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동산에 비춰온 엄마 사랑의 빛!~♡(9월 첫 토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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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의 글을 축복하시어 엄마께 힘과 기쁨, 영혼과 육신의
사랑의 치료제가 되게 해 주시옵고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필요한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홈님들 안녕하세요!
늦은 9월 첫토 순례기입니다^^ㅠ
9월 첫토 태풍 소식을 듣자마자, '아... 엄마께서는
우리 순례자들 위해 이번에도 얼마나 혼신의 힘을 다해 기도하실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9월 첫토 오전, 저는 일찍 성모님동산에 올라갔는데요.
역대급 큰 태풍이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바람이 조금 더 분다?
그 정도였지요. 성모님 집에 십수년간 택배일을 하시는 사장님의 말씀,
"참 희한해요. 아무리 날씨가 안 좋다 해도
여기 성모님 집 와서 일 하면 날이 아무렇지도 않아.
내가 알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제."
그 분은 신자는 아니셨지만 다년간의 체험으로..! 날씨까지도 바꿔주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낮 12시경, 불던 바람마저도 잠잠해지고
공동 십자가의 길을 바칠 3시에는 빗방울도 잦아들어
함께 기도드리기에 딱 ! 너무나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와... 엄마 기도의 위력은 정말...!!!'
마법처럼 밝아지는 날씨에 감탄에 감탄을 이어가던 중,
성모님동산에 - 햇빛이 나타납니다 ㅡ!!!
세상에 이럴수가아! 입을 못 다물었어요.
눈으로 보면서도 너무너무 놀라워서 그저 와아~ 웃음만~~ㅎㅎㅎ
바깥은 폭풍인데 이곳 나주 성모님 동산은 하느님의 사랑의 품에 폭 감싸인...
이 세상이 아닌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암흑의 세상, 마리아의 구원방주안에 안전히 피신된 우리들!
하느님께 찬미 영광, 끊임없이 우릴 위해 기도해주시는 엄마께 무한 감사를 외쳤습니다!
늘 보고프고 그리운 엄마 말씀 시간,
태풍 링링과 싸우고 오셨다고 하시신 엄마 ! 그 끊임없는 온갖 고통의 연속..
그 중에서도 잠까지 못 주무시며 태풍 소멸시켜 주시라고, 방향 바꿔주시라고
그렇게 기도를 하셨던 것이었어요 ㅠ0ㅠ
참 그래요,
엄마께서는 이 세상의 죄를 보속하고 계신 분인데
'내가 이렇게 고통 봉헌하니 이정도 기도하면 들어주시겠지'
이런 것 0.1 도 없이 그저 단순하게..
엄마께서 하실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랑과 마음을 다해
몸과 마음다해 사력을 다해... 항구하게! 기도하시니! ㅠㅠㅠ
하느님께서 어찌 그 숭고한 기도를 안 들어주실수가 있을까요?
어찌 엄마 같은 분이 또 계시랴 ! 제 영혼에 감동이 태풍처럼 몰려왔어요. 흑 ㅠㅠㅠ
온 몸을 짓누르는 고통을 사랑의 힘으로 뚫고
오랜 시간 일어나셔서 전해주신 말씀, 저도 5대 영성으로 반드시 무장하고 실천해서
모두를 섬기는 작은 영혼이 되어야겠다 다짐하며
엄마 말씀 들으며 제 영혼도 기쁨으로 가득 차올랐어요^^
공동 만남 후, 들어가지 않으시고 의자에 앉으시는데
설마 설마!! 부디 들어가셔서 조금이라도 쉬시길 바랬는데ㅠㅜㅜ
고통이 최고조에 이른 그 순간...
엄마의 몸은 무너지시는데도 온 몸을 다 짜내신 사랑으로 모든 순례자들
눈 마주쳐 인사해주시고 고통 봉헌해주시며 기도해주셨습니다.
사랑 가득 미소로 말이지요..
보고 또 보아도 놀라웠던 엄마의 사랑. 사랑의 힘!
그 날 엄마의 만남 장면은 제게, 태풍 속에서 성모님동산에 햇빛이 비춰온
그 기적 못지않은 기적이었어요. 비닐 성전안을 그리고 제 영혼을 가득히
비춰온 엄마의 사랑의 빛!...♡
마지막과 같은 하루 하루를 살아내주시고 기도회 때 우리 앞에
서 계셔 주시는 엄마. 엄마의 존재가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지...
매순간 순교자적 삶으로 단말마의 그 고통을 온전히 봉헌해주시는 엄마.
한 번 목이 잘려나가는 그런 고통이 아니라 매순간이 그 고통의 연속이라면...
그럼에도 천국을 두시고 이 땅에 내려오신 엄마.
엄마께서 우리위해 살아내주시려는그 노력에 비해 전 얼마나 노력을
다했는가. 오늘도 돌아보며- 다시금 마음을 잡고 다짐합니다. 부족해도
매순간 새로 시작하며 노력하리라..! 5대 영성 실천하여 엄마께
반드시 기쁨이 되고 말리라..!!! 아멘!
엄마, 부디 힘내주시어요 !
무지 무지 마아니~~사랑해요> <♡♡♡♡♡
모든 영광 작은 영혼이신 엄마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내가 살려고 한다면 잃을 것이고 우리의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정말 주님을 위해서 내 목숨을 내어놓는다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살려주시고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해 주실 것입니다."
2019년 9월 첫 토요일
♡사랑하올 엄마의 사랑의 말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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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9월 첫 토 순례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때의 은총들을 다시 떠오르게 해주시니 너무너무 좋아요.
엄마 감사드립니다ㅠㅠ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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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암흑의 세상, 마리아의 구원방주안에 안전히 피신된 우리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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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바깥은 폭풍인데 이곳 나주 성모님 동산은
하느님의 사랑의 품에 폭 감싸인...
이 세상이 아닌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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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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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태풍도 지나가는 힘을 지닌
가날픈 여인이 바로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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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참 희한해요. 아무리 날씨가 안 좋다 해도
여기 성모님 집 와서 일 하면 날이 아무렇지도 않아.
내가 알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제."
그 분은 신자는 아니셨지만 다년간의 체험으로..! 날씨까지도 바꿔주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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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 순례기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 성모님 따라가는
자녀로써 율리엄마 영성을 닮아 갑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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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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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참 희한해요. 아무리 날씨가 안 좋다 해도
여기 성모님 집 와서 일 하면 날이 아무렇지도 않아.
내가 알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제."
그 분은 신자는 아니셨지만 다년간의 체험으로..! 날씨까지도 바꿔주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보고도 못믿을 믿어지지 않는 율리아 엄마의 초월적 사랑ㅜㅜ
그 사랑과 보속과 희생과 봉헌이 계시기에 이렇듯이 은총들을 받습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사랑의도구님... 아름다운 순례기 너무나 감사드려요.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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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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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Amen !!! Mama Julia께서 온몸으로
막아내시는 마귀태풍 <<>>
몰아내시는 고통을 은총으로
헤아리시니 축복받으셨네요~♡
감사합니다.~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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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여러가지 이유로 무척 우울해 하고 있는데
계시판에 들어오니 그 우울을 어루만져 주는
글들이 올라 와 있네요
율리아 님의 기도 가 있었네요
찰나적으로 까맣게 잊어 버리고
찰나적으로 금새 실망에 떨어지고
참 미약하고 믿음이 부족한 영혼이구나 하고 우울해 있는데
태풍 을 멀리 물리치신 율리아님의 기도를
읽고 위로 받고 숨을 쉬게 해주신다
우리의 성녀 이신 율리아님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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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매순간 순교자적 삶으로 단말마의 그 고통을 온전히 봉헌해주시는 엄마.
한 번 목이 잘려나가는 그런 고통이 아니라 매순간이 그 고통의 연속이라면...
그럼에도 천국을 두시고 이 땅에 내려오신 엄마.
매 순간 다시 시작하여 저도 기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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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이 곳에서의 현존와 은총을 외인인 택배사장님도 느끼는데 .. 이 많은 은총과 사랑을 받고 사는 우리가 몰라선 안되겠단 생각에
정신을 바짝~ 차려봅니다! 여러가지 묵상할 수 있는 소중한 나눔 감사합니다 !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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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태풍이 와도 걱정이되지 않았던 그날
엄마가 계시니까~♡
언제까지나..계셔주세요 엄마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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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참 희한해요. 아무리 날씨가 안 좋다 해도
여기 성모님 집 와서 일 하면 날이 아무렇지도 않아.
내가 알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제."
그 분은 신자는 아니셨지만 다년간의 체험으로..! 날씨까지도 바꿔주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고 계신 것이었습니다.아멘!!!
정말 대단한 엄마기도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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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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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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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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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이번 태풍링링 정말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입니다^^
율리아엄마께서도 정말 많은 기도를 해 주시고
나주는 하나도 피해도 없고 저도 정말 신기했어요.
이게 태풍인가? 링링 ? 하구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 그리고 하느님의 고굉지신하신
분이 계신 곳 하늘과 땅이 맞닿는 젖과 꿀이 흐르는 나주성지!
순례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주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 아멘
율리아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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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참 희한해요. 아무리 날씨가 안 좋다 해도 여기 성모님 집 와서
일 하면 날이 아무렇지도 않아. 내가 알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제.”
사랑의도구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사랑의도구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0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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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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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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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내가 살려고 한다면 잃을 것이고 우리의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정말 주님을 위해서 내 목숨을 내어놓는다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살려주시고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해 주실 것입니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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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참 희한해요. 아무리 날씨가 안 좋다 해도
여기 성모님 집 와서 일 하면 날이 아무렇지도 않아.
내가 알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제."
아멘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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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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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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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암흑의 세상, 마리아의 구원방주안에 안전히 피신된 우리들!
하느님께 찬미 영광, 끊임없이 우릴 위해 기도해주시는 엄마께 무한 감사를 외쳤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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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안님의 댓글
망토안 작성일
"성모님 집에 십수년간 택배일을 하시는 사장님의 말씀,
"참 희한해요. 아무리 날씨가 안 좋다 해도 여기 성모님 집 와서 일 하면 날이 아무렇지도 않아.
내가 알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제."
그 분은 신자는 아니셨지만 다년간의 체험으로..!
날씨까지도 바꿔주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낮 12시경, 불던 바람마저도 잠잠해지고
공동 십자가의 길을 바칠 3시에는 빗방울도 잦아들어 함께 기도드리기에 딱 ! 너무나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와... 엄마 기도의 위력은 정말...!!!' 마법처럼 밝아지는 날씨에 감탄에 감탄을 이어가던 중,
성모님동산에 - 햇빛이 나타납니다 ㅡ!!!
세상에 이럴수가아! 입을 못 다물었어요.
눈으로 보면서도 너무너무 놀라워서 그저 와아~ 웃음만~~ㅎㅎㅎ
바깥은 폭풍인데 이곳 나주 성모님 동산은 하느님의 사랑의 품에 폭 감싸인...
이 세상이 아닌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암흑의 세상, 마리아의 구원방주안에 안전히 피신된 우리들!
하느님께 찬미 영광, 끊임없이 우릴 위해 기도해주시는 엄마께 무한 감사를 외쳤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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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태풍속에서도 바람한점없이 잠잠한 나주성모님 동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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