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능과 엄위와 신성과 인성까지도 모두 감추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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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8월 27일- 권능과 엄위와 신성과 인성까지도 모두 감추시고
오전 11시 40분경 파 신부님과 순례 온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십자고상과 성모님상 앞에서 아름다운 빛이 햇살처럼 내려오기 시작했다.
묵주의 기도 영광의 신비 3단을 바치고 있을 때 12시경에 위로부터 큰 성체가 내려
오셨다. 오후 6시경에는 성체가 모셔진 성모님상 앞에서 성체조배를 하기 위하여
기도 중에 있었다.
6시 40분쯤 되었을 때 십자고상과 성모님상이 환해지면서 빛을 발했는데 그때
성모님상을 통하여 성모님의 음성이 몹시 슬프게 들려왔다.
성모님 :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나를 안다고 하는 자녀들까지도 영적으로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보지 못하고 알아듣지 못하니 이 어머니의 마음이 타다 못 해 슬픔을 금할 길이
없구나.
천주성을 지닌 내 아들 예수는 모든 권세와 영예와 영광과 흠숭을 받으셔야 됨에도
길을 잃고 헤매는 자녀들을 구하시고자 권능과 엄위와 신성과 인성까지도 모두 감추
시고 빵의 형상으로 너희에게 친히 오셨건만 이제까지 그토록 많은 사랑의 징표들을
보아 왔으면서도 살아 숨 쉬며 너희와 함께 하고자 한 예수님의 실체인 성체를 면병
이라고 생각하며 판단하다니
아! 슬프다. 성체의 신비를 깨닫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며 성체 안에 현존하심을
전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구나.”
성모님은 애간장이 끊어지듯 몹시 슬프게 우시면서 애절한 목소리로 말씀을 계속
하셨다.
성모님 :
“ 나의 자녀들아! 십자가에서 피투성이가 된 내 아들 예수는 왕관 대신 가시관을
쓰시고 인면수심1)한 사람들까지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랑으로써 너희에게 오신
것이다.
너희의 구원자이신 주님은 세상 모든 자녀들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빵의 형상을
취하시어 너희에게 오셨건만 열절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감사와 흠숭을 드리지
못하고 쓸데없는 말들로 시간을 낭비해서야 되겠느냐.
어서 지고한 마음으로 현존해 계시는 내 아들 예수가 당하는 능욕을 기워 갚고
위로해 드리도록 하여라.
자녀들아,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서둘러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의 메시지를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전하여 죄 중에 있는 불쌍
하고 가련한 자녀들이 새 생명을 얻어 구원받도록 도와다오.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혼란의 도가니에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분별한 채
영적으로 요양미정2)하여 인귀상반3)으로 가예언자들을 따라가려고 하니
마귀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그러니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하여 천국을 얻어 누리도록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어서 외쳐라.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려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잘되게도 해주시고 번성하게도 해주시나 반면에 너희를
멸종시켜 쓸어버리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서 깨어나 열절한 기도와 사랑
으로써 모두가 구원받기 바란다.”
1) 인면수심(人面獸心) : 사람의 얼굴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사람의 도리를 지키지 못하고 배은망덕 하거나 행동이 흉악하고 음탕한 사람을
이르는 말
2) 요양미정(擾攘未定) : 정신이 혼미하여 안정되지 못함.
3) 인귀상반(人鬼相半) : 몸이 몹시 쇠약하여 뼈만 앙상하게 드러난 사람의 모습을
이르는 말.
댓글목록
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어머니의 말씀 깊이 새기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도록 다짐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너희의 구원자이신 주님은 세상 모든 자녀들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빵의 형상을 취하시어 너희에게 오셨건만 열절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감사와 흠숭을 드리지 못하고 쓸데없는 말들로 시간을 낭비해서야 되겠느냐.
어서 지고한 마음으로 현존해 계시는 내 아들 예수가 당하는 능욕을 기워 갚고 위로해 드리도록 하여라.
자녀들아,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서둘러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의 메시지를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전하여 죄 중에 있는 불쌍하고 가련한 자녀들이 새 생명을 얻어 구원받도록 도와다오.
아멘. ㅠㅠ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서둘러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의 메시지를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전하여 죄 중에 있는 불쌍하고 가련한 자녀들이 새 생명을 얻어 구원받도록 도와다오."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럼 12월 24일 예수님 성탄 대축일 전야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순수한사랑님의 댓글
순수한사랑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너희의 구원자이신 주님은 세상 모든 자녀들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빵의 형상을
취하시어 너희에게 오셨건만 ...
정말 입과 생각을 정결히 하여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잘 받아보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우리의 실천이 꼭 이루어지도록 주님성모님께 위로가 되도록 노력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천주성을 지닌 내 아들 예수는 모든 권세와 영예와 영광과 흠숭을 받으셔야 됨에도
길을 잃고 헤매는 자녀들을 구하시고자 권능과 엄위와 신성과 인성까지도 모두 감추
시고 빵의 형상으로 너희에게 친히 오셨건만 이제까지 그토록 많은 사랑의 징표들을
보아 왔으면서도 살아 숨 쉬며 너희와 함께 하고자 한 예수님의 실체인 성체를 면병
이라고 생각하며 판단하다니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려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잘되게도 해주시고 번성하게도 해주시나 반면에 너희를 멸종
시켜 쓸어버리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서 깨어나 열절한 기도와 사랑으로써
모두가 구원받기 바란다.”아멘,아멘,아멘
저희를 이토록 사랑하셔서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노력할께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아멘!
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용 *^^*
엄마, 사랑해요 ~ ♡ ♡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
되도록 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려야 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성체의 신비~
성체안에 현존하심~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서 지고한 마음으로 현존해 계시는 내 아들 예수가
하는 능욕을 기워 갚고 위로해 드리도록 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바르나바님...사랑의메시지 말씀 감사합니다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봉헌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감사합니다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려야 한다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쓸데없는 말들로 시간을
낭비해서 되겠느냐는 말씀을 통해
필요없는 말들을 많이 했던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알렐루야~*
감사하며 은총 속에 기쁨을~*^^*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하여 천국을
얻어 누리도록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어서 외쳐라.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려야 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요양미정 하는이들이
년말 년시에
얼마나 많아질까요...
시간도가고 모든것이
지나간뒤에는
지은 죄뿐인데...
어떻게다 치뤄야 할까요...
어머니애타는마음.
더욱 깊어만가고
어머니의 간절한호소는
애절한슬픔이되어
온세상을 적셔옵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려야 한다."
아멘!
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러니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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