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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처럼 활짝 기지개를 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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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의샘
댓글 17건 조회 1,928회 작성일 15-03-14 15:32

본문

저가적는 글자수만큼, 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30주년기념 기도회의 대성공과 더불어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

 

의 건강과 함께 나주인준 시가 앞당겨질수 있기를,성모님과 합하여 간

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이제,겨울이 지나가고

완연한 봄이 다가와 여기저기에 벗꽃이 만개한 주말 토요일 오후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만개하고 화려한 벗꽃처럼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

러분 모두의 얼어붙었던 마음과 영혼을, 벗꽃처럼 활짝 기지개를 펴주시고

영혼과 육신을 벗꽃처럼 하얗고 정결하게 하여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저희,제주팀은 개인과 가정이 실타래처럼 꼬여있는것이 많아서 힘이 부치

기도 하지만,은혜로운 사순시기인 이때,반듯이 십자가의 고통을 거쳐야

부활의 기쁨과 승리 환호등을 맛볼수 있기에 저희팀과 더불어,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 모두 십자가를 담대하게 질수 있는 지혜와 용기,성령의 옷을

입혀 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려봅니다 아멘.

 

또한,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수많은 영혼들중에서 옥석처럼

저희를 가려뽑아 나주로 불러주셨듯이 함께 십자가를 지어주시고,동시에

 

기쁨과 평화도 더불어 내려주시길 성,요셉성인의 달인 3월 성요셉 성인과

함께,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제,저녁,팀장님에게서 오늘 기도모임공지를 문자로 받고,기도모임을 강행

할수 있겠는냐고 여쭈어보니 사순시기이기에 어려운 여건이지만 기도로 봉

 

헌하자는 ,문자를 받고 그,말씀에 힘을 얻고,오늘,아침 동이 트자마자,집을

나서며,항상 반복된 일상이지만,오늘은 지나가면 다시 올수없는 소중한 오

 

늘이기에,한발자국~ 한발자국~ 걸음을 떼면서,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서

기도모임 장소로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비록,반복된 지루한 일상이지만,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 주시면,결코,

지루하지않고,무의미하지 않으며 거룩하고 소중 할수밖에 없습니다 아멘.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과 구세주의 모친이신 인자하신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

주시고,기도모임에서도 함께 기도를 바쳐주시는데 이세상에서 그것보다 더,

소중한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버스를 타고,공항쪽을 이동하면서 공항에 운집한 수많은 영혼들을 보면서,저,영혼

들 중에서 단,몇명이라도 나주로 발길을 이동하면 얼마나 좋고,주님과 성모님께서

 

크게,기뻐하시고 반겨주실까를 묵상하고 있으니 마음이 저절로 흥이 돋아나는 저

를,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이제,겨울이 지나가고 완연한 봄에 들어선것을,대변해 주기라도 하는것처럼,

공항에  운집한 사람들의 가벼운 옷차림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저는,그,광경을 목격하고,생활의 기도로서 주님~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의

영혼과 육신의 때를 말끔히 꺠끗이 벗겨주시어 영혼과 육신을 깃털처럼 가

 

볍게, 변화시켜주시는,동시에 광주교구와 윗분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성령으로

녹여주시고 변화시켜주시어 나주로 하루빨리 이끌어 주시길,간절한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기도로 간청드렸습니다 아멘.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섰기에,기도모임장소에 도착하기전 중간지점에서 버스

에서,하차하여,우측방면에 펼쳐진 바닷가쪽으로 발을 옮기며  바다 특유의

 

짠 냄새에 호흡을 가다듬으며 호흡을 내뱉을 때는~주님,저의 영혼의,나쁜친

구들,미움,분노,용서못하는 마음,음란,게으름등을 바닷쪽으로 날려버려 주시

고,호흡을 들이쉴떄는~주님의 거룩한 영으로 가듬 채워주시길,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자마자 몽롱하던 정신이 금세,맑아지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은총을 바

닷가를 거닐며,맛볼수 있으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는듯 합니다 아멘.

 

저가,맛보는 은총을 놓치지않고,가엾은 율리아님과 더불어 홈님들에게도 듬뿍

내려주시길,성모님께 봉헌드리며,생활의 기도를 바쳐드립니다 아멘.

 

"주님께서는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기적을 베푸심을

알아라." (시편:4장 4절). 

 

바다의 지평선을 바라다보며,나주 성모님 30주년과 나주인준등을 묵상하면서

바닷가를 거닐다보니 금세,기도모임 시간이 되어 채비를 갖추고 발걸음을 재

촉하며,기도모임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아멘. 

 

기도모임 장소에,도착하여,초인종을 누르는 동시에, 생활의 기도로,주님,잠자는

수많은 이땅의 사제와 영혼들을 흔들어 깨워주시어 속히,나주로 나주로 이끌어

 

주십시요!하고,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니 영혼이 기쁘고 살찌는(?)것을 느낄수 있었

습니다 아멘.

 

이네,팀장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며,문을 열어주시니,꼬마 천사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저는,그,광경을 목격하고는 저희들과 수많은 영혼들에게도 나주의

 

풍성한 은총과 더불어,향유와 참젖으로 양육해주시어,아이처럼,순수한 마음으로

나주로 불러주시어,나주인준의 길이 활짝 펼쳐질수 있기를 고대해봅니다 아멘.

 

기도모임 시간에는,정면에 배치되있는,나주 성모님 성화와 십자가,성물들을 보

면서,기도에 집중하고 있으니 마치,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회를 하는것으로

착각이 들정도로,그저,기쁨으로 충만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아멘.

 

마치,봄 소풍에 온것처럼,기도모임에 더욱,집중되어 열과 성을 다하여 묵주기도,

성가등에,정성을 쏟고 있는 저와 기도회원들을 발견하면서,마음이 뿌듯하고 대

견함이 느껴졌습니다 아멘,

 

그만큼,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초라한 저희,제주팀을 성서의 표현대로,극진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한,단면이라고 저는,생각되어집니다 아멘.

 

기도모임으로 영적으로 배불림을 느끼는 은총을 맛보았는데,기도회 마무리에 부

끄럽지만,내일이 저의 생일이라고,하루,앞당겨서 팀장가족이 미리,생일 케이크

 

를,마련해 주시어,꼬마들이 촛불을 끄면서 생일축가를 부르며 화기애애하게 기

도모임을, 마무리 지을수 있었습니다,아멘.

 

저는,이,풍경도 놓치지않고,나주와 이미지하면서 미리,앞당겨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기도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피날레를 묵상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였습니다 아멘.

 

홈님들께서도,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현,프란치스코 교황께서 권장하시는,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를,요즘,저가 바치고 있습니다.

 

그,기도문을 바치면서,나주 성모님 인준,아직,아직,돌아오신 않으신,나주 성모님상,

그리고,저와,제주팀,율리아님과 홈님들,개인과 가정등,통틀어 모두 실타래처럼 꼬

여있는 모든,매듭을 풀어주시길, 기도로서 간청드려 봅니다 아멘.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이시여!

 

나주에 현제,꼬여있는 모든문제,

그리고,율리아님과 저희들의 모든 실타래처럼 꼬여있는 매듭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 통하여,예수성심께 봉헌드리오니,

꺠끗히 풀어 주시도록,하느님 아버지께 열절한 마음으로 전구

드려 주옵소서!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이제,인준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고,성모님께서 약속하신 남북통일도 다가오는듯 합니다 아멘.

 

그러하오니,하루! 하루! 용맹정진하시고 파이팅!하시어,나주인준에 밑거

름이,되실수 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율리아님과 홈님들 모든,상처,악습,근심걱정등도,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사랑의 바다에 풍덩! 잠기게 하여주시어,위,모든것을 아이스크림이 녹듯

 

이,사르르~녹여주시기를,또한,기도드립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ㅎㅎㅎㅎㅎ,(율리아 자매님,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ㅎㅎㅎㅎㅎ.+

 

"멀지 않은 날,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2001년. 4월 1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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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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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자비의샘님 !
반갑습니다.
늘 그 외떨어진 곳에서 나주사랑을 고히 간직하고 있는
그 용기와 힘을 우리는 찬양하며 ,주님과성모님게서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도록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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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이시여!

나주에 현제,꼬여있는 모든문제,

그리고,율리아님과 저희들의 모든 실타래처럼 꼬여있는 매듭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 통하여,예수성심께 봉헌드리오니,

꺠끗히 풀어 주시도록,하느님 아버지께 열절한 마음으로 전구

드려 주옵소서!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이제,인준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고,성모님께서 약속하신 남북통일도 다가오는듯 합니다 아멘.

그러하오니,하루! 하루! 용맹정진하시고 파이팅!하시어,나주인준에 밑거

름이,되실수 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주님!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에게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축복과 평화를 내려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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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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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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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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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항상 반복된 일상이지만, 오늘은 지나가면 다시 올 수 없는
소중한 오늘이기에, 한발자국~ 한발자국~ 걸음을 떼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서 기도모임 장소로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자비의샘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제주지부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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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버스를 타고,공항쪽을 이동하면서 공항에 운집한 수많은 영혼들을 보면서,저,영혼
들 중에서 단,몇명이라도 나주로 발길을 이동하면 얼마나 좋고,주님과 성모님께서
크게,기뻐하시고 반겨주실까

아멘 ~!!!

자비의샘님 ^^
제주지부의 회원님들 모두에게
주님성모님 은총으로 가득차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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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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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멀지 않은 날,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아멘!!!

성모님 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앞으로 앞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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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멀지 않은 날,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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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멀지 않은 날,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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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직 주님 성모님께 충실한 자녀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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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나주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자비의샘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고 영육 건강하세요
생신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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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멀리서도 잊지않고 기도와 시간을 봉헌하시며

함께해 주시는 자비의샘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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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자비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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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멀지 않은 날,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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