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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탄 대축일 ( 밤미사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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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6건 조회 2,019회 작성일 18-12-24 12: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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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2월24일

시조 아담과 하와

ADAM and EVE

Sant’ Adamo Primo uomo

Sant’ Eva Prima donna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는

그들의 창조자 하느님께 불순명한 죄로

하느님께서는 아담은 이마의 땀을 흘리며 노동하면서 살도록 하셨고

하와는 아이를 낳을 때 해산의 고통을 주셨다.

그리고 마침내 흙으로 빚은 그들의 몸이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그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성인 성녀이시다.(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아담. Adam

’사람’을 뜻하는 히브리어에서 유래한 말이며 인류의 원조를 지칭하는 이름.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되었고(창세4장).

하느님을 불신하고 불순명함으로써 원죄를 범한 첫인간 아담은 `미래의 인간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교회헌장 22)이요 `장차 오실분의 원형’(로마 5:14)이었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모상’(골로 1:15)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둘째 아담 또는 새 아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유죄판결을 받고 죄인이 되어 죽게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무죄판결을 받고 풍성한 은총을 입어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이게 되었다.(로마 5:12-21)

 

하와 Eva.Eve

’생명’을 뜻하는 히브리어에서 유래한 말이며,

원조 아담이 자신의 아내에게 생명을 지닌

모든 인류의 어머니라 해서 붙여준 이름 (창세 3:20).

불가타(Vulgata)에서는 이를 Eva(에바)로 번역하였다.

하느님을 불신하고 불순 종함으로써 아담과 더불어 원죄를 범하였으며

이레네오를 비롯한 교부들은 성모 마리아를 `둘째 에바’라고 불렀다.

 

즉 "에바의 불순명이 묶어 놓은 매듭을 마리아의 순명이

풀어 주었고 처녀 에바가 불신으로 맺어 놓은 것을

 동정 마리아가 믿음으로 풀었다 "고 하며,

에바와 비교하여 마리아를 `산 사람들의 어머니’라 부르고, 가

끔 "에바를 통하여 죽음이 왔고 마리아를 통하여

생명이 왔다."고 주장한다.(교회헌장 56)가톨릭대사전에서

 

 

 

오늘 전례
  • ▦ 주님 성탄 대축일, 참으로 기쁜 밤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위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하늘의 군대와 함께 기뻐하며 노래합시다. “지극히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말씀의 초대
  • 이사야 예언자는,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다고 한다(제2독서). 마리아가 베들레헴에서 아기를 낳자 주님의 천사가 목자들에게, 오늘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라고 한다(복음).
제1독서
  •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9,1-6 1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 2 당신께서는 즐거움을 많게 하시고 기쁨을 크게 하십니다. 사람들이 당신 앞에서 기뻐합니다, 수확할 때 기뻐하듯 전리품을 나눌 때 즐거워하듯. 3 정녕 당신께서는 그들이 짊어진 멍에와 어깨에 멘 장대와 부역 감독관의 몽둥이를 미디안을 치신 그날처럼 부수십니다. 4 땅을 흔들며 저벅거리는 군화도 피 속에 뒹군 군복도 모조리 화염에 싸여 불꽃의 먹이가 됩니다. 5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왕권이 그의 어깨에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운 경륜가, 용맹한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라 불리리이다. 6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놓인 그 왕권은 강대하고그 평화는 끝이 없으리이다. 그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공정과 정의로 그 왕국을 굳게 세우고 지켜 가리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토서 말씀입니다. 2,11-14 사랑하는 그대여,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12 이 은총이 우리를 교육하여, 불경함과 속된 욕망을 버리고 현세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 줍니다. 13 복된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우리의 위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우리를 그렇게 살도록 해 줍니다. 14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시어,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해방하시고 또 깨끗하게 하시어, 선행에 열성을 기울이는 당신 소유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3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4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5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6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7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8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11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12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13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숙소를 찾지 못한 마리아와 요셉은 가축이 있는 베들레헴의 동굴로 피신합니다. 이렇게 초라한 동굴에서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아들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놀라운 소식이 근처에서 양들을 지키던 목자들에게 전해집니다. 천사들은 가난한 이들에게 이 소식을 알려 주었는데, 그들 또한 천사의 목소리를 알아듣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곧바로 아름다운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성탄을 다시 체험하고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와 만남의 은총을 새롭게 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바로 하늘의 목소리, 우리에게 믿음의 원칙과 규칙을 전해 주는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만나고 싶고 우리 안에서 성탄의 은총과 기쁨을 다시 살아가려고 한다면, 가장 큰 영예로운 첫 번째 도리는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천사들이 나타나 주님 탄생 소식을 알려 준 다음 한밤중의 침묵과 어둠이 다시 땅을 뒤덮습니다. 목자들은 신기하고 놀라운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뒤척이거나 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탄생 소식을 듣자마자 서둘러 믿음에 따라 행동하였습니다. 목자들은 그런 일이 일어난 곳이 어디인지 잘 알지 못하였지만, 서둘러 그곳을 찾아가 외칩니다. “참으로 당신은 신비로운 하느님이십니다!”(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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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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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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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고요한밤,  거룩한밤,
기쁘게 오실 아기예수님을 기다리며~~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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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천사들은 가난한 이들에게 이 소식을 알려 주었는데,
그들 또한 천사의 목소리를 알아듣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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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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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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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주님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럼 12월 24일 예수님 성탄 대축일 전야 기도회와
12월 31일 한해의 마무리 거룩한 미사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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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  아멘 ...!

성체사랑님기체후일향만강하옵시며가내두루평안하옵신지요 ? 성탄을 축하드려요 !  언제 / 은제 ? 성모님동산에 오시나요 ? 아들네집에 가면 뵈오려갈께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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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성탄 축하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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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기 예수님 성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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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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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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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불신과 죽음을 믿음과 생명으로 바꾸신 성모마리아님!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통해 세상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저희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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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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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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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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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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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천사들은 가난한 이들에게 이 소식을 알려 주었는데,
그들 또한 천사의 목소리를 알아듣습니다." 아멘!!!

아기예수님 탄생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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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두려워 하지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에게 전한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죄인들을 구원하시려 저희에게 오신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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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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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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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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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사랑하는 그대여,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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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새로 태어났습니다!
성모님을 통하여 태어나신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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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아멘!!!아멘!!!아멘!!!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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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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