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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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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2,449회 작성일 13-04-28 01:11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난 1988년 내가 서울을 떠나 강원도 덕풍계곡으로 들어갔을 때,한 무리의 등산객 30

여명이 우리집에 와서 쉬었습니다.

 

그중에는 매우 초라해 보이고 메주를 주물럭주물럭하며 만든 것 같은 별 볼품없는 남자

가 한분 계셨는데,나이가 50이 넘어보이고 턱에는 몇가닥의 수염이 얌체같이 나 있었

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와 대화를 나누자 그가 생김생김과는 달리 대단히 유식하고 예의 바르고

아는 것이 많은 선비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또 북한에서도 가장 추운 지방인 `

개마고원`에서 자란 귀순용사였던 것입니다.

 

그는 우리집주위가 무척 아름답다고 하며 특히 감나무가 고목이 된것이 열 그루도 넘는

것을 보고 무척 부러워 하는데 자기는 감이 제일 먹고 싶다고 합니다.그래서 나는 가을

에 와서 따 가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인간극장`의 주인공 리영광씨를 기억할 것입니다.그가 정선군 단림골에

들어가서 혼자 나처럼 살고 있었습니다.그가 TV에 비치자 부산에 사는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은 한 여인의 눈에 띈것입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강원도 정선군 단림골로 들어가 그와 결혼을 해 버립니다. 지금은

나무꾼과 우렁각시로 유명해져 있습니다.

 

2004년 11월 18일, 내가 성모님피눈물 흘리신지 18주년인 10월 19일에 치유받은지

 꼭 한달이 됩니다.그날 리영광씨가 우리집에 온다고 연락이 왔는데, 그는 나를 위해 겨

울에 땔 나무를 해 주려는 것입니다.

 

우리 부부는 그들이 보고 싶어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낮에 차가 한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차에서 내린 분은 리영광씨 부인과 또 다른 젊은 남자였습니다.

 

"우리 남편 리영광씨가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겨 오지 못하고 ,우리집에 잠시 머물러 있는

이 젊은이가 대신왔어요"

라고 하는게 아닌가.그는 잘생긴 청년이며 지금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데 여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성능좋은 `기계톱`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이때 나는 생각하기를, 우리집 주위의 모든 산들은 악산이라서 올라가 서 있기조차 힘

든데, 나무를 베다가 발이라도 미끌어진다면, 저 성능좋은 기계톱은 무서운 흉기로 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도와주려다가 그런 불상사가 생기면 안되겠기에

"산에서 나무 하지 마시고, 저쪽 밭 끝에 있는 곳에 있는 큰 참나무 3 그루만 베어주세

요"

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 참나무는 끌어안으면 한아름되는 엄청 큰 나무이며, 도토리를 따고 계곡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이기도 한 것입니다.나중에 잘랐을때 나이테를 보니 68년 생이었습니

다.

 

그가 나무를 자르는 동안 우리 세 사람은 그의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그는 뒤에

사람이 있으니까 분명히 나무가 그의 앞쪽으로 넘어지도록 방향을 잡았을 것입니다.

성능좋은 기계톱은 금방 자릅니다.

 

내가 밀고 당기는 톱으로 자른다면 30분 이상이 걸릴텐데 기계톱은 금방입니다.

이제 1초나 2초면 완전히 잘려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나는 뒤 돌아 앉아, 아까 잘라

놓은 나무의 잔가지들을 작은 손도끼로 자르려고 하였습니다.그리고 나의 사고는 거기

에서 멈추어졌습니다.

 

다음은 제 아내의 증언 입니다.

 

"나무가 그의 앞으로 넘어지려니 생각했는데 갑자기 방향을 틀며 뒤로 넘어지는 거예

요,너무나 순간적이어서 소리칠 겨를도 없었어요, 그 육중한 나무가 자기 머리위로 떨

어졌고 자기의 머리에서 피가나고 자기는 의식이 없었어요.

 

나는 너무 놀라 119에 전화를 걸었더니 다행히 가곡면 소방서에서 구급차가 달려왔고

자기를 차에 싣도 태백장성종합병원으로 갔어요.

의사가 CT. MRI 촬영을 하더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머리가 깨어졌고, 머리속의 핏줄이 하나도 아니고 다터져버려 생존가능성이 없습니다.

이제 준비하세요"라는 것이 었어요.

 

1시간 전만해도 팔팔하던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내가 어떻게 믿어요,그래서 이 근처에

큰 병원이 어디에 또 있느냐고 하니까 3시간 걸리는 곳에 원주기독병원`이 있다고 하

기에 병원의 앰블런스에 자기를 태우고 원주 기독병원으로 달려갔어요"

 

그러나 원주 기독병원에서도 장성병원에서 처럼 마찬가지입니다.

살아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하였고 이제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제서야 아내는 나의 죽음을 인정하게 되면서 극도의 좌절감과 슬픔과 아픔을 겪습니

다.날은 어두어졌고 나는 중환자실에서 죽어가고 있었을때, 아내는 어느 누구에게도 의

지할 데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때 머리속에 번쩍 떠 오른 것은 나주의 율리아님

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주 율리아님에게 밤 8시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날은 목요일로 성시간이 이제 막 시작될 찰라입니다.

율리아님이 아내의 전화를 받고 깜짝 놀라며 이 무슨 청천하늘에 날벼락이냐고 하시며

대성 통곡을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이 아내에게 내가 머리를 다치던 시간이 오후 2시 반이 아니냐고 하시기에 그

렇다고 하자 율리아님이

"내가 그 시간부터 머리의 고통을 앓고 있어 엉엉"

했다고 합니다.

 

율리아님은 쪽찌에 내 이야기를 써서 경당에서 목요성시간 사회를 보시는 베드로회장

님에게 전달이 되었고, 베드로 회장님도 깜짝 놀라 우시며 이제 무슨 날벼락이냐고 하

시며 그날 따라 유난히 많이 온 순레자들에게 내 이야기를 하시고 기도해 달라고 부탁

을 드렸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날의 목요성시간은 마치 나를 위한 목요성시간이 된 것입니다.기도

회가 끝나고 돌아갈 때도 베드로 회장님은 나를 위해 계속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

던 것입니다.

 

#그날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다음날 성당에 가서 또 나를 위해 미사까지 청

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편 율리아님은 기적수를 펫트병에 담아 울면서 기도하시는데 율리아님의 눈물이 그

안에 들어갔다고 합니다.(성모님의 눈물)

 

아내는 다음날 이제 집에 가서 나의 장례식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왔습

니다. 내가 없는 집에 아내 혼자 덩그러니 있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절감하며

 처음으로 나의 죽음과 이제 혼자된 자기를 발견하고 외로움과 무서움이 동시에 덮쳐와

과부라는 것이 얼마나 아픈 이름인가를 실감하였던 것입니다.

 

아내는 친척과 지인들에게 전화로 알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원주 기독병원으로 돌아왔는데 이미 내가 의식을 잃은지 44시간이

경과한 후 입니다.

 

아내는 나주에서 율리아님이 보낸 기적수를 발견하고 바로 중환자실로 들어와 나를 살

펴 봅니다.그리고 내 입에 기적수를 흘려 넣습니다.

그 순간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

 

나는 그 순간을 자세히 기억을 합니다.

 

나는 내가 누워 있는 곳이 우리집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여기가 어데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눈을 뜬 것 같은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뿌연 안

 

개만이 보입니다.

 

이때 어느 큰 물체가 나를 향하여 떨어지듯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자기야?"

라고 묻자

"응"

아내가 내 얼굴에 바짝 대고 대답을 하는게 아닌가.

 

"내가 왜 이러고 있어?"

"응 여기는 병원이야 원주 기독병원"

"병원?"

"응 나무가 자기 머리위로 떨어져 머리가 깨어지고 머리속의 핏줄이 다 터져버려 다발

성뇌출이래"

 

"다발 뭐야?"

"머리속의 핏줄이 한개도 아니고 다 터져 버렸는데 그것을 `다발성뇌출혈` 이라고 한

대"

 

"나 위험해?"

"응"

"나 죽을거야?"

"................."

 

"율리아님이 기적수를 보내 주셨고 자기는 기적수 먹고 깨어난거야"

"아 율리아님이 알고계셔?"

"응 내가 전화했는데 율리아님이 자기 머리다치던 그 시간부터 아주 심한 두통의 고통

을 받고계셔"

 

"율리아님이 나 때문에 고통을 받고 계신다고?"

"응"

나는 갑자기 울음이 터져나왔습니다.

`내가 뭔데 왜 나 때문에 율리아님이 고통을 받는 것인가.`

나는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자기야 나 묵주 좀 줘"

아내가 나의 손에 묵주를 쥐어 주었습니다.

나는 묵주기도를 하려는데 기도문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고 성호경 조차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이럴수가 ,내가 다치긴 많이 다쳤는가보다.`아멘.

(계속)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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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 입에 기적수를 흘려 넣습니다.
그 순간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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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놀랍고 엄청난..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감사와 찬미 영광드립니다~
주님함께님~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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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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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성모님의 눈물 "  삼천갑자 동방삭이가 탐(貪 )을 낼만한 그 무엇 이네예 . 쾌차하시기를 빌어요 ! 자고로 남잔 마누라를 잘얻어야만된다카데예 !  ^^*

小智自私    賤彼貴我    :    소인의 지혜는 이기적이라 자기는 귀하고 남을 천시하지만 ...( 저의 코가 석자 이지만 남의 코는 한치가 석자로 보이고...)
소지자사    천피귀아
達人大觀    物亡不可    :    달인의 웅대한 지혜는 남을 소흘히 하지 않네 ... ( 불쌍한 사람 , 나 보다 못한 처지에 잇는 사람을 보면 간도 빼준다 )
달인대관    물망불가
貪夫徇財    烈士徇名    :    탐욕스런 자는 재물을 좇고 열사는 명예를 좇으며 ... ( 개도 아니물고 가는 돈을 보면 사족을 못 쓰지만 ... )
탐부순재    렬사순명
과者死權    品庶每生    :    허풍쟁이는 권세에 죽으나 서민의 인품은 늘 자연 그대로다 . 과 : 大 + 一 + 万 : 큰체할 과 .( 어딘 맨날 으흠이지만 나주는 ? )
과자사권    품서매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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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시는 율리아 엄마를
저희에게 보내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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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대신 고통을 받으신 율리아님
그 사랑이 너무 너무 크십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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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세상에는 우연이라는것이 없는줄 알지만 ~ 율리아님과 주님함께님과의 만남은 역시  필연이었군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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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사랑가득한율리아님..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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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너무 긴장감이 넘쳐 어디를 복사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

[ ... 한편 율리아님은 기적수를 펫트병에 담아 울면서 기도하시는데
      율리아님의 눈물이 그 안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성모님 눈물) ... ]  아~멘~  아~멘  아멘.

[ ... 아내는 나주에서 율리아님이 보낸 기적수를 발견하고
      바로 중환자실로 들어와 나를 살펴 봅니다.
      그리고 내 입에 기적수를 흘려 넣습니다.
      그 순간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 ... ]  =====> 제 머리도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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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입에 기적수를 흘려 넣습니다.그 순간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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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내 입에 기적수를 흘려 넣습니다.그 순간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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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과
기적수를 통하여
죽음에서 살아나신 주님함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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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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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이 기적수를 보내 주셨고 자기는 기적수 먹고 깨어난거야"

아 멘.아 멘.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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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죽어가는 무수히 많은 생명들을
율리아님의 고귀한 희생과 보속와 사랑의 기도로
살려 주시어  새 삶을 살게 해주시니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주님함께님!다시 새삶을 사시어 이렇게 귀한 증언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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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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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오 너무도 끔찍한 이야기네요.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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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율리아님이 아내에게 내가 머리를 다치던 시간이 오후 2시 반이 아니냐고 하시기에
그렇다고 하자 율리아님이 "내가 그 시간부터 머리의 고통을 앓고 있어 엉엉"

시공을 초월한 영성세계를 무조건 반대만 일삼는 슬픈 영혼들이 어떻게 알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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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내는 나주에서 율리아님이
보낸 기적수를 발견하고 바로
중환자실로 들어와 나를 살펴
봅니다.그리고 내 입에 기적수를
 흘려 넣습니다.그 순간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아멘...

정말 놀랍습니다ㆍ

율리아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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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사랑의기적들을 알고
감사드리며
살아가고있는 지금...
항구한믿음과 기도로써
주신은총 지켜 나가야 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시련의시간들을 통해
사랑의신비를 느끼게 해주시는군요.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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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기적수로 이유받으심 주님 성모님은
찬미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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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정말 한순간이었네요! 우리에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일이 일어날지모르는 아찔한 순간입니다!! 주님함께님! 이 위험한 순간에 율리아님께서 함께 고통을 나누셨네요!! 감사감사!!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의고통과 주님함께님의 고통을 모두 받아서 성모님의 뜻과 주님의 뜻에 따라 쓰시며 치유은총을 허락하였슴을 우린 믿지요ㅜ 또 보고 알지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께 영광 성모님 찬미 영원히 받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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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입에 기적수를 흘려 넣습니다.
그 순간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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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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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내 입에 기적수를 흘려 넣습니다.
그 순간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희생과 고통을 통하여 베풀어주신 은총과 사랑!
많은 열매 맺어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옵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저희 모두의 감사도 받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듬뿍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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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내 입에 기적수를 흘려 넣습니다.그 순간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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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내 입에 기적수를 흘려 넣습니다
그 순간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

아멘~~!!!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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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 하느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하심과
하느님의 일이심을 드러내기 위해서
이렇듯  큰 영혼들을  희생 제물로 삼으시니

주님 그리고 또  죽음에서 구해 주시어
당신 영광 드러내어 주셨으니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저희를 가련히 여기시어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아버지의 자비하심과 사랑으로
저희와 세상 죄인들을  구원하여주시어
저희와 온세상이 회개 하게 하여 주시옵고

이세상에 하느님 아버지의 뜻의 나라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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