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지에서 받은 많은 은총! 작년 11월 위령의달 남편이 천국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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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지부 김복순 마리아입니다.
첫 순례는 22년 전이었습니다. 받은 은총이 참 많습니다.
나주에 처음 갔을 때는 눈물 피눈물 흘리신다하니까
호기심에 한번 가 보고 싶었어요.
그때는 경당에서 기도회를 했고 순례자들이 너무
많이 와서 경당 안은 정말 좁았어요.
다 수용하지 못해서 경당 밖에다 텐트 치고
난로도 놓고 비디오 보면서 기도회를 하였고
경당과 화장실 사잇길에도 장판을 깔아놓고
천막치고 그곳 마저도 모두 다 앉아 기도회를 하였어요.
경당에도 순례자들이 너무 많아서 화장실 가려면
얼마나 비좁은지 나오려고 한쪽 발 하나 빼면
내 자리가 없어집니다.
어마어마하게 순례자들이 많이 왔습니다.
공지문이 나는 바람에 순례자들이 적어졌고 MBC 피디수첩
때문에 순례자들이 거짓인 그 말을 진실로 알고 돌아셨지만
지금은 더 많은 순례자들이 몰려 옵니다.
첫날 순례 때 경당에 모셔진 눈물 피눈물 사진을 보았고
그중 피눈물 사진을 보며 묵주기도를 하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습니다.
잘못 살은 우리 모두들 때문에 얼마나 맘이
아프셨으면 피눈물을 흘리실까 하며 회개하였습니다.
성모님!
이 거룩한 장소에 이렇게 저를 불러주셨으니
다음에도 또 오고 싶어요. 올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하고 기도했는데 욕심 없는 기도는 그냥 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그 기도 덕에 첫토와 기념일
거의 빠지지 않고 다니게 되었어요.
이렇게 다니면서 기적도 보여주시고 치유받고
모두가 은총이기에 감사드리며
나주 성지에 기적을 보려 가는 것은 아니지만
기적을 봄으로 써 믿음이 생깁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기적을 보러 가는 것이라지만
그건 아니고 주님 성모님 위로해 드리려 갑니다.
잘 살아서 마지막 때 성모님 앞에 가는 것이지요.
또 기적을 보여주시는 것도 율리아님의
은총으로 주시는 것 입니다.
2002년 8월 15일 성혈 조배실에 성혈을
무지무지 내려주셨을 때 그날 목격했습니다.
성혈이 아주 흥건히 부어주셨습니다.
2002년 10월 19일 성혈 돌 옆에 부활 예수님이 보임(2002년 8월 15일 내려주신 성혈의 변화)
지금은 성혈 조배실이 돔으로 크게 되었지만
그때는 간단하게 되어있었고 성혈 흘리시고 나서부터
성혈 돔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2002년 8월 15일 주신 성혈을 보고
너무너무 감격을 하고 너무너무 회개를 하여서
쏟아주신 성혈을 보고 사람들을
많이 데리고 왔습니다.
언젠가 기념일에 서울에서 함께 온 자매님이
사람이 많아 밖에서 기도하려고 십자가의 길 입구에 앉았는데
그 자매님 보는 앞에서 향유가 뚝 떨어져
돌에 스며드는 것을 함께보았습니다.
또 15처 십자가의 길에서 성혈 흘려주신 것도
너무 많이 보았어요. 그때는 참 많이 성혈을 내려주셨고
많이 보여 주셨습니다. 성체가 내려온 것도 몇 번 보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회개가 되었어요.
이렇게 보여주셨으니 5대 영성으로 잘 살아가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부족합니다.
예전 남편이 살았을 때 평화신문이나 주보에
나주가지 말라는것이 났다 했지만 저는 '아니다' 라고 했어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순례오고 싶어도
새벽에 생화 꽃도매를 했기에 낮 1시에 끝나니
피곤해서 함께 올 기회가 안 되었어요.
남편이 일 끝나 피곤해서 쉴 때 메시지
책을 남편 옆에서 읽어주면 남편은
'오! 그래 그런 일이 있어.
이건 사람의 힘으로는 지어낼 수 없는 글이야' 하며
그때부터는 믿어주고 나주 갈 수 있도록 더 밀어줍니다.
토요일 꽃이 많이 남으면 생물이다 보니
남편이 힘들것 같아 "어쩌지" 걱정하면
남편은 '기도하는 사람은 뒤돌아 보지 말고
열심히 기도하고 와' 하며 적극적으로 밀어주어서
봉사도 할 수 있었고요.
사별한 지가 2년 넘는데 뇌출혈로 쓰려져
병원 입.퇴원을 반복했고 불편한 몸이라 나주를 올 수 없지만
12월 31일 신정 연휴가 될 때 2-3년간은 나주에 1번씩 왔어요.
그 불편한 몸으로 갔다 오면 코끼리 다리처럼
퉁퉁 부어 "당신 힘들면 나 혼자 갔다 올게" 하면
남편은 죽어도 거기서(나주) 죽어야지 하며 먼저 서두릅니다.
율리아님께서 작년 11월 위령의 달 첫토 때
고통을 봉헌해 주셔서 10,003명을 천국에 보냈을 때
남편도 천국으로 불러주셨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징표와 은총들 부어주시는
나주성지는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들이 계셨기에
순례와서 은총 받음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김복순님의 댓글
김복순 작성일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남편분이 천국으로 가게 되심 축하드려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중 피눈물 사진을 보며 묵주기도를 하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습니다.잘못 살은 우리 모두들 때문에
얼마나 맘이 아프셨으면 피눈물을 흘리실까 하며
회개하였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김복순마리아님...은총증언 감사해요 그리고
많은 은총들 축하드리며 지금도 변함없이 순례오시는 모습
든든 합니다 더 많은 은총 안에서 나주 성모님 사랑 전하는
사랑의 작은 영혼 되시기를 봉헌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잔잔한 감동이 느껴지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작년 11월 위령의 달 첫토 때
고통을 봉헌해 주셔서 10,003명을 천국에 보냈을 때
남편도 천국으로 불러주셨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인천지부 김복순 마리아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복순 마리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마리아님 오랫동안 순례를 하신 그 정성
하늘에 쌓아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시니
참복되신 분 입니다.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을
널리 전하시는 사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가시관님의 댓글
가시관 작성일
마리아형님 많은 은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때그시절이 생각나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우리 끝까지
충성을 다합시다 ^^♡♡♡♡♡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감동입니다 .. ㅠ
(우선 급하게 댓글 쓰고 다시와서 또 읽어볼께요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소중한 은총들 받으신 사랑들에 축하를 드립니다..
온전히 믿고 떠나신 장부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네요..
아마도 님처럼 장부께서 천국으로 갔음을 믿습니다..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덕분에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해 주셨으니
율리아님께 감사 또 감사
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작년 11월 위령의 달 첫토 때
고통을 봉헌해 주셔서 10,003명을
천국에 보냈을 때 남편도 천국으로
불러주셨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정말 잊을수 없는 은총입니다
그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 하신 그날
그자리에 있었다는것이 감사했지요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리며~ 소중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셈치고의삶♡님의 댓글
셈치고의삶♡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은총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축하드립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고통을 봉헌해 주셔서 10,003명을
천국에 보냈을 때 남편도 천국으로
불러주셨음에 너무 감사합니다...아멘
은총을많이 받으셨네요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리고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크신 은총 풍성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귀한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천국 가는 은총만큼이나 큰 은총과 축복이
어디에 있겠어요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엄마의 고통과 기도의 원의로
이루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형제님의 영혼을 천국으로 불러주신
은총~~~
어디에서 이런 은총이 내릴수있을까요?
축하드립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엄마가 계셔서 우리는 행복합니다 ♡
그동안 목격하신 모든 기적들... 정말 축하드려요...!
끝까지 나주성모님 손 잡고 함께 천국 가요~^^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 찬미영광 돌려드립니다.^-^
어머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귀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가득 받으셔요.^0^
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꾸준한 순례로서 은총을 지속적으로 받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우리모두 계속 꾸준히 순례하며 나주성모님의 위로가 되기간절히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오랜 세월 순례를 통해 많은
천상 보화가 쌓였으리라 믿습니다.*^^*
새해는 더욱 많은 은총과 감사를 빌며~ 알렐루야!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 엄마 감사합니다♡♡♡
기쁨의도구님의 댓글
기쁨의도구 작성일
이렇게 많은 징표와 은총들 부어주시는
나주성지는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들이
계셨기에 순례와서 은총 받음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뭉클뭉클!
엄마 감사해요 사랑해요♡
더행복로사님의 댓글
더행복로사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받으심 추카~추카드립니다~
소중한 은총 나눠주셨서 감사합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나주를 순례하시며
받으신 은총과 체험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언젠가 기념일에 서울에서 함께 온 자매님이
사람이 많아 밖에서 기도하려고 십자가의 길 입구에 앉았는데
그 자매님 보는 앞에서 향유가 뚝 떨어져
돌에 스며드는 것을 함께보았습니다.
또 15처 십자가의 길에서 성혈 흘려주신 것도
너무 많이 보았어요. 그때는 참 많이 성혈을 내려주셨고
많이 보여 주셨습니다. 성체가 내려온 것도 몇 번 보았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남편분께서 참 좋은 분이셨네요. ~^^
'기도하는 사람은 뒤돌아 보지 말고...'
아멘~!!! 입니다.
김복순님... 감동 가득한 은총의 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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