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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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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유와겸손
댓글 51건 조회 1,414회 작성일 18-02-06 09:05

본문

주님, 이 글자 수만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나주 성모님 구원방주에 함께 올라탈 수 있는 은총 허락해 주시고,

율리아엄마의 자율신경을 회복하여 주시고

많은 자녀들과 성직자와 봉사자들이 율리아엄마를 따라

주님의 겸손한 도구 될 수 있도록 자아를 내려놓고

현세의 고통을 잘 봉헌 할수 있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성모성심을 위로하는 자녀 되게 하여주소서.

이 모든 것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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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

    

나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껏 뛰어 놀고 싶은 그 동심조차

아쉬운 마음속에 묻어 놓고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그 일들을 하지 못했을 때 나에게 돌아올

야단을 피하기 위하여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놀고 있는

 친구들과 즐겁게 논 셈치고 나 혼자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가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데

나를 예뻐하시고 귀여워해 주시는 잘 아는 분이

조금 멀리서 트럭을 몰고 오기에

그 차를 타면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나를 보면 차를 태워 주시겠지?’ 하고

생각하며 서 있었는데

 그 분은 나를 보지 못했는지 내 앞을 지나쳐 버렸다.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비온 뒤 길에 생긴

물구덩이 위를 차가 지나가면서

나에게 사정없이 물세례를 듬뿍 주고 지나갔기에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더러운 흙탕물로 흠뻑 적셔지니

순간적으로 당한 일에 너무나 당황하여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집에 가면 또 혼나고 맞을 일을 생각하며

물에 빠진 새앙쥐처럼 되어버린 초라한 내 모습에

울면서 집으로 가던 그 길이 얼마나 멀게 느껴졌는지···

그때 누군가 지나가기에 부끄러워 어찌할 바 몰라 하던 나는

 길에 활짝 피어 있던 코스모스 뒤로 숨고 말았다.

 

코스모스들은 나를 향해 모두 정답게 웃어 주며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0f664dbfa04150f7d6811452cb43f239_1517875277_44.jpg
네 자신을 응시하지 말아라.
네가 가지고 있는 결점들을 나는 없애지 않겠다.
나는 한순간에 너의 영혼 육신의 모든것을 완전하게 할 수도 있지만
더욱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도록
너의 결점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남겨놓은
그런 선물을 너에게 주었다.
그래서 너는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기 위하여
많은 고통과 오해를 받겠지만 그것은 장애가 되지 못한다.
-1995년 7월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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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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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집에 가면 또 혼나고 맞을 일을 생각하며
물에 빠진 새앙쥐처럼 되어버린 초라한 내 모습에
울면서 집으로 가던 그 길이 얼마나 멀게 느껴졌는지···

오오, 어서가서 일하려고...
예비하신 삶은 너무나 처참 하군요.

부디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양육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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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살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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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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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 엄마 엄마..
어찌그리 예쁜삶을 살아 오시는지요^^
아무리 보고 또 들어도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지고 아파요..ㅠㅠ
잠시라도 코스모스에게 위로받는 어린마음..
엄마 진심 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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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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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저도 그 고운 마음으로 살아 갈게요
5대 영성이 깃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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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 ~~~ 멘 !!!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엄마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다시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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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엄마의 아름다운 마음 - 선한 의지를 잘 느낄 수 있는 ! 이 대목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목이에요 ! 저도 아멘 ..!!!

저도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께요 엄마 -!!!!!
^ ㅡㅡㅡㅡ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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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cosmos  :  우주  :  어 릴 적 부 터  우주를 상대로 ..ㅋ ㅋ ㅋ .  요처럼 비좁은 대한민국에서 박해를 받다니 ...ㅠ ㅠ ㅠ  대성녀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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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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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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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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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코스모스들은 나를 향해 모두 정답게 웃어 주며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엄마! 저도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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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부끄러운 게 아니지만
어린 마음에 부끄러워함이 또한 우리 가슴에 다가 옵니다!
어리디 어린 몸으로 집에서 일하며
있을 수도 없는 어린이 학대 사건! 그대로 일어났던 사실!
봉헌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을 다하여 닮고저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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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네 자신을 응시하지 말아라.
네가 가지고 있는 결점들을 나는 없애지 않겠다.
나는 한순간에 너의 영혼 육신의 모든것을 완전하게 할 수도 있지만
더욱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도록
너의 결점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남겨놓은
그런 선물을 너에게 주었다.
아멘!! 늘~감사드립니다!! 은총많이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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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코스모스들은 나를 향해 모두 정답게 웃어 주며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아멘! 아멘!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모든 것을 셈 치며 살아오신 엄마의 삶...
예쁘게 활짝 피어나신 너무나 고우신 우리 율리아 엄마!

엄마 가신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저도 겸손한 마음으로 끊임 없이 걸어
엄마의 위로의 화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어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온유와겸손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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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참 가슴 아픈 소설같은 이야기들
아이들이 놀고 있는 운동장 대신에
집 에서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고
빨리 가고픈 마음을 아랑곳하지 않고
진흙탕으로 덮어 쓴 가날프고
슬픈 아이가 우리들의 엄마였어요
하느님의 고통의 도구가 되시고자
어린시절부터 견디기 힘든 시련들을
굿굿한 절개로 잘 이겨내어 주신
우리들의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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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너는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기 위하여
많은 고통과 오해를 받겠지만 그것은 장애가 되지 못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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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코스모스가
아니였다면
그초라하고 진흙탕으로 적셔진모습을
누가
감추어주었을까요...

오늘도
엄마의 살아오신 지난날들이
저에겐
큰위로로 가다옵니다.

추운날씨지만
좋은글 보며
따뜻한마음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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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흙탕에 적셔진 초라한 모습
어린소녀가 부끄러워 숨었던
그 코스모스...

코스모스에게 고맙다 인사 전하고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아멘

하시며 가셨던 어릴적 예쁜 소녀는
언제나 어려운 현실에게 이겨내신
5대영성의 모든 삶들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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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코스모스들은 나를 향해 모두 정답게 웃어 주며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사랑하는 온유와 겸손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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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코스모스가 엄마의 마음을
알아보았네요.
수고해 주신 온유와 겸손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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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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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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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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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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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나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껏 뛰어 놀고 싶은 그 동심조차
아쉬운 마음속에 묻어 놓고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그 일들을 하지 못했을 때 나에게 돌아올
야단을 피하기 위하여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놀고 있는
친구들과 즐겁게 논 셈치고 나 혼자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가야 했다.

가여운 소녀여~ㅠㅠ
셈치고의 영성은 최고 경지에 이르릅니다.
5대 영성을 살아 오시며 우리에게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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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ㅠㅠㅠ

5대 영성! 천국으로 가는 그 영원한 행복의 길잡이~~~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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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어릴적부터 실천하신 엄마의 셈치고 영성
다시금 깨닫게 해주시네요.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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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ㅠㅠ
늘 아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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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즐겁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놀고 있는
친구들과 즐겁게 논 셈치고 나 혼자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가야 했다.
아멘.ㅜ
친구들과 얼마나 뛰놀고 싶으셨을까요..
엄마의 삶을 통하여 하나씩 하나씩 완성된 5대영성..
그래서,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매순간 깨어서 5대 영성을 실천하도록 피나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ㅡ​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넘어져도, 좌절해도 바로 일어나 새로 시작하렵니다.
엄마처럼..

온유와겸손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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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마음이 쨘합니다~~
하느님의 크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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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엄마의 삶을 보면
 우리는 슬플께  없는듯 합니다
어릴적부터 셈치고의 삶
온유와 겸손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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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더욱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도록

너의 결점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남겨놓은

그런 선물을 너에게 주었다.

그래서 너는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기 위하여

많은 고통과 오해를 받겠지만 그것은 장애가 되지 못한다.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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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더욱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도록

너의 결점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남겨놓은

그런 선물을 너에게 주었다.

그래서 너는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기 위하여

많은 고통과 오해를 받겠지만 그것은 장애가 되지 못한다.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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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엄마의 아픔을 함께 했던 코스모스가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코스모스 소녀같은 사랑스런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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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부끄럽고 못난 저를 항상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엄마!
엄마께서는 제 아픈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시죠^^
저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엄마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무지무지 사랑해요~~~^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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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엄청난 위로가 되는 엄마의 삶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처럼 저도 밝고 긍정적으로 살도록 노력할게용 ♡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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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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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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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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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그 일들을 하지 못했을 때 나에게 돌아올
야단을 피하기 위하여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놀고 있는
친구들과 즐겁게 논 셈치고 나 혼자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가야 했다.

코스모스들은 나를 향해 모두 정답게 웃어 주며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셈치고,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밝게 생활하신 율리아 엄마♡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 ♡

네 자신을 응시하지 말아라.
네가 가지고 있는 결점들을 나는 없애지 않겠다.
나는 한순간에 너의 영혼 육신의 모든것을 완전하게 할 수도 있지만
더욱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도록
너의 결점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남겨놓은
그런 선물을 너에게 주었다.
그래서 너는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기 위하여
많은 고통과 오해를 받겠지만 그것은 장애가 되지 못한다.
-1995년 7월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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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주님성모님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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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의 슬프고 외로웠을 어린시절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며
마음이 아려옵니다

친구들과 마음대로 놀지도 못하고
맘편히 지낸적이 없는 그 아픔들을
잘 이겨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온유와 겸손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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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온유와 겸손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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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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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그 일들을 하지 못했을 때 나에게 돌아올
야단을 피하기 위하여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놀고 있는
친구들과 즐겁게 논 셈치고 나 혼자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가야 했다.

늘 셈치고, 셈치고... 저도 더욱 셈치고 살도록 깨어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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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코스모스들은 나를 향해 모두 정답게 웃어 주며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

나는 한순간에 너의 영혼 육신의 모든것을 완전하게 할 수도 있지만
더욱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도록
너의 결점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남겨놓은 그런 선물을 너에게 주었다.
아멘~!!!

낙담이나 실망이나 포기보다 늘 다시 일어나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 시작하려는 엄마의 영성이
순수한 어린 소녀였던 엄마의 이 시절부터 시작된 것이었군요~!

묵상할 수 있도록 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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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그 일들을 하지 못했을 때 나에게 돌아올
야단을 피하기 위하여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놀고 있는
친구들과 즐겁게 논 셈치고 나 혼자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가야 했다.

세상에나~~~ㅠㅠ
부모에게 사랑 받아야 할 어린 나이에
그러나 셈치고의 영성으로 모든것 다 이겨 내셨으니 ~~~
감사합니다. 살아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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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제가 이 글을 처음 접했을 때
얼마나 마음이 뭉클하고 아팠는지 함께 울었어요..!

여리고 순수한 마음, 아픔과 시련 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을 노래하던 엄마의 어린 시절을
그리며~~ 저도 포기하지 않을게요^0^

지금껏 함께 해주신 엄마 무지무지 감사해요♡
부디 건강하시어 오래토록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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