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성모님 ! 저를 나주로 보내주세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9건 조회 2,281회 작성일 13-10-22 11:56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06년이 돌아왔습니다.

내가 이제까지 69세를 살아왔는데, 내가 언제까지나 땅을 파먹고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하게됩

다.내가 만년에 나주로부터 평생 앓던 다리의 아픔에서 해방 되었고, 또 머리가 깨어져 죽을 수밖에 없

는데, 나주로부터 살아난것은 ,내 일생 일대의 가장 큰 사건 입니다.

 

과거에는 이런일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그런 불가능한 일들이 나에게 일어난 것은

무슨 이유인가? 두말 할 것도 없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를 극진히 사랑하신다는 증거가 아닌가. 

 

내가 50살의 노총각으로 서울에서 강원도 산골로 들어가서 혼자 살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죽으려 했으

나,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나는 53살에 결혼을 하였고, 두 아들을 얻었고, 67세 나이에 컴을 우연히

배우게 되었고, 컴에서 나주를 발견한것이 그냥 아무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던가?

 

내가 세살 때 타의에 의하여 다리의 불구가 되면서 평생 고생하였는데 그것이 내 탓이 아니었기에 하

느님께서는 과부를 더 사랑하고 불구자를 더 사랑하고 어린이를 더 사랑하셨듯이 나를 불쌍히 여기시

어 만년에 복으로 갚아 주셨다고밖에 볼 수가 없지 않은가?

 

내가 글을 쓰게된 것도 신부님 때문이었고,

 컴퓨터가 생긴것도 수사님(후에 신부가 됨,이스라엘에 가 있음)때문이었으니 어찌 하느님과 무관심

하다고 할 수가 있는가.

 더구나 생활력이 부족한 나에게 나주를 알게 함으로써 새로운 인생을 살도록 해 주셨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내가 아니고 하느님께서 그렇게 인도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무렵에는 내가 그 모든 것들이 하느님의 인도하심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끌려온 셈입니다.

 

2006년 봄이 왔습니다.우리집 주위가 온통 꽃더미에 파 묻힙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나주에 가 있습니다.성모님이 보고 싶고 율리아님이 보고 싶은 것입니다.

나는 그전부터, 한국 교회가 이상할 정도로 변질 되어가는 것을 봤고, 내가 어려울 때 신부님들에게 손을

벌렸을 때 매정하게 거절을 당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자존심강한 내가 신부님에게 또는 지인에게 손을 벌렸을 때 거절당했을 때의 그 모멸감은 나를 절망하게

만듭니다.그래서 내가 죽으려고 했던 일이 있었잖은가.

`이 더러운 세상 그냥 죽어버리자`

나는 정말로 그때 죽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그냥 도와 달라는게 아니라 반드시 갚는다고 했어도 아무도 그것을 믿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김택구 신부님이 나를 위해 피아노를 한대 사주었지만, 나는 돈을 벌어 모두 갚아드렸습니다.신부님은 그

것을 바라지도 않았지만 나는 누구에게나 빚을 지고 싶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그 피아노도 다 드렸습니

다.

나는 누가 나에게 도움을 청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도와주려 노력 했습니다. 내가 피아노 학원을 함으로

써 경제적으로 좀 윤택해지자,

 

동사무소에 부탁을 하여 어려운 사람을 천거 받아 도와주었고 ,심지어는 `생명의 전화`에 전화를 걸어서

가장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려고도 했습니다.어떤 남자가 나의 피아노 학원에 들어와

"제가 전라도 목포에 사는데요, 취직을 하러 왔다가 못하게 이제 돌아가려는데 차비가 없으니 좀 도와주

세요 반드시 갚겠습니다."

라고 가끔 찾아와 손을 벌리면 나는 그것이 거의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그가 도움을 청했기

에 도와주었습니다.

 

"정직하게 살아요"

라는 한마디 말을 해 주면서...

 

그 무렵 1970년~1980년대에는 우리나라가 데모로 날이 새고 데모로 날이 집니다. 사회가 혼란할 때 입니

다.내가 10년간 서울에서 고생한 것은 거지같은 생활과 조금도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때 나는 기도하면서 이렇게 늘 부르짖었습니다.

주님 ! 이대로는 안됩니다. 대성인을 보내 주세요, 아주 강력한 대성인이 필요한 시대 입니다."

 

 

이미 하느님께서는 근대사에 파티마와 루르드를 등장시켜 기도화 보속을 하도록 하셨으며

마더데레사가 또 등장함으로써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애덕을 하는 것인가를 가르쳐 주었으며,

비오성인을 보내시어 고해성사와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셨고,

파우스티나 성녀를 보내시어 희생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셨고,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2세 교황님을 보내시어 성체의 중요성과 성모님을 사랑하도록 가르쳐 주셨습니

다.

 

그러나 지금 그대로 되었습니까?

나는 그무렵에는 아직 마쏘네라든지 프리메이슨이라는 말도 몰랐지만 우리교회뿐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악하게 변해 가는 것을 눈여겨보며, 이제까지 있었던 성인보다 더 큰 성인을 보내 달라고 주님께 애원을

하였습니다.

 

어느날 나는 나의 책상위에 컴퓨터 옆에 계신 나주의 성모님을 바라보며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사랑하오신 어머니 ! 저는 몇년전부터 이곳을 떠나려고 한 것은 아이들 교육 때문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

니다.지금 아이들은 대전의 살레시오 수도원에 가 있지만, 제가 그동안 그곳을 살펴봤을 때는 너무 실망

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신앙교육에 신부님과 수사님들이 올바르지 못함을 보았던 것입니다.살레시오정신은 돈보스코

성인의 정신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키워서 훌륭한 사회인으로 내 보내는 것이 목적이

나, 그럴능력이 너무 부족하여 아이들 20여명을 아예 집으로 쫓아버리는 것을 보고 나는 대경실색을 하였

습니다.

 

`아 우리 아이들을 보살펴 주소서 이건아니잖습니까?`

나는 나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그동안 주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의 핵심이 무엇인가

 깊이 묵상하면서

 

`아 이것은 나를 나주로 부르심이다`

라는 생각이 듦으로써 나는 성모님께 눈물로 호소하였습니다.

 

"성모님, 저를 나주로 보내 주세요, 제가 나주로부터 큰 은혜를 입었는데 , 제가 가면 어디로 갑니까?엉

엉"

그날 그렇게 눈물을 쏟아본적도 드문 일입니다.

 

그 다음날, 어떤 분이 지나다가 우리집에 들렀습니다.

우리집에는 늘 손님들이 자주 방문을 합니다.

 

50이 넘어보이는 남자가 우리집 주위를 둘러보며

"참 좋은 곳에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그가 마치 지나가는 소리로 말을 하는데 나는 그에게

"맘에 드시면 사시지요"

라고 했더니 그가 반색을 하면서

 

"파시겠습니까?"

라고 하는게 아닌가.

"예 원하신다면요"

 

이렇게 해서 갑자기 집과 땅이 그자리에서 팔리게 된 것입니다.

(계속)

                                                           ^)*

 

댓글목록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ㅅㅇ모님이 친히  불르 주셨습니다
주님함께님  이해해 주세요 자판에 글자 한자가  말을 안듣습니다
ㅇㅁ니 할때  ...ㅇ자가 하필

 되다가 안되다가 이래요
하느님의 오묘한 손길을 눈으로 보듯 합니다

축하드려요

그분도 그 아름다운 집을 별장 같이 기쁘게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 이대로는 안됩니다. 대성인을
보내 주세요, 아주 강력한 대성인이
필요한 시대 입니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강력한  ㅅㅇ인을  보내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드립니다

또 돌아가실수 있으셨ㄷㄴ  율리아님을 다시 보내주신

하느님  압지  찬미 드립니다
아이고 글짜가 안되니 ㄴㅁ  답답해요

그리고 읽는 분들께  분심을 드릴까  매우 죄송해요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 저를 나주로 보내 주세요,
제가 나주로부터 큰 은혜를 입었는데 , 제가 가면 어디로 갑니까!
아멘!

응답해 주신 어머니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불러 주셔서 나주로 오시게 되었네요~

정말 축하드리며 감사 드립니다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이것은 나를 나주로 부르심이다".......
"성모님, 저를 나주로 보내 주세요,
 제가 나주로부터 큰 은혜를 입었는데 , 제가 가면 어디로 갑니까?"

 아 - 멘. 아 - 멘. 아 - 멘..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망할 수 박에 없던 이 죄인을
 불러주셔서 주님과 성모님을 알게 해 주셨고,
 또 다시 세속에 짓눌려 멸망의 귀로에 서 있을때
 사랑의 매로써 다시금 불러 주셨으니...
 돌아온 탕자 이제는 당신의 자비와 사랑의 품을 결코
 떠나지 않으리니 꼭 붙들어 주시어 작고 작은 도구로
 쓰일 수 있도록 고치고 다듬어 써 주소서. 아 - 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우리가 어디로 가면  어디로 가겠 나이까?

은총을 받고도

 돌아서는 사람들보며

만약 나도 저러면  어떻게 하나?

늘  초조 했는네

이제는  저도  나주가서 사는 방법이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주님 함께님은  얼마나  좋으신가요?

저도 빨리 성모님 현존하는 곳에 가서

정착하고 싶네요~~~

profile_image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 삶님
오타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성모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감사 좋은 하루 되세요

profile_image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그때 나는 기도하면서 이렇게 늘 부르짖었습니다.

주님 ! 이대로는 안됩니다. 대성인을 보내 주세요, 아주 강력한 대성인이 필요한 시대 입니다."

 
아멘 !
세상에 ..    주님함께님  ... 
그렇게 기도하셨었군요 ...

대성인 .....  율리아님께서  오셨습니다.  아멘 !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현존하시는 나주 성지땅에서 사시니
참으로 복되십니다~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의 놀라운 이끄심이네요 !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 ^.^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주님께서 님을 사랑하셔서
나주로 불러주셔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행복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 사랑의 손길을 느낍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가 글을 쓰게된 것도 신부님 때문이었고,

 컴퓨터가 생긱것도 수사님(후에 신부가 됨,이스라엘에 가 있음)때문이었으니 어찌 하느님과 무관심

하다고 할 수가 있는가.

 더구나 생활력이 부족한 나에게 나주를 알게 함으로써 새로운 인생을 살도록 해 주셨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내가 아니고 하느님께서 그렇게 인도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무렵에는 내가 그 모든 것들이 하느님의 인도하심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끌려온 셈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파시겠습니까?"

라고 하는게 아닌가.

"예 원하신다면요"

 

이렇게 해서 갑자기 집과 땅이 그자리에서 팔리게 된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profile_image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주님! 성모님! 께서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합니다.

주님 함께님 반가웠습니다.

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가 만년에 나주로부터
평생 앓던 다리의 아픔에서 해방
되었고, 또 머리가 깨어져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나주로부터
살아난것은 내 일생 일대의
가장 큰 사건 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주님성모님 현존
하시는 곳에 사심을 무지 추카
드려요.저도 나주성모님께서
저를 하루속히 나주에서살수
있도록 불러 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사 랑 합 니 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 이것은 나를 나주로 부르심이다`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삶의 모든 순간에 주님께서 이끌어주시고계심을 느끼시고 아멘으로 따르신 분! 감사합니다!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매순간 삶마다 아멘으로 주님뜻을 따르는 자녀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주님 ! 이대로는 안됩니다. 대성인을 보내 주세요, 아주 강력한 대성인이 필요한 시대 입니다."/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profile_image

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

주님 함께님의글~
감동입니다.

나주의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예뻐 하실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 저를 나주로 보내 주세요, 제가 나주로부터 큰 은혜를
 입었는데 , 제가 가면 어디로 갑니까?엉

엉"
그날 그렇게 눈물을 쏟아본적도 드문 일입니다.

나주로 오시기위해 일사천리로 해결된 듯함을 느끼게
되며 성모님 사랑으로 나주로 오시게 됨을 축하드려요.

저도 나주로 무지 오고 싶어서 왔지요.
자~알 왔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나주로부터 살아난것은
내 일생 일대의
가장 큰 사건 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복되신 시간들...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기도가 이뤄져서 저도 기뻐요.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877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1,573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