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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이 도살장에 끌려가듯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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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4건 조회 1,962회 작성일 13-06-17 20:16

본문

 

 

어린양이 도살장에 끌려가듯 

첨부이미지     

 

몇 달이 지나도 주인은 월급을 줄 생각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무슨 말을 하는 것도 아니었다.

 

한 달 월급이 10만원이라면 1년 안에 집도 한 채 살 수 있다고

기뻐하던 몇 달 전의 내 모습을 상상해 볼 때

처량하기 그지없었다.

 

나는 주인에게 집에 가겠다고 했으나

그는 가지 못하도록 붙들었다.

 

그러나 나는 그대로 계속 그 집에서 있을 수 없어

‘이제는 내가 이 집에서 나간다 하여도 이 집에 손해는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말없이 그 집을 빠져나와 버스를 탔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얼마쯤 갔을까? 어떤 택시가 버스를 앞질렀다.

 

그때 내가 탔던 차도 멈추었는데 버스 문이 열리자

그 표독스런 주인의 얼굴이 나타났는가 싶더니

 

어느 사이에 나에게 달려와 머리채를 잡고 끌어내리며

차 바닥에 눕혀 놓고 밟고 때리고 하니까

옆에서 어떤 분이

 

“왜 이렇게 잔인하게 사람을 짐승취급 하는 거요?” 하자

주인 언니는  

IMG_8306_2.JPG  

“야 이 자식아, 모르면 가만히 있어,

이년은 도둑년이야” 하고 소리를 쳤고

그 순간 나는 차창 밖으로 내동댕이쳐졌다.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밟히고···

나는 수없이 두들겨 맞았다.

 

나의 온 몸을 다 뒤졌지만

내 몸에서 무엇이 나오겠는가?

팁 받은 돈으로 버스비를 마련하여 차를 탔던 것이다.

 

나는 어린양이 도살장에 끌려가듯 울면서

 그 집으로 다시 가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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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나를 잡기위해 타고 왔던 택시 요금뿐만 아니라

 

나 때문에 일을 하지 못했다며

자기의 인건비까지도 계산하여 갚아야 한다고

내가 벗어나지 못하도록 올가미를 씌었다.

 

이제 나의 마음뿐 아니라 육신까지도 멍이 들어

보이지 않는 피눈물을 흘리며 세월이 가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나는 홀로 사시는 어머니를 생각할 때

어떠한 고통이라도 이겨낼 수 있었으며

이를 악물고 돈을 벌어서

 

어머니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모실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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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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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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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떤 고통도 어떤 모함도 모두다 받아내시어
몸과 맘 모두 멍투성이로 지치셨겠지만
그래도 어머님을 생각하며 모진 고통 이겨내신

님의 아름다운 그 삶을 묵상하면서
저또한 힘듬이 있을 때  모두 아름답게 봉헌할래요.

고우신 님이시여!
얼마나 힘드셨나이까!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아름답게 올려주신 애인여기님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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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공~어쩌나
정말 너무하시네..
누가 누구보고 도둑이래..

율리아님의 예비하신 삶은
눈물없이는 못 읽겠어요

애인여기님, 엄마 품안에서 행복한 꿈꾸며 잠드세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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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찢기우시고  벗기우시고 깎이우시는 준비의 시간들....
저희들에게는 어두움의 현 시대를 살아가는 등불로써
앞길을 밝혀주시니 감사하고 감사드리며 또 감사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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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온갖 모함과 욕설과 누명과 구타와 도살당한 어린양처럼 끌려가서
매맞고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서글프고 외로운 삶속에서도
오직 어머님께 대한 효심으로 참고 견뎌온 혹독한 시련의 삶이시네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 있으셨기에
지금의 주님의 구원의 도구로 씌여질수 있으셨겠죠?

두벌주검에 이르는 보속고통을 봉헌하시면서도 행복하다 하시니...

율리아님의 삶을 묵상하며 님의 가르침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지도록
더욱 더욱 노력할게요~

율리아님!진정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정성을 다해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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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온갖 모함과 욕설과 누명과 구타와
도살당한 어린양처럼 끌려가서
매맞고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서글프고 외로운 삶속에서도
오직 어머님께 대한 효심으로
참고 견뎌온 혹독한 시련의 삶이시네요

율리아님 예비하심에 삶
너무나도 어찌하오리까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을
묵상합니다

온갖방법으로 우리을 위하신
한량없으신 율리아님 통하여
우리는 참행복의 진리의 빛을 향합니다

영육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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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참...그냥 아멘..수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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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인은 나를 잡기위해 타고 왔던 택시 요금뿐만 아니라

 

나 때문에 일을 하지 못했다며

자기의 인건비까지도 계산하여 갚아야 한다고

내가 벗어나지 못하도록 올가미를 씌었다.

 

이제 나의 마음뿐 아니라 육신까지도 멍이 들어

보이지 않는 피눈물을 흘리며 세월이 가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나는 홀로 사시는 어머니를 생각할 때

어떠한 고통이라도 이겨낼 수 있었으며

이를 악물고 돈을 벌어서

 

어머니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모실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뿐이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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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왜 이렇게 잔인하게 사람을 짐승취급 하는 거요?”

주님의사랑은 이렇게 잔인하게도 오시네요..
이해할수 없지만, 분명 뜨거운 사랑을 받아오시는
율리아님..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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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세상에 저토록 악한 자가 또 있을까?
내가 살던 세군데는 없었어요
가련한 율리아님, 혹독한 고통을 당하셨어요,
주님께서 그러기에 가장 큰 은총으로 갚아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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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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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이제 나의 마음뿐 아니라 육신까지도 멍이 들어 보이지 않는 피눈물을 흘리며 세월이 가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나는 홀로 사시는 어머니를 생각할 때 어떠한 고통이라도 이겨낼 수 있었으며 이를 악물고
      돈을 벌어서 어머니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모실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뿐이었다. ... ]

무슨 엄마의 삶은 이리도 처참하리도 ...  아픕니다.  무지 무지 아픕니다.
그래서 제가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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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런 모든 아픔을 참아오신 율리아님~
그래서 주님을 위해 예비되신 삶~

저희들을 위해 대속고통의 삶을 살아오고 계시는 율리아님~
엄마의 그 고통~

어떤 말로 위로가 되리요~~~

율리아님께 늘 감사와 죄송한 맘만 듭니다~~

아름답게 올려주신 애인여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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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 !~  하느님 어찌 이런 악함이 .....

오!~ 아버지  ......

그러나 하느님 께서는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구하여 주셨습니다..

아버지의 손길을 묵상하며  그무서운 시련을 격으신
율리아님.......

하느님의 위로가 천상 가득 함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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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째요!!  해법이 안나올 것같은 상황!!!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지만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벗어나야지!!
그래도 감사하며 모든 고통을 봉헌하여 주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건강하시어 우리의 못난 신앙을 바로 잡아주시고 이끄시어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로 나아가게 해 주셔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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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머니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모실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뿐이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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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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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어쩌면
겹겹이 똑같은 사람들의
연속일까요...

홀로되신 어머니 잘 모시고픈
마음하나...
어떠한고통도 이겨내어야할
의미 이시니
다시
마음 추스리시는 율리아님...
이시네요.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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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저의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ㅠㅠㅠ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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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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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사람인데...그모든고통들을 불평하지아니하고 사랑으로 이기신 율리아님...저도 100분의1만이라도 본받고싶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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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모진 고통 참아내시며 예비하신 삶으로

온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한 몸 다 바치시네

그 숭고한 삶  부족하지만 저희가 따르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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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율리아님의 예비하신 삶을보면
우리의 고통은 아무것도아니고 부끄러워 할 뿐입니다.

율리아님 !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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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는 홀로 사시는 어머니를 생각할 때
어떠한 고통이라도 이겨낼 수 있었으며
이를 악물고 돈을 벌어서 어머니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모실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뿐이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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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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