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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의샘
댓글 29건 조회 1,975회 작성일 13-07-07 16:00

본문

저가적는 글자수만큼 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올해 우리나라와 외국에서 수많은 성직자와 수도자를 나주로 불러주시며,또한, 종교를 초월한 수많은 영혼들을 나주로 불러주시어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알아 모시게 되시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와 장마로 인하여 피로하고 축축한 영혼과 육신의 죄와 악습의 물기를 깨끗이  건조시켜주시고 영혼과 육신을 성령의 태양으로 깨끗이 말려주시어 잘 떨어지지않고 마르지않는 축축한 과거의 상처와 악습을  깨끗하고 말려주시고 희게 하여주시며 성령으로 쇄신시켜주시고, 용맹정진할수 있는 태양과 같은 강렬한 열정과 힘도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아침 뉴스를 통하여 속보를 접하면서 저는, 잠깐 쇼크를 받는 충격을 체험하였읍니다,다름아닌,저희가정의 가장 가까운 친구와 같은 사촌형제가 사업 비지니스로 인하여 외국으로 출장길에 자주오르는데,특히,미국을 자주 출장가기에 세속말로 시급하는 충격이 밀려오는 쇼크를 경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당황이 되어서 그,사촌형제와 가족에게 급히,전화를 하는데, 아무도 전화를 받지않아서 앞이 캄캄해서 오늘 주일미사 참례를 가는것도 잊고는 허겁지고 계속 전화를 하는데도,전화를 받지않아서 노심초사하였습니다.

 

그래도,주일미사는 참례를 해야하기에 집을 나서고 성당으로 발길을 옮기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성당으로 향하는 도로에서 계속 전화를 했는데,성당에 도착하기전 고모께서 전화를 받으시며 ,아무이상도없고 지금은 출장가지 않았다고 하셔서 깊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수있었습니다.아멘.

 

이번 비행기사고로 돌아가신 모든 영혼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자비하심이 흘러들어가 천국으로 이끌어주시고, 남겨진 유가족들에게는 위로와 은총도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리고,핸폰을 끊었는데,저의 머릿속으로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메세지 말씀중에, 너희를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겠다는 말씀이 갑자기 떠올라 옆에 사람이 있는것도 아랑곳하지않고 아멘으로 응답할수있었습니다.아멘.

 

나주메세지 말씀 어느것하나 귀하지 않은 말씀이없듯이 오늘, 이런경우를 겪어보니 어느때보다 ,이,메세지말씀이 모퉁이의 머릿돌처럼 저희를 지탱해주시는것을 새삼 절실하게 느끼고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아멘.

 

그리고, 성전으로 들어가서 미사 시작하기전 ,광주교구와 우리나라주교,사제들께서 하루빨리,불순종,고집,아집,위선,거짓말등을, 이제는 그만 접으시고 하루빨리 나주의 3사제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미사집전을 해주시고,나주를 지키는 거룩한 사제로 거듭나게 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릴수 있었습니다 아멘.

 

오늘,특별히,죄를 크게, 성찰할것도없는데, 오늘이,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과 시간이 될수도 있기에,고해소로 들어가서 순수한 어린이처럼 착한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를 참례하고나니 몸과 마음이 깃털처럼 가볍고 영적인 바캉스여행이 따로 없었읍니다 아멘.

 

오늘은,특히,성,김대건성인 이동 대축일이어서인지 잘 모르오나,저는, 홈님들처럼 영적으로 성숙된 영혼도 되지못하는데,지난주부터 김대건성인과,피눈물과 눈물흘리시는 성모님께서 마치,저의, 앞에 서 계시는것처럼 자주 자연스럽게 묵상하게되고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아멘.

 

이것은, 오로지 저의,개인적 생각일 뿐이지만,요즘, 저의, 개인적인 사정과 일과로 인하여 기도모임에 뜸하게되고 나주순례를 다녀온지도 꽤, 오래되어가기에 너같은 작은종도 필요하시다며 나주순례오시라는 부르심으로 ,들려옵니다,아멘.

 

저는,  홈님들처럼  나이도 이 들지않았고 영성도 깊지않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은 남녀,나이,학벌등을 뛰어 넘기에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죽든지 살든지 모든것이 ,주님의것이기에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맡겨드릴뿐입니다 아멘.

 

"성김대건 성인과 한국의 모든 순교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옵소서 아멘."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께서 올해가 다가기전,빠른 시일내에 저 혼자라서도 순례길에 오를수있도록 기도중에 기억해주시면 참, 좋겠읍니다,아멘.

 

길치에 가까운 저를,이리저리 해매고 방황하지않고(?).성모님경당에 딱 한번에 잘 찾아갈수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의 순례길에 영적인 도로 표지판이 되어주시도록 기도해주시면 참 좋겠읍니다 아멘.

 

성 김대건 성인께서 순교하시기전 마지막 유언 말씀이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과 우리나라 광주 교구와 모든 사제와 영혼들에게도 은총으로 흘려들어가 신앙이 더욱 돈독해지고,나주로 속히 불러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저는 주님을 위해 죽습니다,영원한 생명이 나에게 시작하려합니다,여러분도 죽은 후에 영복을 얻으려거든 천주를 믿으시오."아멘.

 

저가살고 있는 제주도는 하루가 멀다하고 자주 비가 내립니다,율리아님과 홈님들께서는 여름감기와 열사병을 조심하시고,또한, 주님과 성모님께서 영적,육적으로 방패가 되어주시고 보호해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하느님께서는 너에게 하늘의 이슬을 내려 주시리라,땅을 기름지게 하시며,곡식과 술을 풍성하게 해 주시리라."(창세:27장28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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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메세지말씀이 모퉁이의 머릿돌처럼
저희를 지탱해주시는것을 새삼 절실하게
느끼고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샘님 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비행기사고가 났나부죠? ㅎ

저도 생활하면서 위험한 순간순간,
성모님께서 도와주고 계심을 늘 느끼고 있어요
어제 첫토요일기도회에 다녀온 흥분에 ㅎ 아직
마음이 안정이 안된듯, 들떠 있습니다. ㅎ
왜냐면, 엄마께서 이번에도 역시 제 마음 가득
넘치도록, 기쁨을 가득 불어넣어주셨기 때문이예요,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감사하구요~
순례 오실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나는 항상 내 어머니와 함께 나를 위하여
일하는 불림받은 너희의동행자가 되어줄것이며,
너희를 보호하여,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니,
마지막날 내 식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것이다.  (2000. 4. 23. 예수님메세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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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혹시나 사고일까? 하고 노심초사하시며
계속 기도하시는 님의 그 사랑들!

나주성모님께서 마음쓰시는 님의 맘 아시고
함께하심을 믿어요.

고모님으로 부터 출장가지 않았다 하시니 휴!~
넘 다행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든 사고로 사상자들이 있었음에
맘 아프고 그들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가족들  위로해 주소서.아멘

님 말씀처럼 올해 가기전 성모님께 오시도록
빕니다. 아무리 길치라도 성모님께서 함께해주시면
지름길로 인도해주시리라 믿어요.

김대건신부님의 대축일을 맞아 올려주신 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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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순수한 어린이처럼 착한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를 참례하고나니 몸과 마음이 깃털처럼 가볍고
영적인 바캉스여행이 따로 없었습니다. 아멘!

자비의샘님, 충만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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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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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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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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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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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번 비행기사고로 돌아가신 모든 영혼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자비하심이 흘러들어가 천국으로 이끌어주시고, 남겨진 유가족들에게는 위로와 은총도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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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어머니님의 댓글

사랑하올어머니 작성일

너희를 질풍경초처럼 세워주겠다.

ㅇㅏ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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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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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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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신다하신 말씀이 얼마나 고맙고 또 고마움을 ! 느끼면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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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는 자비의샘님의 순례길에 함께 동행해 주시며
지름길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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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이도 많이 들지않았고 영성도 깊지않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은
남녀,나이,학벌등을 뛰어 넘기에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죽든지 살든지 모든것이 ,주님의것이기에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맡겨
드릴뿐입니다 아멘.

성김대건 성인과 한국의 모든 순교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옵소서 아멘!!!아멘!!!아멘!!!

올해가 다가기전,빠른 시일내에 저 혼자라서도 순례길에 오를수있도록
기도중에 기억해주시면 참, 좋겠읍니다,아멘.길치에 가까운 저를,이리저리
해매고 방황하지않고(?).성모님경당에 딱 한번에 잘 찾아갈수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의 순례길에 영적인 도로 표지판이 되어주시도록 기도해주시면
참 좋겠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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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멀리게신 친척분을 걱정하시는
님의 사랑이 넘 아름다워요~

우리가 지향하는 가족들까지 다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나주성모님이 게시기에
우리는 언제나 든든하지요~

님의 바람대로 올해안에 꼭 나주에
순례오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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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멀리게신 친척분을 걱정하시는
님의 사랑이 넘 아름다워요~

우리가 지향하는 가족들까지 다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나주성모님이 게시기에
우리는 언제나 든든하지요~

님의 바람대로 올해안에 꼭 나주에
순례오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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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이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이좋은걸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너에게 하늘의 이슬을 내려 주시리라,땅을 기름지게 하시며,곡식과 술을 풍성하게 해 주시리라."(창세:27장28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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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말씀마다 아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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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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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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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모 어머니
자비의 샘님이 올해안으로
나주순례를  혼자서 잘올수있도록
잘인도해주시고
저희모두 영적인 도로판이 되어주셔서
천상의 나라에 갈때까지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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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

믿음이 참으로 깊구나 ...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아멘의 영성으로

매순간 무장하시고 봉헌하는 모습이 은혜롭습니다.

제주도 멀리에서  하루빨리 또 성모님께 올 수 있도록 화살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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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 나주 에서 뵙고 인사 드리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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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
그곳에 비가 많이 왔지요?
늘 어려움 속에ㅐ서도 나주에 오신 성모님
사랑은 잊지 않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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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안에 충직한 사도이신
 자비의샘님 ^^
빠른 시일내에  순례길에 오를수있도록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의 달인 이신
자비의샘님을 본받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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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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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얼마나 놀라신 순간이었을까요...
참으로 다행이군요.

비행기사고로
죽은영혼들의
영원한 안식을기도드립니다.

자비의샘님!
순례기도지향 이루어 주시리라
믿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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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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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저도 7월 첫토요일을 지내고 순례차량에서 내려 기적수를 싣고 택시를 탔는데 아시아나항공기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너무 놀란나머지 저희 집도 잘 안내하지 못했던 우려를 범했는데
비행기 사고라는 게 한 번 사고 났다하면 큰사고인데 정말 많이 깨어
기도해야 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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