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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3 주간 토요일 ( 성녀 마틸다 왕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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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5건 조회 1,554회 작성일 15-03-14 09: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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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3월14일

성녀 마틸다 왕후

St. Matilda

Santa Matilde di Germania Regina

Engern, Sassonia, ca. 895 - Quedlimburgo, Sassonia, 14 marzo 968

Matilde = strongly in war, from the German

 

1658.0314matilde.jpg

 

마틸다는 ’힘과 전투’란 뜻이다.

웨스트팔리 백작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삭소니아의 공작인 오토와 결혼했는데,

그녀의 남편은 그 얼마 후에 독일의 헨리 1세 국왕이 되었다.

 

또 그녀의 아들 오토는 오토 1세 왕이 되었고, 다른 한 아들 브루노는 쾰른의 대주교가 되었다.

그녀는 32세 때에 과부가 되었는데, 이때 아들인 오토 1세로부터 극심한 푸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신심이 뛰어났으므로 자선사업에 힘을 기울이기 시작하였다.

동생 헨리가 형인 오토 1세에게 반기를 드는 판국이라 그녀의 고통은 극심하였다.

 

이런 와중에서 그녀는 수도원을 세곳이나 세웠고, 만년에는 주로 수도원에서 지냈다.

그녀는 궤돌린부르그 수도원에 안장되었다. 그녀는 가난한 사람과 교회의 후원자로서 큰 공경을 받는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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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왕후는 9세기 말경 독일 웨스트파렌 주(州)의 테오도리고 후작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어머니는 덴마크의 왕녀 라인힐다다.

그 당시는 자녀를 수도원에 의탁하여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이 상류사회의 관습이었으므로

마틸다도 관습에 따라 숙모가 원장으로 하는 헬포르드 여자 수녀원에 맡겨져 필요한 일반 지식과 함께 종교 교육도 받으며 경건히 자랐다.

그러던 중 그녀는 어려서 삭소니아의 공작인 하인리히와 결혼하고, 안락한 부부 생활을 하며 3남 2녀를 낳았다.

 

결혼 후 3년째인 912년의 일이다.

독일 황제 콘라도 1세가 승하하고 하인리히가 그의 후계자로 추대되자 자연히 마틸다도 국모로 존경을 받게 되었지만

겸손한 그녀는 조금도 교만한 기색을 보이지 않고 도리어 빈민을 돕고 병자를 문안하고 백성을 돌좌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 뿐 아니라 남편이 천성적으로 성미가 급하고 쉽게 화를 잘 내는 성격임에도 늘 그녀는 온화하고 온순한 태도로 대하고,

또한 죄수를 석방하고 죄인을 관대히 처분해 줄 것을 종종 부탁한 일도 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수도원이 한 나라 문화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함을 깨닫고

남편과 함께 수도원을 몇 군데 세우고 그 중의 하나인 궤돌린브르크 수도원을 자신들의 묘소(墓所)로 정하기까지도 했다.

 

936년, 하인리히 황제는 중병에 걸려 마틸다의 극진한 간호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났다.

때는 아침이 아니었으나 그때 왕후는 아직 식사도 들지 않은 사제를 다행히 만나 한시라도 빨리 죽은 남편을 위해 미사를 드리게 한 후

자신도 미사에 참여하면서 진정으로 죽은이를 위해 기도했다.

 

1658.0314Santa%20Matilde%201.jpg

 

미사가 끝난 뒤 마틸다는 그 사제에게,

진심에서 우러나는 마음의 표시로 자신의 황금 팔찌를 증정하고 황제의 관 앞에 가서 다시 이별의 슬픔에 잠겼지만,

이내 아직 어린 오토, 하인리히 두 황자를 불러놓고

"보는 바와 같이 황금의 왕관을 쓰던 황제라 하더라도 때가 이르면 일반 평민과 똑같이 죽어 하느님의 심판 마당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 그대들은 신분이 높을수록 더욱 제 몸을 수양하고 선을 행하며 악을 피해 훌륭한 성군이 되어

하느님의 뜻에 의합한 자가 되고 사후에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각별히 조심해 달라"고 간곡히 타일렀다.

 

새로 황제위에 오른 오토는 바바리아 후작이 된 동생과 어머니의 훈계에도 아랑곳없이 오랫동안 서로 싸워 마틸다에게 많은 걱정을 하게 했다.

후에 간신히 화해를 하자마자 이번에는 "마틸다 황태후가 가난한 자를 구하기 위해 재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악한들의 모함을 곧이 듣고 형제가 합세하여 어머니의 재산을 거두어 버렸다.

 

마틸다는 이러한 자식의 불의에 몹시 마음이 상했지만 자신이 궁전에 있으면 도리어 풍파의 원인이 되리라 생각하고

아무 말 없이 그곳을 떠나 엔게룬 수도원에 들어가서 밤낮 하느님만을 섬기며 불효한 아들들을 위해 용서와 회개의 은혜를 간구했다.

 

마틸다가 궁전을 떠난 뒤에는 국내에 여러 가지의 재앙과 불행이 계속 일어났으므로 성직자들이나 제후들은 이를 천벌로 생각하고

왕비를 통해 황제에게 황태후를 도로 모셔올 것을 간청했으므로 오토도 깊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어머니를 영접하러가서 진심으로 죄의 용서를 청했다.

 

마틸다 황태후는 이와 같이 다시 궁중의 사람이 되었지만

호화로운 생활에는 조금도 마음을 쓰지 않고 다만 마음대로 불쌍한 사람들을 구할 수 있게 된 것을 좋아할 뿐이었다.

그녀의 자선 사업의 공적은 그녀가 죽은 후 6년에 걸쳐 편찬된 전기에 자세히 실려 있지만 그 일부를 들어보면

"성녀는 하루 두번씩 빈민에세 식사를 제공했고 자신의 음식 중에서 맛있는 것은 불쌍한 이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하였다.

또한 토요일은 남편의 기일(忌日)도 되고 주일의 전날도 되므로 특별히 더 많은 어려운 이들을 도와 주고

아울러 빈민을 위해 목욕물까지 마련해 주며 손수 심부름을 해 주는 때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마틸다의 기도에 대한 열성은 실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종종 밤중에도 시녀(侍女)와 함께 일어나 성당에서 기도했다. 그리고 평일에는 다윗의 시편 150편을 빠뜨리지 않고 외웠다고 한다.

 

955년, 마침 성녀가 궤돌린부르크의 수도원에 머물고 있을 때 바바리아 후작이던 아들 하인리히의 부고가 왔다.

그러자 마틸다는 즉시 수녀들에게 그를 위해 하느님의 자비를 빌어주기를 부탁하고,

아울러 고인이 된 남편과 자녀의 행복을 빌 목적으로 노르트하이젠에 여자 수도원을 세웠다.

그 뒤 천국으로 갈 날이 가까워 온 줄을 안 마틸다는 남편의 옆에 묻어주기를 원하며

그의 묘가 있는 궤돌린부르크 수도원에 가서 968년 3월 14일에 세상을 떠났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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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이스라엘은 하느님께 돌아가자고 서로 독려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진솔한 회개의 기도도, 행위도 아니었다. 기도를 하면 하느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셔야 한다는 이스라엘의 권리 주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참으로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제1독서). 바리사이의 기도 또한 하느님의 자비가 아닌 자신의 단식과 십일조가 하느님의 은총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바리사이는 하느님 앞에서 의롭게 되지 못한다(복음).
제1독서
  •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6,1-6 자,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이틀 뒤에 우리를 살려 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 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게 되리라.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 에프라임아,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너희의 신의는 아침 구름 같고, 이내 사라지고 마는 이슬 같다. 그래서 나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들을 찍어 넘어뜨리고, 내 입에서 나가는 말로 그들을 죽여, 나의 심판이 빛처럼 솟아오르게 하였다. 정녕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전쟁에 시달리던 이스라엘은 하느님께 돌아가려 하고, 하느님께 돌아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호세 6,3). 오늘 제1독서의 기도 내용에는 하느님께서 찾아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것이 자신의 노력에 비례한다는 생각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의 믿음은 한순간에 사라지는 아침 구름이나 이슬 같은 믿음입니다. 복음에 나오는 바리사이의 기도는 호세아서의 기도와 같은 믿음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바리사이는 강도 짓이나 간음을 하지 않았고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며 십일조를 바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자기를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하셔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꼿꼿이 서 있는 바리사이의 태도는 마치 하느님께 빚을 갚으시라고 요구하는 듯합니다. 기도하고 회개하면 반드시 들어주신다는 것, 그래서 열심히 기도한다는 것, 일견 올바른 신앙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하느님 자비의 여지가 없을뿐더러 하느님의 자유도 들어설 자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구원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서 오는 것이 됩니다. 스스로 구원을 받을 자격조차 없다고 생각한 세리는 오직 죄인인 자신을 불쌍히 여겨 주십사고 간청하면서 하느님의 자비에 호소하여, 오히려 의인으로 인정받고 돌아갔습니다. 그에게는 내세울 ‘번제물’이 없었지만 ‘하느님을 아는 예지’가 있었습니다. 바리사이와는 달리 그의 눈길은 자기를 향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향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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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녀는 하루 두번씩 빈민에세 식사를 제공했고
자신의 음식 중에서 맛있는 것은 불쌍한 이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마틸다의 기도에 대한
열성은 실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종종 밤중에도 시녀(侍女)와 함께 일어나
성당에서 기도했다. 그리고 평일에는 다윗의 시편
150편을 빠뜨리지 않고 외웠다고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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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마틸다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빠른회복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직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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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축복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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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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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마틸다성녀가 독일의 9세기대 황후라니 !
참으로 멋집니다. 사랑하는 마틸다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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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마틸다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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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마틸다님!
전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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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랑하는 마틸다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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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마틸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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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마틸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주니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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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가난한 빈민을 위하여 사랑과 정성을 쏟으신 성녀 마틸다이시여!

가난하고 오갈데 없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하며 조용히 살고파 하시는
하느님의 고굉지신이신 율리아님을 당신의 도구로한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짐으로써 오해와 편견과 선입견으로 외면하고 있는 자녀들이
진리와 진실에 마음의 문을 열어 율리아님의 5대영성을 본받고 실천함으로써 
정화의 시기인 마지막 이시대에 모두가 알곡으로 뽑혀져 천상잔치에 참여할 수 있게 하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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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녀 마틸다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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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마틸다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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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마틸다여 ~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우리 가정성화와 자녀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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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마틸다 왕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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