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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라자로의 비유( 루가 16, 19-31)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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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2,285회 작성일 13-09-29 22:30

본문

   1)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에 나오는 주바의 생활양식 중에서 나의 생활과 비슷한 점들은 무엇인가?

   2) 죽은 사람이 소생하는 것을 본다면 내세가 있음을 확실히 인정하고 만난을 무릅쓰고 신앙생활을 하겠는가? 머리로는 내세가 있음을 인정해도 마음으로는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마음이 현세의 삶을 팀닉하는 데 기 있기 때문입니다. 내세를 믿는 사람의 삶과 믿지 않는 사람의 사람은 어떻게 다릅니까?

 

   1) 가난한 이를 돕는 사람만이 영생을 얻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돈을 자기 마음대로 쓰는 것을 당연한 일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루가 16, 19-31 )에서 가족들과 자신을 위해서는 재물을 아낌없이 쓰지만 불우한 이웃에게는 인색한 사람은 지옥에 떨어진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 부자는 부자의 가장 큰 행복이 자선을 할 수 있다는 것임을 무시했습니다.

   그는 자기중심주의와 이기심에 빠져 물질적인 향락에 취해 가난한 라자로의 고통을 분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않는 사람은 고인 물처럼 썩습니다. 이웃과 유대관계를 보존하고 확대하는 사람은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반면, 유대관계를 거절하는 사람은 자폐증 환자가 되고 맙니다.

   2) 아직 젊으 나이인데 대장암 선고를 받고 마음에 깊은 충격과 상처를 받았습니다. 자기가 곧 죽는다고 생각하면 제 정신이 아닐뿐더러 미치고 환장하고 싶은 심정이 됩니다. 자기 신세가 너무 가엾고 억울하고 분노가 치밀어오르고 패배자라는 굴욕감이 엄습해오고... 말로 이루 다 형용키 어려운 심정입니다. 의사는 수술을 썩 잘 해서 암세포는 지금 하나도 암아 있지 않으니까 정상인으로 살아도 된다고 위로해주었습니다.

   머리로는 자기가 암을 이겨낸 승리자라고 인정해도 마음으로는 아직도 암환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마치 송장을 보듯 연민의 눈초리로 안부를 묻곤 합니다. 자기 내면 깊숙히 억누르는 죽음의 공포와 중압감을 지울 수 없어 강원도 첩첩산골로 칩거해 들어갔습니다. 암세포가 하나도 암아 있지 않고 완쾌했다는 의사의 진단이 귓가를 요란하게 울려와도 마음속에 사무친 그 공포는 가실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제 이 병든 마음을 고쳐야 하는구나.

   내세신앙이나 하느님의 존재에 대한 교리를 실감 있게 느끼고 실천하려면 머리 속에 담겨 있는 그 교리가 마음속에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생각과 행동, 말과 행동 사이의 거리를 메우는 사람이 신앙인입니다.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라는 율법과 예언자들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담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죽은 이의 기적적인 소생을 목격한다 하더라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돌같이 굳은 마음은 기적을 보아도 풀리지 않고 죽은 이의 부활을 믿지 못합니다. 믿음을 일으키는 것은 기적이 아니라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면 하느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일상사에서 그분의 뜻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그분의 말씀은 귀에 들리고 마음속에 새겨집니다. 말씀을 실행하면 하느님의 신비에 스며들고 저승이 어떠한 곳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이미 그분을 떠났기 때문에 그분이 일으키시는 기적을 보아도 그 뜻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을 저버리는 이유는 기적을 보지 못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재물의 노예가 되어 그분의 말씀에 무디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현세생활과 재물에 집착한 나머지 하느님의 말씀에 아무런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그 부자처럼 내세신앙도 모르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행이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알아볼 수 있고 마음에서 재물과 세속에 대한 집착과 욕망에서 벗어나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고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과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에 집중할 수 있어 하느님의 신비에 젖어들어 저승과 내세신앙을 알아 볼  수 있으며 하늘나라를 알 수 있는 특권을 받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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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면
하느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일상사에서 그분의 뜻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알러뷰...^^
마지막 댓글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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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그레서 나주는 빛입니다.

어두움을 밝게 빛추는 빛...

어두움은 결코 빛을 이길수가  없지요..

나주의 성모님께 빛을 환히  받고 자라는 우리들...

비록 많이 부족하지만

성모님 께서는 부족한 우리들이  온 세상에

빛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달라고 호소 하고 계십니다.

메세지에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

"쇄골분신"  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기를 바라셔요....

그만큼  급하고....

성모님은 애가 타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뼈가 가루가되고  몸이 부서질정도로  성모님을

도와야 하는데

저부터도 너무 부족하고  나주의 영성대로 살지는 못하지만

정말  말로 다할수 없이  모자라지만..

우리모두 힘을 합치면

큰 배도  반드시  침몰 시킬수 있습니다

성모님의  작은 군데로써

우리  모두 뭉쳐 보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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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생각과 행동, 말과 행동 사이의 거리를 메우는 사람이 신앙인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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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머리로는 내세가 있음을 인정해도 마음으로는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마음이 현세의 삶을 팀닉하는 데 기 있기 때문입니다. ...

  ... 생각과 행동, 말과 행동 사이의 거리를 메우는 사람이 신앙인입니다. ...
  ... 돌같이 굳은 마음은 기적을 보아도 풀리지 않고 죽은 이의 부활을 믿지 못합니다.
      믿음을 일으키는 것은 기적이 아니라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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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면
하느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일상사에서 그분의 뜻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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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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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기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않는 사람은 고인 물처럼 썩습니다.

마음에서 재물과 세속에 대한
집착과 욕망에서 벗어나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고...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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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과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에 집중할 수 있어
하느님의  신비에
젖어들어~~~...아멘...

위로의샘님글 오늘도
마음깊이 새깁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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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특권을 받은 행복한 사람
들입니다.아멘!!! 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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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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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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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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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저도 어제 주일 복음 말씀이
그 어느때 보다도

똑같은 내용인데도 더 강하게 진하게
마음에 들어왔었지요

율리아님이  가셔셔 보신 지옥의 참경을

정말 이지 막연하게 만 생각나는 지옥 천국을

부자의  나자로에게 베풀지 못한 것

그를  해치지는 않았지만

굶주림에  죽어가는 사람을 사랑으로 돌아 보지 못한것도

................... 비정한것임을

저희 깊히 깨닫지 못하고 산 세월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멀고도 먼 그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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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어제 수신부님의 강론 말씀에서
왜 부저가 지옥에 갔는가 에서
부자가 남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셨어요 ㅎㅎㅎ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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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면 하느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일상사에서 그분의 뜻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그분의 말씀은 귀에 들리고 마음속에 새겨집니다.
말씀을 실행하면
하느님의 신비에 스며들고
저승이 어떠한 곳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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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에 아무런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그 부자처럼 내세신앙도 모르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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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생각과 행동, 말과 행동 사이에 거리를 메우는 사람이 신앙인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라는 율법과 예언자들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담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죽은 이의 기적적인 소생을 목격한다
하더라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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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생각과 행동, 말과 행동 사이의 거리를
메우는 사람이 신앙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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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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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이제
이 병든 마음을
고쳐야 하는구나
아멘.

위로의샘님!
묵상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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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알아볼 수 있고
마음에서 재물과 세속에 대한 집착과 욕망에서 벗어나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고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과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에 집중할 수 있어 하느님의 신비에 젖어들어
저승과 내세신앙을 알아 볼  수 있으며 하늘나라를 알 수 있는 특권을
받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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