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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의 고통은 공적 고통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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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0건 조회 1,717회 작성일 13-12-28 05:5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받으신 고통과 가르침을 `공적계시` 라고하는데 그러면 공적 

계시라는 것이 그 하나 뿐인가? 

 모세의 계시가 사적인가? 

아브라함과 여러 유명한 선지자들의 계시들이 다 사적 계시는 아닙니다. 

 하느님의 구원사업에 동참하신 선지자들의 계시들은 공적 계시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주님의 공적계시와 같으냐고 엉뚱한 딴지를 걸지 말기 바랍니다. 

물론 주님의 공적계시와 다른이들의 공적계시가 같을 수는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어느 선지나나 예언자들을 통하여 메시지를 주시는데 이를 사적 계시라 한다면  

 하느님의 하시는 일이 무색하게 되어 버립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7성사의 대권을 주셨고 이를 행하라고 하셨는데 ,그 또한 공적 계시입 

니다.그들의 후계자인 교황,추기경, 주교, 신부님들의 하시는 일이 사적입니까? 

엄연히 공적계시의 일을 하며 하느님을 돕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에게 고통을 허락 하신 것이 예수님의 사적 계시입니까? 

주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인들을 위한 계시이기에 이는 사적계시가 아니고 염연히 공적 계시임 

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하고 ,더 나아가 교회에세 이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율리아님은 이미 어렸을 적부터 고통의 나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율리아님이 성장하여 어른이 되었고 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루었고, 주님께서는 율리아 

님을 큰 그릇을 쓰시기 위하여 이미, 하늘의 별 수 만큼, 바다의 모래알 수 많큼 많은 사람들에 

게서 가려 뽑았다고 선언하셨으며, 이제 너를 통하여 나의 일을 하시겠다고 공언을 하셨습니 

다. 

 

그리하여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들어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율리아님이 어느 한 개인을 위하여 그런 수천번의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당하시는게 아니라  

전 인류를 위한 고통이었기에 `공적고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하느님께서 세상의 죄악을 보시고 여러차례 징벌을 내리시려 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했 

지만, 율리아님의 공적고통으로 인하여 지금은 참고 계시는 중이시기에 어찌 공적고통이 아닐  

 수 있는가! 

 

율리아님의 공적고통이 올 해로 32년이고 내년이면 33년이라는 것에 대하여 깊은 묵상이 있 

 를 바랍니다. 

 

성직자들의 생각이나 우리 일반 신자들의 생각에는, 이제까지의 성인성녀들이 거의 대부분 어 

린 소년 소녀가 있고 성직자들이 있다는 것에 머물며, 결혼한 여자라고 하여 업신여김이 드는 

지 그동안 율리아님에게 그런 시선으로 얼마나 박해를 했던가. 

 

그러나 성인성녀들 중에는 부부도 많습니다. 한국 순교자들에도 많습니다. 

뭐가 문제인가?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대하여 세속적인 판단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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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2000년전 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 의해 십자가에서 누명을 쓰시고 돌아가신 예수님을 되돌아보게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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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 안녕하시지요?
그동안 잘 계셨나요?
늘 꾸준히 글을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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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공적고통중인 율리아엄마께서 헤아릴수 없는 시간을 보내셨네요.
난 5분만 아파도 짜증부터 나는데 율리아엄마께서는 그 고통을 다 참아받으시면서도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네요.
요즘 주교회의에서 일년에 한번 고해 성사 만 봐도 된다고 합니다.
주님과성모님께 가까이갈수 있는길이 고해성사 인데말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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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마음이님, 그것은 `적당히` 믿어야 하는 개신교를 닮아가는 것이지요.
그냥 믿기만 하면 구원된다는 아닐한 생각이 지금 전체교회를 지배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한가지 죄로 쫓겨난 그 뜻 조자모른다는 것이지요. 무슨 신앙이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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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더구나 하느님께서 세상의 죄악을
보시고 여러차례 징벌을 내리시려 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했 지만,
율리아님의 공적고통으로 인하여
지금은 참고 계시는 중이시기에 어찌
공적고통이 아닐수 있는가?... 아멘!!!

율리아님의 고통은 그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위대한 고통이지요..
그 어느 누가 남을 위해 그 극심하고
무서운 고통을 끊임없이 받을수 있단
말인지요..33년.. 주님.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은 진정 사랑의
사도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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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께서는 율리아님을 큰 그릇을 쓰시기 위하여 이미 하늘의 별 수 만큼,
 바다의 모래알 수 많큼 많은 사람들에게서 가려 뽑았다고 선언하셨으며,
 이제 너를 통하여 나의 일을 하시겠다고................................."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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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공적고통이 올 해로 32년이고 내년이면
33년이라는 것에 대하여 깊은 묵상이 있기 를 바랍
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랄해요 주님함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주님함께님 글 묵상하면서 기도의 힘을 다함께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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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대하여 세속적인 판단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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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직 주님 성모님의 뜻안에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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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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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율리아님의 공적고통으로 인하여 지금은 참고
계시는 중이시기에 어찌 공적고통이 아닐  수 있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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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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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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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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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주님과함께님...!!!  항상 열정적으로 이렇게 열심히 글과함께 수고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매번 그수고에 축복이 가득하실것입니다. 아멘...!!!

"더구나 하느님께서 세상의 죄악을 보시고 여러차례 징벌을 내리시려 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했있지만, 율리아님의 공적고통으로 인하여 지금은 참고 계시는 중이시기에 어찌 공적고통이 아닐 수 있는가! 율리아님의 공적고통이 올 해로 32년이고 내년이면 33년이라는 것에 대하여 깊은 묵상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 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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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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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공적 고통의 33년째에
33살주님의 부활의 영광을보듯
인준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해야겠어요~
주님함께님! 내일을 향한 희망 찬
마음이 드네여~
주님안에 알라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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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하여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들어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율리아님이 어느 한 개인을 위하여 그런 수천번의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당하시는게 아니라 

전 인류를 위한 고통이었기에 `공적고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쉬었다가 다시 글을 올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님의 건투를 빌며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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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묵상하면서...율리아님! 그 큰 사랑 늘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이 어느 한 개인을 위하여
그런 수천번의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당하시는게 아니라 
전 인류를 위한 고통이었기에 `공적고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행복한 밤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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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들어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율리아님이 어느 한 개인을 위하여 그런 수천번의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당하시는게 아니라 
전 인류를 위한 고통이었기에 `공적고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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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이 어느 한 개인을
위하여 그런 수천번의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당하시는게
아니라 전 인류를 위한 고통
이었기에 `공적고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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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공적고통이 올 해로 32년이고
내년이면 33년이라는 것에 대하여
깊은 묵상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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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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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님의 공적고통이 올 해로 32년이고
내년이면 33년이라는 것에 대하여
깊은 묵상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너무나 길고도 긴 인고의 세월이네요~

내년에는 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해서
주님의 크신 영광 드러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꼬옥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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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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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교회에 의해 공인된 파티마성모발현,루르드,바뇌 등등
모두 '사적계시"라고 통칭합니다.
아시다시피 공적계시는 예수님께서 주신 것으로 족합니다.
그이후에 하느님의 뜻에따라 성인성녀들이 받았던 계시나 기적들은
사적계시라 칭합니다.
물론 성인들이 받았던 고통과 희생은 십자가상 예수님의 고통과 합쳐져
교회를 위한 희생제물이 됩니다.많은 영혼들을 하느님의뜻에따라 구하고요.
그래서 굳이 공적고통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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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33년의 고통을 통해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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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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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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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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