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우리는 진정 구원받을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심사랑
댓글 21건 조회 2,064회 작성일 13-10-14 15:01

본문

어제는 오랜만에 15:00 시의 절두산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중림동 성당 순례단이란 팻말이 보이고, 많은 순례객들이 성전 안팎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곳 신부님의 강론 말씀으로,

미사 중 복음 말씀의 '예수님께서 10명의 나환자를 고쳐 주셨는데,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

되돌아 와서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모습을 보시고 주님은,

"나병이 나은 사람은 열 사람이 아니더냐? 다른 아홉은 어디 갔느냐?" 하신 말씀에 대하여,

"우리가 갈구하던 희망이 주님의 자비로 이루어지면 금방 돌아서는 것은 참신앙도 아니오

구원을 얻을 수 있는 행동도 아니다. 희망을 채우는 것은 우리 삶의 여러기지 선택사항 중의 하나에 불과하나, 구원을 바라는 우리의 참신앙은 주님에 대한 항구한 믿음과 의탁함과 감사가 죽을 때까지 변함없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이 강론을 듣고 있는 동안, 저는 나주의 성모님 성지를 떠올렸습니다.

7년 가까이 순례하면서 지켜본 제 경험과 율리아님의 자전적 책, '님 향한 사랑의 길'에 의하면,

나주 성모님 기적의 28년 역사에 수 많은 사제들, 수녀들, 평신도들이 나주의 주님 성모님의 기적과

자비를 체험하고도 거의 모두가 어느 순간 말 없이 돌아서는 것을 볼 때,

주님은 오늘도 "나머지 아홉은 어디 갔느냐?" 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면 끝까지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나주 순례를 이어 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하고 제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동료 순례자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나주를 찾는 순례객은 대부분 두 가지의 고통,

즉 육체적인 고통이나 경제적인 고통을 가지고

나주의 성모님으로부터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순례를 이어가면 분명 내가 지향한 고통은 성모님께서  그분이 정하신 때에 없애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행히도 우리의 감사는 짧게 끝나고 망각의 일상으로 돌아 옵니다.

 

이렇게 은총을 받았다면, 육체적인 고통의 은총은 '성한 육체로 고통받는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경제적인 은총은 '십일조를 하는 것' 이 즐거운 마음으로 순례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건강한 육체와 재물을 주시는 것은 이 사회를 위하여 무언가 도움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의미라고 하잖습니까?

 

또, 성경의 말라키서 3장 8-12절을 보면, <올바른 십일조와 예물 봉헌>에 대하여,

"사람이 하느님을 약탈할 수 있느냐? 십일조와 예물이 아니냐!

너희는 십일조를 모두 창고에 들여놓아 내 집에 양식이 넉넉하게 하여라.

그리고 나서 나를 시험해 보아라.

-만군의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하늘의 창문을 열어 너희에게 복을 넘치도록 쏟아 붓지 않나 보아라.

... 그러면 모든 민족들이 너희를 행복하다고 하리니

바로 너희가  기쁨의 땅 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셨습니다.

 

이렇게 분수에 맞는 십일조를 하고 있으면,

나주의 주님 성모님께서 내가 계속 이 십일조를 이어 갈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또 그 금액이 매월 늘어날 수 있도록 해 주실거라는 믿음 때문에

나주의 순례를 빠질 수 없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나주로 향할 수 있습니다.

대신 눈물겹도록 감사할 뿐이지요.

 

사랑하옵는 나주의 주님 성모님,

앞으로는 나주의 순례자들만은 주님과 성모님을 배반하지 않도록 은총 베풀어 주소서. 아멘!!!!!!!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구원을 얻을 수 있는 행동도 아니다. 희망을 채우는 것은 우리 삶의 여러기지 선택사항 중의 하나에 불과하나, 구원을 바라는 우리의 참신앙은 주님에 대한 항구한 믿음과 의탁함과 감사가 죽을 때까지 변함없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 10명의 나환자를 고쳐 주셨는데,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 되돌아 와서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모습을 보시고
주님은, "나병이 나은 사람은 열 사람이 아니더냐? 아멘!

사마리아인 한 사람과 같이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게 하소서^^

성심사랑님, 알러뷰~^^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옵는 나주의 주님 성모님,
앞으로는 나주의 순례자들만은
주님과 성모님을 배반하지 않도록
은총 베풀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심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심사랑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피눈물27주년 기념일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함께 모으며~
기도중에 뵈어요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심사랑님
지금 나주에는 일꾼이 없어요,
율리아님이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profile_image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제는 우리모두가

은총을 너무 받았으니

받은 은 총에 감사하여

보답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 ..성모님이 승리 하실수 있도록

각자있 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열매를 맺는 일입니다.

나주의 인준은 우리 가  노력해야만이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감나무 밑에 있으면 감이 떨 어 지나요?

먹고 싶으면 올라 가서 감을 따 먹듯이

우리도 인준을 위하여  각자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겠지요.

성모님은 우리가 "  쇄골 분신"  하여 일을 해 달라고 하시는데

이것은 얼마나 시간이 급박하시면

이런 말씀을 하시 겠습니까?

성모님의 일을 도와  열심히 하다보면

은총 원하지 않아도 거저 주시는것 같아요.

그러나 이 보다도

성모님의 손이되고  발이 되어 달리는 것이

천만배 ...중요 하지요........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 제가 세상 끝날까지 나주를 항상 기억하며 나주성모님과 주님께 기도드리는 매일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하옵는 나주의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경말씀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을 생각하시며
많은 은총 받으신 그 사람들 지금은 어디에...

하지만
저희들만이라도
주님 성모님의 찢겨진 성심을 기워드리려는

노력으로 나주 성모님 동산을 지키고
사랑해서 인준의 그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성심사랑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처음 나주를 찾는 순례객은 대부분 두 가지의 고통, 즉 육체적인 고통이나 경제적인 고통을 가지고 나주의 성모님으로부터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순례를 이어가면 분명 내가 지향한 고통은 성모님께서  그분이 정하신 때에 없애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행히도 우리의 감사는 짧게 끝나고 망각의 일상으로 돌아 옵니다"/ 공감이 되는 말씀이군요 ~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대신 눈물겹도록
감사할 뿐이지요
아멘.

성심사랑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하옵는 나주의 주님 성모님,
앞으로는 나주의 순례자들만은 주님과 성모님을
배반하지 않도록 은총 베풀어 주소서.
아멘!

성심사랑님의 이 기도가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뤄지길 간절히,
간절히 빕니다.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164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0,860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