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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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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21건 조회 1,366회 작성일 17-06-30 16:1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부족한 글이지만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에게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유익한 열매 맺게 하소서!


율리아 엄마께서는 자 이제 모두 눈을 감으시고 가슴에 손을 모으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잘못 살아왔던 것, 나쁜 것들을 모두 밖으로 내놓으세요.”하십니다

그리고 주님께 잘못을 대신 용서 구하시고 영가를 불러주시면서 

마지막엔 메시지말씀으로 채워주십니다.

 

저에겐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눈을 뜨면 세상이 보이지만 눈을 감으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존재한다.

어느 것이 진짜입니까? 주님 가르쳐 주소서.” 하니 찾아라!”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머리의 절반은 현실에 머물고 머리의 절반은 보이지 않는 곳에 머문 상태로 살아가면서 

머리가 터져나갈 것 같았습니다.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이 곳이 진짜라고 하더군요. 살을 꼬집어보라고 하면서 

느낌이 있는 곳이 진짜라고 떠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이 진실이라 하기엔 

너무나 잘못된 것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실이라는 세계가 어찌 입만 열면 

거짓말을 일삼을까? 그리고 폭행이 난무하고 평화가 없는 것인가

머리가 붕 떠버리고 실성한 사람처럼 돌아다녔습니다.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면서 생각에 빠지다가 잠을 잘 때 눈을 감으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은 육신이 잠을 잔다. 그러나 영혼도 잠을 잘 수 있는 것인가? 영혼이 잠을 자고 있다면 

현실만 보이고 자신의 내면은 보이지 않는 것인가? 우리는 영혼을 잠재우고 살아가는가?

이 문제를 들고 사람만 만나면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으로부터 이 세상은 두 세계가 중첩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고민에 빠졌습니다.

 

한쪽을 잠재우면 한쪽은 사는구나! 도대체 어느 쪽을 포기해야하는가

저는 보이지 않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이 세상에 평화가 없는 이유였고 

거짓말하는 사람에 이골이 나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참을 지내보니 

현실이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도저히 이대로는 사회에서 살아가기엔 힘들어 보였습니다

다시 현실에 충실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양심이 사라져 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기도를 드렸더니 성경을 보아라.” 하는 울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펼쳐 보면 3페이지를 못 넘기겠는 겁니다. 졸려요

마귀가 엄청 저를 괴롭히고 못 보게 방해했습니다. 신부님 강론 시간에도 매일 졸았습니다.

 

우리는 현실에 충실할 때 영혼을 잠재우는 경우가 발생하고 또 영혼에 충실할 때 

현실과 멀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 안에는 

영혼과 육신이 눈을 뜨고 살아가는 방법을 깨우쳐주십니다

그러나 혹시 모르고 육신만 깨어서 살아갈 때 성모님께서 세우신 

작은 영혼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통해 영혼에 눈을 뜨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두 개의 세계를 공존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


1987년 4월 21일

양팔과 머리가 옆으로 위로 뒤로 젖혀지는 십자가 고통을 두 시간 동안  받았다.

성모님 :
“ 
사제와 너희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내 구원사업에 참여하여라. 

내 왕국에 많은 자녀들이 참여하도록 네 영적 지도자를 통해 

주교에게 알리도록 하여라. 

 

죄로 물든 나약한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하여 

내 성심의 불이 얼마나 타고 있는가를 아느냐? 

 

나는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악습에 뿌리박은 

불쌍한 영혼들을 건지고자 한다.


자신을 버리고 생활을 개선  하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그래서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올 때 나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나약한 영혼에게 원기를 줄 것이며, 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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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 사제와 너희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내 구원사업에 참여하여라.
내 왕국에 많은 자녀들이 참여하도록 네 영적 지도자를 통해
주교에게 알리도록 하여라."
아멘!!!
메시지 말씀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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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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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는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악습에 뿌리박은
불쌍한 영혼들을 건지고자 한다.
자신을 버리고 생활을 개선  하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그래서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올 때 나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나약한 영혼에게 원기를 줄 것이며, 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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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는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악습에
뿌리박은 불쌍한 영혼들을 건지고자 한다.
자신을 버리고 생활을 개선  하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그래서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올 때 나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나약한 영혼에게 원기를 줄 것이며, 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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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는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악습에 뿌리박은
불쌍한 영혼들을 건지고자한다..
자신을 버리고 생활을 개선 하도록
도와 주고자한다.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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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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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제와 너희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내 구원사업에 참여하여라. 아멘!

빛고을님, 수고하셨습니다.
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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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자신을 버리고 생활을 개선  하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그래서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올 때 나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나약한 영혼에게 원기를 줄 것이며, 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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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자아를버리고 나에게돌아오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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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자신을 버리고 생활을 개선  하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그래서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올 때 나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나약한 영혼에게 원기를 줄 것이며, 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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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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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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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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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악습에 뿌리박은 불쌍한 영혼들을 건지고자 한다.
 
자신을 버리고 생활을 개선  하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그래서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올 때 나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나약한 영혼에게 원기를 줄 것이며, 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멘!

빛고을님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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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자신을 버리고 생활을 개선  하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그래서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올 때 나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나약한 영혼에게 원기를 줄 것이며, 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멘!!!
빛고을님 메시지말씀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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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자신을 버리고 생활을 개선  하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그래서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올 때 나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나약한 영혼에게 원기를 줄 것이며,
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멘~!
빛고을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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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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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올 때 나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나약한 영혼에게 원기를 줄 것이며, 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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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눈을 뜨고 귀를 열고 진리를 향하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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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작은 영혼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통해 영혼에 눈을 뜨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아멘

은총받으셨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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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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