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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대하여 연연해하지 않았다.(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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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41건 조회 2,669회 작성일 14-02-13 14:56

본문

 
 
 
      127. 결과에 대하여 연연해하지 않았다. (1985년 12월 13일)
 
 
 가족 공동 기도를 바친 뒤 빨래를 하고 있는데 어제 밤 함께 했던
 
베로니카가 찾아와 다짜고짜로 "언니 나 좀 봐" 하는 것이었다.
 
 "무슨 일인데?" "나하고 차분하게 이야기 좀 하자고. 응?
 
 
나는 집에 가서 언니가 나에게 해 준 말에 대하여 이해를 해 보려고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한잠도 못 자고
 
날이 새기를 기다렸다가 언니에게 달려왔어.
 
 
어떻게 언니가 잘못한 거야?
 
 우리는 추위를 무릅쓰고 5시간 동안이나 성당 제단 위에서 떨면서
 
 기도했는데 주님께서는 어떻게 우리가 그런 봉변을 당하는데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그렇게 당하도록 놔두시느냔 말이야."
 
 
어제 그렇게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었건만 한잠도 못 자고 왔다니
 
나로서는 참으로 답답하기만 했다.
  
 
  그래서 나는 속으로 기도했다.
 
'주님! 진정 당신은 이 지상에서 썩어 없어질 육체를 가진 우리를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시어 참으로 당신의 오묘하신 사랑과 그 깊은 경륜을 알게
 
하심으로써 모든 인간이 구원받도록 부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크신 탄식과 애통함을 가지고 인간을 기다리고
 
계시건만 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당신께서도 어쩔
 
 도리가 없는 줄 아옵니다.
 
 
그러나 베로니카의 마음에 참으로 임하시어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의 영혼을 성령의 단비로 촉촉이 적셔주시어 그의 메마른 영혼의
 
갈증과 갈망을 채워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한 뒤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받으셨던 온갖 편태와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에 대해서 들려주면서
 
 
"베로니카야!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성체 안에 당신의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을 감추신 채 몸소 음식이 되면서까지
 
우리에게 오시었겠느냐. 성체는 바로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주님의
 
 살과 피가 아니냐." "언니! 그것을 확실히 믿어?"
 
2006_10_16_IMG_8462.jpg 
 
"그래, 성경은 바로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하신 주님의 음성을 듣자마자
 
 나는 성경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나에게 해 주시는 말씀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 자리에서 곧바로 「아멘」으로 응답하여
 
 
새 생명을 얻지 않았느냐. 그래서 나는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를 그대로
 
믿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미사 참례를 하면서 성체를 모시고 있단다."
 
 
"하여튼 언니 믿음은 정-말로 대단하네" 하며 나의 말을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했기에 나는 그때부터 생활의 기도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나는 빨래를 하면서도 계속 말을 이었다.
 
 "베로니카야,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의 생활 전체를 기도해야 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말이야.
 
 
그래서 잠에서 깨어날 때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그리고 성모님,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도록 삼구 전쟁에 승리하여
 
 부활의 승리 얻게 해 주소서.'
 
 
 
또 더러워진 옷을 빨면서는 '주님 저는 옷을 빨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저의
 
 더러워진 영혼을 깨끗이 씻어주소서' 하며 나뿐만이 아니라 특히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해 주시는 신부님이나 수녀님들, 그리고 내 이웃의 누구
 
도 기억하면서 그 영혼의 때를 씻어 주시도록 기도하면 된단다.
 
 
그리고 양치질을 하면서도
 
'주님! 저는 지금 이를 닦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저희 영혼의 나쁜
 
찌꺼기와 추한 냄새를 제거해 주시고 영혼을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하고 기도한다면
 
 우리가 하루를 생활하는 동안 기도할 것들이 얼마나 많겠니?"
 
  
"언니, 그런 기도도 들어주셔?"
 
"그럼, 형식적으로 드리는 많은 기도보다도 비록 작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온전한 믿음과 신뢰심을 가지고 주님께 의탁한다면 들어주신다고 믿어.
 
 
 그러나 나는 결코 결과에 대하여 연연하지 않고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할 뿐이란다. 왜냐하면 결과는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신다고
 
 확신하기에 그냥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기도할 뿐이란다."
 
 
나는 빨래를 해서 옥상으로 널기 위해 함께 올라가면서 말했다.
 
"베로니카야, 계단을 오를 때에도 그냥 올라가지 말고 주님께서 골고타
 
 언덕을 올라가신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며 오르자."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한 계단 한 계단을 오를 때마다 그
 
극심한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신 주님을 생각
 
면서 네가 알고 있는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을 봉헌하고 네가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너를 괴롭히는 사람들까지도 한사람 한사람 기억하면서
 
그들의 회개와 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으로 주님께 봉헌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네 마음에 임하실 것이다."
 
 
"언니, 정말 그럴까?"
 
 "그럼,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의탁한다면 주님께
 
서는 반드시 너와 함께 하실 것이다.
 
 
 
 세속의 부모들도 자녀들이 말을 잘 듣고 신뢰하며 의탁한다면 흐뭇한 마음
 
으로 자녀들을 위하여 좋은 것 한가지라도 더 해 주고 싶어하거늘 하물며
 
하늘에 계신 우리 주님께서야 당신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자녀들에게
 
내어 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그러니 오늘부터라도 주님께 네 삶을 온전히 맡기고 매순간 생활이
 
도화되어서 주님을 만나기 바란다.
 
이 언니가 부족하지만 너를 위해서 기도할게."
  
"고마워 언니."
 
 
나는 빨래를 털어서 빨랫줄에 널면서 말했다.
 
 "이 때는 무슨 기도를 해야할까?" 
 
"언니! 무슨 기도를 해야돼?"
 
 
 "응, 빨래를 비틀어 짰으니 그대로 널면 안되지?"
 
"당연하지 언니느-은…"
 
"빨래를 털어서 널며 '주님! 저는 빨래를 털어서 널지만 주님께서는 꼬이고
 
뒤틀린 우리의 마음을 바로 잡아주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이 눅눅하게 젖어 있으면 안되오니 태양이
 
 빨래를 말리듯 주님께서는 제 영혼과 000와 000의 영혼의 눅눅하게
 
 젖어 있는 부분도 주님의 성심의 불과 빛으로 완전히 말려 주시어
 
 
 마른 장작이 불붙듯 저희 영혼도 주님께 향한 사랑으로 활활 타오르게
 
 하시어 우리 모두 빛의 자녀가 되게 해주소서' 하고 기도한다
 
주님께서 알아서 해 주시지 않겠니?"
 
 
"언니! 밤새 한잠도 못 잔 보람 있었네, 잘될지 모르겠지만
 
나도 이제부터 노력할게, 언니 고마워."
 
나는 주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주님!
 
만신창이가 된 저희들 영혼과 육신을 친히 어루만지시어 오상의
 
성혈로 씻어 주셨사오니 이 죄녀 더 많은 영혼들을 당신께
 
데려가기를 원하나이다.
 
이 몸은 오로지 주님의 도구일 뿐이나이다."
 
 
 
"아무리 작은 고통일지라도 하나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하는 내 작은 영혼아!
 
생활 전체를 기도로 봉헌하면서 이웃의 죄까지도 대신 보속하려 하는
 
 너의 그 사랑에 찬 열정은 바로 내가 원하는 사랑 실천이다.
 
 
그러기에 나는 너에게 사랑의 외투를 입혀 준 것이란다.
 
암흑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너는 내 사랑의 외투를 입고 내 사랑을
 
 전하는 증인이 될 것이니 그 마음을 소중하게 지키고 잘 간직하여라."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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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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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그럼, 형식적으로 드리는 많은 기도보다도 비록 작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온전한 믿음과 신뢰심을 가지고 주님께 의탁한다면 들어주신다고 믿어.
 그러나 나는 결코 결과에 대하여 연연하지 않고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할 뿐이란다. 왜냐하면 결과는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신다고
 확신하기에 그냥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기도할 뿐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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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암흑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너는 내 사랑의 외투를 입고 내 사랑을 전하는 증인이 될 것이니 그 마음을 소중하게 지키고 잘 간직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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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의탁한다면
주님께서는 반드시 너와 함께 하실 것이다.아멘!

정말 많은 생활의 기도를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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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의탁한다면
주님께서는 반드시 너와 함께 하실 것이다.

세속의 부모들도 자녀들이 말을 잘 듣고 신뢰하며 의탁한다면
흐뭇한 마음으로 자녀들을 위하여 좋은 것 한가지라도 더 해 주고 싶어하거늘 하물며
 
하늘에 계신 우리 주님께서야 당신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자녀들에게
내어 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그러니 오늘부터라도 주님께
네 삶을 온전히 맡기고 매순간 생활이 기도화되어서 주님을 만나기 바란다.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잘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은총을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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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화 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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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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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그래서 잠에서 깨어날 때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그리고 성모님,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도록 삼구 전쟁에 승리하여
부활의 승리 얻게 해 주소서."아멘.

"너의 그 사랑에 찬 열정은 바로 내가 원하는 사랑 실천이다."
아멘.
주님사랑으로~
천상엄마 사랑으로~
율리아 엄마 사랑으로~
저희에게도 그대로 이루워 주소서, 아멘

 수고 많으셨으며, 생활의 기도화님"덕분에"감사,감사 더 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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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그럼,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의탁한다면 주님께서는 반드시 너와 함께 하실 것이다.

아멘!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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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럼, 형식적으로 드리는 많은 기도보다도 비록 작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온전한 믿음과 신뢰심을 가지고 주님께 의탁한다면 들어주신다고 믿어.
 그러나 나는 결코 결과에 대하여 연연하지 않고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할 뿐이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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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형식적으로 드리는 많은 기도보다도
비록 작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온전한 믿음과 신뢰심을 가지고
주님께 의탁한다면 들어주신다고 믿어..아멘.

생활 전체를 기도로 봉헌하면서
이웃의 죄까지도 대신 보속하려 하는
너의 그 사랑에 찬 열정은 바로
내가 원하는 사랑 실천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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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무한한 모든 감사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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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의열매님의 댓글

생명나무의열매 작성일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의 생활 전체를 기도해야 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말이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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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늘수고하심에

오늘도 고마운  마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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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러나 나는 결코 결과에 대하여 연연하지 않고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기도할 뿐이란다. 왜냐하면 결과는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신다고확신하기에 그냥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기도할 뿐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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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무리 작은 고통일지라도 하나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하는 내 작은 영혼아! 생활 전체를
기도로 봉헌하면서 이웃의 죄까지도 대신 보속하려 하는
너의 그 사랑에 찬 열정은 바로 내가 원하는 사랑 실천
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은총 받고 갑니다 율리아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만방에 공유하며~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모두 사랑의 기도 모아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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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암흑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너는 내 사랑의 외투를 입고 내
사랑을 전하는 증인이 될 것이니
그 마음을 소중하게 지키고
잘 간직하여라...아멘...^^

주님성모님 일상생활에서 더 깨어
기도할수 있는 은총 내려 주소서

생활의기도화님 은총가득한 사진과
함께 님 향한 사랑의길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가득받고 갑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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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주님
저도 율리아엄마를 닮아서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살게 해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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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그러나 베로니카의 마음에 참으로 임하시어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의 영혼을 성령의 단비로 촉촉이 적셔주시어
그의 메마른 영혼의 갈증과 갈망을 채워 주시옵소서.'
 
아멘!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용맹히 전진!

사랑하올 예수님! 우리 맘에 오시어서
사랑으로 살도록 치유하여 주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 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도구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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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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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의 생활 전체를 기도해야 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말이야.
아멘..
주님, 오늘 하루 저의 모든 할 일들과 시작과 마침 주님과 성모님께서 준비하여 주시고 마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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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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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의 생활 전체를 기도해야 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말이야...

이 언니가 부족하지만 너를 위해서 기도할게." 
"고마워 언니." 아멘!

율리아님의 바른 가르침을 받고 있는
우리들의 영혼도
베로니카님처럼 생기돋아나리라 믿어요...^^

생활의기도화님,
율리아님의 님향한 사랑의 길은
언제나 저에게 은총으로 다가와요

정성으로 올려주신 님의 수고에도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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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OOO의 마음에 참으로 임하시어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의 영혼을 성령의 단비로 촉촉이 적셔주시어
 그의 메마른 영혼의 갈증과 갈망을 채워 주시옵소서."

 부적하기 짝이없는 이 죄인에게 임하시어
 율리아엄마를 통한 당신의 사랑을 깨닫고
 매순간 순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 있게 하소서.. 아 - 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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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 열정으로
온세상이~ 온교회가~온가정이
변화되게 하소서!!!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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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경은 바로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
생활의기도를 봉헌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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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아무리 작은 고통일지라도 하나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하는 내 작은 영혼아!
생활 전체를 기도로 봉헌하면서 이웃의 죄까지도 대신 보속하려 하는
 너의 그 사랑에 찬 열정은 바로 내가 원하는 사랑 실천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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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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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아무리 작은 고통일지라도 하나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하는 내 작은 영혼아!
 생활 전체를 기도로 봉헌하면서 이웃의 죄까지도 대신 보속하려 하는
  너의 그 사랑에 찬 열정은 바로 내가 원하는 사랑 실천이다. "
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로 매일매일 봉헌의 삶으로 살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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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생활 전체를 기도로 봉헌하면서 이웃의 죄까지도
대신 보속하려 하는 너의 그 사랑에 찬 열정은 바로
내가 원하는 사랑 실천이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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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형식적으로 드리는 많은 기도보다도 비록 작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온전한 믿음과 신뢰심을 가지고 주님께 의탁한다면 들어주신다고 믿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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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나는 결코 결과에 대하여 연연하지 않고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할 뿐이란다. 왜냐하면 결과는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신다고
 
 확신하기에 그냥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기도할 뿐이란다.
아멘.
저희모두도 율리아 엄마와 하나되는 마음으로 결과에 대해 연연하지 않고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써만 기도하고 하소서.
그리하여 온전한 생활의 기도화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누리며 삼구 전쟁에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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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생활 전체를 기도로 봉헌하면서 이웃의 죄까지도
대신 보속하려 하는 너의 그 사랑에 찬 열정은
바로 내가 원하는 사랑 실천이다.
아멘!

매순간 온전한 믿음과 신뢰심을 잃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봉헌드리며
의탁하는 작은 영혼 되고 싶어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육가네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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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결과에 대하여 연연하지 않고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할 뿐이란다. 왜냐하면 결과는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신다고
확신하기에 그냥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기도할 뿐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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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생활 전체를 기도로 봉헌하면서
이웃의 죄까지도 대신 보속하려 하는
너의 그 사랑에 찬 열정은 바로 내가
원하는 사랑 실천이다. 아멘!!!

저도 율리아님을 본받아
늘 깨어서 생활의기도와 나주 5대 영성을
실천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아름답게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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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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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도 이제부터 노력할게, 언니 고마워."
나는 주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주님! 
만신창이가 된 저희들 영혼과 육신을
친히 어루만지시어 오상의
성혈로 씻어 주셨사오니
이 죄녀 더 많은 영혼들을 당신께 
데려가기를 원하나이다.
 
이 몸은 오로지 주님의 도구일 뿐이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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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는 결코 결과에 대하여 연연하지 않고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할 뿐이란다. 왜냐하면 결과는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신다고
 확신하기에 그냥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기도할 뿐이란다

아멘~!

율리아님의 깊은 겸손과 굳건한 믿음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저희에게 생활의 기도를 알려주셔서
저희의 삶가운데 실천할 수 있음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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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무리 작은 고통일지라도 하나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하는 내 작은 영혼아!
 
생활 전체를 기도로 봉헌하면서 이웃의 죄까지도 대신 보속하려 하는
 
 너의 그 사랑에 찬 열정은 바로 내가 원하는 사랑 실천이다.
 
 
그러기에 나는 너에게 사랑의 외투를 입혀 준 것이란다.
 
암흑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너는 내 사랑의 외투를 입고 내 사랑을
 
 전하는 증인이 될 것이니 그 마음을 소중하게 지키고 잘 간직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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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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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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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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