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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들은 머지않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루가 9, 43-45)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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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994회 작성일 13-09-28 16:05

본문

예수님의 기적을 본 군중은 환호하였고, 제자들은 들뜨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들뜬 마음을 당신의 비극적인 죽음을  또 두 번째 예언하심으로써 가라앉히려 하십니다. 첫 번째 예고도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루가 9, 20) 하며 들떠 있을 때 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수난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제자들이 알아듣지 못하였으나, 군중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가르쳐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비극입니다. 이는 마치 나주를 제 아무리 가르치고 깨우쳐 주려고 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나주를 부정하는 광주교구의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평신자들은 예수님 수난을 알아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그 당시 제자들과 군중들과 똑같습니다. 

   온갖 능력을 가지고 계시면서도 왜 죽음을 말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행복선언에서 원수사랑' 에 이르기까지 깨달을 수 없는 말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예수님의 세계와 우리 인간의 세계가 멀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거리감을 위하여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사람이 되어 인간을 사랑하면서 가르쳐 오셨습니다.

   2천년이 지난 오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가르침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특별히 선택된 사람들만 알아듣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을 받고서 모든 것을 깨닫고 세상에 그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에게도 성령이 필요합니다. 고통 속에서도 행복해 질 수 있는 평화를 누릴 때, 우리는 비로소 그리스도의 수난을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런 분이십니다.

   우리 선조들은 성사를 받지 못하고, 사제의 강론도 듣지 못하고, 책이 귀하여 교리공부도 제대로 할 수 없었지만, 고통의 의미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진 고문을 이겨내어 순교하였을 것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성령 이외에 아무 것으로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성령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그리스도 십자가의 어리석음을 묵상하고, 순교자들의 삶을 익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도구로 선택하시어 바로 우리 선조들이 걸어가신 순교의 영성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재현하고 계십니다. 돈이 없고 재능이 없어 못 배운 사람들이라도 누구든지 나주에 나와 율리아 자매님처럼 나주의 5대 영성을 배우고 실천하면,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인 메시지를 쉽게 풀어 말씀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강론 말씀을 를 듣고, 읽고 ,깨우쳐, 실천하면, 쉽게 완덕에 도달하여 주님과 성모님과 일치하여 연옥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천국의 지름길을 통하여 하늘나라에 간다고 가르치는 구원의 영성이 바로 나주의 영성입니다.

   이같이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주님께 대한 올바른 인식은 어느 때이고 늘 중요합니다. 죽음과 부활의 원리 안에서 하느님의 나라는 성장합니다. 또한 '나'도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살아가면서 성장합니다. 이러한 죽음과 부활의 원리를 가장 힘있게 대표적으로 가르치고 보여주시는 곳이 바로 나주이며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힘차게 보여 주시는 영성이 바로 나주의 영성입니다.

   이렇게 주님께 대한 잘못된 관념이나 정서는 자신을 파괴시키고, 공동체를 파괴시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힘이 없고 파괴되어 가며 성소가 줄어드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러한 주님께 대한 십자가의 올바른 관념과 정서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죽음과 부활의 원리를 가르치는 십자가와 성체의 영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힘주어 가르치는 영성이 바로 십자가와 죽음과 부활의 영성이기 때문에 미움과 배척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와 죽음이 없다면 부활도 없다는 진리를 우리는 항상 깨닫고 숙고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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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죽음과 부활의 원리 안에서 하느님의 나라는 성장합니다.
또한 '나'도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살아가면서 성장합니다.
이러한 죽음과 부활의 원리를 가장 힘있게 대표적으로
가르치고 보여주시는 곳이 바로 나주이며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힘차게 보여 주시는 영성이 바로 나주의 영성입니다.

십자가와 죽음이 없다면 부활도 없다는 진리를
우리는 항상 깨닫고 숙고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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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십자가와 죽음이 없다면 부활도 없다는
 진리를 우리는 항상 깨닫고 숙고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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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에게도 성령이 필요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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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그만큼 예수님의 세계와 우리 인간의 세계가 멀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거리감을 위하여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사람이 되어 인간을 사랑하면서 가르쳐 오셨습니다.
위로의 샘님 잘 읽었습니다. 광주교구를 눈을 뜨고 있는 맹인이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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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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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위로의 샘님.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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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인 메시지를 쉽게 풀어 말씀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강론 말씀을 를 듣고, 읽고 ,깨우쳐, 실천
하면, 쉽게 완덕에 도달하여 주님과 성모님과 일치하여

연옥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천국의 지름길을 통하여 하늘
나라에 간다고 가르치는 구원의 영성이 바로 나주의 영성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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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십자가와 죽음이 없다면 부활도
없다는진리를 우리는 항상 깨닫고
 숙고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영혼이 성장할수
있는글 넘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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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위로의 샘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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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십자가와 죽음이 없다면 부활도 없다는 진리를
우리는 항상 깨닫고 숙고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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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러나 제자들은 수난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제자들이 알아듣지 못하였으나, 군중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가르쳐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비극입니다. 이는 마치 나주를 제 아무리 가르치고 깨우쳐 주려고 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나주를 부정하는 광주교구의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평신자들은 예수님 수난을 알아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그 당시 제자들과 군중들과 똑같습니다.

아멘~!

정말 마음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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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죽음과 부활의 원리를 가르치는 십자가와 성체의 영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힘주어 가르치는 영성이 바로
십자가와 죽음과 부활의 영성이기 때문에 미움과 배척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와 죽음이 없다면 부활도 없다는 진리를 우리는 항상 깨닫고 숙고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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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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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러한 죽음과 부활의 원리를 가장 힘있게 대표적으로 가르치고 보여주시는 곳이
바로 나주이며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힘차게 보여 주시는 영성이 바로 나주의 영성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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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항상 님의 수고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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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고통 속에서도 행복해 질 수 있는 평화를 누릴 때,
 우리는 비로소 그리스도의 수난을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런 분이십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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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이렇게 주님께 대한
잘못된 관념이나
정서는
자신을 파괴시키고
공동체를 파괴시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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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린 모두 십자가의 영성!!을 께닫고 부활의 영성을 통하여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자녀!!되어 천국가는 길로 들어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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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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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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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지금 한국 교회의 신부님들과 주교님들은
막근헤가 유신독재체재로 갔다고 야단입니다.
하하하 우리가 지금 그런 상황에 있어요?
하하하 그리고 뭐 그것은 성령께서 지금 성직자들을 통하여
박근혜를 성토하는 것으로 엉뚱하게 비약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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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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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십자가와 죽음이 없다면 부활도 없다는 진리를 우리는 항상 깨닫고 숙고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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