.  

 

조금 후에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리는데 그 중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면서 버티고 서 있었다. 그들과 같이  

흔들려 버리면 아주 쉬운데도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쓰며  

노력하니 자신들에게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한 그들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려는

사람들을 앞과 뒤에서 그리고 양 옆에서 마구 찔러대고 밀어붙여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려는 사람들은 많은 고통을 받고 있어 너무 안쓰러워 보였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사람들 중 극소수는 그 고통을 견디다 못 해 그들과  

합세하는 이들도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구름을 타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위로 내려오셔서 그 수많은 사람들 하나하나 모두를 다 살펴보셨다. 그런 후  

성모님께서 다정하고도 친절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이제는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야 할 추수의 때가 그리  

멀지 않았으니 어서 서둘러 회개하여라.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그토록 애타게도 일렀건만 불림 받은  

대다수의 내 자녀들까지도 매 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치기는커녕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주님과 내 성심 안에서 온전히 용해되지 못한 채 십자가가  

무겁다고 내려놓으려 하고 있으니 슬픔을 금할 길이 없구나.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너희의 구속주이신 주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해 보아라. 그러면 부자란 세상의 재물만을 일러서 하신 말씀이 아님을  

너희는 잘 알게 될 것이다.

 

자녀들아!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온갖 탐욕과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인하여  

마음이 부유해진다면 어찌 주님께서 그 안에서 생활하실 수가 있겠느냐?

 

절박해진 이 시대에 신비의 세계는 깨어져가고 있으나 나를 위하여 그리고  

너희의 구속주이신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지극한 사랑과 눈물 어린 탄식으로  

온몸과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이 겪으셨던 갈바리아의 죽음의 고통에 동참하려는

너의 순교의 정신과 삶 그리고 나에게 달아드는 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와  

희생과 보속이 있었기에 하느님 아버지의 분노가 늦추어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분투노력하여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도  

같은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여라.

 

지금 너희는 세속에서 갈대처럼 흔들리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온갖 수모와 고통을 겪고 있으니 하느님의 공은에 힘입어  

알곡으로 뽑혀질 것이며 지금은 비록 갈대처럼 흔들리는 영혼일지라도 온전히  

회개하여 나의 말을 따른다면 그들 또한 알곡으로 뽑혀질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나의 말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나에게 등을 돌리거나 계속해서 쭉정이로 남아있기를 고집한다면  

너희를 위하여 마련된 영원한 생명나무 열매의 그 몫을 하느님께서 떼어버리실  

것인데 그렇다면 그 영혼들은 어디로 가겠느냐.

 

간택 받은 내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단단하게 만든 쇠기둥 놋담

일지라도 일순간에 무너뜨릴 수도 있고 일으켜 세울 수도 있다고 말했던  

이 엄마의 말을 항상 기억하고 곧 너희에게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너희의  

구속주인 주님과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깨어 있어라.”

 

말씀이 끝나시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모든 이들에게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하늘로 오르셨다. 그때 바람에 흔들리는 사람들 틈에서  

안간힘을 쓰며 그들과 합세하지 않았던 이들은 모두가 주님과 성모님께서  

비추어 주시는 빛을 보고 모두들 기쁜 얼굴로 두 팔을 벌려 빛을 받았으며  

용기와 힘을 얻어서 다시 굳건해졌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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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상과 불을 가지고오실 주님과 성모님을  맞이할
준비를하고  깨어있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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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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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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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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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이제는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야 할 추수의 때가 그리 멀지 않았으니
어서 서둘러 회개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 언론인과,
나주를 박해하던 모든 분들도 회개로서 나주성모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저희도 회개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바르나바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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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너희에게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너희의
구속주인 주님과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깨어 있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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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극소수의 자녀도 고통을 견디다 못해
        어둠의 자녀와 합세하니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사랑과 평화 누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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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면서 버티고 서 있었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려는 사람들은 많은 고통을 받고 있어 너무 안쓰러워 보였다. 아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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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곧 너희에게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너희의  구속주인 주님과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깨어 있어라.”
감사합니다!!! 깨어 있음을 실천하겠습니다!! 나주의 5대영성 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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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단단하게 만든 쇠기둥 놋담
일지라도 일순간에 무너뜨릴 수도 있고 일으켜 세울 수도 있다고 말했던 
이 엄마의 말을 항상 기억하고 곧 너희에게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너희의 
구속주인 주님과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깨어 있어라."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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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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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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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곧 너희에게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너희의
구속주인 주님과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깨어 있어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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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 마음에 새겨
정신 바짝 차리고 깨어 주님과 성모님을 맞이하는 준비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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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이제는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야 할 추수의 때가
그리멀지 않았으니 어서 서둘러 회개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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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는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야 할 추수의 때가 그리 

멀지 않았으니 어서 서둘러 회개하여라.더 이상 머뭇거리

거나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그토록 애타게도 일렀건만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바르나바님... 사랑의메시지 말씀 감사해요

그말씀이 그대로 우리모두에게 이루어 지기를 봉헌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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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깨어 있어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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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야 할 추수의 때가
 그리 멀지 않았으니 어서 서둘러 회개하여라.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지체할 시간이 없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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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때 바람에 흔들리는 사람들 틈에서 
안간힘을 쓰며 그들과 합세하지 않았던 이들은 모두가
주님과 성모님께서 비추어 주시는 빛을 보고 모두들 기쁜 얼굴로
두 팔을 벌려 빛을 받았으며 용기와 힘을 얻어서 다시 굳건해졌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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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그때 바람에 흔들리는 사람들 틈에서 
안간힘을 쓰며 그들과 합세하지 않았던 이들은 모두가
주님과 성모님께서  비추어 주시는 빛을 보고 모두들
기쁜 얼굴로 두 팔을 벌려 빛을 받았으며 
용기와 힘을 얻어서 다시 굳건해졌다.

아멘!!!
사랑의 메시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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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너희의 구속주이신 주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해 보아라. 그러면 부자란 세상의 재물만을 일러서 하신 말씀이 아님을
너희는 잘 알게 될 것이다.
자녀들아!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온갖 탐욕과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인하여
마음이 부유해진다면 어찌 주님께서 그 안에서 생활하실 수가 있겠느냐?
아멘!!!
와~ 친히 이렇게 자세히 풀이해 주시니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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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간택 받은 내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단단하게 만든 쇠기둥 놋담
일지라도 일순간에 무너뜨릴 수도 있고 일으켜 세울 수도 있다고 말했던 
이 엄마의 말을 항상 기억하고 곧 너희에게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너희의 
구속주인 주님과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깨어 있어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작은 영혼들,
5대 영성 실천으로 더욱 기쁘게 뒤 따르고자 하나이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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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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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나의 말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나에게 등을 돌리거나 계속해서 쭉정이로 남아있기를
고집한다면  너희를 위하여 마련된 영원한 생명나무 열매의 그 몫을
하느님께서 떼어버리실  것인데 그렇다면 그 영혼들은 어디로 가겠느냐.

간택 받은 내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단단하게 만든 쇠기둥 놋담
일지라도 일순간에 무너뜨릴 수도 있고 일으켜 세울 수도 있다고 말했던
이 엄마의 말을 항상 기억하고 곧 너희에게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너희의
구속주인 주님과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깨어 있어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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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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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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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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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성모님 :

“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이제는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야 할 추수의 때가 그리 

멀지 않았으니 어서 서둘러 회개하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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