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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여관 계단에서 뛰던 개구쟁이 (?)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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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0건 조회 1,751회 작성일 16-07-17 11: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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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여관 계단에서 뛰던 개구쟁이(?) (1986년 8월 7일)

 

성지 순례를 마치고 하루 지나서 목포 여관에 묵게 되었다.

모두들 깊이 잠든 시간까지도 나는 계속되는 고통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 채 그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리고 밤중에 일어나는 죄악들을 기워 갚기 위하여 주님께 봉헌하다가 겨우 잠이 들려고 하는 순간 어떤 사람들이 저 위층에서부터 '쿵쿵'거리며 뛰어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그러다가 나중에는 아예 노래까지 하면서 내려오기에 가만히 들어 보았더니 루비노 회장님이었다.

그래서 곤히 잠들어 있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이야기해 주어야 되겠다 싶어 주님께서 그의 마음을 열어주시라고 기도하며 방문을 열고 나와 손가락을 입에 대고 "쉿"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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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중에서도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님

 

"회장님, 여기는 집이 아니에요. 여러 사람들이 자고 있는데 이 새벽에 시끄럽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애덕을 거스르는 행위가 될 수 있어요. 그러니 우리 이제부터라도 애덕을 실천합시다" 했더니

그 순간 루비노 회장님이 두 손을 번쩍 들고

"오 복된 날이여!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받으소서. 오늘 율리아 자매를 통하여 내려주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나이다" 하고 하늘을 우러러 기도한 다음에

"율리아! 고마워, 나를 깨우쳐 주어서 정말 고마워, 성녀 소화 데레사가 매순간 깨어 기도했다던데 율리아도 매순간 깨어 있으니 내가 이렇게 배우게 되는 거야" 했다.

함께 내려오던 바오로 형제와 함께 우리는 밖으로 나가서 하느님을 찬미 찬양하며 기뻐하였다. 특히 루비노 회장님이 나의 권고에 찬미가를 부를 정도로 그렇게 기쁘게 받아들일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내 마음은 하늘을 날 듯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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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 시작 (23시 43분 08초)

(묵주의 기도 시작한지 10여초 지나서 두 개의 불빛이 쏟아져 나오는 모습인데 이때
율리아 자매님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반겨주심을 보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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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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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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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 해 주셨군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었겠으나 자유의지로 기쁘게 받아들였으니 주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십니까?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사업에 큰 도구가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아기야!  

조그만 것에도 기뻐하며 감사할 줄 아는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오, 주님! 내 영혼의 단비여!

당신만이 내 영원한 사랑이어라."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2016-7-29retreat.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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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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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 오 나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 해 주셨군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었겠으나 자유의지로
기쁘게 받아들였으니 주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십니까?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사업에 큰 도구가 되게 하소서. "

"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아기야!
조그만 것에도 기뻐하며 감사할 줄 아는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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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아멘아멘아멘-!!! 저도 엄마 영성 따라 살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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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저도 모든 것
온전히 기쁘게 받아들이게
해주세요^^

생활의 기도화님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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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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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었겠으나
자유의지로 기쁘게 받아들였으니 주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십니까?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사업에 큰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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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조그만 것에도 기뻐하며
감사할 줄 아는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아멘!!!

더욱 율리아님을 닮아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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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아기야! 
조그만 것에도 기뻐하며 감사할 줄 아는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오, 주님! 내 영혼의 단비여!
당신만이 내 영원한 사랑이어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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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아기야! 
조그만 것에도 기뻐하며 감사할 줄 아는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율리아 엄마의 '님향한 사랑의길'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위해 수고하시는
생활의기도화님에게 주님, 성모님의 복합적인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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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아기야! 
조그만 것에도 기뻐하며 감사할 줄 아는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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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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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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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님의 댓글

바다향기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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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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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나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 해 주셨군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었겠으나 자유의지로 기쁘게 받아들였으니
주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십니까?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사업에 큰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정성으로 올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아멘!!!조그만 것에도 기뻐하며 감사할 줄 아는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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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오 나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 해 주셨군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었겠으나 자유의지로
기쁘게 받아들였으니 주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십니까?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사업에 큰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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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조그만 것에도 기뻐하며 감사할 줄 아는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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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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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오, 주님! 내 영혼의 단비여!
당신만이 내 영원한 사랑이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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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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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예수님 성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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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조그만 것에도 기뻐하며 감사할줄 아는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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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조그만 것에도 기뻐하며 감사할줄 아는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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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오 나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 해 주셨군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었겠으나 자유의지로 기쁘게 받아들였으니 주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십니까?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사업에 큰 도구가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아기야!
조그만 것에도 기뻐하며 감사할 줄 아는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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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나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 해 주셨군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었겠으나 자유의지로 기쁘게
받아들였으니 주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십니까?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사업에 큰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

말씀을 하시기전 미리 기도하신 모습들 본받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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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아기야! 
조그만 것에도 기뻐하며 감사할 줄 아는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아멘...!!!노력하겠나이다!! ^^
감사합니다, 엄마의 아름다운 삶...
언제 보아도 영혼, 생각이 정화되는 느낌임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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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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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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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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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아기야! 
조그만 것에도 기뻐하며 감사할 줄 아는 내 작은 영혼아!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으로 전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너희 모두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위로가 된단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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