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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팔일 축제 내 제 7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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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1,250회 작성일 18-12-31 10: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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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실베스테르 1세 (Silvester I)
축일: 12월 31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교황
활동지역:
활동연도: +335년

 

• 성 실베스테르는 로마(Roma) 사람이었다.
그는 313년에 신앙의 자유를 얻고 평화를 획득한 시기에

교황 성 멜키아데(Melchiades, 12월 10일)를 계승하여 로마의 주교로 선출되었다.

 

· 그의 이름이 교회사에 종종 등장하긴 하지만, 사실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그는 318년 도나투스파에 대항해 아를(Arles)에서

열린 지역 공의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사제 두 명과 부제 두 명을 파견하였다.

 

그리고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해 325년

니케아(Nicea)에서 개최된 공의회에 초청받았으나

연로하여 참석하지 못했다.

 

· 그는 살라리아(Salaria) 가도에 있는

프리스킬라(Priscilla) 카타콤바에 안장되었고,

그때까지의 교회사를 보면 순교하지 않은 최초의 교황이었다고 한다.

 

 로마의 콘스탄티노 대제와 막세시오 황제 사이에

전투가 일어났을 때다. 막센시오측의 군세는 매우 우세했다.


그때 대제는 홀연히 하늘에서 빛나는 십자가가 나타나
"이표로 인해 승리를 얻을 것이다. "라는 글자가 적혀 있음을 보고,
십자가 표를 한 군기를 만들어 전두에 내세우고 진군해,
과연 로마 성문 밖 전투에서 대승리를 거두어

천하를 장악하게 되었다.

이것은 312년 10월 28일의 일이었는데,

그는 비로소 그리스도교가 참된 교임을 깨닫고
이를 로마 제국의 국교로 선포했다.

이리하여 과거 3백년동안 게속되었던 박해는 종식되었는데,
당시의 교황 멜키아데스를 비롯한

온 교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 밀라노칙령
Edictum Mediolanense

• 313년 2월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와

리치니우스(Licinius)가 밀라노에서 회담하고 6월에 발표한 칙령으로
로마제국의 전 영토 내에서 그리스도교의

자유를 허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박해시대에 몰수되었던

교회의 재산이 모두 반환되었고,
그리스도 교인을 속박하던 모든 법률은 폐지되었다.

이 칙령은 리치니우스가 막시미누스 다자(Maximinus Daza)를

무찌른 후 오리엔트 총독에게 보내
<박해자의 죽음에 대하여>(De mortibus persecutorum, 348)란

서한 속에 실려 있었고, 이것이 다시
락탄시오(Lactantius)와 에우세비오(Eusebius)에 의해

인용되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 때문에 밀라노칙령은 양 황제의 의견차로 인하여

밀라노에서 공포되지 못하였고,
칙령이라기보다는 동방지역의 총독들에게 보낸

포고문의 형식이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가톨릭대사전에서)

 

말씀의 초대
  • 요한 사도는, 그리스도의 적들이 나타났고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한다(제1독서). 요한 복음사가는,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고,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고 한다(복음).
제1독서
  • <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2,18-21 18 자녀 여러분,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 ‘그리스도의 적’이 온다고 여러분이 들은 그대로, 지금 많은 ‘그리스도의 적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 19 그들은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갔지만 우리에게 속한 자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였다면 우리와 함께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들이 아무도 우리에게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 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21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진리를 알기 때문입니다. 또 진리에서는 어떠한 거짓말도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8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요한은 신자들에게 “이미 그리스도의 적이 나타나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경고합니다. 교회 공동체를 멀리하면서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부인하는 이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권위 있는 믿음의 진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믿음은 살이 되신 하느님의 말씀, 곧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입니다. 그분에 대한 직접적인 증인은 세례자 요한입니다. 당시의 사람들, 그 집안의 사람들까지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세례자 요한은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음을 세상에 증언하러 왔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영원하고 살아 있는 말씀이 사람이 되십니다. 또 하느님의 아들은 사람의 아들이 되셨고 그분을 믿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으면서 하느님의 자녀들이 될 수 있는 남녀들 가운데 살아 계십니다. 성탄의 신학은 간단히 말하자면 사람의 신화(神化)를 위한 하느님의 육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자녀들이 됩니다. 그리하여 본기도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자의 탄생으로 참된 믿음을 일으키시고 완성하셨다.”고 말합니다. 한 해의 시작과 끝에 관련하여 연월일을 계산하는 우리는 이제 한 해의 끝 날에 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원한 생명의 말씀, 곧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생명의 끝은 그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의 머리글에서 들은 것처럼 우리의 지상 실재는 하느님의 존재가 시작된 곳에서 마칠 것입니다. 알파요 오메가, 모든 것의 시작이며 마침이신 분의 복된 영원함 속에서 말입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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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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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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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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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실베스테르 1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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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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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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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언제나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예수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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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실베스테르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2월 31일 한해의 마무리 거룩한 미사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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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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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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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실베스테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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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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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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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실베스테르 1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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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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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실베스테르 1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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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
‘그리스도의 적’이 온다고 여러분이 들은 그대로,
지금 많은 ‘그리스도의 적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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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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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실베스테르 1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건강회복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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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실베스테르 1세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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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실베스테르 1세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과 장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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