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주년 눈물기념일에 무호흡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봉헌하니 치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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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마리아입니다.
숨을 쉬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성당 갔다와 집에 와서는 숨을 못 쉬고
죽을뻔 했던 적이 있습니다.
숨을 못 쉬어 넘어지려할 때 베를 잡아
정신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지낸 기간이
7개월 되었습니다.
갈수록 점점 더해지고 무호흡이 됩니다.
제가 혈압약을 먹는데
마침 아들이 집에 와서 혈압을 제는데
'엄마! 맥박이 안 뛰네요.'합니다.
저는 몰랐어요.
"죽으면 죽는가보다" 했는데
아들은 '엄마 내일 병원에 갑시다.
그냥 두면 안돼요. 이거 큰일나요.'합니다.
병원에 가니 의사선생님이 심장내과에 가라했어요.
선생님이 보시더니
'아휴 안되겠네 그라프가 올라가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고 그대로 있어요
당장 내일 아침에 제일 먼저 수술하라고 합니다.
수술하고 부터는 괜찮았습니다.
그러다 눈물 33주년 때
나주 오는 순례버스를 탔는데 숨이 막히는 것 같아
너무 힘들어 내가 괜히 버스를 탔네
가다가 내릴수도 없고 완전 죽게 생겼는데
고속버스라 중간에 내려 주지도 않을텐데...
그 생각을 하니 죽도 밥도 아닌 것 같은
급박한 생각을 하며 많이 힘들었습니다.
나주에 겨우 도착해서 십자가의 길 하는데도
숨쉬기가 힘들어 겨우 1처에서 완전 쓰러졌습니다.
숨도 못 쉬고 "아이구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1처 지나고 겨우 일어난 뒤에 죽을것 같아
내가 쓰러지면 기도하던 사람들이 기도도 못하고
내게 우르르 몰려올것 같고 걱정되어
119도 부를것이다.
그러면 십자가의 길 기도도 방해되고
소문날 것 같아 이래선 안되겠다 생각하고
2처에 올라갈 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도 성모님께
'내 아픈 몸을 봉헌해 봐야겠다.'
하고 봉헌을 한 그 다음부터는
봉헌한 것 조차 생각조차 모두 다 잊고
십자가의 길을 올라가서
매 처마다 어떻게 십자가의 길을 다하고
내려왔는지 모릅니다.
내가 무호흡 그것 때문에 고생했는데...
봉헌을 하고 난 후 부터 십자가의 길을 끝내고
마당에 내려와서 돗자리 깔고 식사를 하는데
밥을 먹다가 가만히 생각하니
"어! 내가 숨을 쉬네, 내가 숨을 잘 쉬고 있네"
진심으로 봉헌을 하니 이렇게 숨을 쉽니다.
밥도 먹고 성전안으로 들어오니
평소처럼 아무렇지도 않아 '내가 다 나았네.'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사람들은 저를 무호흡을 모르니
보통으로 생각하지만
무호흡이 다 나았습니다.
십자가의 길에서
성모님께 봉헌을 한 후에는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힘들지 않게
끝낼 수 있었고 수술을 받아 괜찮았는데
다시 호흡이 힘들어져 33주년에 와서
치유받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이마리아님의 댓글
이마리아 작성일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무호흡 치유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치유 은총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십자가의 길에서 성모님께 봉헌을 한 후에는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힘들지 않게 끝낼 수 있었고 수술을 받아 괜찮았는데
다시 호흡이 힘들어져 33주년에 와서 치유받았습니다.”
이마리아님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마리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밥을 먹다가 가만히 생각하니
"어! 내가 숨을 쉬네 내가 숨을 잘 쉬고 있네"
진심으로 봉헌을 하니 이렇게 숨을 쉽니다.
치유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
무호흡 정말 괴로우셨을텐데 ㅜㅜ 진심어린 봉헌으로 베풀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기적, 율리아님의 희생과 기도로 맺어진 은총임을 느끼며
저도 역시 본받아 진심어린 봉헌 실천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귀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어! 내가 숨을 쉬네 내가 숨을 잘 쉬고 있네"
아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매순간 격는 엄마의 고통이 자매님의 고통을 통해 조금은 느겨 집니다
숨을 쉴수있으매 감사하고 행복 합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숨쉬 힘 들었던것 치유 받으심
추카 ~추카드립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무호흡의 고통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러나 5대영성의 봉헌으로 치유받으심을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숨 을 쉬는데 무호흡도 있군요
아유 잠깐 숨 을 못 쉬어도
얼마나 고통스려운데
그 고통들을봉헌하시니
성모님께서 그 마음 받아주시어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호흡이 안 될 때를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치유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축하하고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치유 받으심 넘넘 축하드려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와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가득 기쁜 소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주님안에승리님의 댓글
주님안에승리 작성일아멘: 축하드려요
주님안에승리님의 댓글
주님안에승리 작성일아멘: 축하드려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숨을 못쉬면 그 공포감도 어마어마 했을텐데
온전히 봉헌하셨군요.
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세상에 주님께서 자매님의 믿음을 보시고
끝까지 십자가의길을 하도록 인도하시고
무호읍을 숨을쉬게 치유시켜주신 은총에
정말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봉헌하시고 맡기셔서 치유 받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천신만고 끝에 놀라운 치유 받으셨네요~*^^*
역시 십자가길 치유의 은총이 있는
세계적 성지예요~ 축하드려요! 알렐루야~<*>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넘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주께영광님의 댓글
주께영광 작성일
아멘^^ 끝까지 힘든것 봉헌하시면서
승리하시고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의 대박을 경험하셨군요 -!!!
감사하고 쁩니다 ^ ㅇ ^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봉헌 은총 나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치유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33주년에 받은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힘드셨겠어요ᆢ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진심으로 봉헌을 하니 이렇게 숨을 쉽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도 성모님께'내 아픈 몸을 봉헌해 봐야겠다.'
하고 봉헌을 한 그 다음부터는 봉헌한 것 조차
생각조차 모두 다 잊고 십자가의 길을 올라가서
매 처마다 어떻게 십자가의 길을 다하고 내려왔는지
모릅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이마리아님...무호흡증 치유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우리주님께서는 무호흡증까지도 치유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뜨거운 사랑 율리아님의 지극정성
사랑의 있었기에 그리도 크신 은총들이 쏟아지고 있음을
공감하면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진심으로 봉헌을 하니
이렇게 숨을 쉽니다...아멘
저도 숨쉬기 힘든때 많은대
진심으로 봉헌하겠습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ㅠㅠ 너무 힘드셨겠어요
그런데도 나주의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니
성모님께서 너무나 기쁘셔서 치유해 주셨나봐요 ♡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후천성나주사랑병 " 이 병에 한번 감염되얐뿔면 "무호흡 " 쭘이야 저리가 놀아라 이지요 ! ㅋ . 은총 받으심을 축하축하축하드려요 ! 아멘아멘아멘...!!!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치유의 은총 나눔
감사 드립니다!
영육간의 건강 하세요!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오! 주님 성모님께 찬미영광 돌려드립니다.^0^
33주년 기념일에 오시어 치유의 은총 받으심을 참으로 축하드려요!
이렇게 소중한 나눔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셔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기념일에 오셔서 무호흡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치유은총!! 축하드려요!!
작은 병이라도 우리에게 치명적인 고통을 주는데 그대로 봉헌하여 치유되신 분! 축하드려요!
우리도 작은 고통 아프더라도 봉헌하며 적우침주의 원리로 나아간다면
우리에게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진심으로 봉헌을 하니 이렇게 숨을 쉽니다.
아멘♡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아름답게 봉헌하기위해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예수님 성모님께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2천년 전의
십자가의길을 재현해 주시며 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시고
우리의 영혼 육신을 치유하여 주시는 사랑과 은총의
십자가의 길♡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는 정말 복된 영혼들입니다.
아멘♡♡♡♡♡♡♡
이마리아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셈치고의삶♡님의 댓글
셈치고의삶♡ 작성일
아멘!!
무호흡 치유 받으심 정말 축하드립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밥을 먹다가 가만히 생각하니
"어! 내가 숨을 쉬네, 내가 숨을 잘 쉬고 있네"
진심으로 봉헌을 하니 이렇게 숨을 쉽니다.
밥도 먹고 성전안으로 들어오니
평소처럼 아무렇지도 않아 '내가 다 나았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이마리아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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