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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연방의 신부님께로부터 온 편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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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23건 조회 2,126회 작성일 13-09-29 21:01

본문

남아 연방의 신부님께로부터 온 편지 

 

성모님의 일꾼들께,

귀하께서 보내주신 1985년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나주 관련 자료들을 모두 읽었습니다.  저는 크리스챤의 입장에서 신앙의 눈과 마음으로 그 자료들을 읽었으며, 신부의 입장에서는 신학적, 사목적, 그리고 교회법적인 견지에서 읽어보았습니다.
윤 대주교님께서 이처럼 부정적인 공지문을 내신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저는 그 공지문의 영문판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우편에 의한 성모님의 손길"에서 낸 공지문에 대한 논평문도 읽었습니다.  저는 또 다음 자료들을 읽었습니다.

        (i)  로져 고데트 신부님의 증언
        (ii) 윤 학 씨의 "참된 일치는 성실한 교도권의 행사에서"
        (iii) 요셉 호밐 신부님께서 교황청으로 보내는 청원서
        (iv) 이러한 글들에서 인용된 모든 교회 문헌들

리 순성 신부님께서 대주교님의 공지문을 신학적으로 옹호하기 위해 쓰신 글 全文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현재로서는 다음 사항들을 말해드릴 수 있습니다.

(1) 현재 닥쳐있는 위기는 성모님께서 당신의 뜻을 더 빨리 전파하시기 위함입니다.  아시다싶이, 주님의 부활에 대한 소식을 사도들이 전했을 때 그 당시의 종교적 및 정치적 지도자들은 엄중한 조치를 취하여 이를 막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당국에서 압박을 하면 할수록, 복음의 소식은 더 빨리 온 세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나주의 메시지들은 긴급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나주의 일들을 시작하신 하느님께서는 그 메시지들이 빨리 전파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했습니다.  

(2) "성모님의 손길" 특별호 1998년 제 2호의 논설문을 읽고서 저는 리 순성 신부님께서 피력하신 신학적 오류들은 교회 안의 많은 이들 사이에서 넘쳐흐르고 있는 현상임을 생각했으며, 하느님께서는 이제 그러한 오류들을 더 이상 두고보실 수가 없으셔서 그분의 사상을 다른 이들에게 노출시키려고 하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한국 교회의 장래도 구하고 많은 젊은 신학생들도 구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사제들의 교육을 맡고 계신 리 신부님같은 분들이 소위 "일치"라는 제단 위에서 성체 성사에 대한 진리를 희생하기를 서슴치 않는다면, 한국의 교회는 위기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생각을 가진 분들은 "일치"라는 구실로 낙태, 안락사, 동성 연애자들의 결혼 등까지도 받아들이지 않을까 저는 염려가 됩니다.  
이 위기의 시기에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을 인도해주시기를 저는 기도드립니다.  성 교회의 가르치심에 항상 충실하시고, 개별적인 신학자들의 사상을 따르지 마십시요.  교회법 상으로 볼 때 교회 내의 최고 교도권(THE MAGISTERIUM)은 한 교구의 주교님께서 행사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지에서 남아 연방에서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한 저희들의 활동에 대하여 상세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성 요셉 안에서,


가드윈 나도지 신부
성 마리아 가톨릭 교회
마피켕, 남아 연방
1999년 6월 20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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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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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도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당국에서 압박을 하면 할수록, 복음의 소식은
더 빨리 온 세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나주의 메시지들은
긴급한 내용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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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당국에서 압박을 하면 할수록, 복음의 소식은 더 빨리 온 세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나주의 메시지들은 긴급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나주의 일들을 시작하신 하느님께서는 그 메시지들이
빨리 전파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했습니다. 

아멘~!

가드윈 나도지 신부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야고버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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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한 생각을 가진 분들은 "일치"라는 구실로 낙태, 안락사, 동성 연애자들의 결혼 등까지도 받아들이지 않을까 저는 염려가 됩니다. 
이 위기의 시기에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을 인도해주시기를 저는 기도드립니다.  성 교회의 가르치심에 항상 충실하시고, 개별적인 신학자들의 사상을 따르지 마십시요.  교회법 상으로 볼 때 교회 내의 최고 교도권(THE MAGISTERIUM)은 한 교구의 주교님께서 행사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지에서 남아 연방에서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한 저희들의 활동에 대하여 상세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멘!!!

항상 수고하시는 야고보 형제님!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안에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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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남아 연방에서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한
저희들의 활동에 대하여
상세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멘!

야고보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주님과 성모님 안에서...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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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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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의 메시지들은 긴급한 내용입니다."

 아 - 멘..
 진리가 훼손되고, 오류가 판을 치며,
 생명보다는 죽음을 선택하고,
 하느님과의 관계보다 세속과 인간적인 관계를 앞세우는,
 극히 비 정상적이고 어두운 그림자, 오류의 회오리바람을
 더 이상 늦기전에 회복하고 정화시키기 위해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시급합니다.
 외치고 또 외치십시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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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저렇게도 많은 신부님들이 똑같은 증언을 하시는데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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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의 메시지들은 긴급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나주의 일들을 시작하신 하느님께서는
그 메시지들이 빨리 전파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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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의 메시지들은
긴급한 내용입니다...아멘...

야고보님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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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교회법 상으로 볼 때 교회 내의 최고
교도권(THE MAGISTERIUM)은 한
교구의 주교님께서 행사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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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의 메시지들은 긴급한 내용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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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도지 신부님 감사합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으로 부터

은총 가득 받으세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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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
너무 창피합니다.
우리나라 신부님과 주교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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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현재 닥쳐있는 위기는 성모님께서 당신의 뜻을 더 빨리 전파하시기 위함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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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넘 안타깝기도하고 속상하기도하고
창피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엄청난 오류들을 위해서라도
성모님의 메시지가 더욱더 많이
알려지고 저희들은 열심히 실천해야함을 느끼게
됩니다.

야고보님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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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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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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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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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의 메시지들은 긴급한 내용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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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러나
사도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아멘.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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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이제 그러한 오류들을 더 이상 두고보실 수가 없으셔서 그분의 사상을 다른 이들에게 노출시키려고 하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한국 교회의 장래도 구하고 많은 젊은 신학생들도 구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사제들의 교육을 맡고 계신 리 신부님같은 분들이 소위 "일치"라는 제단 위에서 성체 성사에 대한 진리를 희생하기를 서슴치 않는다면, 한국의 교회는 위기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생각을 가진 분들은 "일치"라는 구실로 낙태, 안락사, 동성 연애자들의 결혼 등까지도 받아들이지 않을까 저는 염려가 됩니다. 
이 위기의 시기에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을 인도해주시기를 저는 기도드립니다.  성 교회의 가르치심에 항상 충실하시고, 개별적인 신학자들의 사상을 따르지 마십시요.  교회법 상으로 볼 때 교회 내의 최고 교도권(THE MAGISTERIUM)은 한 교구의 주교님께서 행사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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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러나 사도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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