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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다(연중 제24주간 수요일; 루카: 7, 31-35)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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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6건 조회 2,092회 작성일 14-09-17 16:14

본문

    재미있게 놀자고 시작한 놀이가 싸움판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편한 대로 놀다 보면,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을 수 있고 곡을 하여도 울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제 편한 대로 살고 싶어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합니다.

    사람들이 구원을 거부하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느님의 뜻을 거스름으로써 죄와 죽음이 왔기 때문에 회개하여 하느님께로 돌아가야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사람은 아직도 자기 생각과 마음이 내키는 대로 살려 합니다.

    구원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버리고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유다인들은 세례자 요한이 빵도 먹지 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으니까 '미쳤다'. 하였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먹고 마시니까 죄인들하고만 어울린다고 욕하였습니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타인의 선의를 바로 보지 못하고 엉뚱한 오해를 하여 악인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스스로 지혜롭다거나 똑똑하다는 사람은 자기도취에 빠져 다른 사람의 진실함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루카 10,21) 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인간적인 계산방법을 버린다면, 하느님께서 친히 당신의 지혜와 계시를 주십니다. 만물을 보는 척도를 자신에게 두지 말고 하느님께 두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자신을 비추어주시도록 자신을 비워야 합니다.

    인간적인 모든 지혜를 내던지고 어린이와 같이 진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배려하셨습니다.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경험이나 지식에 안주하면 그 때부터는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기가 쉽습니다. 새롭게 배우려는 사람은 매일매일 새로워져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늘 귀를 기울이고 동시에 자신을 되돌아보며 한 가지라도 더 깨달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리사이들이나 율법 학자들처럼 무조건 판단하고 자기와 같지 않으면 모조리 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매일 새로워지고 열린 마음으로 가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평일미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미사에 참례하고 말씀을 경청하며, 또 그 말씀으로 하루의 삶을 살아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매일 미사 중에 새로운 다짐을 하고 실천하려고 애쓰는 이런 노력들이 나를 성장시키고 보다 더 많은 이웃을 사랑하게 하는 바탕이 됩니다.

    적어도 우리의 마음은 하느님을 향해 있어야 하며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깨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하느님 말씀을 중심으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귀 기울이는 우리들 열린 모습 안에서 지금 뿐만 아니라 미래 우리 공동체의 힘찬 모습을 찾아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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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만물을 보는 척도를 자신에게 두지 말고
하느님께 두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자신을
비추어주시도록 자신을 비워야 합니다... 아멘.

인간적인 모든 지혜를 내던지고
어린이와 같이 진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멘.

새롭게 배우려는 사람은 매일매일 새로워져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늘 귀를 기울이고 동시에 자신을
되돌아보며 한 가지라도 더 깨달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아멘~!!!  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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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의 마음은 하느님을 향해 있어야 하며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깨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부족함이 많은 저 제안에 있는 완고함도 없애주시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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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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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만물을 보는 척도를 자신에게 두지 말고
하느님께 두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자신을
비추어주시도록 자신을 비워야 합니다"

아멘!!!
감사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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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천사님의 댓글

블루천사 작성일

사람이 자신의 인간적인 계산방법을 버린다면, 하느님께서 친히 당신의 지혜와 계시를 주십니다. 만물을 보는 척도를 자신에게 두지 말고 하느님께 두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자신을 비추어주시도록 자신을 비워야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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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적어도 우리의 마음은 하느님을 향해 있어야 하며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깨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하느님 말씀을 중심으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귀 기울이는
우리들 열린 모습 안에서 지금 뿐만 아니라
미래 우리 공동체의 힘찬 모습을 찾아봅니다.

아멘~!

사랑하는위로의 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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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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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사람이 자신의 인간적인 계산방법을 버린다면,
하느님께서 친히 당신의 지혜와 계시를 주십니다.
 
만물을 보는 척도를 자신에게 두지 말고 하느님께
두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자신을 비추어
주시도록 자신을 비워야 합니다.

아멘 ~!!!

위로의샘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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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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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님의 댓글

환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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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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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적어도 우리의 마음은 하느님을 향해
있어야 하며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깨 주시도록 기도합시다...아멘...^^

항상 좋은 말씀 올려 주셔서
읽고 행복해집니다.

위로의샘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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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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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적어도 우리의
마음은 하느님을
향해 있어야 하며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깨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아멘!!!아멘!!!아멘!!!
좋은글 감사해요
만방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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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인간적인 모든 지혜를 내던지고
어린이와 같이 진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배려하셨습니다.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ㅇ。ㅇ。항。상。해。맑。은。웃。음。으。로。ㅇ。ㅇ

ㅇ。ㅇ。햇。살。처。럼。빛。나。길。바。래。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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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구원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버리고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적어도 우리의 마음은 하느님을 향해 있어야 하며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깨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위로의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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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새롭게 배우려는 사람은 매일매일 새로워져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늘 귀를 기울이고
동시에 자신을 되돌아보며
한 가지라도 더 깨달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오늘도 새로이 실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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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새로운 다짐을 하고 실천하려고 애쓰는 이런 노력들이 나를
성장시키고 보다 더 많은 이웃을 사랑하게 하는 바탕이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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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의 마음은 하느님을 향해 있어야 하며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깨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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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마음을  연다는것이 참으로중요한것  같아요..

닫힌마음에  예수님이  " 왕"하실수없고
깨끗하지못한  마음에도  성모님이  오실수없는것 처럼
나주에서도  늘  마음을 열으라고  말씀하시 쟎아요?

저에게도  마음이 닫혀  굳어있지는 않은지...
깨끗하지못한 마음을  고백성사로 다시 청소를 해야겠어요..아멘†


위로의 샘님.
좋은말씀..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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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람이 자신의 인간적인 계산방법을 버린다면,
하느님께서 친히 당신의 지혜와 계시를 주십니다

만물을 보는 척도를 자신에게 두지 말고 하느님께
두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자신을 비추어
주시도록 자신을 비워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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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이렇게 또 수고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또 하느님께 더 향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  사람들이 구원을 거부하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느님의 뜻을 거스름으로써 죄와 죽음이 왔기 때문에 회개하여 하느님께로 돌아가야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사람은 아직도 자기 생각과 마음이 내키는 대로 살려 합니다.

    구원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버리고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유다인들은 세례자 요한이 빵도 먹지 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으니까 '미쳤다'. 하였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먹고 마시니까 죄인들하고만 어울린다고 욕하였습니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타인의 선의를 바로 보지 못하고 엉뚱한 오해를 하여 악인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스스로 지혜롭다거나 똑똑하다는 사람은 자기도취에 빠져 다른 사람의 진실함을 볼 수 없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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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적어도 우리의 마음은 하느님을 향해 있어야 하며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깨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아멘!!!
위로의 샘님 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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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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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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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위로의샘님!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미처 깨닫지 못한
저의 부족함을 깨닫고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언제나 좋은 묵상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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