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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십자가에서 수많은 빛살이 쏟아져 내리다.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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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8건 조회 2,337회 작성일 15-03-15 06:52

본문

   

 

  JCB-2012-10-27.jpg

 

29. 십자가에서 수많은 빛살이 쏟아져 내리다. (1982년 3월 26일)

 

전국 봉사자 피정 둘째 날,

린 신부님의 강론 때 옆의 자매가 졸고 있기에 그 자매님의 손을 잡으면서 "자매님! 지루하시지요? 지루하시더라도 신부님의 좋은 말씀들을 머리가 아닌 마음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진리이신 주님께서 무디어진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어 폭 넓은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거예요" 라고 말한 뒤 그 자매님뿐만이 아니라 피정에 참가하고 있는 모든 봉사자들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했다.
 

"주님! 이 시간 주님께 봉헌하고자 모인 저희 모두와 함께 하시어 저희가 물을 담아두지 못하는 깨진 항아리가 되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어서 저희 모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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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10.19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는 죄악 때문에 받는 고통

 

하고 기도하면서 신부님의 말씀 중에서 좋은 말씀들은 바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받아들이기 위하여 열심히 귀 기울면서 집중하고 있을 때 현시를 보게 되었다.


suffering_4.JPG

 

89.10.19
차마 귀로 들을 수 없는 고통

십자가에서 퍼져 나온 수많은 빛살이 나에게로 쏟아져 내려오면서 나의 눈과 입과 귀, 그리고 가슴에 수없이 꽂혔는데 마치 수천 수만 개의 바늘이 꽂히는 것처럼 너무나 아팠기에 그 순간 뒤로 쓰러졌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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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10.19
불타오르는 성심의고통

 

"오, 주님! 감사합니다.

죄인들이 잘못할 때마다 이렇듯 주님께서는 고통을 겪으시는군요. 제게 꽂힌 그 빛살의 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시어요.

그리고 죄인들로 인하여 상처 난 주님의 마음은 위로를 받으시고 영광 받으시며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suffering_7.JPG

88.2.4
십자가의 고통

세상 자녀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예수님의 성심에 예리한 칼과 날카로운 창으로

무자비하게 찔러대며 십자가에 다시 못박고 채찍과 편태를 가하게 되는 것이다

 

suffering_9_2.JPG

88.2.4
양손에 나타난 성흔

                          

"그래 내 작은 영혼아!

이 세상은 이미 온갖 죄악으로 인하여 암흑으로 뒤덮여 있으며, 교회의 자녀들까지도 오류에 물들어 있는데 내가 아무리 말하여도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었기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내 마음은 몹시도 아프단다. 그러나 너는 매일 매순간 많은 영혼들과 사랑의 친교로 내게 찬미와 영광을 바치니 그것은 바로 내 사랑을 식탁 삼아 사랑의 열매를 많은 이들에게  따 먹이는  것이기에 한없는 갈증을 풀어주는구나."

 

 

DSC05627.jpg

2013.11.15.십자가의 길 14처 큰 바위 위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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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돌과 낙엽위에 내려주신 성혈을 신부님과 함께 채취하는 모습
일곱 여 시간이 났는데도 성혈이 응고되지 않고 그대로 액화 되어 있었다

 

 

2011_4_22suffering.jpg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34329229_1424261482_43450.jpg    

 

성모님 눈물 기념일 30주년 오셔서 은총 많이 받으셔요.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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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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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예수님의성혈로~예수님의성혈로~저희,영혼육신,깨끗이치유해주옵소서!하루하루파이팅!하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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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저희 모두와 함께 하시어 저희가
물을 담아두지 못하는 깨진 항아리가 되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어서 저희 모
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
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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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희 모두와 함께 하시어 저희가 물을 담아두지 못하는
 깨진 항아리가 되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어서
 저희 모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성모님!
 이 불쌍한 죄인을 받아주시어 그동안 당신께 허물만을 드렸다 할지라도
 당신의 자비와 사랑으로 변화시켜주시어 당신의 아주 작은도구로나마
 쓰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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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저희 모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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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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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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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 이 시간 주님께 봉헌하고자 모인 저희 모두와 함께 하시어 저희가 물을 담아두지 못하는 깨진 항아리가 되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어서 저희 모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

아멘!!!"

그래 내 작은 영혼아!

이 세상은 이미 온갖 죄악으로 인하여 암흑으로 뒤덮여 있으며, 교회의 자녀들까지도 오류에 물들어 있는데 내가 아무리 말하여도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었기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내 마음은 몹시도 아프단다. 그러나 너는 매일 매순간 많은 영혼들과 사랑의 친교로 내게 찬미와 영광을 바치니 그것은 바로 내 사랑을 식탁 삼아 사랑의 열매를 많은 이들에게  따 먹이는  것이기에 한없는 갈증을 풀어주는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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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저희 모두와 함께 하시어 저희가 물을 담아두지 못하는
 깨진 항아리가 되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어서
 저희 모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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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희 모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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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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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마치 수천 수만 개의 바늘이 꽂히는 것처럼 너무나 아팠기에
그 순간 뒤로 쓰러졌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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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오, 주님! 감사합니다.
죄인들이 잘못할 때마다 이렇듯 주님께서는 고통을 겪으시는군요.
제게 꽂힌 그 빛살의 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시어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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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희 모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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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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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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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
율리아님의 고통받으시는 모습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직자들이 회개하고 성화되었으몀면좋겠습니다.
저 모습을 보고도 못본체 한면 죄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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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교회의 자녀들까지도 오류에 물들어 있는데 내가 아무리 말하여도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었기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내 마음은 몹시도 아프단다. 그러나너는 매일 매순간 많은 영혼들과 사랑의 친교로 내게 찬미와 영광을 바치니 그것은 바로 내 사랑을 식탁 삼아 사랑의 열매를 많은이들에게
따 먹이는것이기에 한없는 갈증을
풀어주는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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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혈로 깨끗하게 만드신 곳!!!
우리모두에게 영광!주님께로 나아가는 자녀만드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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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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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 이 시간 주님께 봉헌하고자 모인 저희 모두와 함께 하시어 저희가 물을 담아두지 못하는
깨진 항아리가 되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어서 저희 모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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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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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께서 주시는 고귀한 사랑을 조금이라도

갚을수가 있다면 나의삶에서 보여지겠지요~~

저를 회개의길로 이끌어 주시어 올바른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자비를 구합니다~~

모든것이 어머니의 마음처럼 율리아님 마음처럼만

되올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잘따라 가도록 이끌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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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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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것은 바로 내 사랑을 식탁
삼아 사랑의 열매를 많은 이들에게
따 먹이는 것이기에 한없는
갈증을 풀어주는구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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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상처 난 주님의 마음은 위로를 받으시고
 영광 받으시며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그많은사랑이 만방에전해지기를 공유하며 성모님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로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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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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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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