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지금은 비록 힘이 미약해 보일지라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27건 조회 1,980회 작성일 18-12-18 01:58

본문

 

1997630(1) - 지금은 비록 힘이 미약해 보일지라도.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지 12주년이 되는 날을 기리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30여 명이 넘는 신부님들이 나주를 방문하여 기념 미사를 공동으로 집전하셨다

나는 성체를 모시고 묵상 중에 있을 때 현시를 보게 되었다. 세상은 불빛 하나도 

없는 어둠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그 어둠 속에서 많은 이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나는 큰 소리로 외쳤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길을 찾지 못해 어둠 속에서 헤매며 아우성치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너무 안타까워 가슴이 미어지는 듯 아팠다.

 

나는 또다시 큰 소리로회개합시다. 회개야말로 구원의 지름길입니다

모든 것을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여 하느님께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라고 간절히 청하고 기도할 때 주님은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그러자 많은 이들의 한숨과 통곡은 회개의 눈물로 바뀌어져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때 하늘에서 한 점의 밝은 빛이 비추어지더니 파란 망토를 걸치신 아름다운 

자비의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안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시며 나타나셔서 

우리를 향해서 오셨다. 그 빛은 점점 넓게 퍼지더니 온 세상이 밝게 되었다

울고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그 빛을 보고 일어나 성모님을 환호하였다

그때 성모님은 다정스럽고 온유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딸아! 보았느냐? 지금 교회 안에 대다수의 목자들이 아직까지도 나를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세상은 무서운 어둠으로 덮여 깊은 암흑 속으로 가라앉으려 한다.세상은 

지금 어둠이 짙어져 갈림길에 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교회 안에서 나타나는 분열과 

사제들에게서까지 보이는 배교가 더욱 심화되어 가고 수많은 성직자들과 자녀들이 

나의 초대에 응하지 않을뿐더러 노골적인 반항으로 난폭하게도 내 아들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고 있구나.

 

그러나 너희는 나의 눈물과 피눈물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계 각처에서 나의 초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여와 주었으니 오늘 나는 너희 모두를 나의 불타는 성심 안에 

안아주어 새롭게 양육하여 너희를 기르겠다.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아들들

나의 잔치에 초대되어 나를 찾아준 사제들에게 나는 특별한 은총을 내릴 것이며 

지금은 비록 힘이 미약해 보일지라도 이제 내 말을 그대로 믿고 잘 받아들여 

잘 지킬 것을 알기에 나는 그들이 많은 양 떼들을 함께 데리고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을 보시고 올바른 사람으로 그를 인정하셨듯이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를 내가 인정하여 마지막 심판 때 월계관을 씌워 

내 곁에 서게 하리라.

 

그렇다고 자녀들아! 방심하거나 안심하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마귀는 너희가 

받은 은총을 잘 알기에 내 사랑으로부터 끊어놓기 위하여 흉참1)하게도 회빈작주

2)하도록 하여 비산3)과 교만을 초래하도록 할 것이니 늘 깨어서 나와 함께 기도

하자꾸나.

 

지금 이 시간도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를 위로하기보다는 기적을 쫓아서 

호기심으로 가득 찬 바리사이파인들과 같은 성직자들과 수많은 자녀들 때문에 

이 어머니의 마음은 무척이나 아프단다.”

 

말씀을 하시면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성모님은 다시 안타까이 그러나 

다정스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나를 모르는 자녀들뿐만 아니라 성직자들까지도 어찌하여 눈물로 부르짖는

나의 애타는 호소를 그리도 알아듣지 못하고 헛된 일을 꾸미며 위법자폐4)하는지 

그들은 나의 말에 귀 기울이지도 않을뿐더러 깨달으려고 하지도 않고 호기심으로 

가득 차 하느님 두려운 줄 모르고 삐뚤어진 마음으로 나를 배척하고 있으니 슬픔을 

금할 길이 없구나.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눈물로 호소하는 나를 찾아 먼 길을 멀다 하지 않고 

찾아온 너희에게 티 없는 나의 성심의 빛과 사랑과 은총이 흘러넘치게 할 것이다.

 

위험한 지극히 위험한 이 시대에 너희 모두에게 이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되리라

나의 큰 잔치에 모여든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나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린다. ! 강복을 받아라.”

 

그 순간 성호를 긋는데 미사파견 강복을 신부님께서 하고 계셨다.

 

1) 흉참(凶慘) : 흉악하고 참혹함.

2) 회빈작주(回貧作主) : 남의 의견을 제쳐 놓고 제 마음대로 처리하거나 

방자하게 행동하는 일을 이르는 말.

3) 비산(飛散) :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4) 위법자폐(違法自弊) : 자기가 정한 법을 스스로 범하여 자기가 한 일로 

자기가 고난을 받음을 비유하는 말.

 



 

댓글목록

profile_image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성모님의 애타게 호소하시는
메시지 말씀을  성직자와 저희 모두가
실천하여  천국가도록  늘  깨어기도해야겠어요^^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녀들아! 방심하거나 안심하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마귀는 너희가 받은 은총을 잘 알기에 내 사랑으로

부터 끊어놓기 위하여 흉참1)하게도 회빈작주2)하도록

하여 비산3)과 교만을 초래하도록 할 것이니 늘 깨어서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바르나바님...사랑의메시지 말씀 

묵상할수 있도록  정성으로 올려 주심 감사드리며~

나는 그들이 많은 양 떼들을 함께 데리고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사랑의메시지 말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되리라. 나의 큰 잔치에 모여든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나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린다. 자! 강복을 받아라.”
아멘.
감사 드립니다.

profile_image

동심동덕님의 댓글

동심동덕 작성일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을 보시고
올바른 사람으로 그를 인정하셨듯이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를 내가 인정하여
마지막 심판 때 월계관을 씌워 내 곁에 서게 하리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동심동덕님의 댓글

동심동덕 작성일
profile_image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눈물로 호소하는 나를 찾아 먼 길을 멀다 하지 않고 찾아온 너희에게
티 없는 나의 성심의 빛과 사랑과 은총이 흘러넘치게 할 것이다."

아멘!

profile_image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자녀들아! 방심하거나 안심하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마귀는 너희가 받은 은총을 잘 알기에 내 사랑으로부터 끊어놓기 위하여
 흉참하게도 회빈작주하도록 하여 비산과 교만을 초래하도록 할 것이니
 늘 깨어서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아멘♡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희는 나의 눈물과 피눈물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계 각처에서 나의 초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여와 주었으니
오늘 나는 너희 모두를 나의 불타는 성심 안에 안아주어
새롭게 양육하여 너희를 기르겠다. 아멘!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눈물로 호소하는 나를 찾아 먼 길을 멀다 하지 않고
찾아온 너희에게 티 없는 나의 성심의 빛과 사랑과 은총이 흘러넘치게 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마귀는 너희가 받은 은총을 잘 알기에
내 사랑으로부터 끊어놓기 위하여 흉참
하게도 회빈작주 하도록 하여 비산과
교만을 초래하도록 할것이니 늘 깨어
나와함께 기도하자꾸나.."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위험한 지극히 위험한 이 시대에 너희 모두에게 이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되리라. 아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위험한 지극히 위험한 이 시대에 너희 모두에게 이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되리라."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profile_image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바리사이파 같은 신앙으로
          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다는 것에
          뉘우쳐 돌아오길
          빕니다_()_ 성심승리!

profile_image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을 보시고 올바른 사람으로 그를 인정하셨듯이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를 내가 인정하여 마지막 심판 때 월계관을 씌워
내 곁에 서게 하리라.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위험한 지극히 위험한 이 시대에 너희 모두에게 이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되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을 보시고 올바른 사람으로
그를 인정하셨듯이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를 내가 인정하여
마지막 심판 때 월계관을 씌워 내 곁에 서게 하리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상은 무서운 어둠으로 덮여 깊은 암흑 속으로 가라앉으려 한다!!!
주님! 저희를 광명의 세상으로 인도하여주소서!!
이 죄인들을 돌보소서!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위험한 지극히 위험한 이 시대에 너희 모두에게 이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되리라.
나의 큰 잔치에 모여든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나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린다. 자! 강복을 받아라.”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을 보시고 올바른 사람으로 그를 인정하셨듯이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를 내가 인정하여 마지막 심판 때 월계관을 씌워

내 곁에 서게 하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508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0,204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