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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나를 깨어있게 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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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로운부활
댓글 38건 조회 2,281회 작성일 14-12-26 14: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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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나 실수 한 것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우리는 늘 깨어 기도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 나주에서 생활의 기도를 계속 강조하는 것은

묵주기도는 시간이 있어야 할 수 있지만 생활의 기도는 깨어만 있다면

그냥 지나쳐 버릴 것들까지 다 기도 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바칠 수 있기 때문에 생활의 기도를 외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외치고 또 외치셔도 자녀들이 못 알아들으니까 또 외치시는 겁니다. 

생활의 기도는 정말 하찮고 사소하게 보이는 작은 것 까지 모든 것들을 다 봉헌 할 수 있고,

이제까지 그냥 지나쳐 왔던 모든 것들도 기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소중하고 유익이 되는 기도 입니까? 그렇죠?“

2010. 2. 6 첫토요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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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새로운 부활입니다^-^

지난 번에 자주 글 올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었지요^^

그 약속 지키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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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집에 순례다니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 중에 

하나가 다른 사람이 방구를 끼면 서로 “아멘”하면서

성호를 긋고 기도를 해주는 모습이었어요.

작고 사소한 일 하나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는 모습들이 놀라운 한편 너무 재미있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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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구를 통해 은총을 받은 경험이 있기에 그 일화를 하나 올려요.

첫 토요일 기도회의 어느 날이었어요.

율리아님 말씀이 시작되려고 하는데 화장실에 너무 가고 싶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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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이미 앞자리는 다른 분들이 차지하셨더라구요.

혹시나 남은 자리가 하나 없나? 둘러보고 있던 차에 빈자리가 하나 보이는 거예요.

 

‘앗 ...저기 하나있다 !!!’download?fid=6422165077d59606e7e616801e37e6c1&name=%EC%A7%9C%EB%9E%80.gif

 

하고 그 자리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망설여지는 거예요.download?fid=6422165077d59606bf6b168010ee24c0&name=%EB%AA%B0%EB%9D%BC.gif

 

그 빈 자리 앞에 어떤 형제님 한분이 앉아계셨는데 그는 지존의 방구맨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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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식은 땀이 줄줄 흐르면서 '오늘 율리아님 말씀시간이 화생방 훈련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두려워졌어요. 고민 또 고민하다가download?fid=6422165077d59606b2f516800fd081c0&name=%EB%8F%8C%EC%95%84.gif

 

‘그래도 율리아님을 가까이서 보면서 말씀을 듣고 싶어. 가까이 앉으면 때로 눈도 맞춰 주기도 하신단 말이야.

오늘은 방구 안 낄 수도 있잖아. 선입견으로 판단하지 말자.

만약에 낀다면...에잇... 방구냄새쯤이야. 하느님의 사랑이라 생각하고 봉헌하면 되지머.

저 형제님의 대장건강을 위해서도 봉헌해주자...

주님... 당신 손에 저의 호흡기와 비위를 맡기나이다.

모든 독가스와 악의 기운에서 저를 지키고 보호해 주소서. 아멘’

 

그리고는 그 형제님의 뒤에 앉았어요. 

처음엔 경계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서 손수건으로 코를 막고 있었는데0532946_1274893151.gif?type=w620

율리아님의 말씀에 한참 집중을 하다 보니 

어느새 편안하게 앉아서 말씀을 듣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한 시간이 다 되어 가도록 한 번도 방구를 안 낀 거예요.

 

‘오!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내가 율리아님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도록 지켜주셨구나!!!’

 

그런데 얼마 후에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졸게 되었어요.05322746_1274893151.gif?type=w620

한참 졸고 있는데 숨이 턱하고 막히는 느낌이 들어 졸음에서 깼는데, 그 형제님이 방구를 낀 거예요.

졸음이 확~ 달아 날 정도로 농도짙은 냄새였어요.C4E0B9E6B1CD.gif?type=w620

한 시간 넘도록 압축된 가스가 소리 소문 없이 새어나왔으니 오죽했겠어요.

그랬는데 그렇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한 거예요.0537805_1274893151.gif?type=w620

 

그 때 졸다가 방구 냄새 때문에 깼을 때, 율리아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고 계셨는데

제게 꼭 필요한 말씀을 하고 계셨거든요.

 

바라지 않고 주는 사랑과 일치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셨는데 정말 은혜로운 말씀이었어요.

 

만약에 그 형제님이 방구끼는 것을 주님께서 허락지 않으셨다면 

저는 그 말씀을 그 자리에서 들을 수 없었을 거예요.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저를 깨워주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방구끼는 것이 죄는 아니기에 다소 조심스러운 표현이지만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도 묵상할 수 있었어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따른 여러분들을 반드시 구해내어서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시리라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들 하나하나 회상해 보시면 그런 일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저도 그런 일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근데 그냥 우연이라고 지나쳐 버리면 그건 은총이 아닙니다. 

‘아, 주님께서 이렇게 해 주셨구나!’ 그렇게 우리가 느끼면서 감사를 드린다면 

넘치도록 은총을 받고 공로 또한 싱싱한 장미꽃이 되어 하늘의 보물창고에 가득가득 쌓입니다.

2009.1.1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아멘~ 아멘~ 아멘~

 

우리 같이 깨어서 기도하면서 때로 고달프고 힘겨운 일상의 모든 것을 넘치는 은총으로 바꾸어 보아요^-^

추운 날 감기조심 하시고 험난한 세상살이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며 이겨내보아요^-^

우리 홈님들~ 사랑해요!!!

홧팅 홧팅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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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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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때 졸다가 방구 냄새 때문에 깼을 때,
율리아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고 계셨는데
제게 꼭 필요한 말씀을 하고 계셨거든요..아멘!

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새로운부활님 너무 재밌어요~~ㅎㅎ
' 지존의 방구맨 ' ㅋㅋㅋ 누구예요 ㅎ

웃다가 스트레스확날라갔습니다!
저도 방구를 끼면 아이들이 막 머라해요~
그러면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면 은총이 된다!

' 우리들 영혼안에 있는 더럽고 추한 냄새를
다 빼내주시고, 깨끗한 영혼 되게 해주소서. 아멘.
하라고, 오히려 큰소리친답니다 ㅎㅎ

정말 생활의기도는 소중하네요,
사랑하는 새로운부활님 덕분에 맘껏 웃다갑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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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저를 깨워주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새로운 부활님~정말 너무 웃겨요ㅋㅋㅋ
생활의 기도도 어쩜 그렇게 재밌고, 영혼에
유익이 되게 하시는지요.

진짜 짱짱!!! ㅋㅋㅋ
방구를 통해 졸음에서 깨워주시는
주님성모님의 특별한 사랑 정말 놀라워요! ><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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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
어느것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모든 것이 은총되어 돌아옴을

느끼며 흔히 있을 수 있는 일들도
내가 어떻게, 어떤 맘으로 하는가에
은총을 받고, 못받고를 느끼게하는

새로운부활님 소중한 은총글 감사를 드려요.
사소한 것 하나라도 낭비하지 않고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는 아름다운 맘들

모두가 은총이네요.미소지으며 읽었어요.
감사드려요.새로운부활님...
축하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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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저가얼마전실수하고잘못하고,억울한것,모두선으로바꿔주시어서로평화로변화시켜주시길기도드려요!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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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생활의 기도는 정말 하찮고 사소하게 보이는 작은 것
까지 모든 것들을 다 봉헌 할 수 있고,이제까지 그냥
지나쳐 왔던 모든 것들도 기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소중하고 유익이 되는 기도 입니까? 그렇죠?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새로운부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새로운부활님...읽는 내내 미소가 지어집니다
덤으로 저희도 많은것을 깨닺고 은총받고 갑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나누어 주심도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아멘!!! 
아, 주님께서 이렇게 해 주셨구나!’ 그렇게 우리가 느끼면서
 감사를 드린다면 넘치도록 은총을 받고 공로 또한 싱싱한
장미꽃이 되어 하늘의 보물창고에 가득가득 쌓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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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잘못이나 실수 한 것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우리는 늘 깨어 기도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 나주에서 생활의 기도를 계속 강조하는 것은

묵주기도는 시간이 있어야 할 수 있지만 생활의 기도는 깨어만 있다면

그냥 지나쳐 버릴 것들까지 다 기도 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바칠 수 있기 때문에 생활의 기도를 외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외치고 또 외치셔도 자녀들이 못 알아들으니까 또 외치시는 겁니다.

생활의 기도는 정말 하찮고 사소하게 보이는 작은 것 까지 모든 것들을 다 봉헌 할 수 있고,

이제까지 그냥 지나쳐 왔던 모든 것들도 기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소중하고 유익이 되는 기도 입니까? 그렇죠?“

2010. 2. 6 첫토요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새로운 부활님!
웃기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스트레스 확 날려 버리게!
종종 올려 주세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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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방구끼는 것이 죄는 아니기에 다소 조심스러운 표현이지만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도 묵상할 수 있었어요.

재미있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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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가 생활의 기도를배우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요
짜증내고 
인상찌푸리고
누구야
하면서 푸르락 했을텐데
우리가  배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수있고
기도할수있으니
얼마나 복된 영혼들입니까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주신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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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그 때 졸다가 방구 냄새 때문에 깼을 때, 율리아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고 계셨는데
제게 꼭 필요한 말씀을 하고 계셨거든요.

바라지 않고 주는 사랑과 일치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셨는데 정말 은혜로운 말씀이었어요.

만약에 그 형제님이 방구끼는 것을 주님께서 허락지 않으셨다면
저는 그 말씀을 그 자리에서 들을 수 없었을 거예요.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저를 깨워주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방구끼는 것이 죄는 아니기에 다소 조심스러운 표현이지만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도 묵상할 수 있었어요.

아멘~~!!!

정말 재미있는 은총 체험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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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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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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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잘못이나 실수 한 것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우리는 늘 깨어 기도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 나주에서 생활의 기도를 계속 강조하는 것은
묵주기도는 시간이 있어야 할 수 있지만
생활의 기도는 깨어만 있다면
그냥 지나쳐 버릴 것들까지 다 기도 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바칠 수 있기 때문에 생활의 기도를 외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외치고 또 외치셔도
자녀들이 못 알아들으니까 또 외치시는 겁니다.

생활의 기도는 정말 하찮고 사소하게 보이는 작은 것 까지
모든 것들을 다 봉헌 할 수 있고, 
이제까지 그냥 지나쳐 왔던 모든 것들도 기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소중하고 유익이 되는 기도 입니까? 그렇죠?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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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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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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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이처럼 생활의기도는
영혼의 기쁨이요 유익이 되니
야호~!

새로운부활님,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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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내가 율리아님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도록 지켜주셨구나!!!’

‘아, 주님께서 이렇게 해 주셨구나!’ 그렇게 우리가 느끼면서 감사를 드린다면
넘치도록 은총을 받고 공로 또한 싱싱한 장미꽃이 되어 하늘의 보물창고에 가득가득 쌓입니다.

아멘!^^

유력한 생활의 기도 그 은총은 무궁무진하다구요...
 
우리 영혼의 나쁜것들을
다~ 몽땅~~ 모조리~~~
내보내주셨음을 믿습니다. 아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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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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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아멘~~~

ㅎㅎㅎ

너무 웃겨서 한 참을 웃었습니다

아주 아주 놀라운 방법으로 깨어 있게 하시었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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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경계하던 방구가 감사가 되어 돌아오다니
정말 나주성모님 동산은 신비로운 곳 같아요!!
은총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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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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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 같이 깨어서 기도하면서 때로 고달프고 힘겨운 일상의 모든 것을
넘치는 은총으로 바꾸어 보아요^-^ㅡ
아멘!!!

ㅍㅎㅎ
은총의 글 재미있게 읽었어요, 새로운부활님!
한참 웃었네요.^0^
생활의 기도의 은총과 위력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은총 나눔 감사하구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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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ㅎㅎㅎㅎㅎ~ ~ㅎ~ㅎ
귀여워라~
ㅋㅋㅋ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분들은
이렇게 ᆢ달라도 많이 다르지요~
이처럼 아름다운 영성이 세상천지 어디있겠어요
주님께서 허락하신 방구냄새~ㅋㄷ
새로운부활님과 우리모두의 영혼의 악취까지
싹~다 몰고나가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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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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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제 영혼의 악취도 다 내보내주세요!!!

세상 사람들이 싫다하는 것도
사랑으로 봉헌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
정말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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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으하하하!
생활의 기도가 참 좋아요^0^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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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갑옷님의 댓글

겸손의갑옷 작성일

아멘!!!
너무 재미있어요 새로운부활님 ♡
축하드려요 아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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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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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저를 깨워주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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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 형제님의 대장건강을 위해서도 봉헌해주자...
주님... 당신 손에 저의 호흡기와 비위를 맡기나이다
모든 독가스와 악의 기운에서 저를 지키고
보호해 주소서 아멘

아멘~~!!!
이런 악조건 가운데서도 우리는 악(?)을 선으로
바꾸어주시도록 생활의기도를 할 수 있어 너무 다행이지요
새로운부활님, 너무 재미있는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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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ㅎㅎㅎ
아멘
매사 긍정의 마음으로 바라보시는 님의 마음이  아름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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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만약에 그 형제님이 방구끼는
것을 주님께서 허락지 않으셨다면

저는 그 말씀을 그 자리에서 들을
수 없었을 거예요.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저를 깨워주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방구
끼는 것이 죄는 아니기에 다소

 조심스러운 표현이지만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도
묵상할 수 있었어요...아멘...^^


ㅎㅎㅎ 넘 웃다가 눈물이
나왔어요

재미있게 읽고 ㅡ은총 가득
담아 갑니다.^^.

새로운부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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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저도 생활의기도를 잘 할수있도록 늘 깨어있게 하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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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잼나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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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새로운부활님!님의 곱고 아름다운 마음과 생활의 기도로
잘 봉헌하심이 눈부십니다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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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새로운부활님
한참을 웃엇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깨어있게 하셨네요
은총받으심 축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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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새로운부활님!
생홀의 기도로 승리합시다.
화이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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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악을 선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
나쁜  냄새라 할지라도 성모님 향기로 바꾸어주시는 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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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 주님께서 이렇게 해 주셨구나!’ 그렇게 우리가 느끼면서 감사를 드린다면
넘치도록 은총을 받고 공로 또한 싱싱한 장미꽃이 되어 하늘의 보물창고에 가득가득......."

아멘.

방구 낀 이의 대장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고 ...
방구 낀 이는 행복하겠어요.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너무나 재미있고 유쾌한 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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