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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적는 글자수 만큼,나주 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 ,또한, 율리아 자매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길,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글을 올리자마자 날라가버렸네요,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을위한 지향으로 희생하는

마음으로 다시올립니다 아멘.

 

이번,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율리아 님께서 참석하실수있을지 내심,걱정되

었었는데,역시! 율리아님께서 참석하셨음을 홈피를 통하여 알게되었습니다 아멘.

 

저희,제주팀은 비록,각자 개인들 사정상,기념일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홈님들과 일치

되는,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기도모임에 참석하여,특히,율리아님 건강을 위하여

각자,정성을 모아 하나되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그래서 그런지,이,조촐한 기도모임 자리에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흐뭇한 미소로 저

희를 ,지지하시고(?),함께,동석해주심을 영적으로 깨닫고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이번,기념일에 모,지부에서 많은 영혼들이 이탈되어 전과 다르게 순례자가 적어서 순

례버스대신 개인용 합승 승용차로 나주 순례를 갔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수 있

었습니다 아멘.

 

저의,부족한 글과 율리아님과 더불어 홈님들의 이번,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의

순례와 희생과 극기의 기도가 하느님 옥좌에 상달되어  떨어져나간 영혼들을 성령의

자석으로 다시,빨아 댕겨주시어,다시는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허리에 진리의 성령의 끈

 

으로,꼭 붙들어 매어주시고,꽉,야무지게 동여매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가,몇칠전 평화방송에서 강사로 유명하신 차00신부님 강의를 시청할 기회가 있

었습니다 아멘.

 

그런데,저,개인적으로 신부님강의가 좀,오류적인 부분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그,내용을 말씀드리면,신부님께서 옛날 중세 수도자들은 금식을 자주 하시거나 찬,맨 돌

바닥에서 잠을 청하거나 편태등을 하는 고행을 하셨는데,그런류의 행동은 올바른 일이 아

니라고 지적하시는 내용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이 행복하고 기쁘게 신앙 생활을 하시기를 바라시는데,그런식의 힘들게

살 봐에는,차라리 수도회에 들어가지 않는것이 났다고 하시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럼,우리 가톨릭 신앙에 위대한 유산이시며! 매우 훌륭한 모법이되시는 개신교나 타,다른

종교에서도 ,우러러 보시는 베네딕토 성인이시나 프란치스코 성인께서는 누구보다 더,극기

의 희생과 고행,많은 고통을 자청하여 실행하셨는데,그것이 잘못된 행동이나 행위라는 말씀

 

과,무엇이 다른지요! 또한,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께서 박해와 몰이해 속에서도 순례를 가

셔서 ,밤세도록 십자가의 길과 철야기도의 희생을 감수하시는데,그럴,필요까지는 없다는것

과,무엇이 틀린지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 사랑의 메세지 말씀에서 저희가 꾸준히 희생과 기도를 바칠것을

강조하시면서,24시간 깨어 기도하시라는 뜻으로 생활의 기도도 가르쳐주셨는데,신부님 강의

말씀대로 하면,하루에 한번만 생활의 기도를 해도 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요즘,음악,뉴에이지,책,문화생활중에 뉴에이지가 침투하지않는곳이 없을정도로 깊이 스며

들어있습니다,뉴에이지가 힐링(치유)와,행복을 앞세워 우리,신자들도 달콤하게 유혹하고 있

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뉴에이지는 한마디로 십자가를 거부하는 악의 달콤한 손짓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하느님의 표상되로 말씀을 통하여 인간을 창조하셨으나,자유의지 남용으로 타락하여 죄를짓게되자 성부 하느님께서 성자를 취하시어 인간

 

의,모습으로, 세상에 내려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온갖 모욕과 수치,고통을 당하시

고,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부활하시어 죽음과 죄를 쳐 이기셨습니다 아멘.

 

따라서,저희들은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이,세상에서 주어진 십자가를 지어야합니다.아멘.

십자가와 고통을 넘어서야 부활의 기쁨과 환호를 맛볼수 있습니다 아멘,십자가 없이는 부활

도,없습니다.아멘.

 

신부님께서,단,한번만이라도 율리아님,저서나 나주 사랑의 메세지 말씀을 끝까지 정독하시

고,묵상하시면,그런,빗나간 잘못된 강의는 하시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오히려,한번만 나주순례를 감행(?)하시어,나주를 깊이,관찰하시면 성인사제로 거듭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오늘,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프랑스의 복자이신,마르뜨 로뱅(1902-1981)의,영성과 삶

에,대하여 알고 공부할수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멘.

 

이,복자께서는 오상을 받으시고 50년동안 팔 다리가 마비되고 온몸이 쪼글라들어 병상에서

고통과 희생의 삶을 사신분입니다.

 

불면증으로 고통받고 빵한조각과 물한모금도 마시지못하고 가끔가다가 영성체만 영하시면서

사셨고 말년에는 시력까지 잃는 고통으로 점철된 삶을 사셨습니다.

 

눈과 머리에서는 올리브 동산의 피눈물과 가시관의 피를 다시 흘리고 손과 발 옆구리에는

예수님의 다섯상처(오상)의 흔적을 받아 그분의 수난을 다시 살다간 여인이십니다.

 

이미,프리메이슨과 공산주의의 몰락을 예언하셨고, 수많은 사람들을 받아드려,회개의은총이

흘러들어갔고,영성지도와 예언을 하시기도하신 예언자적 삶을 사셨던  여성이십니다 아멘.

 

홈님들께서도,시간내셔서 이,훌륭하신 복자의 영성과 삶을 인터넷이나 책을 통하여 접하여

보시길,권유해드립니다 아멘.

 

참,그러고보니,똑같지는 않아도 율리아 자매님과 매우 흡사한 비슷한 삶을 사신 분이시네요.

아멘.

 

"복자,마르뜨 로뱅이시여! 나주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과 또한,저희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 주옵소서 아멘".

 

오늘,저가 뽑은 메세지 말씀이,율리아님과 나주홈님,또한 나주에서 떨어져나간 수많은영혼들,

그리고,광주교구와 우리나라 사제님들에게도 은총으로 흡수되어 나주인준시기가 앞당겨지는,

축복의 말씀이 될수 있기를,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어서 일어나

깨어 기도하여라".(1999,4,3 예수님 사랑의 메세지).

 

주님안에 사랑하는,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보살피심과

은총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나는 끝끝내 따지지 않고 화를 내지 않는다.넋들이, 내가 만든 혼들이 내 앞에서 힘을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이사야:57장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