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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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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41건 조회 997회 작성일 20-12-28 19:46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8년 4월 2일 발렌시아 시내 ★ 

어젯밤에 십자가의 예수님을 따라 시내를 행진하다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로 따랐다. 내 죄와 모든 이의 죄를

보속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하면서 극기와 청빈으로

순례자들 모두가 따라주기를 염원하며 계속 통회의 눈물을

흘리면서 예수님을 따라간 것이다.​

나는 발이 뜨겁고 무척이나 고통스러웠지만

'그러나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 산을 예수님과 함께

걸어야 되는데도 그렇지 못한다면 예수님 아프시겠지요?'

하면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군중들

께  걸으시는 예수님 위로받으시도록, 기쁜 눈물을 흘리며 따랐는데

오히려 그 많은 피곤함과 육중한 몸의 고통도 깨끗이 치유되었다.​

그런데 조동완(마오로) 회장님께서는

신발을 벗고 시내를 행진함으로써 큰 고통이 몸으로 와버린 것이다.

성지순례단 62명 중 마오로 회장님과 내가 신발을 벗은 것인데

"여교우도 그런 짓을 했다."며 심한 말들이 오고 같으며 여러 분들로부터

호된 꾸지람을 들었다. 그러나 나는 누구 보라고 한 것도 아니고, 예수님 십자가

짊어지시고 갈바리산을 오르심을 나 혼자 조용히 묵상하면서 따랐던 것이다.​

그런데 성녀인 척 하지 말라는 둥

심한 얘기들을 하기에 울면서 통회했다. 꼭 행동으로만

나타내야만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더욱 고통에 동참하기

위함이었던 것이 공동체 안에서 분심을 주게 되었구나 생각하니

더 깊이 생각지 못한 마음이 아쉬웠다.​

그러나 그 많은 인파의 행렬 가운데 외국인들 틈에서

신발 벗고 따랐으니 누가 무어라 해도 행복합니다. 설사 그것이 잠시 잠깐

분심을 주었다 해도 본 사람은 한 두 사람에 지나지 않았으니,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덩달아 욕하는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어

당신의 끝없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

마오로 회장님에게도 보속의 짐이 무거워도 잘 참아

이겨낼 수 있는 힘주시고 예수님 십자가에 우리 함께 죽게 하시고,

예수님 부활하실 제 우리도 함께 부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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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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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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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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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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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예수님 십자가에 우리 함께 죽게 하시고,
예수님 부활하실 제 우리도 함께 부활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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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님의 댓글

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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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보속의 짐이 무거워도
 잘 참아 이겨낼 수 있는 힘주시고
 예수님 십자가에 우리 함께 죽게 하시고,
 예수님 부활하실 제 우리도 함께 부활하게 하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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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내 죄와 모든 이의 죄를 보속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하면서 극기와 청빈으로
순례자들 모두가 따라주기를 염원하며 
계속 통회의 눈물을 흘리면서 예수님을 따라간 것이다.​"

아멘!
엄마 따라 가기 위해, 예수님 따라 가기 위해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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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진정으로 따르는 길은
험난할 지라도 행복한 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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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보속의 짐이 무거워도
 잘 참아 이겨낼 수 있는 힘주시고
 예수님 십자가에
우리 함께 죽게 하시고,
예수님 부활하실 제
우리도 함께 부활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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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덩달아 욕하는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어 당신의
끝없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감사합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우리 함께 죽게 하시고,
예수님 부활하실 제 우리도 함께 부활하게
 하소서.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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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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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이웃의시기.질투도. 멸시도 사랑으로 갚아주신
율리아님...
예수님 사랑하는 그길이
참으로 험난하기에
사랑이아니면 어찌 견디어낼까요...
그러나 율리아님이라고 어찌 상처를
받지않을수있을까요...
속으로 삭히는 상처는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그아픔은 주님만이 아시리라 생각되어요...
오늘도 묵상글을 통하여
많은것을 생각해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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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로 따랐다. 내 죄와 모든 이의 죄를 보속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하면서 극기와 청빈으로 순례자들 모두가 따라주기를
염원하며 계속 통회의 눈물을 흘리면서 예수님을 따라간 것이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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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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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어
​당신의 끝없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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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덩달아 욕하는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어
당신의 끝없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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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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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 통회의 눈물 '
                  예수님의 진정한 사랑을 가지신 엄마의 눈물은
                  얼마나 아름다우신지... 저희에게도 내려주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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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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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님의 댓글

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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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러나 그 많은 인파의 행렬 가운데 외국인들 틈에서
신발 벗고 따랐으니 누가 무어라 해도 행복합니다. 설사 그것이 잠시 잠깐
분심을 주었다 해도 본 사람은 한 두 사람에 지나지 않았으니,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덩달아 욕하는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어
​당신의 끝없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

​마오로 회장님에게도 보속의 짐이 무거워도 잘 참아
이겨낼 수 있는 힘주시고 예수님 십자가에 우리 함께 죽게 하시고,
예수님 부활하실 제 우리도 함께 부활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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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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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율ㄹ아 검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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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율ㄹ아 검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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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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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이나 본인이 하지 못한 것을 남이 했을 때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남을 판단하기보다는 소중하게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율리아엄마를 보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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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죄와 모든 이의 죄를 보속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하면서
극기와 청빈으로 순례자들 모두가 따라주기를 염원하며
계속 통회의 눈물을 흘리면서 예수님을 따라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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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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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군중들과
함께  걸으시는 예수님 위로받으시도록,
기쁜 눈물을 흘리며 따랐는데 오히려
그 많은 피곤함과 육중한 몸의 고통도 깨끗이 치유되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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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많은 인파의 행렬 가운데 외국인들 틈에서
신발 벗고 따랐으니 누가 무어라 해도 행복합니다. 설사 그것이 잠시 잠깐
분심을 주었다 해도 본 사람은 한 두 사람에 지나지 않았으니, ​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덩달아 욕하는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어
​당신의 끝없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 ... 아멘!!!

정말 크시고 크신 사랑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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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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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예수님 십자가에 우리 함께 죽게 하시고,
예수님 부활하실 제 우리도 함께
부활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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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예수님 부활하실제 저희도 부활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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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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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께서는 수많은 이들의 시기와 냉대와 모함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고통을 겪으시면서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우리 모두를 위해 기도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리고 감사드릴 뿐입니다. 아멘!
엄마의 십자가를 함께 져 드리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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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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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덩달아 욕하는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어
당신의 끝없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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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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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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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을 받아들이고 고통봉헌을 실천하시는 엄마!!!
우리도 엄마의 대속고통에 조금이라도 봉헌하는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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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덩달아 욕하는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어
​당신의 끝없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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