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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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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1,228회 작성일 19-11-09 11: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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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 9일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Dedication of Saint John Lateran

Basilica San Giovanni in Laterano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은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로마의 라테라노에

 대성전을 세워 봉헌한 것을기념하는 날이다.

전승에 따르면 12세기부터, 바로 오늘(11월 9일)

 이 기념 행사를 해 왔다고 한다.

 

처음에는 로마에서만 이 축일을 지냈는데,

나중에 로마 전례를 거행하는 모든 교회가

"전 세계와 로마의 모든 교회의 어머니요 머리"인

이 대성전의 봉헌을 기념하여,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가 기록한대로,

"사랑의 전 공동체를 이끄는" 베드로좌에 대한

존경과 일치의 표지로서 이날을 기념하게 되었다.

 

성전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마음 안에 살기를 바라십니다.

 

성령 안에서 열심히 주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이 모인 공동체가 바로 하느님의 참된 성전입니다.

현재의 성 베드로 대성당이 서기까지

로마에서 가장 중요한 성당으로

모든 성당들의 어머니였던 이곳은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요 로마의 주교좌 성당(Catedrale)이기도 하다.

 

성당은 그리스도교가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밀라노 칙령(313년)에 의해 공인되자

교황 멜키아데가 교회를 일으키고 또한 교황들의 관저로

사용하기 위해 짓기 시작한 것인데

 

이를 위해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근처의 병영과 풀라우지

라테라노(평민 가문으로서 집정관을 지냈으며

이 일대의 소유지를 콘스탄티누스 대제에게 기증함)의

소유지인 이곳을 기증했다.

 

 


제1독서

<성전 오른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보았네.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두 구원을 받았네

(따름 노래 “성전 오른쪽에서”).>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47,1-2.8-9.12 그 무렵 천사가 1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 2 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데려갔다. 거기에서 보니 물이 오른쪽에서 나오고 있었다. 8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나가,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로 들어간다. 이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면,

그 바닷물이 되살아난다. 9 그래서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닿는 곳마다 바닷물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고기도 아주 많이 생겨난다. 이렇게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12 이 강가 이쪽저쪽에는 온갖 과일나무가 자라는데, 잎도 시들지 않으며 과일도

끊이지 않고 다달이 새 과일을 내놓는다.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일은 양식이 되고 잎은 약이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예수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22 13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14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 16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는,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17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정이 저를 집어삼킬 것입니다.” 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18 그때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이런 일을 해도 된다는 무슨 표징을 보여 줄 수 있소?” 하고 말하였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20 유다인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마흔여섯 해나 걸려 지었는데, 당신이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21 그러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22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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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마음 안에 살기를 바라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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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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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에 대 성전이 하루빨리 세워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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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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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전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마음 안에 살기를 바라십니다.
성령 안에서 열심히 주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이 모인 공동체가 바로 하느님의 참된 성전입니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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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성령 안에서 열심히 주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이 모인 공동체가 바로 하느님의 참된 성전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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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마음 안에 살기를 바라십니다.

성령 안에서 열심히 주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이 모인 공동체가 바로 하느님의 참된 성전입니다.

아멘! 한 분이신 하느님의 성전으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엄마와의 일치 안에서
주님의 거룩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온 세상의 주님의 모든 자녀들에게 은총 허락하소서!
아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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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은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로마의 라테라노에
대성전을 세워 봉헌한 것을기념하는 날이다.

라테라노성전처럼 나주성모성지도 세상에 우뚝 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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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메시지 말씀에서도 율리아 엄마 말씀에서도
우리 자신이 예수님의 감실이자 예수님을 이 죄인이 모시는데...
깨어 생활하며 생활개선하고 메시지 말씀 실천하겠습니다.

성체사랑님 매일미사 감사합니다.
성체사랑님의 글자의 숫자 , 획수만큼, 또 글을 올려주신 시간 일분 일초 모든것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이 되고 율리아 엄마께 힘이 되오며
생명나무 열매 가득가득 열리기를 생활의 기도 바칩니다 !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은총 기쁨과 평화 가득 가득 받으세요~ *^^*

♡ 예수님 ♡ 성모님 ♡ 율리아 엄마 ♡ 무한대로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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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우리 자신이 살아있는 성전으로써 깨끗하게 청소하고 준비하여야 한다는 수신부님의 강론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
정말, 맞갖게 준비하여 오시는 주님을 모실 준비를 해야 겠어요 -!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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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성전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마음 안에 살기를 바라십니다.
성령 안에서 열심히 주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이 모인 공동체가 바로
하느님의 참된 성전입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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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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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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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1월 23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심과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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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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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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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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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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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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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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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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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기쁨님의 댓글

엄마의기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업만 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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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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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라테라노성전 봉헌하신 주님께!
나주성모님의 대성전을 만들어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나주성모님 인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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