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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잃고 조부님마저도 총살당하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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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대영성
댓글 46건 조회 1,842회 작성일 16-05-08 22:40

본문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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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잃고 조부님마저도 총살당하다


하루아침에 알거지가 되다니···

아버지 잃고, 돈 잃고, 그리고 집과 세간도 이제는 하나도 없다.

조부님께서는 가족이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 되기 때문에

반란군이 득실대는 산중 고향엘 가셨다.

 

조부님께서 고향에 가신지 며칠이 되어도 오시지 않자

어머니께서는 조부님을 찾기 위해 삯꾼과 함께

그 깊은 산중에 가셨는데 반란군이 총을 들이대자

함께 간 사람은 도망가 버리고 어머니께서는

총부리를 가슴에 대어도 조부님을 찾아야 된다는 그 효심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찾아 헤매셨다.

만약에 돌아가셨다면 시체라도 찾아야 된다는 일념으로

여러 산을 헤매셨다.

 

짝을 지어 총을 들고 다니는 반란군들을 산에서 여러 번 만났는데

그들은 어머니에게 빨리 내려가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고

몇 번이고 가슴에 총을 겨누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찾아다니셨다.

조여 오는 죽음의 압박감을 느끼신 어머니께서는

몇 번이고 울부짖으며 두고 온 자식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셨다.

‘그 어린것들을 한 번만 더 보고 올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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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할아버지를 찾는데

“아이고, 사모님! 이 무서운 곳에 웬일이십니까?”

하고 말한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아버지의 제자였다.

 

어머니께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자

“정말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경찰과 함께 계셨기 때문에

경찰과 함께 총살을 당하셨습니다.”

‘남편의 제자가 어느새 반란군의 앞잡이가 되다니···’

하며 생각하고 계시는데 그 사람은 어느 한곳을 가리키면서

 

“죽은 사람 여럿을 함께 구덩이에 넣었으니 찾기 힘들 것입니다.

목숨이 위험하니 빨리 내려가십시오.”

하고 쏜살같이 사라졌다.

어머니께서는 내려오시지 않으시고 죽더라도

시아버님 시체를 찾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생명을 거기에 맡기셨다고 한다.

 

그런데 구덩이에 가본 즉 옷을 다 벗긴 시체들이

거의 부패되어 있었기에 누군지를 잘 몰라

얼마나 울면서 키가 큰 시체를 할아버지라 생각하고

모셔다가 장사를 지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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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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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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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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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홍할머니 대단하셔요~ ㅠㅠ
이 부분 읽을때 눈물이 절로났어요.. 그 전쟁통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율리아 엄마의 삶♡
홍할머니 마저 효심이 깊으시고 용감하세요..!!
그 효심과 용기를 닮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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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저희도 할머니의 효심을 본받아서

주님 성모님 엄마의 힘이 되어드리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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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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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그 긴 어려운 생활을 살아오신 홍 할머님과 율리아 엄마,

존경하고 사랑해요.~
두분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부족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맞은 임무에 충실하고자 노력할께요.

오대영성님, 수고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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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홍할머님께서 효심이 대단하세요

어찌 그 무서운곳에 가셔서
자그마한 체구로 큰 시신을
모셔오셨는지...

옳은일과 해야할일에 본인몸을
살피지 않고 행하신 용기와
효심이 존경스럽습니다

저희에겐 홍할머님이 너무나
고맙고 소중하신분 입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사셨으면 하고
간절히 기도드려봅니다

오대영성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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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홍할머니의 효성지극한 그 마음...
심금을 울립니다... 오대영성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배경음악도 너무 좋아요^^
은총 가득한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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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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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장정도 하기 힘든일을...
죽음도 불사하고 살신성인의 힘 발휘하신 영웅적인 효.
그래서 효열비와 열녀비가 세워졌군요.

그런 어머니가 계셨기에 율리아님이 우리곁에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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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그렇군요.
사랑의 손수건님의 말씀에 아멘입니다.
홍할머니가 위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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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본받고 가야될 우리의 삶임니다..
주님 홍할머니 율리아엄마를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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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죽음을 무릎쓰고 효를 행하시고
또한 율리아님을 훌륭히 키워주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그 어머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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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참 사랑이란 바로 이런것이구나!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대영성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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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그 깊은 산중에 가셨는데 반란군이 총을 들이대자
함께 간 사람은 도망가 버리고 어머니께서는
총부리를 가슴에 대어도 조부님을 찾아야 된다는 그 효심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찾아 헤매셨다.
만약에 돌아가셨다면 시체라도 찾아야 된다는 일념으로
여러 산을 헤매셨다.

아멘!~
정말 놀라우신 효성지극하신 며느님이시군요.
그 어머니에게 태어나신 그 따님 율리아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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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아멘!!!
놀라운 생애!
그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모녀의 정성 지극한 한생애가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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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죽음을 무릎쓰고 
장정도 하기 힘든 일을 하신...
참으로 . 영웅적인 효.

홍마리아 할머님의 효심이 
만천하에 귀감이 됩니다.
그래서 효열비와 열녀비가 세워졌군요.

옳은일과 해야할일에 본인몸을
살피지 않고 행하신 용기와
효심이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율리아님을 낳아주시고, 길러 주신분,
저희에겐 홍 마리아 할머님이 너무나
고맙고 소중하신분 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사며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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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어머니께서는 내려오시지 않으시고 죽더라도
시아버님 시체를 찾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생명을 거기에 맡기셨다고 한다.

홍 마리아 할머님의 죽음을 각오하시고
효심 가득하신 마음 @@

이런 효심을 이어받으신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
정말 대단하신 가문이셔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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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진실님의 댓글

사랑과진실 작성일

오, 놀라운 사랑이여!


그 훌륭한 어머니가 계셨고,
배우지 못하던 사람들 불러모아 학문을 가르치고
지나가는 거지도 이발을 다 해 주셨던  그 아버지!

그 훌륭한 분들의 사랑안에 태어 나신 우리의 호프 율리아님!
제발 영육간에 건강하시어 우릴 양육하시어 천국으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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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아멘~~~

사랑과 신실님의 기도에 저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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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런데 구덩이에 가본 즉 옷을 다 벗긴 시체들이

거의 부패되어 있었기에 누군지를 잘 몰라

얼마나 울면서 키가 큰 시체를 할아버지라 생각하고

모셔다가 장사를 지내 드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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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가족들 모두가 감동이에요ㅠ.ㅠ

할머니, 율리아엄마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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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머니께서는 내려오시지 않으시고 죽더라도
시아버님 시체를 찾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생명을 거기에 맡기셨다고 한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오대영성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오대영성님...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정성으로
올려 주심 감사해요 효심이 가득한 홍할머니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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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죽음의 압박감을 느끼신 어머니께서는
몇 번이고 울부짖으며 두고 온 자식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셨다.
‘그 어린것들을 한 번만 더 보고 올 것을···’

아 멘. 아 멘. 아 멘..
율리아 엄마의 예비되신 삶에는 모든 가족 분들의
희생과 봉헌이 함께 하셨기에..
오늘날 저희들이 그 은총과 사랑을 받고 있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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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대영성님 은총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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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어머니께서는 내려오시지 않으시고 죽더라도
시아버님 시체를 찾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생명을 거기에 맡기셨다고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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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이 세상,
천륜을 저버리는 갖가지 죄악들이 자행되고 있어
차마 눈 뜨고는 보지 못할 아비규환의 참경들...

우리의 유일한 희망! 암흑의 어두움속에 한 줄기 빛으로
빛나는 샛별을 예비하신 하느님의 사랑 앞에
감복드립니다~

홍 마리아 할머님의 흔들리지 않는 굳은 의지 또한
율리아님과 똑 닮았어요...<모전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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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손님의 댓글

자비의손 작성일

죽음의  순간  순간에도    부모에  대한  사랑으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홍  할머니의  인내    저희도  본받고  싶네요 
 
  그러한  크신  사랑이    저희들의      모든것을 
대속고통으로    안아주시는    엄마를    저희에게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엄마  항상  부족하지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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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머니에게 빨리 내려가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고
몇 번이고 가슴에 총을 겨누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찾아다니셨다.

조여 오는 죽음의 압박감을 느끼신 어머니께서는
몇 번이고 울부짖으며 두고 온 자식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셨다.

시신을 찿으시려는 일념으로 죽음의 압박감느끼신
그때 그 시간들 흐르는 눈물들 모두가 참으로 큰
아픔들이셨습니다.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율리아님의 삶들
훗날 저희들 위한 주님의 크신 사랑에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5대영성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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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홍할머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함께계셔주셔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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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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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홍 마리아 할머니!
할머니의 한생애도 눈물만이 앞서는군요.
세상 사시는 동안 부디 건강하게 사시다가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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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세상에!! 같은 민족끼리 총뿌리를 겨누며
민족상잔의 슬픔을 간직한 우리!!
지금까지도 지속되고있는 불쌍한 우리민족!!
주님 구하여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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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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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각박한 이 세상에 어쩜 그리도 고운 맘이셨을까요?
참으로 희생과 봉헌과 사랑으로 점철된 삶이셨네요.

존경하올 홍마리아 할머니!
율리아 엄마 낳아 주시고 혹독하게 길러 주심, 친히 예비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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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온유한 사랑님의 마음과 함께 아멘입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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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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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감동이고 은총인 홍 할머니와 그분의 딸인 율리아 엄마!

그분의 덕을 보는 우리는  복된 사람들입니다!

홍 할머니께 감사와 사랑 드리며!
오대영성님께도 감사합니다!

주님 축복 가득히 받으소서.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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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시체를 등에 메고 오셨다는 밀씀을 들었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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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씨님의 댓글

착한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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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정말 존경하는 홍할머니!
엄마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심에 무지 감사드려요^_^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한생애지만
그 삶을 통해 저희들은 배우고 삶이 변화될수 있습니다!!!
엄마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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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정말 눈물 나여 ㅠㅠ ♡
할머니께서 이토록 해주신 덕분에 엄마께서 우리와 함께 ..!!ㅠㅠ

온 인류를 위해 예비되어주신 엄마의 모든 한 생애 ㅡ*
길이 길이 기억되리,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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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어머니께서는
총부리를 가슴에 대어도
조부님을 찾아야 된다는
그 효심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찾아 헤매셨다
아멘!

홍할머니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 드립니다.

오대영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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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홍할머니!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율리아 엄마 곁에 계셔주세요.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오대영성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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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암울한 역사속에서
한 가정이 당한 아픔입니다
세계평화를 위하여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하여
더욱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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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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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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