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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일치의 투명한 삶을 삽시다(연중 제23주간 토요일;'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 말은 실행하지 않느냐 1코린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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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2,101회 작성일 14-09-13 21:37

본문

    오늘 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주님의 성찬'에 참여한 사람은 이방인이 제사를 지낸 다음에 먹는 식사에 참여할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겉과 속이 다른 이중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가르침입니다. 

    복음에서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선한 마음에서 선한 말이 나오고, 악한 마음에서 악한 말이 나온다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나에게 주님, 주님 하면서 어찌하여 내 말을 실행하지 않느냐?"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탓하신 말씀입니다. 아무리 그리스도교인이라 할지라도 지금 성부의 뜻을 행하지 않으면 장차 종말에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기초 없이 맨땅에 집을 짓는 사람의 차이점은 하느님의 말씀을 준수하는가 그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믿고 고백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일치, 곧 말과 행동의 일치를 강조합니다. 정직하고 투명한 삶을 살라는 가르침입니다.

    예수께서 바리사이들의 위선을 꾸중하신 다음, 속마음까지 선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열매가 그 나무의 품질을 알려주는 것처럼, 행동이 그 사람의 됨됨이를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선하게 만들지 않으면, "기초도 없이 맨땅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습니다"(49)

    마음은 선과 악을 행하는 근원이며, 모든 행위와 말의 근원입니다. 심보가 고와야 좋은 행동을 할 수 있고, 그 행동이 가치 있고 아름다운 행동이 됩니다.  정직하고 정의로운 양심을 가진 사람은 정직하고 정의로운 말과 행동을 합니다.

    불량한 양심을 가진 사람은 불량한 말과 행동을 합니다. 위선은 잠시 사람들을 속일 수는 있지만, 그 위선으로 자신을 성숙시키지는 못합니다. 아무리 "주님, 주님!" 하면서 기도한다 하여도 행동이 바르지 않으면 참된 신앙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는 대로 실천할 줄 알고, 깨달은 대로 실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들었으면, 자기 생활에 옮겨 심어야 합니다.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처럼 허망하게 일생을 망처버립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상식이지만, 이상하게도 우리 인간은 이런 쉬운 상식적인 것도 실천하지 못합니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불구자들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섭리하심에 완전히 사로잡히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우리 마음은 선한 것으로 충만한 곳간이 됩니다. 아는 것을 실천하도록 노력합시다. 선을 행하는 습성을 들여야 그 다음 선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성령의 활동이 어울릴 때, 우리의 활동은 힘을 가지게 되고 세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얼마나 열심히 선을 행하는가?, 얼마나 좋은 열매를 맺고 있는가? 이를 우리는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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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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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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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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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선 한 마음에 선이 나오다는 말씀  그러나 악한 마음도 스스로 고치려 하면 선한 마음이 나오지요
저희들 모두는 선한과 악함을 함께 하면 살아가고 있지요 저희들이 어느 한 순간에 자신에  세속적 이익에 따라 악한 생각인지
알면서도 한 편으로 하느님을 위한 척 하면서  하느님 이름으로 자신에 악한 행위를 합리화 하면 자신에 궤변이 진리인양 뻔뻔스럽게
말하는 위선자들도 있습니다  저는 요즘 다잇왕이 이것도 지나 가리라  말을  저 자신에  지침으로 삼고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
살아가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괘로움도 슬픔도 행복도 어떻한 어려움도  다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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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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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무리 "주님, 주님!" 하면서 기도한다하여도
행동이 바르지 않으면 참된 신앙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는 대로 실천할 줄 알고,
깨달은 대로 실천할 줄 알아야 합니다..아멘.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얼마나 열심히 선을 행하는가?,
얼마나 좋은 열매를 맺고 있는가?
이를 우리는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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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는 대로 실천할 줄 알고,
깨달은 대로 실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들었으면, 자기 생활에 옮겨 심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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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는 것을 실천하도록 노력합시다.
선을 행하는 습성을 들여야
그 다음 선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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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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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선한 마음에서 선한 말이 나오고,
악한 마음에서 악한 말이 나온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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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는 나에게 주님
주님 하면서 어찌하여
내 말을 실행하지
않느냐?"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탓하신 말씀입니다.
아무리 그리스도교인
이라 할지라도 지금
성부의 뜻을 행하지
 않으면 장차 종말에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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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기초없이 맨땅에
집을 짓는 사람의 차이점은 하느님의 말씀을 준수하는가
그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믿고 고백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일치,
곧 말과 행동의 일치를 강조합니다
정직하고 투명한 삶을 살라는 가르침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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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얼마나 열심히 선을 행하는가?,
얼마나 좋은 열매를 맺고 있는가?
이를 우리는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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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의 나무는 어떤 나무이며 어떤 열매로
맺어졌을까요.? 늘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위로의샘님 묵상할 수 있고 저 자신을 되돌아
보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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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는 것을 실천하도록 노력합시다.
 선을 행하는 습성을 들여야
 그 다음 선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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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늘 독서와 복음은
믿고 고백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일치,
곧 말과 행동의 일치를 강조합니다.
정직하고 투명한 삶을 살라는 가르침입니다. 아멘!

가르침에 어긋남이 없기를...소망합니다.

위로의샘님,

。ㅇ。항。상。해。맑。은。웃。음。으。로。ㅇ。ㅇ

ㅇ。ㅇ。햇。살。처。럼。빛。나。길。바。래。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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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사람의 됨됨이는  말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마음이 곧  말인것도 같구요..

나주순례하면서  참많이 말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지난날  저의 잘못에 후회도 많이 합니다,

위로의 샘님.
오늘도 저의 모습을 뒤돌아보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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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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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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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깊이 공감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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