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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만에 일반 병실로 옮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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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2,496회 작성일 12-05-27 06:0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은 일년중 가장 큰 축일중의 하나인 성령강림 대축일이지요. 오늘 우리들은 부속가

인 성령의 찬가를 읊게 됩니다. 전에는 라틴어 성가로 `빅티메 파스칼리 라우뎃 임몰렛

그리스티아니 !`라고 아름다운 성가를 불렀습니다.

 

우리 가톨릭 교회에서는 전에는 기도서에 이 성령의 기도가 있었지만, 주교회의에서 빼

버렸는데 그건 아니지요. 우리는 이 기도문을 적어 식탁 밑에 깔아두던지, 벽에 붙이든

지, 컴 옆에 두고, 자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빛이여 !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

가난한이의 아버지여 오소서, 은총의 주님이여 오소서, 마음의 빛이여.

가장 좋은 위로자여 , 영혼의 기쁜 손님이여, 저희 생기 돋우소서.

 

일할 때의 휴식을, 무더위의 시원함을, 슬플 때의 위로를.

 영원하신 행복의 빛이여, 저희 마음 깊은 곳을 가득하게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시면, 저희 삶의 그 모든것, 해로운 것 뿐이리라.

 

허물들은 씻어주시고,  메마른 땅에는 물 주시고,  병든 것을 고치소서.

굳은 마음 풀어주시고, 차디찬 마음 데우시고,  빗나간 길 바로하소서.

성령님을 굳게 믿고, 의지하는 이들에게, 성령 칠은 베푸소서.

덕행공로 쌓게 하고, 구원의 문 활짝 열어,  영원복락 주옵소서 아멘.

 

유럽에서는 학교에서도 성령강림 축일의 방학이 있었다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

다.성령께서는 예수님이 가시고 후에 공식적으로 오셨으나, 이미 천지창조때부터 하느

님의 영으로써 그 사명을 다 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나주에 다니면서 성모님의 메시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

가 마음을 비우고 우리에게 와 달라고 우리가 청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것을 압니

다.그러기에 율리아님께서는 구하라 받을 것이요, 찾아라 얻을 것이요,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수시로 해 주십니다.

 

우리가 꼭 청해야만 주님과 성령께서 공식적으로 우리에게 오신다는 것을 알고, 항상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우리에게 오시기를 청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성령이시여 ! 우리를 주관하시는 거룩한 주님의 성령이시여 !나주에 순레오시

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은총 가득히 부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옵니다.또한 2004년

제가 머리를 다쳤을 때,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오늘 더 많은 사랑을 베풀

어 주소서, 이 모든 기도 율리아님의 봉헌기도와 함께, 성모님을 통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올려 드리오니 저희 이 간절한 기도 들어 허락 하소서 아멘."

 

+   +   +  

 

의사들은 시도 때도 없이 (때로는 한밤중에도)나를 침대체 끌고가서 CT. MRI촬영을

합니다.머리속의 핏줄이 다  터져버리고 살아난 사람이 없기 때문 입니다.그만한 한 아

름드리 나무에 머리가 맞았다면 머리가 박살이 나고도 남을 일이었습니다.

 

다음날 아내가 기적수를 내 입에 넣어주고 기적수를 수건에 적시어 내 몸을 닦아 주다

"자기 가슴에 성체가 생겼네 !"

라고 하는데 나는 그게 무슨 말인가 하고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뭔가 그렇게 보였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인데, 아내가 처음에 보자마자, 성체라고 단정짓듯이 함부로 말할

여자가 아님에도 나는 그냥 흘려 들었습니다.

 

다음날 다시 아내가 내 가슴을 닦으려고 열어보다가 놀라며

"아!  오늘은 성체가 더욱 선명하네 ! 마치 콤파스로 그린 것 같아 !"

라고 놀라워 합니다. 아내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기에, 나는 아내에게

"자기야, 시장에 가서 손거울 하나 사다줘봐 !"

라고 부탁 하였습니다.

 

얼마후에 아내가 손잡이가 붙은 아기 얼굴만한 큰 거울을 하나 사 오기에 나는 내 가슴

을 비추어 봤습니다.

"헉 ! 성체잖아?"

가슴 한 복판에 사제들이 미사때 사용하는 큰 성체가 박혀 있는게 아닌가? 빛깔은 여러

가지 색깔인데 붉고 푸르고 흽니다.그리고 완전한 동그라미 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왼쪽 심장에 아주 곡선이 정교한 아름다운 하트가 색여져 있는 것입니

다.

 

`맙소사 ! 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이런 일은 고명하신 성인성녀들에게나 있을법한 일인데, 추악한 죄로 얼룩진 나에게 이

런 일이 생긴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제 나를 데려가시려는 것인가?

 

나는 감슴이 콱 막혀 또 더한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주님 ! 왜 이러십니까? 제가 뭔데 이런 징표를 주시는 것입니까? 주님께서는 제가 얼

마나 더러운 죄인인줄 잘 아시잖아요? 엉엉`

 

나의 참회의 기도는 더욱 열절해 졌고 이상할 정도로 마음이 밝아지며 기쁨이 용솟음칩

니다.나의 머리는 처음과 같이 아픔이 하나도 줄어들지 않고 얼마나 아픈지 모르지만,

기분은 아주 좋아 집니다.

 

"자기야 ! 원주시내에는 성당이 많으니 아무성당에나 가서 신부님께 봉성체를 청해

줘 !"

라고 말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나갔다 들어온 아내의 이야기는 나를 몹시 실망시켰는데, 그것은 한달에

한번씩 정한 날짜에만 봉성체를 한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밤이나 낮이나 신자가 요청하면, 무조건 신부님이 성체를 모

시고 길이 멀다 않고 찾아오셨는데, 지금은 무슨 장사 맘대로인듯 거절해 버립니다.

 

나는 성체를 영하고 싶었고, 고해성사도 보고 싶었고, 병자성사도 받고 싶었던 것입니

다.나는 이때 나주가 왜 진실이면서도 교회의 인준을 받지 못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나의 이야기가 나주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올려졌다고 하며, 먼 대구에서 나에게 문병

오신 바람님 내외가 알려 주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여러명의 순례자들이 병원을 찾아

왔고 무엇보다 원주에 사시는 히야친또 라는 선생님이 자주 찾아주셔서 얼마나 고마운

지 모릅니다.

 

나의 기도는 그치지 않고 계속 되었습니다.내가 병원에 온지 7일째 되던날, 아내가

"자기야, 의사가 그러는데 내일 일반병실로 옮겨준대"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위기를 넘긴 것인가? 내 머리는 너무 아파서 또 다른 머리가 하나 더 붙

어 있는 것 처럼 아주 불편하기 짝이 없었습니다.아내가 나를 침대채 끌고 복도에 나가

서 침대주위에 칠 수 있는 병원의 가로막이를 설치하고, 목욕을 시켜 주는데 , 내 몸을

바라보자 그동안 살이 빠져 엉덩이에 살이 없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리에 근육질이 탱탱하던 것이 훌죽해 졌고, 정갱이 뼈가 막대기 처럼

불품없이 튀어나와 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종아리의 살의 두께가 3~4cm박에 안되보

이고 건들기만 해도 덜렁이는 것을 보고, 저 종아리에 살이붙고 탱탱하게 된다는 것은

이제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제 일반병실로 옮겨진다해도 나는 언제라도 죽을 수 있는 몸!` 이라는 생각으로 나

의 참회는 한시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내가 병원에 들어온지 8일째 되던날 나는 일반병실로 옮겨 졌습니다.그런데 일

반병실이라고 하지만,나 까지 모두 6명의 환자들이 누워 있고,모두가 중환자들이나 다

름 없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내가 억지로라도 나의 입에 밥을 넣어 줍니다.

"자기는 위험한 고비를 넘겼기에 이제 먹어야 해"

나는 토하면 입을 헹구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조금씩 먹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곳 병원은 연세대 부속 병원으로 엄청 큰 병원인데, 매일 의사가 의대생들을 인솔하

고 또 간호사들을 인솔하고 나에게 와서 의사가 설명을 하는데, 나는 마치 그들의 시험

대상이 된것이고 본보기가 된것입니다.

 

내 아내는 매일 내 침대 옆 바닥에서 잠을 자며,나 때문에 고생하는 것을 보면서 말 할

수 없는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내는 누가 보던 말던 바닥에서 무릎을 꿇고 매일

묵주기도를 합니다. 나주성모님 상본 앞에서...

 

나를 특별 관리하는 간호사가 낮과 밤이 다릅니다만, 때로는 낮이나 밤이나 나를 책임

진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 간호사가 교우라면서 아내와 친하게 지냅니다.이곳은 개신교

재단이라서 환자들도 대분분 개신교신자들이지만, 내 아내가 그렇게 무릎을 꿇고 기도

하는 모습을 경건한 모습으로 바라봐 주고 우리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해 줍니다.

 

그 간호사가 어느날 아내에게 이렇게 하는 말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곳 병원에는 어딜 가나 병원냄새 투성이 인데, 여기만 오면 병원 냄새가 다 없어지고

무슨 좋은 향기가 나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내는 빙긋이 웃기만 합니다. 그것이 성모님의 향기라는 것을 알

기 때문입니다.

일반병실로 왔어도 나의 기도는 계속 되었으며 밥을 조금씩 먹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잠이 조금씩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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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제 긴 글을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토요일은 나주에 가는 날이지요.
그날 기도는 삼위일체 대 축일로 이어집니다.
그날이 얼마나 거룩한 날인가?
그날 순례오시는 분들은 성부 성자 성령님의
특별하신 은총을 가득히 입게 될 것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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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향기나는 병실.
간절한 기도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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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주님안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을 통하여 복되신 티없으신 동정 성모 마리아님과 함께 축하드리오니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함께 나주의 인준과 함께 저희들의 모든 감사의 지향기도의 승리은총과 믿는 자에게 성령 칠은 베푸시고 덕행공로 베푸시고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 영원복락 얻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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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향기나는 병실은 ...
성모님과 함께하는 병실!

엘리사벳님의 간절한 염원과 기도들...
율리아님의 엄청난 대속고통들.
..
모두 하나되어 님께서 감사와 감동으로
하나 둘 치유가 일어나는 엄청난 사랑들...

모두 감사합니다.
감격 가득해 집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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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빛이여 !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
가난한이의 아버지여 오소서, 은총의 주님이여 오소서, 마음의 빛이여.
가장 좋은 위로자여 , 영혼의 기쁜 손님이여, 저희 생기 돋우소서.

일할 때의 휴식을, 무더위의 시원함을, 슬플 때의 위로를.영원하신
행복의 빛이여, 저희 마음 깊은 곳을 가득하게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시면, 저희 삶의 그 모든것, 해로운 것 뿐이리라.

허물들은 씻어주시고,  메마른 땅에는 물 주시고,  병든 것을 고치소서.
굳은 마음 풀어주시고, 차디찬 마음 데우시고,  빗나간 길 바로하소서.
성령님을 굳게 믿고, 의지하는 이들에게, 성령 칠은 베푸소서.
덕행공로 쌓게 하고, 구원의 문 활짝 열어,  영원복락 주옵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이곳 병원에는 어딜 가나 병원냄새 투성이 인데,
여기만 오면 병원 냄새가 다 없어지고 무슨 좋은 향기가 나요"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내는 빙긋이 웃기만 합니다. 그것이 성모님의 향기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아멘!!!은총글 감사해요  성모님의 향기는 천상의 향기~
오늘도 은총안에서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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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기 가슴에 성체가 생겼네~!

더 놀라운 것은 왼쪽 심장에 아주
곡선이 정교한 아름다운 하트가 색여져 있는 것입니다! 아멘!!

성체 모양과 하트모양이 가슴에 새겨진 은총~
성모님의 향기 까지~정말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사랑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특은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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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 간호사가 어느날 아내에게 이렇게 하는 말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곳 병원에는 어딜 가나 병원냄새 투성이 인데, 여기만 오면 병원 냄새가 다 없어지고

무슨 좋은 향기가 나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내는 빙긋이 웃기만 합니다. 그것이 성모님의 향기라는 것을 알

기 때문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소상히 올려주시니 은총이 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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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의 향기는 맡으면 맡을수록 영혼까지 꽃밭이 되죠?
저도 그래서 참 기뻐요~~~^^

나주성모님의 은총이 함께한 님이 계셨기에
님을 통한 다른 사람들에게까지도 은총이 전달되었으니 모두 축하드리고 싶어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은총 가득한 날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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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의 은총체험기는 흥미진진하며
늘 자아를 새롭게 들여다보게 합니다

지난날 많은 체험과 은총을 통해
도구로 쓰시기위해
주님께서 함께하셨음을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날 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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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 함께님~
너무도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영화를 한 편 찍으심이 어떨지요~
자연스럽게 나주 성모님 홍보도 하고~^^

늘 영육 건겅하시어
두 분 나주 성모님의 산증인 내내 되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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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오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빛이여 !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

가난한이의 아버지여 오소서, 은총의 주님이여 오소서, 마음의 빛이여.

가장 좋은 위로자여 , 영혼의 기쁜 손님이여, 저희 생기 돋우소서.


일할 때의 휴식을, 무더위의 시원함을, 슬플 때의 위로를.

 영원하신 행복의 빛이여, 저희 마음 깊은 곳을 가득하게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시면, 저희 삶의 그 모든것, 해로운 것 뿐이리라.

 
허물들은 씻어주시고,  메마른 땅에는 물 주시고,  병든 것을 고치소서.

굳은 마음 풀어주시고, 차디찬 마음 데우시고,  빗나간 길 바로하소서.

성령님을 굳게 믿고, 의지하는 이들에게, 성령 칠은 베푸소서.

덕행공로 쌓게 하고, 구원의 문 활짝 열어,  영원복락 주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다시한번 일깨워 주시는 글 올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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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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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향기나는 병실!
성모님과 함께하는 병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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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정말 놀랍습니다.

어떻게 가슴에 성체문양이~~~

눈샘을 자극하는 주님함께님의

어디에가서도  읽어볼수 없는

귀하고 소중한글

읽을수 있는 눈이 열린 사람은

복된자 입니다.

성령강림대축일에
성령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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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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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은총글 감동적입니다

님의 생생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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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허물들은 씻어주시고,  메마른 땅에는 물 주시고,  병든 것을 고치소서.

"굳은 마음 풀어주시고, 차디찬 마음 데우시고,  빗나간 길 바로하소서.

성령님을 굳게 믿고, 의지하는 이들에게, 성령 칠은 베푸소서.

덕행공로 쌓게 하고, 구원의 문 활짝 열어,  영원복락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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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은총글 감동이예요.

향기나는 병실, 주님과 성모님이 함께하시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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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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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이곳 병원에는 어딜 가나 병원냄새 투성이 인데, 여기만 오면 병원 냄새가 다 없어지고

무슨 좋은 향기가 나요"

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의 표시인  장미향기

그러했기에  살아 나실수가 있었습니다

죽을 수 박에 없었던  생명이  기적으로 다시  살아 나셨으니
대단한 기적입니다

오 하느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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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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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주님함께님을 죽음직전에서 살려주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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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몇번을 봐도 또 봐도 감동입니다!!
오소서 성령이시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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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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