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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1월 7일
페냐포르트 성 라이문도, 사제
St. Raymund de Penafort
St. Raymond of Penyafort
San Raimondo de Penafort Sacerdote
스페인 카탈로니아의 페냐포르트 태생인 라이문도는
1222년에 도미니칸이 되었는데,이때는 이미
바르셀로나와 볼로냐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또 설교한 경험이 풍부하였다.
1230년, 그는 로마로 초빙되었는데,
여기서 그는 교황청의 회의와 칙서 등을 소장하는 업무를 맡았고,
이것의 결과로 "숨마까수움" (Summa Casuum)이 발간되었다.
1236년, 스페인으로 돌아 온 라이문도는 2년 동안
총장직을 역임한 뒤, 모슬렘과 유대인의 개종을 위하여 헌신 노력하였다.
이 즈음에 그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를 격려하여
"숨마 꼰뜨라 젠띨레스" (Summa Contra Gentiles)를 쓰게 하였으며,
아라비아어와 히브리어를 가르치는 학교를 세웠다.
또한 그는 성 베드로 놀라스꼬와 함께 "메르체다리오회"의 창설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는 100살 가까이 살았다고 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페냐포르트의 성 라이문도는 100세까지 살았기 때문에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는 스페인 귀족이었으므로 멋진 인생을 누리기에
충분할 만큼 많은 교육과 재산을 받았다.
그는 20세가 되었을 무렵 모교에서 철학을 가르쳤으며,
30대 초반에는 교회법과 민법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47세에 도미니코회 수사가 되었다.
교황 그레고리오 9세의 부름을 받아 그는 로마로 가서
교황을 위해 일을 했으며 교황의 고해 신부가 되었다.
교황이 그에게 명한 일 가운데 하나는,
교황의 칙서와 공의회의 회칙들을 모으는 것이었는데,
이미 80년 전에 그라시아누스 수사가
이와 비슷한 수집을 한 적이 있었다.
라이문도는 [교회법전]의 제5권을 편찬했다.
이것은 1917년 교회 법전이 나오기까지
가장 잘 정리된 교회법 책 가운데 하나로 간주되었다.
라이문도는 60세가 되었을 때 아라곤의 수도인
타라고나의 대주교로 임명되었으나
명예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그는 결국 병이 들어서 2년 만에 사임하고 말았다.
그 후 30년여 동안 이단과 싸워 가며
스페인에 있던 무어인들의 회개를 위해 일했다.
그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반(反)이교도 대전]이라는 책을 쓰게 했다.
그는 100세가 되던 해 죽었다.
(꼰벤뚜알프란치스코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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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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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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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어떤 이들은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냥 혼자 기도하는 것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크게 잘못된 신앙입니다.
단순히 죄인들과 어울리지 않는 것이 거룩한 삶이 아닙니다.
오히려 죄인들과 섞일 줄 알아야 거룩한 것입니다.
자신도 죄인들과 다를 바가 없음을 아는 게 거룩함입니다.
거룩하신 하느님께서 거룩하지 않은
육체 안으로 들어오신 강생의 신비는,
거룩하지 않은 것으로 들어가는 것이 곧 사랑임을 알려 줍니다.
이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을 오늘 독서에서는 “그리스도의 적”이라 부릅니다.
혼자 기도하고 혼자 더 거룩하다고 여겨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그들 가운데 섞이려 하지 않는 잘못된 신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성체는 곧 사랑이며, 죄인인 우리 가운데
들어와 우리를 회개시키고 거룩하게 합니다.
이처럼 거룩한 사람도 거룩하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 들어가
자신을 녹여 그들을 거룩하게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그분의 계명은 이렇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아멘!!!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 제 마음이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되고, 궁전이 되고, 주님의 왕국이 되게 해 주소서.
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단순히 죄인들과 어울리지 않는 것이 거룩한 삶이 아닙니다.
오히려 죄인들과 섞일 줄 알아야 거룩한 것입니다.
자신도 죄인들과 다를 바가 없음을 아는 게 거룩함입니다.
거룩하신 하느님께서 거룩하지 않은
육체 안으로 들어오신 강생의 신비는,
거룩하지 않은 것으로 들어가는 것이 곧 사랑임을 알려 줍니다. "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님
성체로 저희에게 오신 예수님
주님의 사랑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오늘도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늘 수고많으십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페냐포르트 성 라이문도, 사제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감사합니다~ ^O^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진리의 영을 알고 또 사람을 속이는 영을 압니다.
감사합니다 ^^
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페냐포르트 성 라이문도, 사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페냐포르트의 성 라이문도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을 온전히 따르는 자녀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페냐포르트 성 라이문도 사제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회개하여라!!!
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페냐포르트 성 라이문도, 사제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페냐포르트 성 라이문도, 사제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과 장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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