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역시 광주교구에도 사나이다운 신부가 있구나!"--순례 하신 한국 신부님 증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죤폴
댓글 33건 조회 2,467회 작성일 13-06-17 18:49

본문



역시 광주교구에도 사나이다운 신부가 있구나!

 

 

제가 22년 만에 나주성모님집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도마, 너는 나를 보고야 믿지만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은 더 행복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 나름대로 어릴 때부터 성모님께 대한 신심이 좀 약하지만 성모님께는 수도 없이 많이 매달려 왔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있는 성모님 발현 성지를, 대한민국에서 저만큼 가 본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특히 벨기에의 바뇌를 20번 정도, 루르드는 3번, 포르투갈의 파티마는 제가 직접 운전해서 가봤고 이태리 북쪽에 있는 몬티키아리라는 곳에도 갔었는데 한국에서 유일한 성모님 발현 성지인 나주 소식은 20년 전에 듣고도 며칠 전에 처음 왔습니다.

 

예전부터 항상 나주에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은 했어요. 도마 사도처럼‘내 눈으로 보고 확인을 하겠다.’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경당에 모셔진 성모님상에서 향유가 흐른다고 해서 앞에서도 보고 오른쪽에 가서도 보고 왼쪽에 가서도 봤는데 틀림없이  콧잔등을 타고 내려와서 턱에 고여 있는 모습을 제가 보았어요.

 

특히 교회 지도자들이 처음에 꾸르실료나 성령 세미나가 일어날 때도 해보지도 않았던 신부들이 거의 부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성령 세미나나 꾸르실료를 한번 한 신부들은 절대   부정적으로 얘기하지 않습니다.

 

외국에 있는 성지는 몇백만 원 들여가며 가면서도 우리 한국에 유일하게 있는 성모발현 성지는, 가까운 신자들이나 신부들한테 얘기만 듣고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 목요 성시간에 나주에 갔는데 미사를 함께 집전하신 젊은 신부님이 한 분 계시더라고요. 그분을 미사 전에 제의방에서 만났는데 그분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몇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 나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적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습니까?”했더니“예. 받아들이고 믿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처음 보는 신부였는데 아주 굳은 신념에 찬 목소리로 말했어요.

 미사가 끝난 후에 또 한 분의 신부님을 만났는데“신부님 여기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을 믿고 받아들이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 믿습니다. 받아들입니다. 저는 십 몇 년 동안 나주에서 일어난 징표들을 직접 목격했으니 다 믿고 받아들입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처음부터 나주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죽 지켜보았고 성체기적, 성혈기적, 다른 사람들한테 일어난 기적, 율리아 자매님에게 일어난 기적들을 직접 보았고 확인을 했기 때문에 다 믿는다는 거예요.

제가 목요일 저녁에 가서 걱정을 하다가 그 두 분의 신부님을 만나고 나서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힘을 확 받았습니다.

 

모든 성지들이 이렇게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당한 역사가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실 것 없고 지금은 교회로부터 인준을 받지 못했지만 앞으로 교회에서 인정받는 성지가 될 곳이니 나주가 발전을 하고 안 하고는 여러분들에게 달려있어요.

여기 나주는 전 세계 성지가 되어서 제대로 육성이 되면 교구 차원에서나 한국교회 차원에서 굉장한 이득이 될 겁니다. 세상적인 이득도 많아요.

 

목요 성시간에 나주에 순례 갔던 신자들과 함께 나주에서 일어난 성혈 기적 비디오테이프를 함께 보았습니다. 나주에 가서 직접 본 것 외에 비디오테이프 본 것을 믿고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비디오테이프를 보면서‘저것이 기적일까? 기적이 아닐까?’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왜 우리는 기적을 기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조금 말씀드리고 오늘 일어난 일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을 먹고 내일까지 이틀 먹을 음식을 사기 위해 마트에 갔습니다. 저는 차를 타는 것보다 운동 삼아 걸어 다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오늘 집을 나서면서 이상하게 나주에 갔다 온 생각을 자꾸 하는 거예요.

제가 장 신부님과 친하지는 않았지만 학교에서 함께 공부를 했기 때문에 얼굴만 알고 그랬는데

신부되고는 42년 만에 처음 보았어요.

제가 그 신부님께도 여러 가지를 물었는데 아주 확실하게 얘기를 해주셨어요.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제가 다시“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도 믿습니까?”하고 물으니 신부님께서는 다 믿는다고 하셨어요.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역시 광주에도 사나이다운 신부가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우리 교계제도가 살아있지만 지금 주교님들이 마음대로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신부님들 의견을 들어봐야 돼요. 그런데 강력하게 부정하는 영향력 있는 신부님들이 몇 분 계시니까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셨다고 해요. 그러니 그 소리를 듣고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요.

 

제 조카도 참 열심해요. 본당 여성 부회장도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기에“너는 나주에서 일어난 기적들을 믿느냐?”하고 물으니“저는 나주에 가기 전부터 비디오테이프와 책자 보고 믿었습니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성모님상에서 향유 흘리시는 모습도 보고 향기도 맡았다고 해요.

 

 그래서“네가 나보다 더 낫구나. 그러면 네 신랑에게도 열심히 전해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믿고 받아들인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덧붙임: 오는 6월 30일은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처음 날입니다.28주년인데요,

이날 일요일에 특별 기도회가 열립니다.

일요일이라 직장인을 위해 2시에 종료하고 출근하시게 한답니다.

많은 참례를 바람니다.

 

2007년 4월 19일
000 신부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 믿습니다. 받아들입니다.

저는 십 몇 년 동안 나주에서 일어난 징표들을
직접 목격했으니 다 믿고 받아들입니다. 아멘!!

그렇게 믿고 받아들인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보고 들을수 있는, 눈과 귀를 열어주시어
나주로 불러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사랑하는 죤폴님, 한국신부님의증언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따뜻한 은총글  감사  드려요^^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 믿습니다. 받아들입니다.
저는 십 몇 년 동안 나주에서 일어난 징표들을
직접 목격했으니 다 믿고 받아들입니다.”

아멘!!!
신부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해 주신 죤폴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 믿습니다. 받아들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수고해주신 죤폴님께 감사드리며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예, 믿습니다. 받아들입니다.
저는 십 몇 년 동안 나주에서 일어난 징표들을
직접 목격했으니 다 믿고 받아들입니다.”

아멘~!

증언해 주신 신부님!감사드립니다~

죤폴님!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에서 일어난 징표들을 직접 목격했으니
다 믿고 받아들입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멘

저도 신부님처럼 나주의 진실을 믿습니다
징표도 직접 받은사람입니다. ㅋ

사랑하는 죤폴님, 신부님의 증언 올려 주시니 감사드려요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자매님과 함께 뵈어요.^^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 조카도 참 열심해요. 본당 여성 부회장도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기에“너는 나주에서 일어난 기적들을 믿느냐?”하고 물으니“저는 나주에 가기 전부터 비디오테이프와 책자 보고 믿었습니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성모님상에서 향유 흘리시는 모습도 보고 향기도 맡았다고 해요.

 

 그래서“네가 나보다 더 낫구나. 그러면 네 신랑에게도 열심히 전해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믿고 받아들인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죤폴님 은총의 메시지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profile_image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존폴님 덕분에 힘이나고 위로를 받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성심께서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귀염둥이 사제를 통해서  위로
받으시옵소서 아멘

profile_image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너는 나주에서 일어난 기적들을 믿느냐?”하고 물으니
“저는 나주에 가기 전부터 비디오테이프와 책자 보고 믿었습니다.”

아멘 !
저 또한 나주 순례하기전에
전해 받은 비디오테이프와 메시지 책자를 보고  믿었습니다.

장신부님과 같은
많은 신부님들이 계셔서 하루빨리 인준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의 멋진 싸나이 ! 그가 누구인가?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
정 라우렌시오신부님 !
수 프란치스 신부님 !

그리고 예비수도자들 !
그리고 저도요 하하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역시 광주에도 사나이다운 신부가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 ]

저번주 성시간에 받은 은총글 인 줄 알고 숨죽이며 읽었네요. 
장신부님이 사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벌~벌~ 떠시는 다른 신부님과는 좀 다르지요.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온갖 박해를 받으시며 나주에서 거주하시고 미사를 집전하시고 봉사를 하시는 모든성직자 수도자 신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우리의 멋진 싸나이 " 그분들은 돈 타 령을 절대로 안해요 . 양식이 읎서몬 굶으몬되고 ..나물 먹고 물 마시고 !  언젠가 본당신부님께서 내가 휴가 가는데
  누가 돈 100만원을 휴가비로 주것는냐  ?  촌에 있는 성당 !  여유있는 신자분들은 안찍힐려고 착착 ..그러나 난 전신자분들 회식용으로 개한마리 값을 
  내었드니  맘에 안차는지 ?  나의 동의도 없이 강제적으로 교적을 ..교적옮김을 당했지요 . 그날 이후부터 이집 기웃 저집 기웃 ...!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 밥 쫌주이소  "  ㅠ  오오늘~도 걷~는다 마~아~는 정처 으~읎~는 이 발길 지~나~온 자국~마다 눈~물 고~였다~아 선창 가 고동 소~리...ㅠ

profile_image

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사랑하시는 사제님들의 증언을 듣기 위해서  그런 말씀을 하신
신부님도 꼭 필요 하지만 ....

또 인간적인 판단을 합니다 전 이것이 병이긴 합니다
그렇게도 고쳐야지 하고 회개 해놓고도 
이글을 읽는 순간  번개처럼 스쳐지나가는 생각을  물리칠수가 없군요...


만약에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를 알아듣지 못하고
하느님께서 친히 내려 주신 기적들을

아무도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
그 사제님의 믿음에  힘을 받지 못하셨을 뻔 하셨을까...

나주에 내려 주신 하느님의 기적은  우리 인간의 오관으로 볼수 있고
들을수 있는 현실과 사실입니다

이천년전 오신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군중들의 세력에  동화되어
진짜일까? 가짜일까?

하고  약한 마음으로 사람들의  평판에 의지 한다면
예수님의 마음이  좀 서운하셨을것 같습니다
'
요즈음에 들어서야 우도의 믿음이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깨닫습니다

분명히 눈앞에 벌어진  초라한 패배와 처참한 몰골로 죽음을 맞이하는 패배자인
예수님을  믿었던 우도의
믿음을 묵상해봅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신부님께서는 다 믿는다고 하셨어요.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역시 광주에도 사나이다운 신부가 있구나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죤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죤폴님...신부님의 은총 증언 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힘이 됩니다 증언해주신 신부님께도감사드리며~오늘도
우리함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6월30일 많은 순례자들이 함께 하실수있기를 바라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기념일때 뵈어요~~~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profile_image

죤폴님의 댓글의 댓글

죤폴 작성일

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가야 하지요. 장신부님 축일도 축하해 드려야하고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훌륭한 글을 올려주시어 다시 확인하는 기회 에 감사드려요!! 성모님 눈물흘리신 28주년 함께 해요!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예, 믿습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좋은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오는 6월 30일은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처음 날입니다.
28주년인데요,
이날 일요일에 특별 기도회가 열립니다.
일요일이라 직장인을 위해
2시에 종료하고 출근하시게 한답니다.
많은 참례를 바람니다.
아멘.

죤폴님!
감동가득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렇게 믿고 받아들인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아멘!!!

죤폴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믿습니다.
당연히 믿고 말고요

그런데
나주를 믿지 않는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나주를 믿지 않는분이 너무 많습니다
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많은 사람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은총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렇게 믿고 받아들인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저는 믿습니다!
굳게 믿습니다!
영원히 믿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 믿습니다. 받아들입니다.

저는 십 몇 년 동안 나주에서 일어난 징표들을
직접 목격했으니 다 믿고 받아들입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186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0,88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