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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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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32건 조회 1,700회 작성일 18-12-14 02:00

본문

1997330-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받아내셔야 할 고통을 생각하며 

경당으로 나가 성모님상 앞에서 기도 중에 울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성모님상 위의 십자가상에서 빛이 쏟아져 내려왔는데 

예전처럼 예수님의 일곱 상처에서 내려주시는 아주 강렬한 빛이었다.

 

그 빛을 받는 순간 나의 몸 일곱 군데가 빛으로 꿰뚫리는 아픔을 느끼면서 즉시 

예수님의 그 고통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그때 예수님의 음성이 다정하게 들려왔다.

 

예수님 :

나의 작은 영혼아!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이천 년 전 나는 세상 자녀들이 질풍노도처럼 촉범함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의 잔을 마셨다. 그러나 나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했으므로 너희 모두에게 새 생명을 약속한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가까이 오너라. 너는 내가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에 잠자지 않고 눈물로 간절히 애원하며 죄인으로서 나를 찾았다.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끝나자 빛도 사라졌다. 울면서 기도할 때 부어올라 충혈되었던 

두 눈도 정상으로 회복되어 통증이 가시고 모든 사물이 명확히 잘 보이게 되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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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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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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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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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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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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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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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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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가까이 오너라. 너는 내가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에 잠자지 않고 눈물로 간절히 애원하며 죄인으로서 나를 찾았다."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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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고요한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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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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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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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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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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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끝나자 빛도 사라졌다.
울면서 기도할 때 부어올라 충혈되었던
두 눈도 정상으로 회복되어 통증이 가시고 모든 사물이 명확히 잘 보이게 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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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새생명을 약속하신 주님과~*○*
            빛으로 꿰뚫리는 아픔 속에
            주님의 고통과 함께 동참하시는
            율리아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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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질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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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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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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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가까이 오너라." 아멘♡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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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걸려넘어지고 있는 나를 일으켜 세우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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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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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는 내가 죽음과 부활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에 잠자지않고 눈물로 간절히 애원하며
죄인으로써 나를 찾았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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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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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가까이 오너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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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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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아멘!!!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납니다.
예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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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아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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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바르나바님...사랑의 메시지말씀  감사합니다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사랑의메시지말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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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러나 나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했으므로 너희 모두에게 새 생명을 약속한 것이다."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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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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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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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많은 죄를 짓고도 죄인인줄 몰랐습니다!!
주여 용서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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