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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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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38건 조회 1,430회 작성일 19-01-07 04:58

본문

 

2001228-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

 

새벽 2시경에 촛불을 켜고 묵주의 기도를 하던 중 3시경 예수님께서 통으로 된 

흰옷을 입고 나타나셨는데 온몸은 피투성이에 옷조차 피로 물든 처참한 모습이었다.

내가 너무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자 예수님께서는 다정하게 가까이 다가오셔서 

친절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예수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무 놀라지 말아라.

세상 자녀들 중 단 한사람이라도 단죄 받아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에 죄로 물든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지금도 나는 이렇게 피로 

물들어 있다.

 

이미 부패될 대로 부패되어 버린 대다수의 세상 자녀들은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교만으로 인한 아집으로 가득 차 온몸을 다 내어놓은 내 사랑을 받아

들이기는커녕

영적으로 눈멀고 귀 멀어 온갖 모독과 배은망덕으로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으니 

나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기어져 이렇게 매일매일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이다. 

보아라! 내 딸아!

 

말로는 나와 내 어머니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정성된 기도와 진정한 회개 없이 

고통을 받을 때에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나와 내 어머니께 청하여 구하던 은총을 

받고나면 감사하는 마음은 극히 잠시뿐 천상의 구걸자에게 애긍을 베풀지도 못한 채 

또다시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 오히려 성심을 찌르는 가시가 되고 있구나.

 

! 나는 작은 영혼들이 나를 십자가에서 내려주기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던가.

그러나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과 대다수의 성직자와 수도자들 특별히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놓고도 십자가에서 내려주기는커녕

깨어 있지 못하여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을 잃은 채 교만과 허영으로 

가득 차 탐욕과 이기심의 날카로운 가위를 들고 나의 육신과 옷마저도 산산조각을 

내어 소유하려 하고 있으니 가슴이 타다 못 해 내 어머니와 나의 가슴은 분화구가 

된 지 오래구나.”

 

율리아 :

사랑하올 주님! 저는 너무 부족하고 힘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 가르쳐 주시어요.”

 

예수님 :

고통을 받아야만 하는 사랑하는 내 딸아! 너는 내 작은 영혼이야! 내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난다는 것을 사도 바울로에게도 말한 바 있다.

 

네 약함 중에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항상 네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매 순간 너에게 닥치는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와 나의 찢긴 성심 그리고 갈기갈기 

찢기어진 내 옷까지도 기워주는 것이 되며 위로를 주는 것이 된다.

 

, 내 딸아! 이것을 받아라! (하시며 예수님께서 무엇인가를 주시기에 성체를 

모시듯 두 손으로 받아 왼손에 쥐었다.)

 

이것은 바로 수많은 자녀들의 죄악으로 인해 편태를 당하여 흘렸던 피에 젖은 

내 면포가 부서지고 또 부서진 것인데 이는 바로 애인여기1)하기는커녕 자신의 

만족만을 채우기 위해 베풀지 못한 채 받으려고만 하는 탐욕과 이기심 그리고 

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을 주워 모은 것이란다.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그것은 바로 내 어머니와 내 성심에 깊이 박힌 가시와 못을 빼내주는 뺀찌가 

될 것이고 또한 찢긴 성심과 옷을 기워주는 사랑의 바늘이 되는 것이니 내 어머니와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다.

그러니 낙담과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서 기도

하여라. 잘 있거라. 안녕.”

 

예수님의 말씀이 끝난 뒤 내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을 감히 보지 못한 채 고통 중에 

묵주기도를 바치던 나는 모두들 모인 자리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손을 펴보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내 손에는 붉은 옷가루들이 쥐어져 있었다.

모두들 깜짝 놀라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데 그중 옷감에 대하여 잘 알고 있던 

한 자매가아주 섬세한 조직으로 된 면 종류의 옷 같다.”고 했다.

우리 모두는 이 옷가루를 보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우리의 강한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서 매 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단순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진정한 위로를 드리자고 다짐했다.

 

 

1) 애인여기(愛人如己) : 남을 자기 몸같이 아끼고 사랑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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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더,더 노력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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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감사합니다.

온 인류가 말씀 그대로 믿고 따르고 신뢰하고 믿으며,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실행하여
영원한 행복과 천상의 축복을 내려 주소서!
특히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회복을 주소서!
늘 수고하시는 바르나바님과 가족에게도 주님사랑과  은총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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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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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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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네 약함 중에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항상 네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매 순간 너에게 닥치는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와 나의 찢긴 성심 그리고 갈기갈기 찢기어진
내 옷까지도 기워주는 것이 되며 위로를 주는 것이 된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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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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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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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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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와감사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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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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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그러니 낙담과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서 기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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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죄로 물든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지금도 나는 이렇게 피로 물들어 있다."

"네 약함 중에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항상 네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매 순간 너에게 닥치는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와 나의 찢긴 성심
그리고 갈기갈기 찢기어진 내 옷까지도 기워주는 것이 되며 위로를 주는 것이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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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우리 모두는 이 옷가루를 보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우리의 강한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서 매 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단순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진정한 위로를 드리자고 다짐했다."

아멘.
매일의 메시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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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희들 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 되어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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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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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베풀지 못한 채
받으려고만 하는 탐욕과 이기심
그리고
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
주님!! 죄인을 용서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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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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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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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천상의 구걸자 라고 까지 자신을 낮추시는
예수님의 지극한 겸손에 고개가 절로 숙여져요.
비천하고 부족한 이 죄인은
그동안 예수님을 얼마나 아프게 해드렸는지요..ㅠ.ㅠ
너무너무 죄송하고 송구스러워요. >.<
하나하나부터 전부 기워드리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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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네 약함 중에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항상 네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매 순간 너에게 닥치는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와 나의 찢긴 성심
 그리고 갈기갈기
찢기어진 내 옷까지도 기워주는 것이 되며 위로를 주는 것이 된다.
아멘! 아멘!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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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

우리 모두는 이 옷가루를 보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우리의 강한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서 매 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단순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진정한 위로를 드리자고 다짐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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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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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

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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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낙담과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서 기도
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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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 모두는 이 옷가루를 보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우리의 강한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서 매 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단순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진정한 위로를 드리자고 다짐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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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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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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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네 약함 중에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항상 네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매 순간 너에게 닥치는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와 나의 찢긴
성심 그리고 갈기갈기 찢기어진 내 옷까지도 기워주는 것이 되며 위로를
주는 것이 된다.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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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그것은 바로 내 어머니와 내 성심에 깊이 박힌 가시와 못을 빼내주는 뺀찌가
될 것이고 또한 찢긴 성심과 옷을 기워주는 사랑의 바늘이 되는 것이니 내 어머니와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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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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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러니 낙담과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서 기도하여라."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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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기제행님의 댓글

율기제행 작성일

말로는 나와 내 어머니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정성된 기도와 진정한 회개 없이

고통을 받을 때에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나와 내 어머니께 청하여 구하던 은총을

받고나면 감사하는 마음은 극히 잠시뿐 천상의 구걸자에게 애긍을 베풀지도 못한 채

또다시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 오히려 성심을 찌르는 가시가 되고 있구나.

아멘.ㅠㅠ
메세지 말씀 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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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기제행님의 댓글

율기제행 작성일

말로는 나와 내 어머니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정성된 기도와 진정한 회개 없이

고통을 받을 때에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나와 내 어머니께 청하여 구하던 은총을

받고나면 감사하는 마음은 극히 잠시뿐 천상의 구걸자에게 애긍을 베풀지도 못한 채

또다시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 오히려 성심을 찌르는 가시가 되고 있구나.

아멘.ㅠㅠ
메세지 말씀 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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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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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우리의 강한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서
          단순하고 작은 영혼 되게 하소서~_()_
          오늘도 성심 안에 승리를 빕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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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서 기도하여라. 잘 있거라. 안녕.”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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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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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낙담과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서 기도하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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