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말하는 이는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이시다( 성 베네딕토 아바스 기념일 : 마태 10, 16-23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2,421회 작성일 14-07-11 14:46

본문

    예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면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16)이라고 표현하십니다. 거짓 예언자들을 '양의 탈을 쓴 이리' 라고 표현하신 적이 있습니다.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차림을 하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게걸든 이리들이다."(마태 7,15) 

    과연 세상은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일 정도로 악랄합니다. 이런 세상에 사랑하는 제자들을 파견한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세상은 수학적인 계산법으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착하게 살면 복 받고, 열심히 하면 돈 벌고, 성실히 일하면 진급하고, 자기가 노력한 것만큼 성과가 생겨야 하는데,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은 자기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지 다 합니다.

     절대로 배신할 것 같지 않은 사람도 어느새 모습을 바꿉니다. 이런 세상에 순진한 제자들을 보내시는 것은 "주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나기"(2코린 12,9)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둘러 온갖 위험에 떨어져서도 안 되고, 온갖 속임수와 간계에 말려들어서도 안 됩니다.

    "뱀처럼 슬기로워야"(16) 합니다. 제자들은 양순하면서도 성실해야 합니다. 이 성실로써 하느님의 일을 충실히 한다면, 세상은 우리를 끝까지 외면할지라도 하느님께서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파견하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성령의 이끄심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해도 세상의 지혜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니, "아버지의 영"(20)을 따라 사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가르치십니다.

    아무리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여도" 박해를 피하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우리가 하느님께 우리의 충성심을 보여드릴 기회입니다.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끝까지 성령의 인도에 의지하며 증언의 삶을 사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자들은 양순하면서도 성실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성령의 이끄심대로 살아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해요.
축복합니다...주님의 이름으로~^^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는 서둘러 온갖 위험에 떨어져서도 안 되고,
온갖 속임수와 간계에 말려들어서도 안 됩니다.

 "뱀처럼 슬기로워야"(16) 합니다.
제자들은 양순하면서도 성실해야 합니다.. 아멘!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끝까지
성령의 인도에 의지하며 증언의 삶을 사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님의 힘은 약한 데에서부터 드러나기 위한 것...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오늘 분도축일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끝까지
성령의 인도에 의지하며 증언의 삶을 사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끝까지 성령의 인도에 의지하며 증언의 삶을 사는 -

아멘!

사랑해요 ^^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늘 일깨워주시는 말씀  명심할께요~~

더운날씨 봉헌할수 있어 행복한오늘 그러나 모두모두  조심하세요~~~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끝까지 성령의 인도에 의지하며
 증언의 삶을 사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여도" 박해를 피하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우리가 하느님께 우리의 충성심을 보여드릴 기회입니다.아멘!!!

참으로 힘있는 말씀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충성심을 보여드릴 기회로 생을 다짐하며
살아가고 싶어요.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파견하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성령의 이끄심대로 살아야 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끝까지 성령의 인도에 의지하며
증언의 삶을 사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렇군요 위로의 샘님
감사해요  ^^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끝까지 성령의 인도에 의지하며
증언의 삶을 사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뱀처럼 슬기로워야"(16) 합니다. 제자들은 양순하면서도
성실해야 합니다. 이 성실로써 하느님의 일을 충실히 한다면,
세상은 우리를 끝까지 외면할지라도 하느님께서 지켜보고
계십니다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제자들은 양순하면서도 성실해야 합니다.
이 성실로써 하느님의 일을 충실히 한다면,
세상은 우리를 끝까지 외면할지라도
하느님께서 지켜보고 계십니다
!!!!!!!!!!!!!!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4,116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2,81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