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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토요일 은총나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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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향
댓글 28건 조회 1,553회 작성일 15-09-12 12:53

본문

글 획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고
성직자 수도자 영적 성화되게 해주시며
모든 분들께 은총으로 흘러들어가며,
주님 영광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고
율리아님 기쁨으로 채워주시고 모든 기능 기관 성령으로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이전 꽤 긴시간동안 제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주님 성모님말씀도 알아듣지 못하고
어둠에서... 율리아 엄마께 너무나 고통을 드리며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말해 주셔도 알아듣지 못한채로...
엄마를 계속 고통으로 몰아넣으면서요..


아무 받을 자격도 없는 저를 위해
봉헌해주신 엄청난 고통으로, 사랑의 양육으로
조금씩 깨어나는 중에 첫토요일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때까지도 온전히 깨어나지 못해
나만 아픈줄 알고... 나 아프다고 징징대고 있었지요..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됬고,
어떻게든 이 십자가의 길 기도를 통해
일어나야 된다고 간절히 청하면서 올라갔는데
그때까지도 정신 못차려서 예수님 성모님 고통이 아니라,
제 죄때문이 아니라, 나 힘들다고,
나 힘든것만 보면서 계속 투정부렸어요.


그러다가 '예수님 사랑이 어떤 것일까?'
생각이 문득 들었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하신 예수님...
아무 죄 없이 십자가에서 목숨을 내놓으신 예수님...
예수님 정말 저때문에 돌아가셨어요? '


하며..내 문제, 내 안에서 조금씩 빠져나와서
예수님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십자가에 대해 다시 느끼게 됬어요..
상처도 내 십자가고, 삶의 문제들도
크고 작은 십자가인데...


이것들을 5대영성으로 잘 봉헌하여
천국으로 오라는 사랑의 십자가였음을
십자가에 대해 깨닫게 해주셨어요.


나만 아프다고 치유해주시고 위로해주시라고
내 뜻대로 하려고 했던 자아의 늪에 빠져있던
저의 못난 모습 보고 많이 울었어요.

나주성모님 자녀로 부르셨는데
너무나 잘 살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많은 죄를 지은 죄인...
너무나 많은 죄를 짓고 살아왔는데
또 와서도 위로가 아니라 계속계속
아프게만 하는 죄인...얼마나 답답하시고

저때문에 또 얼마나 많이 성심이 찢어지셨을까..


기도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더, 나보다 예수님이,
예수님과 그 고통을 함께하시는 성모님이
그리고 율리아님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아무리 내가 상처를 받았어봤자...
내가 아무리 힘들다 해보았자
율리아엄마에 비할수 있을까.


성모님 입장 하시며 나오신 율리아엄마 보며,
마음도 몸도 너무너무 힘드신 모습에
정말 고개를 들기가 힘들었고
그럴 자격 없지만... 괴로웠어요.

하지만 우리를 위해...
말씀시간에 나와주셨어요. ㅠㅠㅠ


그리고 전해주신 말씀은 말씀시간
뿐만 아니라 그뒤로 계속 제 영혼을
확확 깨어나게 해주셨어요! ! !


저는 내적으로 많이 어둡게 지내왔어서
잘 지내다가도 어두운 마음이 들때
아, 내 모습이 나온거구나, 하면서
이겨낼 생각보다 쉽게 어둠에 푹 빠져버렸었는데,

어둠은 마귀 밥을 주는 거라는 걸
확-!! 깨닫게 해주셨어요.


당연한 거잖아요, 어둠이 천사가 하는 건 당연히 아닌데,
깨어있지 못한 저는 그걸 몰랐던 거에요.
한번도 그렇게 생각 못해본거에요.

어둠고 가라앉은 그런 모습이 제 모습이라 생각했고

익숙하기까지 했는데, 이것이 마귀짓이란걸 깨닫지 못하고 살았는데...
정말 완전히 깨닫게 해주신 거에요!!!


그리고 너무나 단순하지 못하고
자아도 포기하지 못하고 내 모습은

못보고 다른이의 단점만 보았던

모습도 보게 해주셨고,


또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고 느끼게 한 것도

마귀 짓임을 느끼게 되었어요.
생활안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살면서
상대의 조그만 점에도 사랑이지 못하고
마음의 벽을 촥!! 두면서
그냥 내 사랑이 너무나 부족하다고만
생각하고 많이 좌절했었는데,


그것도 마귀의 꾀임이었구나, 느끼게 되서
그 뒤로는 그런 마음이 살짝 올때
아! 마귀가 또, 분열시키려고 그러는구나,
일치해야지, 하면서 5대영성 실천하려
노력하고 얼른 구마경하면
평화가 깨지지 일 없이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엄마 감사합니다!! > <


그리고 또 제 인간적인 생각을 정말 경계해야
한다는 것도 이번에 크게크게 깨닫게
해주셨어요. 메시지 말씀 통해 저 깨닫게
해주시라고 청하며 폈을때 주셨던 말씀도

" 인간적인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며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
  내 딸에게 양육받아 일치하여라. .. " 였는데

메시지 말씀을 보고서 아, 내 인간적인 생각에 깊이 빠져

주님 성모님 말씀도 들어오지 않았구나 깨닫게 해주셨지요 ㅠㅠ



그리고 만남시간~♡ 에 많은 사람들을 꼬옥 꼬옥
안아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율리아엄마의 모습.
아직 많은 순례자 분들이 남았는데
이미 너무 힘들어보이셨는데
그렇지만 또 안아주시고 한사람 한사람
기억해주시고 이야기 들어주시는 엄마 모습에
정말... 어떻게 저러실 수가 있을까...
말로 표현이 안되는데, 그 사랑의 힘 발휘하시는 모습...


고통으로, 상처로 아물새 없는 가슴으로
다른사람을 위로해주시고,
다른이의 아픔에 더 아파하시고
안아주시고, 보듬어주시며...
온 사랑의 힘을 발휘하시는 율리아엄마.


엄마는 죽을것같으신 고통에서도
저렇게 사랑, 사랑.. 사랑의 힘을 발휘하시는데...
나도 정말 부족하지만 노력해야지,
사랑의 힘 발휘햐야지... 마음이 확확확 생겼어요.


엉망인 상태로 온 첫토요일 기도회였지만

더 깨어나게 해주시고, 회복하게 해주시고...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주셔서

제 잘못을 돌아보며 반성하며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답니다...!


율리아 엄마가 아니셨더라면

저는 지금도 어둠에빠져 있었을 거에요...!

죽음의 고통을 받으시면서 저를

점점 더 빛으로 빛으로 데려가시는 엄마!

잘못을 넘어 더 노력 하고 깨어나서

엄마 찢긴 마음 변화된 생활로써 다 기워드리도록

나를 죽이고 정말 노력할께요. 아멘!!!


엄마 힘내세요...!!!


이것은 시작일뿐!!

이번일을 이어 율리아님 덕분에 죄인인 제가 받은 은총이

너무나도 많은데, 또 나누러 올께요오!!

엄마, 감사 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너무 부족하지만 부디 조금이라도 더 힘되셨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ㅠㅠ 아멘!!!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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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솔직한 마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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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모든 감각을 살려서 글을 표현해주시네요 ㅠㅠ
은총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 없는 죄인인 저도 율리아엄마께 죄송한 마음뿐이지만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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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엄마는 죽을것같으신 고통에서도
저렇게 사랑, 사랑.. 사랑의 힘을 발휘하시는데...
나도 정말 부족하지만 노력해야지,
사랑의 힘 발휘햐야지... 마음이 확확확 생겼어요.

아멘아멘아멘!!! 저도 더욱 율리아님 닮아
사랑의 힘 영웅적으로 발휘하고 싶어요!!!
받으신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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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는 죽을것같으신 고통에서도
저렇게 사랑, 사랑.. 사랑의 힘을 발휘하시는데...
나도 정말 부족하지만 노력해야지,
사랑의 힘 발휘햐야지... 마음이 확확확 생겼어요. 아멘!

장미향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더욱 힘내세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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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 마귀가 또, 분열시키려고 그러는구나,
일치해야지, 하면서 5대영성 실천하려
노력하고 얼른 구마경하면
평화가 깨지지 일 없이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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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만 아프다고 치유해주시고 위로해주시라고
내 뜻대로 하려고 했던 자아의 늪에 빠져있던
저의 못난 모습 보고 많이 울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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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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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주셔서제 잘못을
돌아보며 반성하며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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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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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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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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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정말 무지무지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내적인 어둠은 마귀로부터 오는건데
저도 정말 깨어있지 못하니 그게 마귀짓이란 걸
가슴깊이 깨닫지를 못했어요.

사랑하는 장미향님의 글을 보니
마귀짓이란 걸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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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죄인님의 댓글

부당한죄인 작성일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의 찢긴 마음 변화된 생활로써 다 기워드리도록
나를 죽이고 정말 노력할께요. 아멘!!! 힘내세요! 율리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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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진솔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통해 저도 새로 깨어났습니다.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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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인간적인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며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
  내 딸에게 양육받아 일치하여라. .. " 였는데
메시지 말씀을 보고서
아, 내 인간적인 생각에 깊이 빠져
주님 성모님 말씀도 들어오지 않았구나
깨닫게 해주셨지요
아멘~~!!!
느끼겠끔  맘 열어주신 주심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 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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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변화된 생활로써 다 기워드리도록
 나를 죽이고 정말 노력할께요."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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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사랑의 십자가를 잘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렵니다.

사랑을 노래하고 노래하신
율리아님의 말씀따라
사랑의 길을 온전히 걸어가요.

사랑으로 승리하여
율리아님을 위로해 드리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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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그것도 마귀의 꾀임이었구나, 느끼게 되서
그 뒤로는 그런 마음이 살짝 올때
아! 마귀가 또, 분열시키려고 그러는구나,
일치해야지, 하면서 5대영성 실천하려
노력하고 얼른 구마경하면
평화가 깨지지 일 없이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엄마 감사합니다!! > < 아멘!!!

깨어나지 않으면 몰랐을 엄청난 진실!
율리아님을 통해 알고 느끼게 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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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요셉님의 댓글

심요셉 작성일

나만 아프다고 치유해주시고 위로해주시라고
내 뜻대로 하려고 했던 자아의 늪에 빠져있던
저의 못난 모습 보고 많이 울었어요.

아멘

저도 나주에 처음 순례도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생각해 어두웠지요

엄마말씀때 고개를 내려 보게 되어 저보다
더 힘든 분들이 사는걸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에서 제 어린시절에
많은 위로와 평화를 얻었어요
음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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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고통으로, 상처로 아물새 없는 가슴으로 다른사람을 위로해주시고,
다른이의 아픔에 더 아파하시고 안아주시고, 보듬어주시며...
온 사랑의 힘을 발휘하시는 율리아 엄마.

엄마는 죽을 것 같으신 고통에서도
저렇게 사랑, 사랑.. 사랑의 힘을 발휘하시는데...
나도 정말 부족하지만 노력해야지,
사랑의 힘 발휘햐야지... 마음이 확확확 생겼어요.
아멘! 아멘! 아멘!

^^장미향님!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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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5대영성으로 잘 봉헌하여
천국으로 오라는 사랑의 십자가였음을
십자가에 대해 깨닫게 해주셨어요."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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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 인간적인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며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
  내 딸에게 양육받아 일치하여라

아멘 ~!!!

축하드립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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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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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제 잘못을 반성하며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담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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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인간적인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며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
내 딸에게 양육받아 일치하여라.
아멘!!!

축하드려요. 받으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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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장미향님 자주자주 글 올려주세요
진실하고 소박하고 영혼을 다듬을 수 있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자매님께서도 분명 힘 ! 팍팍팍!!! 얻으셨을꺼라 믿습니다.
장미향님 같은 좋은분이 계셔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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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인간적인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며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 내 딸에게
양육받아 일치하여라

아멘~~!!!
장미향님, 축하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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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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