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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자아는 가정을 고난과 불행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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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혁
댓글 40건 조회 2,456회 작성일 13-04-27 22:42

본문

 

주님 ! 제가 쓰는 이 글의 숫자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부디 길을 열어주시어

율리아자매님의 고통과 봉헌이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영광이 될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소서..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안녕하세요 전주지부 유민혁 야고보입니다 ~

참으로 살아계셔서 언제나 저희와 함께 생활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이 글을 봉헌합니다.

 

나주에 순례를 다니면서 제일 크게 은총으로 다가온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 은총의 이름은  '잡념이 사라지다'  입니다.

생각이 많다가도 나주의 영성대로 기도하면 '잡념' 이 말끔히 없어집니다.

평화롭다 못해 사랑의 엔돌핀이 마구마구 솓아 오르는 것이 천국에 와 있는 기분이 듭니다.

누구와 특별히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성모님께서 예수님께서 함께 해 주신 덕분에 기분이 좋습니다.

 

나주 순례를 다니며 성모님께 의탁하고 자기를 버리는 사람은 영적으로 풍요롭습니다.

세상적으로 보기에는 힘들고 괴롭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괴로움과 고통이 주님과 성모님께로 가는 '빛' 이라는 사실을요.

 

저도 10년이라는 세월을 병과의 싸움, 그리고 가족과의 마찰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지만

나주 순례를 다니고 나주의 영성을 배우면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부모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말 끝마다 제 생각을 내세웠었고,

건강이 안 좋아질 때마다 누군가 저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사랑실천을 가슴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제 자아가 완전히 깨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네 탓' 을 '내 탓'의 영성으로 바꾸는 단순한 진리였습니다.

 

나주의 영성을 배우고, 기도하며 아버지께서 저에게 훈계를 하실 때에 처음으로 사랑을 담아

"네, 아버지 아버지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고치겠습니다." 하고 눈을 질근감고 해보았지요.

예전 같으면 오랫동안 이어질 말다툼이었음에도 아버지는 순한 양이되어 아무말도 없으십니다.

두번째 대답 할 때는 자연스러워지고 세번 네번째는 아무렇지도 않게 순종하게 됩니다.

포기로써 엮어진 잔꽃송이를 성모님께 봉헌해 드리며 '자아'가 얼마나 가정에 해가 되는지 깨닫습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셔도 동생이 말을 해도 잘못했어, 잘못했습니다 고치겠습니다 라고 진심으로 말하니

정말 상상하지 못할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포기로써 봉헌한 말과 행동이 회개의 은총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내가 아픔으로 인해 가족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스트레스가 많았을까?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으면 집에서까지 잔소리를 하시고 화를 내실까?

예수님처럼 성모님처럼 사랑의 마음으로 한 발짝 물러나 가족과 이웃을 바라보니

가족의 아픔과 이웃의 아픔이 영적으로 함께 아파오게 되고 그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도와주심에 이루어진 것이라 믿습니다.

제가 받았던 스트레스와 고통들은 저의 영적인 성장을 돕는 은총의 거름이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부족하고 화도 잘 내는 사람입니다.

부모님께 자주 말대꾸를 하였고, 훈계를 좋아하고 제 자신은 완벽한 것처럼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그런 것들은 전혀 우리의 영혼에도 상대방의 영혼에도 유익하지 않음을 알게됩니다.

훈계는 상대방에게 불신을 심어주고, 비판은 상대방에게 또 다른 비판거리를 만들어 줍니다.

'악'은 또 다른 '악'을 만들어 낸다. 라는 말이 있지요.

어떨 때는 조용히 나의 생각을 봉헌하며 흘려보낼 때에, 서로에게 유익할 때가 더 많습니다.

가르치려 하기보다 진심으로 함께 하는 마음이 통한다면 무엇이든 해결이 될 것입니다.

혼란스러운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없는데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은 많으니 문제가 됩니다.

 

요즘 가족과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하루종일 일하느라 힘드셨을 아버지께 좋아하시는 커피를 타드리며 옆에 앉습니다.

그리고는 아버지를 바라보며 말 없이 씨익~ 하고 웃습니다.

아버지는 멋쩍으신지 고개를 돌리셨지만 나중에 동생에게 오빠만큼만 하라고 말씀하셨다 합니다.

아버지가 오시는 시간에 맞춰 간단한 깻잎전, 김치찌개등 좋아하시는 마늘도 준비해 놓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의 양념을 듬뿍 넣어서요.

부침개를 할 때에는 얇고 바삭하게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뜬물로 깊은 맛이 나게 끓입니다.

부모님과 많은 말이 오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의 마음이 어머니의 마음이 부디 평화로우시길 기도합니다.

한 가정이 성화되려면 그 가정에 또 다른 영혼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게 저여서 때로는 답답하고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또 그게 저여서 너무 행복합니다.

가족의 아픈 상처를 이해하려 먼저 다가가 사랑이 되어줄 때 그 메아리는 분명히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내가 큰 난관에 봉착 했다면 그 현장이 바로 하느님과 제일 가까워지는 장소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의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에페소서 5장 21절)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코린토전서 13장 4절)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예언도 없어지고 신령한 언어도 그치고 지식도 없어집니다. (코린터전서 13장 8절)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코리토전서 13장 1절)

 

"오직 사랑으로써 만이 마귀로 부터 승리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신 율리아자매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이 되어주고 이해가 되어주어 평화 가득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령께서 연약한 마음을 도와주실 것이라 믿으며 빛이신 예수님을 따라가겠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모든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아참 제가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손과 발이 엄청 차가운대요. 

성모님께 기도드리며 치유받았습니다. 손과 발이 성령으로 아주 뜨끈뜨근 합니다 .

나 성령 받았네~ 너 성령 받았네 ~ 우리성령 받았네~~~ 아멘 !!

치유 해 주셔도 감사 ! 치유 안 해 주셔도 감사 ! 주님성모님 함께 계셔 제 영혼 생기돋아 나리니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 사랑해요 ~ 사랑해요~

 

-율리아자매님 말씀 중-

 

설사 누가 때려도 '나를 영적으로 성장시켜 주시려고 은인을 보내주셨구나 .' 하고

나를 욕하고 모함하는 사람도 '그것이 아니었더라면 교만할 수도 있었겠지만 내가 성장 할수 있도록

은인을 보내 주셨구나 ' 한다면 그것은 내 은총이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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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아멘유민혁님...!언제나 주님 성모님 안에 침참해계시며 사랑의글 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민혁님의 글을 읽으면 항상 나자신을 돌아보게되고
겸손을 향한마음이 들고 저까지도주님 성모님 사랑속에 안겨있는 느낌이 듭니다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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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잡념이 사라지다' ... ]  ==> 제발 저도요~ 아~멘~  아~멘  아멘

[ ... 그 괴로움과 고통이 주님과 성모님께로 가는 '빛' 이라는 사실을요. ...
  ... 그것은 바로 '네 탓' 을 '내 탓'의 영성으로 바꾸는 단순한 진리였습니다. ...

  ... 포기로써 봉헌한 말과 행동이 회개의 은총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
  ... 제가 받았던 스트레스와 고통들은 저의 영적인 성장을 돕는 은총의 거름이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 아참 제가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발이 엄청 차가운대요.  성모님께 기도드리며 치유받았습니다. ...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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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내탓의 영성은 사랑실천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내탓으로 받아들일때 샘솟는 사랑은 어떤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주시지요.

아무리 쉬운일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무용지물인것을..
야고보의 글을 보며 많은걸 느끼고 공감합니다.

-믿음은 저높은 산을 옮길 수도 있지만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다-하신
성모님의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져 세상이 변화되길 기도 드립니다.

야고보를 통해 야고보 가정에 나주 성모님 사랑의 향기가 언제나 머무를수 있길 바라며
화목하고 사랑가득한 성가정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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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정말 감동적인글..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죄송~
은총받은사람은 달라도 다르군요 ㅎ
저도 매일 미안하다. 잘못했다. 사과하며 살고 있습니다.ㅎ
나주영성 내탓인 까닭이지요~

은총가득받은자로써, 어두움을 밝히고, 물리치는
빛이 되어, 빛의자녀로써 살아가기를 .. 저도 소망합니다.

성령충만받으면 손과발 그리고 온몸까지ㅎ 다 후꾼후꾼해지지요~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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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 영성을 실천하며 예쁘게 사시는 유민혁님~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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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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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아를 포기하고
아버지께 한 걸음 더 다가서는 님의 아름다운 모습들
아버지를 위해 해놓으신 예쁜 음식들!

모두가 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하나, 둘,
익어가는 사랑 내음이 폴폴납니다.

나주 영성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동안 우린 행복해
지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흘러넘치기에 넉넉하고
풍성해집니다.

참 멋진 유민혁님 님의 풍성한 은총글안에 함께
나눠지는 예쁜 모습들 모두가 참 소중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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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 순례를 다니며 성모님께
의탁하고 자기를 버리는 사람은
 영적으로 풍요롭습니다.

세상적으로 보기에는 힘들고
괴롭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괴로움과 고통이
주님과  성모님께로 가는
빛' 이라는
 사실을요...아멘...

나주순례와 나주 영성을 통해
새로운삶  거듭난 삶으로 부활
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축하드립니다

나주영성은 우리모두에게 큰보화요
천국으로 이끄는 열쇠처럼 참으로 중요
한것 같아요.

오랜세월 동안 무수히 아픈 고통들을
통해 영혼을 아름답게 꾸며 순수하고
맑은 영혼으로 글을 읽는 우리에게도
유익이 되게 하시고 많이 반성하게
해 주심도 감사드려요.

가족에게도 작은실천으로 사랑을
베푸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유민혁님이  가족에게 사랑실천 하는
아름다운 봉헌의삶을 통해 가정이 더욱더

사랑으로 무장하는 가정이 될 것임을 믿어요

차가운 손과발 치유받으심  축하드리며
주님성모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더욱더 건강해 지시고 지금 맡고
있는 봉사도 더욱더 결실을 맺길
바라며 나주에서 쏟아내려 주시는

은총과 축복  가족모두 가득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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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직 사랑으로써 만이 마귀로 부터 승리할 수 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민혁님의 글을 보면서 이제까지 난 어떻게 해왔는가
돌아보게 되네요..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내 뜻보다는 한발 물러서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주려는
노력을 조금만 기울여도 많은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알면서도
제 자신이 못된 구석도 많고, 자아가 강해서 실천이 잘 안되는데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부서지고 또 부서져서 제 안에 오직 주님의 뜻만 남게 해주소서.
아멘!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자아포기, 사랑 실천에 대하여 깊이 묵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하루 기도 안에서 민혁님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더욱 건강해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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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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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물적 영적 육적축복의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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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가슴을 뭉클하게하는 내용 입니다. 저 또한 그런사람중 하나 입니다
무한한 자아는 가정에 고난과  불행을 이끈다 이 제목처럼 가정의 중요성을
또한번 느껴 봅니다. 느낌ㅇ으로 끝나는게아니라 변화된삶을 살수 있게 주님께 의탁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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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순례를 다니며 성모님께 의탁하고 자기를 버리는 사람은
영적으로 풍요롭습니다.세상적으로 보기에는 힘들고 괴롭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괴로움과 고통이
주님과 성모님께로 가는 '빛' 이라는 사실을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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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리스도를 경의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에페소서 5장 21절)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코린토전서 13장 4절)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아멘~!
유인혁군 좋은 소식 참으로 기쁩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셨듯이
민혁군도 부활했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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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 순례를 다니며
성모님께 의탁하고 자기를 버리는 사람은
영적으로 풍요롭습니다.

세상적으로 보기에는 힘들고 괴롭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괴로움과 고통이 주님과 성모님께로 가는 '빛' 이라는 사실을요. 아멘.

너무나 좋은 말씀들..
이해가 되고, 감사가 되고, 은총으로 다가오네요

혈액순환 치유 받고,
손과 발이 따뜻해 졌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으니
너무너무 기뻐요
유민혁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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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포기로써 엮어진 잔꽃송이를 바치시는 유민혁님
정말 놀랍습니다.말이 쉽지 잘 되지 않다는걸 알기에 감탄스럽습니다.
너무너무 좋으신 체험의 글 감사합니다. 제 영혼에 양분이 듬뿍되어 기쁨이 넘치네요.
계속 좋은글 자주 올려주시고 또한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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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픈 상처를 이해하려 먼저 다가가 사랑이 되어줄 때 그 메아리는 분명히 돌아오리라 믿습 니다.
내가 큰 난관에 봉착 했다면 그 현장이 바로 하느님과 제일 가까워지는 장소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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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포기로써 봉헌한 말과 행동이 회개의 은총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아멘~!

유민혁님!영적으로 성화  되어 가시고
치유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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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고통의신비...
아픔과외로움...
버림받은듯한 지난시간들을
살아내고 겪어내며
자신의자아를 부수고 깨트려온시간들...
영육의전쟁을 치루면서 흘렸을 눈물들을
뒤로하고
나주성모님사랑에 침잠하시어
이렇게
아름다운 승리의글을 올려주시니
부족한죄인 가슴에
감동으로 와닿습니다.

주님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유민혁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글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살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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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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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힘든상황에서도 이겨내시는
유민혁님
사랑하구요 힘내세요
저도 배울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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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율리아자매님 말씀 중-

 설사 누가 때려도 '나를 영적으로 성장시켜 주시려고 은인을 보내주셨구나 .' 하고
나를 욕하고 모함하는 사람도 '그것이 아니었더라면 교만할 수도 있었겠지만 내가 성장 할수 있도록
은인을 보내 주셨구나 ' 한다면 그것은 내 은총이 됩니다.
아멘!!!

고통스런 병고에서 나주영성으로 영육의 치유받으신 생생한 글에
또 배우고 갑니다. 나눔해 주셔 고맙습니다.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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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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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한 가정이 성화되려면 그 가정에 또 다른 영혼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게 저여서 때로는 답답하고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또 그게 저여서 너무 행복합니다.
가족의 아픈 상처를 이해하려 먼저 다가가 사랑이 되어줄 때 그 메아리는 분명히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율리아님의 삶을 통해서,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이토록 깊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읽는 저 또한 기쁨이 샘솟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진정 바라시는, 한알의 밀알이 썩어야
많은 열매를 맺듯이, 저도 유민혁님처럼, 율리아님 따라
다시 시작할게요! 은총을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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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훈계는 상대방에게 불신을 심어주고, 비판은 상대방에게 또 다른 비판거리를 만들어 줍니다.

'악'은 또 다른 '악'을 만들어 낸다. 라는 말이 있지요.

오늘아침 남편에게 했던 잘못을 깨닫게 해주는 말씀으로 마음깊이

회개하며 문자라도 보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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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제가 고치겠습니다!! 제 잘못입니다! 돌이 날아와서 내 발을 찌어도! 내가그자리에 있었던 잘못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매순간마다 봉헌의 자세!! 닮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민혁님! 사랑합니다!  우리모두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사랑실천하는 자녀들 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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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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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직 사랑으로써 만이 마귀로 부터 승리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신 율리아자매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이 되어주고 이해가 되어주어 평화 가득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령께서 연약한 마음을 도와주실 것이라 믿으며 빛이신 예수님을 따라가겠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모든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사랑은 반드시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는 말씀 참으로 진리입니다.
조건없이 주는 사랑이 진정한 하느님의 사랑이지만
일치를 위해서는 서로 사랑을 나누어야함을 기억합니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 오월 가까운 이웃인 내 가족에게 가까운 이웃에게도
우리 그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될 수 있기를 노력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야고보님! 은총 나눔과 사랑의 말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듬뿍 받으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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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글 잘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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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진심으로 나누어주신 글 감사드려요.

고통과 시련을 진정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나주의 영성을 실천하시니 참으로 복되십니다!

나 자신이 죽고 봉헌함으로써
내 가정 공동체가 살아날 수 있다는 원리
몸소 실천하신 것 또한 나누어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늘 주님 성모님 사랑의 품 안에서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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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은총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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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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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나주 순례를 다니며 성모님께 의탁하고 자기를 버리는 사람은 영적으로 풍요롭습니다.
세상적으로 보기에는 힘들고 괴롭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괴로움과 고통이 주님과 성모님께로 가는 '빛' 이라는 사실을요.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은총 체험담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마음으로 사랑과 자비와 치유의 은총을 느끼며...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자비와 축복을 더욱 풍성히 받으시고
성가정의 은총도 풍성히 내리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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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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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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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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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한 가정이 성화되려면 그 가정에 또 다른 영혼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게 저여서 때로는 답답하고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또 그게 저여서 너무 행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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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제가 받았던 스트레스와 고통들은 저의 영적인 성장을
돕는 은총의 거름이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내적 충만함으로 꿋꿋하게 사시는 야고보님,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늘 잔잔한 사랑의 글로 감동을 주시니 함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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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받은 은총 나누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속에서
평화와 기쁨과  행복 가득 누리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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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나주 순례를 다니며 성모님께 의탁하고 자기를 버리는 사람은 영적으로 풍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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