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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간절한 소청을 거절할 수가 없구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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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27건 조회 1,334회 작성일 19-01-12 01:06

본문

20011019- 너의 간절한 소청을 거절할 수가 없구나

 

성모님 동산에서 나는 몇몇 협력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있던 중  

12처에서 갑자기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탈혼 상태로 들어가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참혹한 고통 속에서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며 다른 사람들을  

마구 깔아뭉개면서까지 계속 위로 올라가려고 하니 밑에 깔린 사람들은  

고통스럽게  신음하며 우는데

어떤 이들의 울음소리는 마치 여우의 울음소리와도 같이 길게 여운을 남기니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고 끔찍하였다.

 

그때 마귀들은 이곳저곳을 분주히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위로 올라가야 산다.”고  

속삭이니 그 마귀들의 꼬임으로 유혹에 넘어간 사람들이 자기만 살고자 부모형제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서로를 짓밟고 안간힘을 쓰며 올라가지만 실상 그것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아무 희망도 없는 끝없이 반복되는 참상일 뿐이었다.

 

죽을힘을 다하여 간신히 맨 위에 올라갔다 싶으면 그 즉시 아래에 있던 사람이  

발목을 잡아채 끌어내리니, 저 밑으로 굴러 떨어져 많은 사람 밑에 깔리고 또 깔려  

있던 사람들이 간신히  빠져나와 그 위를 밟고 올라가니, 밑에 깔린 사람들의 울부

짖는 그 소리는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이상야릇하여 모골이 송연하였다.

그 참혹한 모습을 보면서 나는 떨리는 음성으로 주님께 부르짖었다.

 

율리아 :

,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사랑 자체이신 구세주 예수님! 오늘날 우리 인간  

사회는 고도로 발달한 물질문명으로 무한한 발전을 가져왔으나 인간 내부는  

오히려 더 많이 황폐해져 사막과 같이 되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물질문명의 눈부신 발전은 일시적으로 편안함을 줄 수는 있겠지만 인간에게  

참다운 평화를 주지 못한 채 오히려 사랑을 말살시키고 있으니 우리의 영혼에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주님! 이렇듯 눈멀고 귀 멀어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 채 끝없는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세상 모든 자녀들을 용서해 주시고 교활한 마귀의 꼬임에서  

해방시키시어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당신께서 세상구원을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저들의 죄를 말끔히 씻어주시고 영혼, 육신 치유해 주시어 새롭게 부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외치니 하얀 통솔 옷에 빨간 망토를 걸치신 예수님이 나타나셨다.  

예수님을 뵙는 순간 나는 너무 반가워서

 

율리아 : “, 나의 주님! 주님과 성모님을 신뢰치 못하여 마귀의 꼬임에  

넘어간 저들을 구하여 주시어요. ?”

 

예수님 :

인간에게는 자유의지를 허락하였기에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예전에도 말하지 않았느냐.”

 

율리아 :

주님! 주님께서는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잃었던 한 마리의 양을 더 소중히  

여기지 않으셨습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흘려주신 고귀하온 보혈 한 방울

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하실 수 있으시나이다.”

 

간절히 울부짖으며 매달리자 주님께서는 함께 기도하던 우리를 애정 어린 다정한  

눈으로 바라보시며 말씀하셨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 모든 자녀들이 너와 같은 믿음으로 나를 따랐다면  

이 세상은 이미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저 수많은 군중들을 보아라.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오직 자신만이  

살고자 이웃을 무참히 짓밟으며 내동댕이치고 있으니 어찌 살기를 바라겠느냐.”

 

율리아 :

주님!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만 더 주시어요. 육신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오나 회개하지 않는 영혼은 활활 타오르는 지옥불을 면치 못하오리니  

단 한 영혼이라도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요.”

 

하고 또다시 간절하게 울면서 애원했다. 그때 주님께서

 

예수님 :“내 착한 딸아! 너의 간절한 소청을 거절할 수가 없구나.  

아비규환1)속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헤매는 자녀들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

그들이 나를 받아들이고 내 어머니를 받아들인다면 그들은 회개하여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말씀이 끝나시자 하늘로 오르셨는데 그때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께서 주님 곁에 나타나셨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들에게, 눈을 떠라.”하시며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을  

내려주시며 동시에 자비의 물줄기를 흡족하게 내려주셨다.

 

그리고 주님의 일곱 상처의 보혈과 성모님의 피눈물을 그들에게 내려주시니  

그 수많은 군중들 속에서 주님과 성모님을 받아들이는 영혼들에게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전해져서 그들은 그 아우성치는 사람들 속에서 빠져나올 수가  

있었는데

받아들이지 못한 채 계속해서 마귀와 합세하는 이들로부터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빛과 핏방울들이 주님과 성모님께로 다시 원상 복귀되는 것이 아닌가!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 위에 오셔서 가슴에서 빛살처럼 퍼져 나오는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 양손에서 흘러나오는 자비의 물줄기 그리고 주님의  

일곱 상처의 보혈과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를 우리 위에 내려주셨는데

우리들뿐만 아니라 나주 성모님을 도와 일하는 모든 사람들과 나주 성모님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의 머리 위와 머리 뒤, 이마 그리고 등 쪽과 가슴 전체에  

내려주시는 것이었다. 그리고 주님께서 또다시 말씀하셨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지금 이 시대는 마지막을 경고하는 신호음이  

마귀와 합세하는 이들을 통해서 벌써 조종2)처럼 울리고 있는데

대다수의 세상 자녀들은 눈멀고 귀 멀어 세상을 덮치는 큰 재앙들이 이미 발등에  

떨어졌는데도 안일하게 나와 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니

내 마음은 정의의 불로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되고 있구나.

 

그러나 내 어머니 마리아의 간원과 산 제물이 된 작은 영혼들인 너희의 눈물어린  

애원과 숨은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시작과 끝인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하겠다.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오는 모든 자녀들은 내 어머니와 나를 전하다가  

현세에서는 온갖 시련 속에서 모욕과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았고 또 받겠으나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 나무를 차지할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내 나라  

내 식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더욱 겸손하게  

작은 자 되어 용맹하게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 데 앞장서서  

모든 이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그러면 구속주이자 정의의 심판관인 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너희에게 약속한 상과 불을 가지고 하늘의 여왕으로서 존경받으셔야 될 내 어머니와  

함께 곧 너희에게 갈 것이다. 잘 있거라.”

 

예수님의 말씀이 끝나고 탈혼 상태에서 깨어나자 나를 부축하여 일으켜주던  

협력자들이 깜짝 놀랐는데 그것은 바로 나의 머리서부터 윗옷이 앞뒤로 다 젖을  

정도로 많은 양의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셨기 때문이다.

 

내 머리와 내 옷의 앞뒤를 다 만져보던 협력자들이완전히 기름이다.”하며  

소리쳤다.

15처 부활 예수님의 상 앞의 돌 제대에는 형형색색의 기름이 섞인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셨기에 그것을 본 협력자들 모두가 환호하며 주님께 영광을  

노래하며 찬미하였다.

 

1) 아비규환(阿鼻叫喚): 참혹한 고통 가운데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상태를  

이르는 말.

2) 조종(弔鐘) : 어떤 일의 종말을 알리는 징조를 비유하는 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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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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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희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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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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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완전히 기름이다~~!!!
          온몸을 다짜내신 성모님의향유가
          율리아님 몸에서 흐른다는 것은
          성모님의 고통과 하나 되시어
          바쳐지심이라 생각하니 너무나도
          귀한 사랑에 탄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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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간원과 산 제물들이 된
너희의 눈물어린 애원과 숨은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길이요,진리요,생명이며 시작괴 끝인
내가 시작한일 내가 마무리 하겠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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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착한 딸아! 너의 간절한 소청을 거절할 수가 없구나. 
아비규환1)속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헤매는 자녀들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
그들이 나를 받아들이고 내 어머니를 받아들인다면 그들은 회개하여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 덕분에 덤으로 살아가고 있는 은총의 길
기억하면서...범사에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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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들이 나를 받아들이고 내 어머니를 받아들인다면 그들은 회개하여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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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서로 높아지려는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예수님께서 주신 한번의 기회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항상 죽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깨어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주님 성모님께 간청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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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 :“내 착한 딸아! 너의 간절한 소청을 거절할

수가 없구나.아비규환1)속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헤매는

자녀들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그들이 나를 받아들이고

내 어머니를 받아들인다면 그들은 회개하여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바르나바님...너의 간절한 소청을 거절할 수가

 없구나 예수님의 사랑의메시지 말씀 감사드리며

우리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함께 봉헌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그리고 사랑의메시지

말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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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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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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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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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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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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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를 받아들이고 내 어머니를 받아들인다면
 그들은 회개하여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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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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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걱정하지 말고 더욱 겸손하게 
작은 자 되어 용맹하게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 데 앞장서서 
모든 이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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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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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 우리를 구하여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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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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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간원과 산 제물들이 된
너희의 눈물어린 애원과 숨은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길이요,진리요,생명이며 시작괴 끝인
내가 시작한일 내가 마무리 하겠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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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시작과 끝인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하겠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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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 나무를 차지할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내 나라  내 식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더욱 겸손하게  작은 자 되어 용맹하게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서 모든 이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그러면 구속주이자 정의의 심판관인 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너희에게 약속한 상과 불을 가지고 하늘의 여왕으로서
존경받으셔야 될 내 어머니와 함께 곧 너희에게 갈 것이다. 잘 있거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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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 위에 오셔서 가슴에서 빛살처럼 퍼져 나오는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 양손에서 흘러나오는 자비의 물줄기 그리고
주님의 일곱 상처의 보혈과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를 우리 위에
내려주셨는데 우리들뿐만 아니라 나주 성모님을 도와 일하는 모든 사람들과
나주 성모님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의 머리 위와 머리 뒤, 이마 그리고 등 쪽과
가슴 전체에 내려주시는 것이었다.

아멘♡

주님의 은총과 축복 성모님의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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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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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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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예수님 :

“내 착한 딸아! 너의 간절한 소청을 거절할 수가 없구나. 

아비규환1)속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헤매는 자녀들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

​그들이 나를 받아들이고 내 어머니를 받아들인다면

그들은 회개하여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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