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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하여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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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24건 조회 1,301회 작성일 18-12-31 03:42

본문

 

199958(오전 1030분경) - 나를 위해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하여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성모님이 모셔진 경당으로 나아가 울며 묵주의 기도를 

하였다. 묵주의 기도가 끝나고 묵상 중에, 온유하신 예수님과 아름다운 성모님이 

나타나셨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찬란하게 빛나는 왕관을 쓰셨는데, 예수님은 빨간 

망토를 걸치시고 성모님의 손을 잡고 계셨고 성모님은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입으시고 오른손에는 하얀 묵주, 왼손에는 갈색 스카풀라를 들고 계셨다

 

그 주위에는 천사들이 옹위하고 있었고 그곳에는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이 계신 곳에 가려면 좁은 길을 통해서 가야 되는 험한 

가시밭길이었으므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기에 많은 자녀들이 웅성

거리다가 그 옆에 있는 호화롭게 꾸며진 크고 넓은 길을 따라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계신 성모님은 너무 안타까워 손짓 하시며 자녀들을 부르시는데 

성모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 좁은 길을 통해서 들어가는 자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성모님은 눈물을 흘리시며 슬픈 음성으로 안타까이 그리고 애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세상은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달되어 가고 있지만, 영적인 상태는 쇠퇴되어 암흑으로 번져가고 있는 이때 

내가 택한 자녀들까지도 눈에 보이는 세상을 따라 쓸데없는 세속 걱정으로 

신음하며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으니 마귀가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내 반대자인 사탄이 승리하기 위하여 많은 자녀들과 성직자들까지도 꾀어 

이기주의와 세속주의에 타협하게 하고 마음의 문을 닫게 하니 그들은 귀머거리에 

눈먼 맹인이 되어 정통 교회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배교의 풍조 속에서 방향감각을 

잃은 표선처럼 흔들리고 있다.

 

말하고 또 말하여도 알아듣지 못하고 보여주고 또 보여주어도 알아보지 못하여 

많은 자녀들이 참함1)하는 데만 밝아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 구속자인 천상의 

이 어머니를 이단 위에 세워 놓은 격이니 내 마음이 몹시 아파 눈물을 금할 수가 

없구나.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머지않은 날 세상 끝날에 너희가 회개하지 못하여 지옥의 불구덩이에 처넣어

졌을 때 그때서야 가슴을 치며 통곡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어서 오너라. 어서 와서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행하여라.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명심하여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나의 아기들이 되어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초대하는 천국 낙원으로 오너라.

 

설사 너희가 나를 따르기 위하여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하여도 

천국이 너희의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며 훗날 주님의 계약이 너희에게 이루어져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안녕.”

 

1) 참함(讒陷) : 거짓으로 꾸며서 남을 헐뜯고 모함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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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어서 와서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행하여라.

아멘!!!
사랑의 메시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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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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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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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ㆍ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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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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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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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말하고 또 말하여도 알아듣지 못하고 보여주고 또 보여주어도 알아보지 못하여
많은 자녀들이 참함하는 데만 밝아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 구속자인 천상의
이 어머니를 이단 위에 세워 놓은 격이니 내 마음이 몹시 아파 눈물을 금할 수가
없구나.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머지않은 날 세상 끝날에 너희가 회개하지 못하여 지옥의 불구덩이에 처넣어
졌을 때 그때서야 가슴을 치며 통곡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어서 오너라. 어서 와서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행하여라.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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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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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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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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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어서 오너라. 어서 와서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행하여라.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명심하여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나의 아기들이 되어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초대하는 천국 낙원으로 오너라."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2월 31일 한해의 마무리 거룩한 미사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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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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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설사 너희가 나를 따르기 위하여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하여도
천국이 너희의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며 훗날 주님의 계약이 너희에게 이루어져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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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

설사 너희가 나를 따르기 위하여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하여도
천국이 너희의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며 훗날 주님의 계약이 너희에게 이루어져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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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머지않은 날 세상 끝날에 너희가 회개하지

 못하여 지옥의 불구덩이에 처넣어졌을 때 그때서야 가슴을

치며 통곡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바르나바님...메시지 말씀 감사합니다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나의 아기들이

 되어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초대하는 천국 낙원

으로 오너라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사랑의메시지말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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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설사 너희가 나를 따르기 위하여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하여도
천국이 너희의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며
훗날 주님의 계약이 너희에게 이루어져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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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어서 들어 오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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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설사 너희가 나를 따르기 위하여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하여도
천국이 너희의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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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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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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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서 와서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행하여라.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명심하여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나의 아기들이 되어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초대하는 천국 낙원으로 오너라."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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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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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님의 댓글

빈손 작성일

아 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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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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