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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옥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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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19건 조회 2,458회 작성일 15-06-16 04:0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덕풍계곡 나의 집은 정남향입니다.햇빛이 나니 눈이 금방 녹는데 지붕의 우중충한

오래된 굴피가 들어났고,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15~20kg의 무거운 돌로 눌러놨는데

대략 40,50개는 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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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러다가 돌이 굴러내리면 다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느날 내가 뒷곁으로 지나가는데 지붕에서 돌이 구르는 소리가 납니다.

동물들에게는 반사신경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위험이 다가오면 재빠르게 몸을

피합니다.


그러나 나는 어찌된 일인지 그 자리에 서서 위를 올려다 봅니다.

그러자 갑자기 큰 물체가 내 얼굴을 향하여 확 덮쳐오는데 피할 사이도 없이 나는

뒤로 나가 떨어졌습니다.


나는 얼굴과 머리가 너무 아파오고 일어나려하자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나의 오른쪽 관자놀이에서는 뜨겁고 진한 피가 흘러내립니다내가 만일 그자리에 서서

맞았다면 그 돌은 나의 머리 가운데에 꽃혔을 것입니다.


그런일이 앞으로 또 없으라는 법이 없기에, 나는 마을에 경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언제 시장에 가시면 지붕을 이을 함석과 베니야판과 시멘트 좀 사다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2월이 되자 날씨가 따뜻해 졌고 마을 사람이 내가 부탁한 것들을 사왔습니다.

나는 일꾼을 몇사람을 사서 함께 집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지붕에 올라가 돌을 굴러내리고 썩은 굴피조각들을 걷어내자 ,그 속에서 겨울잠을

자던 지네들이 무더기로 쏟아집니다.


"으악 ! 내가 그동안 지네의 소굴에서 잠을 잤단 말인가?"

라고 하자 동네사람들은 웃으며 발로 툭툭 걷어찰 뿐입니다.

지네들은 느릿한 걸음으로 집 둘레에 쳐진 돌담 속으로 다 기어 들어감으로써

장차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됩니다.


우리는 썩은 서깨래도 새것으로 갈고 그 위에 함석을 입히니, 햇빛에 반사되어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아 이런 ! 산새들과 산짐승들이 놀라겠는걸` 차라리 6월 까지

기다렸다가, 참나무에 물이 오르면 껍질을 벗겨 지붕을 이을것을 잘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와서 그렇게 하기도 힘들어 그냥 다 함석을 씌워버렸습니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 천정에 베니야판으로 막고, 벽에는 시멘트를 발라버렸습니다.

밖의 벽에도 시멘트를 바르고, 건너방 밖의 조그만 마루가 밑둥이 썩어 삐꺼덕

거리기에, 그것도 뜯어내고 그 자리에 돌과 흙을 채우고, 그위에 시멘트를 발라버리니,

멋진 뜨락이 하나 생겼고, 나는 이제 이곳에 누워 낮잠도 자고, 고추따위도 널어

말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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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800m고지의 잔설이 녹고 겨우내 부풀어 오른 땅이 단단히 다져져야만이

차가 다닐 수 있게 됩니다.


4월 2일에서야 나는 트럭을 빌려 지난 1월 9일에 풍곡의 7순노인의 집에 맡겨둔

이삿짐을 옮겨싣고, 경북 석포로 가는 산길로 8km올라갔다가, 다시 덕풍계곡으로

들어가는 산판도로(나무를 운반하고 산불을 예방하는 소방도로) 로 해서 또 8km를

산속을 누비다가 갑자가 넓어진 덕풍계곡 하천 바닥에 이삿짐을 내려 놨습니다.


나는 미리 동네 사람들에게 오늘 이삿짐을 나르니 좀 옮겨 주십사하고 부턱을 드렸지만

한 사람도 나오지 않았고 멀리서 흘큼흘큼 바라보기만 합니다.


나는 1km떨어진 집으로 가서 지게를 지고와서 무엇부터 옮길까하다가 책상자부터

옮기기로하고 지게에 책상자 2개를 얹고 일어나려니, 얼마나 무거운지 다리가 후둘후둘

떨립니다. 나는 지게 작대기에 몸을 의지하고 100m가 넘는 돌과 바위로 가득한 계곡을

간신히 넘어 편편한 오솔길을 지나, 다시 우리집 앞에서 또 한번의 계곡을 건느는데

징검다리의 폭이 허도 넓어, 나는 지게를 지고 뛰어 넘을 수가 없어서, 물에 빠지고

오는데 물살이 너무세어 넘어질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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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까지 와서 그만 지게를 내려놓고 마루에 앉아 숨을 헐떡입니다.

그리고 다시 가서 또 한번의 짐을 옮깁니다.

이렇게 옮기다가는 한달도 더 걸릴것 같습니다.

`하느님 밤에 비가 오지 않게 하여 주소서`


다음날 나는 오전에 두번을 나르고 그만 나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오후에 또 두번을 나르고 방에 들어눕습니다.

장애3급자가 무거운 지게를 지고 4km를 걸은 셈인데 나에게는 무리입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이농현상이 너무 심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가는 사람에게 많은

헤택을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나의 사정이 언론에 알려지면 면장으로부터, 시장님, 군수, 도지사등은

목이 날라갈 사레입니다만, 나는 내가 아는 기자가 있었음에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셋째날, 나는 오전에 두번을 나르고 그만 축 늘어졌다가 다시가려고 하는데 밖에서

사람들이 웅성웅성거리기에 나와보니, 동네사람들이 총동원이 되어 나의 이삿짐을

손에들고 머리에 이고 지게에 지고 오는게 아닌가?


그들은 다시 한번 더 가서 이삿짐을 모두 옮겼습니다.

나는 그들은에게 인건비를 주었는데 그것은 내가 애초에 부탁을 드렸기 때문입니다.


한편 정노인이 서울 나의 피아노 학원에 오셔서 학원을 둘러보시며 `으리으리해` 라고

하였는데, 할아버지는 동네방네 돌아다니시며 `서울에서 거부가 이사온다` 라고 소문을

내어 동네사람들이 큰 기대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그들이 나를 보니, 키도 작고, 나이가 많은 노총각이고, 다리는

절름걸이고,


서울 촌놈이라 생각하고 나를 무시하며 어느날은

"이곳에서 풍곡까지 찻길을 내야하니 돈 2천만원만 내라"

고 합니다.


나와 미리 이야기 한번 없이 무조건 돈을 내라는 것입니다.

내가 거절하자 그들은 노골적으로 텃세를 부리고 나를 내쫓으려 여러가지 박해를

합니다.


 

자 이제는 김미옥 처녀 이야기를 할 차레입니다.

나는 전에 처녀에게 내가 이곳에서 당한 일을 다 이야기 해 주었고 나는 이곳을 떠날

것이라고 했음에도 이곳에 온다고 편지를 보냈던 것입니다.


내가 정말 오늘 내일로 이곳을 떠나려고 할때 마지막으로 뒷산에 올라가 우리 밭 옆의

숲속에서 한참 누워 생각에 잠깁니다.


이때 가까운 곳에서 산돼지 두마리가 뱀구멍에 코를 대고 콧김을 불어넣고

땅을 쾅쾅 내려 치자 뱀이 튀어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그러자 산돼지가 한입에 집어

삼켜버립니다.


산돼지와 나는 잘 아는 사이이고 자주 만나지만 내가 해를 끼치지 않기에 불과 30m도

안되는 곳이지만 나에게 별 관심도 없습니다.


내 앞에서는 비둘기 보다 작은 새 한마리가 풀을 헤치거나 오래된 가랑잎을 헤치면서

지렁이를 잡아먹거나 씨앗을 먹는 것이 보이는데,나는 무슨 새인지 모릅니다.


새는 알록달록한 갈색 옷을 입었기에 갑자가 새가 동작을 멈추고 가만히 있으면,

나의 시야에서 새가 보이지 않습니다.그러다가 새가 다시 움직이면 새가 보입니다.


그러다가 또 새가 가만이 있으면 바로 내 앞이면서도 새를 잃어버릴 만큼 보호색과

은신술이 뛰어 납니다.


몇년지나서야 나는 그 새가 바로 지금 나주 성모님동산에서도 밤중에 휘파람 소리를

내는 `호랑지빠귀` 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나는 일어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부엌문이 열려있고 부엌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아 왔구나 !`

마치 내가 기다리기라도 한 듯이 반가움이 확 솟아납니다.


내가 부엌으로 들어가자 김미옥이 환하게 웃으며 반가워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저녁을 해놓고 놀래켜주려고 했어요 호호호"

"잘 왔어요"


"짐을 계곡에 두고 왔어요"

라고 하는게 아닌가?

"저런, 그러다가 누가 가져가면 어쩌려고"

"바퀴달린 큰 가방인데 무거워서 가져가지 못할 꺼에요"

'계곡 어디입니까?"

"음...그러니까 가장 험한 곳인데 바위에 물이 고여 있는 곳이예요"


"아 개구리 운동장이군"

나는 마을의 김씨에게 전화를 걸어 지게로 짐 좀 갔다 달라고 하였습니다.


한참 후에 김씨가 가방을 지게에 지고 오는데 무척 큰 가방 입니다.

"저걸 어떻게 거기까지 끌고 왔지?"

'제 동생이 국가 카누 대표예요 외국에 나갈 때 가지고 다니던 가방인데 제게

주었어요"

라고 합니다.


김씨가 지게를 내려놓자 내가 가서 가방을 내릴려고 하는데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저리비켜 ! 남자가 이만한 것도 들지못하면 뭣에 써먹노?"

라고하며 김씨가 가방을 번쩍들어 마루에 올려놓습니다.


나는 그에게 수고비를 드렸습니다. 김씨는 나와 처녀를 번갈아보며 김씨 특유의

능글맞은 표정을 지으며 돌아갑니다.그는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아버지같은 내가

딸같은 처녀와 한 집에서 산다고 소문을 내어버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어디에 나타나기만 하면 사람들이 쑤근거립니다.


나는 건너방 하나를 쓰라고 처녀에게 내어 주었습니다.그리고 가방을 들어 방으로

옮겨주었습니다.그렇게 하여 나와 김미옥의 생활이 시작되면서 나는 이곳을 떠날

생각을 점차 잊아버리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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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언제까지나 이런 이상한 생활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나는 내가 평생 해먹던 밥을 하지 않아도 되었고, 빨래와 방 청소도 처녀가 다 해주니

편하긴 하지만 미안하기도 합니다.


처녀는 내가 혼자 생활하는 것이 안스러워 보인것입니다.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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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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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시골에 살면 아무래도 상하수도물 쓰는 거라든가
여러가지 가정에서 갖추어야 할 것들이
없어보이는 것은 문명혜택을 그만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부족해서 일것입니다.

아기예수님 마굿간에서 나신 것을 생각합니다.
말구유에 눕혀진 예수님께서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음을 묵상하면
주님함께님께서 시골에서의 돌다리를 어렵고
힘들게 건너며 이삿짐 나르는 고생을 잊을 수 있
을 것입니다.
강원도 덕풍 오지마을에 마치 아기 예수님이
다시 나시어 오신 느낌을 주니 이 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임마누엘님을 통해서
주님이 한국에 오셨음을 알게 하시려는 것임을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6.25 동란 이후의 세대들은 사실 주님함께님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가정도 드물게 시골에는
많지요. 특히 자녀를 7명이상 낳은 대가족인 경우
맞벌이 한다 해도 하루 일용할 양식만 먹고
사는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얼마나 호화로운 주택과
아파트에서 사는지 모릅니다.
정말 행복한 샘입니다.

시골에 살때는 불편한 것들이 많이 있어도
어찌할 도리가 없으니까 포기하고 살게 되니
욕심이 없습니다.
그런 점이 가장 아름다운 시골의 멋입니다.

도시는 살아보니 그렇지 않습니다.
항상 더 많은 것을 충족하려고 욕심을 냅니다.
작은 것 하나 가지면 더 큰 것이 있었으면
좋겠네. 하며 푸념하며 하루를 지냅니다.

월급이 더 많이 올라가면 다음 몇해를 못참아서
조금만 더 올라갔으면. 하면서 투덜댑니다.

장롱하나 바꾸면 가전제품도 바꾸고 싶고
별 희한한 생각까지 꿈꾸면서
멋진 자가용 타다보면 날으는 비행기를
타고 싶은 것이 인간의 끝없는 재물욕심임을 깨닫습니다.

하느님께서 이것을 보시고 괴로워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세월호같은 관광선박이 파선났나봅니다.

가난을 살아간 주님, 성모님과
프란치스코 성인을 닮으신 주님함께님께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하느님나라의 새하늘과 새땅의 새 예루살렘 도성은
황금으로 단장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거기서 이 세상의 고달프고 고생했던 가난한
시절의 아픔을 다 잊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임마누엘님의 고생도 저 너머 예수님 갈바리아
상에 매달리신 나주성지 골고타 언덕을
바라보면 그 때의 고생을 잊으리라 생각합니다. ^^

몇달 전에 나주성지 성모님동산에 있는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십자고상을 흔들어 주시던 것을
상기하니 그 감동이 되살아납니다.
그 분은 우리를 위하여 아무 죄도 없이 사형선고 받으시고
무참히 피를 흘리며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다시 살아 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주셨습니다.

저는 갑자기 나주성지에서의 감동이 되살아나는 신비한 사랑을
받는 느낌입니다. 사도요한상에서 두 눈에 검은 물줄기의 눈물이
흐르고 성모님, 예수님 십자가 매달리신 발아래서
통고하며 우시는데, 예수님께서 요한을 가리키며 성모님께 "어머니 당신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류의 어머니가 되게 인연을 맺어주시고
마지막 말씀에 "이제 다 이루었다." 하고 눈을 감으십니다.
갑자기 예수님 수난 고통을 묵상하게 해 주시는 글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골에 살아 보시니 서울에서의 생활보다
완전히 생활하는 방식이 달라지지만
여전히 건강해 보이시고 생동감이 넘치는
표정에 저 자신까지도 밝아지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된 느낌입니다.

사람은 역시 하느님의 창조질서대로 자연과 함께
새소리, 물소리들으며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빨간 티셔츠가 시골정경과 주님함께님의 집과
어쩜 그렇게 잘 어울리시고 환해보이시는지
모릅니다. ^^

이 곳에서 피아노를 치면 정말 천사들이
모여와 합창노래 부를 것같은 정겨웁고 평화로운
모습을 봅니다.

"하늘에서는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이런 노래를 부를 것만 같습니다. ^^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남은 생도 나주성지에서 더욱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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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안나님
늘 제글에 대하여 좋게 봐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더욱 겸손하게 가르쳐 주시는 글이라 생각하고 더욱 낮아지려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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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천사님 감사합니다.
아기천사님이 오시기 전에 저기 보이는 다리가 떠내려 갔는데 다시 지은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집 에 내가 앉아있는 옆의 큰 나무 둥치는 그때 떠내려가다가 여기적이에
걸린것을 줏어온 나무입니다.

지붕은 원래 하얀색이었는데 너무 눈이부셔서 새들이 어지러울까 푸른색을 칠했어요
그리고 시골집에 어울리지 않는 의자는  이종사촌 누나 남편이 가져다 준 것입니다.
나는 일을 하여 건강했고 우리 아이들이 가 있는 대전의 살레시오 수도원에는
고등학생과 중학생들이 24명이 있었는데, 내 팔시름을 이긴자가 없었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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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의 댓글

Anna 작성일

그 때 십자고상을 주님께서 아주 강하게 흔들어 주실 때
임마누엘님께서 제 바로 뒤에 뒤에 계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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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전형적인 시골풍경이네요~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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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잘 보았습니다.

내용을 보며,

모든 이들이 어느 정도의 여유와

하느님 보시기 좋은 성덕을 지닐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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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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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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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함께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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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 늘 건강하시고 은총 가득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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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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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건너방 하나를 쓰라고 처녀에게 내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방을 들어 방으로 옮겨주었습니다.그렇게 하여
나와 김미옥의 생활이 시작되면서 나는 이곳을 떠날
생각을 점차 잊아버리게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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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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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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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뒤안에 쟁기도 보이고 나무사다리도 보이고 ... 요지음도 그대로 있을라나요 ?  가서 보고잡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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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잘 읽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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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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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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