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아이를 구경 오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7건 조회 1,882회 작성일 13-09-26 17:25

본문

사진120903_002.jpg

아이를 구경 오다

162D0F4450A72B33310A2B   

많은 분들이 아이에 대해 크게 기대를 했다.

 

 “이 부부는 둘 다 잘 생겼으니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예쁜 아이를 낳을까?” 하고  

 

많은 사람들이 빨리 아이 낳기를 기다렸던 터라

사무실에서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구경 오셨다가

모두들 실망스런 말투로 “크면 예쁘겠네.” 하고 돌아갔다.

 

‘나의 힘없음 때문에,

아니 가난했기 때문에 더욱 먹지 못하여 아이를 이렇게 만들었구나.’ 

하고 생각하니 아이에게 얼마나 미안했는지 모른다.

 

그래서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팠다.

_MG_7385.jpg



밤을 새운 적이 얼마였던가!

첨부이미지     

남편의 가정생활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친구 잘못 만나 늘 화투와 씨름했고 술과 그리고...

 

밤마다 울면서 기다리다가 지쳐 밥도 먹지 않은 채

밥을 먹은 셈치고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도록 빌었다.

 

잠도 자지 않은 채 그이를 기다리며

예전에 사랑했던 때를 떠올렸다.

그이는 불쌍한 나에게 이렇게 사랑의 말을 했었지.

 

첨부이미지    

“선아! 우리가 쉴 수 있는 한 치의 땅이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에게 죄가 있다면 가난이라는 죄밖에 또 무엇이 있을까?

선아! 불행했던 만큼 내가 너를 행복하게 해줄게!”

라고 했기에 행복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이를 기다렸다.

 

늦어질 때마다 ‘오토바이 사고나 나지 않았을까?

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MjM1Mzc3LzEyMy8xMjMxNi5qcGcudGh1bWI=&filename=img8C.tmp.jpg

혹시 술 마시고 오다가 사고가 나서

쓰러져 잠이나 들어 버리지나 않았을까?

그러면 혹 죽어도 모르는 것이 아닌가?

 

누가 발견해서 병원에라도 데려가야 하는데...’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아이를 업고

‘어쩜 좋아?’ 하고 밤거리를 얼마나 애타도록 돌아다녔는지...

 

‘그이는 분명히 나에게 한 약속을 지키리라’

 

1325B53C5026577C2C0690 

 

이렇게 자위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눈물을 흘리고

그가 보이는 곳에서는 기쁜 얼굴로 그이를 대했다.

 

혹시 어떤 때, 늦게  돌아올 때는

‘그 동안 좋아했던 여자와 함께 만나 차라도 마시려니...’

또 더 늦어지면 ‘함께 영화라도 한편 보려니...’

 

그러다 또 더 늦어지면 ‘그 여자를 집까지 데려다 주려니...’

생각하며 기다리다 12시가지나 1시가 넘어도 오지 않으면

‘함께 자다가 혈압으로 떨어지는 일이나 없었으면’

 

하고 나와 함께 있는 셈 치고 밤을 새운 적이 얼마였던가?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와 함께 있는 셈 치고 밤을 새운 적이 얼마였던가?
.....
밥은 드신 셈 치고 얼마나 굶으셨던가?
.....

아름답고 고운 님의 모습에 송구스럽고 죄송함에
눈시울이.....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이 모든 일들이 저희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이
되기 위해 주님께서 예비하신 높고 깊은 사랑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만 너무나 소중한
님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아멘!!!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언제나 감사드리고
고맙고 사랑해요.

profile_image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

profile_image

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 긴긴 세월
아빠가 있는 셈치고
사랑받은 셈치고
칭찬받은 셈치고 그렇게 살아오신 율리아님

율리아님의 삶을 알게 되었을 때
참 많이 울었더랬어요

그리고 언제나 상대방의 원망이나
처지를 비관하지 않으셨기에 놀랐고

바라지 않고 내어주는 완전한 사랑을 실천하심에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었지요

아직도 그 길이 멀고 멀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택하시고
알려주시고 보여주시고 들려주셨으니

부족하지만 율리아님 따라 주어진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행복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이를 기다렸다. 아멘!

선아! 불행했던 만큼 내가 너를 행복하게 해줄게!”...율리오회장님, 약속하신 대로
                                                                    영원까지 율리아님 행복하게 해 주세요.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습니다...알러뷰...^^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공~~
사랑하는 예쁜~엄마와 함께님~
고마워요^^*사랑해요~♥♥♥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와 함께 있는 셈 치고 밤을 새운 적이 얼마였던가?

아멘~!

율리아님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
너무나 혹독하고 고통스런 삶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 시켜서 세속의 고통속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우리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보여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어떻게 그 고통을 이겨내셨을까?

자아포기와 바로 셈치고의 삶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사랑하는 율리아님!진정 고맙습니다

님이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저도 부족하지만
님이 가르쳐주신 사랑의 삶을 살아서
주님대전에 바쳐 드리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아름다운 열매가 될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너무나도 고마우신 율리아님!님이 저희위해 바쳐주신
그 고통들은 언젠가는 많은 열매를 맺어
주님께 찬미와 영광이 되어 드리리라 믿습니다

진정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정성으로 수고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많은 은총이 되었어요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이를
 기다렸다.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다 또 더 늦어지면 ‘그 여자를 집까지 데려다 주려니...’

생각하며 기다리다 12시가지나 1시가 넘어도 오지 않으면

‘함께 자다가 혈압으로 떨어지는 일이나 없었으면’

 

하고 나와 함께 있는 셈 치고 밤을 새운 적이 얼마였던가?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와 함께 있는 셈 치고
밤을 새운 적이 얼마였던가?

착하고 순수하게 남편을 사랑하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저도 셈치고 잘 살께요~~^0^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고 나와 함께 있는 셈 치고 밤을
 새운 적이 얼마였던가...아멘...

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좌절과 절망하지 않으시고
셈치고의 삶을 살아오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저도 율리아님의 삶을 쟐본받아
그렇게 잘 살겠습니다
      사 랑 합 니 다ㆍᆢㆍ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늘감사한 마음입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바라지 않고 내어주는 완전한 사랑을 실천하심에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었지요

아직도 그 길이 멀고 멀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택하시고
알려주시고 보여주시고 들려주셨으니

부족하지만 율리아님 따라 주어진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밤마다 울면서 기다리다가 지쳐 밥도 먹지 않은 채
 밥을 먹은 셈치고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도록 빌었다."

"나와 함께 있는 셈 치고 밤을 새운 적이 얼마였던가?"

 아 - 멘. 아 - 멘. 아 - 멘...
 셈치고의 영성.....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족하지만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항상 수고해주시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고통과 힘겨움을 봉헌과 셈치고로 바꾸어 사시는
율리아님이 삶이 아름답습니다.
율리아님의 삶을
따라가기란 쉽지 않지요.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귀의 유혹에 빠진 시기가 아닐까요? 그래도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사랑으로 셈치고 봉헌하시는 분!!
참 닮아야 하는 부분입니다!!우리모두 셈치고의 영성을 실천하는 자녀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와 함께 있는 셈 치고 밤을 새운 적이 얼마였던가?
모든것을 셈치고의 영성으로 봉헌하시고 배우고 배워도
따라할수없는 영성이지요.
노력할께요~~~

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내로써의품위를
지키시는
정숙한 마음들...

많은 잡념들을
떨쳐내는
사랑의기도...

셈치시고 사랑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셨구나...
율리아님은...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에 영성을 듣고 읽을수만
있는것도 행복을 향한 길로 이끄심을
더욱 또 다시 묵상하게됩니다

끓어오르는 분노와 격정의 감정속에서
잠못 이루는 복수심에 이성을 잃은 행동의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논리의 상황을
율리아님에 영성은 평화와  사랑실천

그 누구도 할수없는
율리아님에 영성안에서만히
실천되어지는 이 사랑을 찾아
늘 양육받으며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행복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이를 기다렸다. 아멘!

선아! 불행했던 만큼 내가 너를 행복하게 해줄게!”...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혹시 어떤 때, 늦게  돌아올 때는 ‘그 동안 좋아했던 여자와 함께 만나 차라도 마시려니 ...’
      또 더 늦어지면 ‘함께 영화라도 한편 보려니 ...’ 그러다 또 더 늦어지면 ‘그 여자를 집까지 데려다 주려니...’
      생각하며 기다리다 12시가지나 1시가 넘어도 오지 않으면 ‘함께 자다가 혈압으로 떨어지는 일이나 없었으면’  ... ]

헐~  저리도 착할 수 있을까요?  저렇게 착하기도 참 어려울텐데 ...  쩝~  그래도 아~멘~ 아~멘 아멘. 입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행복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이를 기다렸다

아멘!!  모든걸 셈치시면서 기다리시면서 봉헌의 마음 본 받겠습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밤마다 울면서 기다리다가 지쳐 밥도 먹지 않은 채
밥을 먹은 셈치고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도록 빌었다.
ㅠㅠ

그 심정이 어떠하셨을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ㅠㅠ
이 글에 적힌 글자 수만큼의 술마귀와 음란마귀로
병든 가정을 치유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소서.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194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0,890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