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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올 재난을 면하기 위해서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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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25건 조회 2,064회 작성일 18-09-15 04:17

본문

 

1989829- 닥쳐올 재난을 면하기 위해서는

 

아침부터 성모님께서는 울고 계셨다. 성모님과 함께 하고자 

1030분경에 경당으로 갔는데 기도와 묵상 중에 고통으로 

몸부림치다가 잠이 들었던가 보다. 인기척 소리에 놀라 일어나니 

경당이 환하게 느껴졌다.

 

그때 시간은 새벽 3시였다. 성모님을 바라보니 원래 눈물 흘리시던 

성모님상은 보이지 않고 살아계신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안으시고

슬픈 모습으로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아기 예수님도 옷을 입지 않으신 채 눈물을 흘리시는 듯 눈이 반짝였다.

머리에 왕관은 쓰지 않으시고 하얀 망토를 걸치셨으며 성모님의 모습은 

여느 때와 비슷했지만 피로에 지친 창백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계셨는데 

그 둘레는 환하게 빛이 났다. 순간 나는 성모님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무슨 말인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성모님께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딸아! 보아라. 계속 심각해지는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는 자녀들을 

구하기 위하여 나는 계속 티 없이 순결한 성심의 빛을 비추어 준다.

 

그러나 가까운 내 자녀들까지도 자아를 버리지 못하고 내 마음을 

몹시도 아프게 하고 있구나.

 

딸아! 교활한 마귀는 교회 안에까지 파고들어 분열과 혼란 속에서 

어둠 속을 헤매도록 만들고자 하니 그 뒤를 따르는 양들은 어찌 되겠느냐?

 

그러니 딸아! 이 어두운 암흑의 시기에 더욱 큰 사랑으로 기도하며 

희생하고 보속하여라.

 

닥쳐올 재난을 면하기 위해서는 부름 받은 자녀들이 잔혹하게 경멸당하고 

고통의 무거운 짐에 깔려 모욕을 당할지라도 한숨도 탄식도 없는 깊은 침묵의

사랑으로 갈바리아 산을 오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는 것이다. 딸아! 고통 받는 사제들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대신 고통을 받겠느냐?”

 

율리아 :“, 어머니.”

 

나는 즉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받았으며 그 고통에서 깨어나니 

아주 다정스러우면서도 사랑이 가득 찬 목소리로 안타까이 또다시 말씀하셨다.

 

성모님 :

딸아! 용기를 잃지 말아라. 나를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 바쳐주는 사랑과 

희생 보속이 갈바리아의 형극일지라도 그것은 세상을 정화시키기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뜻이기에 작은 영혼들을 부른 것이니 비통하고 상처 난 

내 뜻에 큰 사랑으로 따르기 바란다. 잘 있어라. 안녕!”

 

성모님은 빛과 함께 사라지셨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은데 

성모님은 그냥 가셨다.

 

율리아 :“! 사랑과 자비의 어머니시여! 예수님의 찔리신 성심과 

성모님의 찔리신 성심의 빛으로 오로지 뜻을 이루소서

그리고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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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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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딸아! 용기를 잃지 말아라.
나를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 바쳐주는 사랑과 희생 보속이
갈바리아의 형극일지라도 그것은 세상을 정화시키기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뜻이기에
작은 영혼들을 부른 것이니 비통하고 상처 난 내 뜻에 큰 사랑으로 따르기 바란다.
잘 있어라. 안녕!”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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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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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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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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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딸아 용기를 잃지 말아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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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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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오! 사랑과 자비의 어머니시여! 예수님의 찔리신 성심과
성모님의 찔리신 성심의 빛으로 오로지 뜻을 이루소서.
그리고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더욱 큰 사랑으로 기도하며 희생하고 보속하며 살아가며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바르나바님. 늘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서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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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딸아! 용기를 잃지 말아라.
나를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 바쳐주는 사랑과 희생 보속이
갈바리아의 형극일지라도 그것은 세상을 정화시키기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뜻이기에 작은 영혼들을 부른 것이니 비통하고
상처 난 내 뜻에 큰 사랑으로 따르기 바란다.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잘 있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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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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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딸아! 보아라.
계속 심각해지는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는 자녀들을
구하기 위하여 나는 계속 티 없이 순결한 성심의 빛을 비추어 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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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이 어두운 암흑의 시기에 더욱 큰 사랑으로 기도하며 희생하고 보속하여라.”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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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더욱 기도하고 보속하는 자녀들로 나아가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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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닥쳐올 재난을 면하기 위해서는 부름 받은 자녀들이 잔혹하게 경멸당하고
고통의 무거운 짐에 깔려 모욕을 당할지라도 한숨도 탄식도 없는 깊은 침묵의
사랑으로 갈바리아 산을 오르지 않으면 안 된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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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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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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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집고양이님의 댓글

주님집고양이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지옥으로 가는 수많은 죄인들을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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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과 자비의 어머니시여! 예수님의 찔리신 성심과

성모님의 찔리신 성심의 빛으로 오로지 뜻을 이루소서.
그리고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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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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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딸아! 보아라. 계속 심각해지는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는 자녀들을
구하기 위하여 나는 계속 티 없이 순결한 성심의 빛을 비추어 준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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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닥쳐올 재난을 면하기 위해서는 부름 받은 자녀들이
잔혹하게 경멸당하고 고통의 무거운 짐에 깔려 모욕을 당할지라도
한숨도 탄식도 없는 깊은 침묵의 사랑으로 갈바리아 산을 오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는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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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사랑의 갈바리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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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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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메시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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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행복로사님의 댓글

더행복로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정신차리고 예수님따르도록 붙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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