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숙사에는 불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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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글자 수만큼 머리로 잘못 판단하고 입으로 많은이를 베어버린
저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저희의 생각과 입을 축복해 주세요.
율리아 엄마의 자율신경 회복과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주십시오.
이 모든 것 티 없으신 나주 성모성심을 통하여 예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기숙사에는 불이 나고
어머니께서 시골에서 올라오셨다는
이모님의 전갈을 받고 이모님 댁으로 갔었다.
오랜만에 어머니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학원 동기 두 사람이 급히 와서 “지금 학원기숙사에
불이 나 물건들을 찾아야 하니 빨리 가야 한다.”고
하였다. 너무 놀란 나의 가슴은 마구
뛰었고, 눈앞이 캄캄했다.
급히 기숙사로 달려가 보니,
나의 물건은 하나도 없었다. 불이 나서
밖으로 다 내던져졌다는 것이다. 아래에 내려가서
몇 가지 물건은 찾았는데, 일기장이며 이제까지의 잘된
내 사진들, 어머니께서 주셨던 돈을 하나도 쓰지 않고 모아
두었던 돈을 고스란히 다 잃어버리고 나는 허탈감에 빠졌다.
그동안 고생하며 먹고 싶고, 입고 싶은 것을 먹는 셈 치며
봉헌하지만 소중한 사진들과 일기장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으니 말문이 막힐 뿐이었다.
댓글목록
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삶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고생하며 먹고 싶고, 입고 싶은 것을 먹는 셈 치며..."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믿음의아들님의 댓글
믿음의아들 작성일아멘!!! 엄마 사랑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동안 고생하며 먹고 싶고, 입고 싶은 것을 먹는 셈 치며 봉헌하지만
소중한 사진들과 일기장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으니 말문이 막힐 뿐이었다.”
온유와겸손님 은총의 사랑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온유와겸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소중한 것들을 한순간에 잃어버리셨을 때에도
엄마께선 모든 것 셈 치며 아름답게 봉헌하셨지요. ;- ;흑
오늘도 엄마의 삶을 묵상하며, 매 순간을 열심으로
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돈을 하나도 쓰지 않고 모아 두었던 돈을 고스란히
다 잃어버리고 나는 허탈감에 빠졌다.그동안 고생
하며 먹고 싶고, 입고 싶은 것을 먹는 셈 치며
봉헌하지만 소중한 사진들과 일기장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으니 말문이 막힐 뿐이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온유와겸손님...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좋은글
올려 주심을 감사드리며~셈치고의영성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동안 고생하며 먹고 싶고, 입고 싶은 것을
먹는 셈 치며 봉헌하지만 소중한 사진들과 일기장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으니 말문이 막힐 뿐이었다."
아멘~;'ㅠㅠ..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우리 구원위해 예비하신 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기막힌 삶이 저희에게는
크나큰 가르침이 되어주시는
스승이십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글이 좀만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긴 셈치고~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오랜만에 어머니를 만나셔서
너무나 행복하셨을텐데... 불이 나다니ㅜㅜ
셈치고 봉헌하셨겠지만, 마음이 아프셨겠습니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소중한 것들을 잃게 되었을 때
엄마처럼 잘 봉헌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삶이 언제나 셈치고 사셨으니...
이제는 기쁨만이 가득하기를 ...
아멘~~!!*
감사합니다..
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말문이 막히는 상황에서도
늘 아름답게 봉헌하셨던 엄마의 삶을 묵상해보며
참된 애덕과 봉헌을 실천할 힘과 용기와 지혜를 청해봅니다. ^-^
늘 예쁘게 글 올려주시는
온유와 겸손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어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이리 저리 하느님의 사랑인가요?
엄마의 가없는 인생기글 감사드립니다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는 시련에 시련, 상실감과 허탈감을 끝도 없이 단련받으셨는데도 -
어쩜 그리도 원망이나 원한이 아닌
너무나 아름답고 맑고 빛나는 영혼으로 승화되셨는지 -
정말 정말 ~ 닮고 싶은 세상의 한 분이십니다 !!!
항상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아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끼고 아낀 돈도
사진도 ...
얼마나 맘이 아프셨을까요?
이 모든 일들
또한 저희들을 위한 모든 삶들이셨기에
감사하고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그 모든 예비하신 삶을 우리들에게
주신 영양분 신약입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ㅜㅜ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셈치고 봉헌!
그래서 왜그럴까 생각해본적 없다시는 엄마!!
닮으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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