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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주년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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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alove
댓글 31건 조회 1,372회 작성일 18-07-03 22:39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첫토요일이나 목요성시간때 33주년 기념일에 
제 게으름을 떨치고 꼭 참석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드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못 가면 집에서 푹쉬지머하는 나태한 생각이 더 많았습니다. 
광주에 살지만 아시는 분도 많지 않고 점점 나혼자 뻘쭘한 것도 싫어지고 
인간적인 계산으로 핑계거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기념일 며칠전 모니카언니가 참석할거냐고 꼭 오라고 전화를 주셨어요. 
가겠다고는 했지만 그때까지도 갈까말까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안산에 사시는 이모가 내려오시면 어쩔수 없이 모시고갈텐데 
안오실것같고 ..... 그러다 당일이 되었습니다. 
두시까지는 가야 십자가의 길 할수있을텐데... 
성모님 큰 기념일인데 가야하는데 
감기인지 머리도 아프고 졸립고 미적거리면서 
세시까지 버티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에 안산 사시는 이모님이 저희 거실에 오셔서 
성수를 내 온몸에 뿌리면서 
당신을 나주기도회에 초대합니다 라고 큰소리로 
외치셨습니다. 
차가운 성수에 이모의 호통비슷한 소리에 깜짝놀라 
일어나서 주섬주섬 가방을 챙기고 성모동산으로 달려갔습니다. 
게으르고 느려터지고 핑계거리만 찾는 저를 
기어이 성모님께서 불러주셨다고 믿습니다. 
엄청난 자비의 물줄기로 제가 더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당신 망토에 넣어두시려는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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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청난 자비의 물줄기로  제가 더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당신 망토에 넣어두시려는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멘!!!

유혹을 물리치고 참석하시고,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시고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글자 폰트를 조금만 크게 하시면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더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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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love님의 댓글의 댓글

Annalove 작성일

ㅎㅎ 알겠습니다~^^
폰으로 썼더니 글씨 키우는것을 못찾겠네요~^^
다음엔 안 잊어먹고 크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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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부르셨을까요^^!!!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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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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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를 기어이 성모님께서 불러주셨다고 믿습니다.

엄청난 자비의 물줄기로 제가 더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당신 망토에 넣어두시려는 성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Annalove님...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리며 ~아멘으로 달려오신님께

또한 축하드려요 님의 바램대로 이루어 지리라

봉헌드리며 은총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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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엄청난 자비의 물줄기로 제가 더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당신 망토에 넣어두시려는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비도 오고 컨디션도 안 좋으셨지만,
결국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시고 참석하시어
은총들을 받으심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0^*

부족한 죄인인 저 역시
엄청난 자비의 물줄기로 영혼 육신 씻기움 받아
성모님 망토 안에서만 살아가게 되기를 빌어 봅니다. 아멘~!!!

Annalove님...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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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꿈을 통하여 나주성모님 기념일 참석하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제가 직장에서 할 일들 모두 주님과 성모님깨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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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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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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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의반석님의 댓글

성가정의반석 작성일

아멘!
모든 유혹에서 벗어나
성모님께 향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초대되심을 축하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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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수가 얼마나 좋은지...ㅎㅎ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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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모님의 극성스러운 성수에 ..ㅎㅎ
깜짝놀라 안갈수 없는 상황을 성모님께서
만드셨네요^^
불러 주시는 영혼은 어떤 경우에도 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 참 감사드립니다..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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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불려주신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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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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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행복로사님의 댓글

더행복로사 작성일

우와 아멘 아멘 아멘
잠에서라도 불러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와 기쁨 드립니다
함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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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행복로사님의 댓글

더행복로사 작성일

우와 아멘 아멘 아멘
잠에서라도 불러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와 기쁨 드립니다
함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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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엄청난 자비의 물줄기로 제가 더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당신 망토에 넣어두시려는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 멘 !!!
어떤 방법으로 오셨던 성모님께서 부르셨고 응답하셨으니
축하드려요 !!! 진솔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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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기념일에 오셔서 은총 받으셨네요~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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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 사랑에
감사함이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자비의물줄기 얼마나 많이 내려주셨지요.

폭포수처럼 주셨던 그 크신 사랑
불빛아래 비춰지는 빗줄기도 예쁘고
하늘을 가리는 천막사이의 빗줄기도

함께하는 은총의 물줄기, 자비의물줄기
그 시간 모두가 그립습니다.
받으신 은총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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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며
주님, 성모님의 축복도 가득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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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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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님의 댓글

옹달샘 작성일

우리의 나태함까지도 받아주시는 나주 성모님!
 고마우신 울 엄마!! 열심할께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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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흐흐흐!! 그래도 성모님께서 님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감사 잔치라도, 요샛말로 파티라도 열어 자축하심이 어떨런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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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엄청난 자비의 물줄기로 제가 더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당신 망토에 넣어두시려는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어떠한 방법으로든 사랑 하는자녀들을 불러 망토안에
감싸주신 살아계신 성모님 감사드리나이다.
은총나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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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호기심에 왔던지 어떤 이유로 왔던지
성모님이 불러주셨다고 하셨지요
부르심에 응답한 자녀들에게
늘 은총 가득 부어주시는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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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부족한 사람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당신 망토에 넣어두시려는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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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성모님께서 함께하시는 시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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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엄청난 자비의 물줄기로 제가 더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당신 망토에 넣어두시려는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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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신기하네요 !
얼마나 사랑하시면 그렇게라도 부르실까요 ^^*
오셔서 은총 받으심이 참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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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일,
하느님의 도성인 나주 성지,
풍성한 은총의 잔치에 오셨군요~~
추카~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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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저희모습이에요.게으르고  나태한. 그렇치만  율리아엄마
생각하면서 힘을얻고  용기내고 다시시작하는용기. 나주다녀오면기쁘고
생기나고 힘도나고 또 얼마간은 이쁘게살아지고  ㅎ ㅎ 
엄마잘살아보겠어요.오늘도. 내일도...더욱더  노력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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