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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주년기념일~30주년기념일~나주인준(제주팀 나주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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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의샘
댓글 31건 조회 2,438회 작성일 14-07-02 15:14

본문

가 적는 글자수만큼,나주인준 시기가 앞댱겨지고,이번, 29주년,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일,기도회의 은혜와 은총이 만방에 흘러들어가서 7월 첫토 기도회에도 국내, 국외에서 수많은 영혼들을 불러주시고,내년,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에는 국내, 국외적

 

으로 물밑듯이 수많은 영혼들을 이끌어주시고,또한, 제주팀도 또다시 불러주시어 빠른 나주인준 시기가 성령의 불로 점화될수 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 덕분에, 저희 제주 순례단이 은혜롭게 성모님 눈물흘리신 29주년 기도회를 잘 참석할수 있었고 은총의 기념일이 될수 있었습니다 아멘.

 

마음으로 나마,모든 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려드립니다 아멘.무엇보다 나주로 이끌어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보살핌에 감사와 찬미를 돌려드립니다 아멘.

 

그럼, 이제 나주순례,go~go~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처음에는,29주년 기념일에 그전처럼 배를 이용하는 운수수단을 이용할려고 마음먹었으나,전세계에 아픔과 슬픔,충격을 가져다주고 부끄러운 우리나라 해운업체의 황금만능주의 비리를 낱낱히 알게해준 못된 어른들과 윗분들의 극도의 이기주의 보여준 세월호 진도 참사 영향으로 모든 배가 몇개월쯤,조사와 배관리와 검사등 영향으로 이번에는 배를 이용할수 없어서 비행기를 이용하여 순례기에 올랐습니다 아멘.

 

비유가 좀, 그렇지만 바오로 성인께서,죽어도 살아도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한다고 하신 성서말씀대로 그,말씀을 깊이 마음에 새겨 비록,배는 이용하지 못했지만 오랫만에 비행기를 탈수있음에 감사드리며 기쁘고 들뜬 마음을 마음에 품고 순례길에 오를수 있었습니다 아멘.

 

요즘은,그전처럼 공항으로 직접가서 비행기 표를 끊기보다 온라인이나 인터넷 소셜커머스같은곳에서 표를 끊기에 미리 비행기 표를 끊을수 있었습니다,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돌보심으로 생각했던것보다 저렴하게 비행기 표를 끊을수 있었습니다 아멘.

 

순례당일,이른 아침에 어제, 미리 준비해둔 배낭을 매고 공항으로 출발 하였습니다,한,20분쯤,걸리는 공항버스를 이용하여 공항에 도착하고보니 역시,관광의 도시,제주도답게 수많은 관광객들이 공항을 오고가는 광경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이제는, 생활의 기도가 일상화되어 버렸는지 생활의 기도를 바치지않으면 마치,식사를 거른것처럼 뭔가 허전하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수많은 관광객,연인들등을 보면서,주님,저,영혼들에게 세상것을 보고 감탄하고 여행하는것도 괜찮지만 저분들의 닫혀있는 영적인 눈과 귀를 예쁘고 향기나는 꽃들처럼 활짝 열어주시어 나주로 반에 반만이라도 좋으니 나주로 이끌어주시길 제 나름대로 간절히 봉헌하며 기도 바칠수 있었습니다 아멘.

 

그렇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나니 마음이 뻥 뜷린것처럼 시원함과 동시에 상쾌함이 밀려왔습니다 아멘.미리 예약했던 표를 끊기위해 장소로 이동할려는차에 핸폰으로 전화벨이 울려왔습니다.

 

저는,제가 일행중에 제일 먼저 공항에 도착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다른 일행들께서 먼저 오셔서 저를 기다리다가 전화를 한것이었습니다,

 

 저는,제주시에 살고 있어서 비행기 시간에 맟쳐서 공항에 도착했는데 다른분들은 제주시와는 거리가 좀 있는 시외에 살고 계셔서 아침 일찍 눈을 뜨자마자 이른 새벽에 공항으로 출발한 것이었습니다.

 

비행기 출발 시간을 기다리면서,비행기 대합실에서 29주년 기념일에 많은 은총을 받고 오기위하여 간단하게 마음을 준비하며 기도를 바치며 비행기 출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아멘.

 

이네,비행기 출발을 알리는 방송이 전달되어서 급히,짐을 챙기고 비행기 탐승 수속을 밟았습니다,"주님,저희가 나주에서 떨어져나가 천국으로 향하는 표를 절대 놓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의 마음과 영혼과 손을 꼭 붙잡아주시고 생활의 기도로 늘 무장하여 살아갈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을 가득히 부어주시며 성령의 빛으로 비추어 주옵소서,"아멘.

 

 출발을 알리는 비행기의 엔진소리를 들으면서"주님 저희들에게 성령의 고성능 엔진을 장착하여 주시어 앞으로 용맹정진 할수있도록 힘과 지혜등을 가득히 내려주소서"아멘.

 

비행기가 구름을 뜷고 날며 지나가면서 아래를 내다보고 있으니 건물과,사람,논,강,바다등,모든것이 개미보다 작게 보였습니다,불교에서는 중생들에게 항상 겸손하라는 비유를 들며 하늘아래 모든것이 부처님 손바닥에 있다는 비유를 곧잘 쓰는데,부처님도 피조물의 일 부분인데, 하물며,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과 가톨릭을 신앙과 믿을 교리로 받아드리

 

는 우리들은 늘, 겸손을 무장하여 살수 있도록 은총을 구하며 비행기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구름과 아래를 내다보며 잠깐,화살기도를 간절히 청해봅니다, 아멘. 대충,한,40~45분을 날다가 이네,광주 공항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저는,제주도가 촌,시외 시골과같이 다른, 타도시보다 모든것이 작고 보잘것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광주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주위를 돌려보고 깜작 놀랐습니다,왜내하면,광주공항이 제주공항에 비해서 모든것이 미소하고 보잘것없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광주공항은,제주공항의 반에 반 정도로 모든것이 미소하고 작아 보였습니다,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공항은 인천공항이고 그다음이 제주공항이라고 합니다.

 

공항을,빠져나와 나주 시외버스터미널로 출발하는 장소로 이동하기위해 걷고 있으니 광주날씨는 제주보다 더 덥고 후지덥근하였습니다.

 

나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예상했던것보다 빠른시간내에 시외버스 터미널에 당도하여,그전,배를 타고 고생하며 힘들게 나주에 도착했었던것을 생각하며 비록,세월호참사의 영향으로 이번, 순례길은 배를 이용하지 못했지만,바오로사도처럼 저희들에게도 좋을때나 나쁠때나 현제 처한 처지에 따라 자족하는 법을 가르쳐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돌려드립니다 아멘.

 

터미널을 지나 경당에 도착하기 무섭게,이번에는 대구팀과 함께 순례길에 오른,팀장으로부터,조금있으면 대구팀 차량이 경당에 도착하니 함께 성모동산으로 이동하자는 전화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아멘.

 

경당으로 들어가서 이번 순례길에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큰절 올려드리고 앞에 놓여있는 예수님께서 흘리신 성혈이 보관된 곳으로 가까이 가,향유,장미향기가 코를 찌를 정도로 매우 강하게 풍겨오는것을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저는,그,진한 장미향기를 통하여 영적인 감각으로 이곳까지 순례길에 오른 저희를 성모님께서 대 환영해주시는것을 영적으로 깨달을수 있었습니다.다음에는 제발!윗분들과 저희가족도 더불어 함께 마음과 영혼을 자석처럼 강하게 끌어당겨 나주로 이끌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릴수 있었습니다 아멘.

 

경당밖으로 나와서,잠깐 의자에서 휴식을 청하는데 팀장일행이 도착하여 함께 성모동산으로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성모동산에 도착하여 성전안에 짐을 풀고 자리를 잡아 기념일 기도회가 시작되기전 성모동산으로 향하는데,한,형제님께서 반겨주시며 율리아님께서 방금전 영혼의 목욕탕에서 기도하시면서 향유를 받으셔서 목욕탕에 향유가 내렸으니,목욕도하고 향유내린 기적수를 뜨러가라고 알려주십니다 아멘.

 

 

목욕탕에 도착하니,이미,전라도 다른팀에서 떠 갔다고 어는분께서 알려주십니다,그래도,나주로 불러주신것 자체가 기적이며 은총이기에 율리아 자매님 강의말씀따라 기적도 중요하지만 메세지말씀에 더,충실하고 실천할것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다짐해봅니다 아멘.

 

장미향기가 진동하는 영혼의 목요탕에서 저를 필두로 저희가족,나주를 아직 못받아드리시는 윗분들도 영혼과 육신의 더러운 때와 굳은살,각질등도 깨끗이 씼어주시고 벗겨주시길,간절히 청해봅니다 아멘.

 

성모동산에서 이리저리 들려보며,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처음에는 장거리 이동를 하여서 정신이없고 멍때리다가 뒤늦게 깨닫게 되었는데,성모동산에, 도착하자마자 마치,매우 매운 청량 고추처럼,진한 장미향기가 코를 찌를 정도록, 매우 강하게 향기가 난것은 성모님께서 저와 일행을 반기시며 오랫만에 순례길에 오르느라고 수고하셨다며 선물로 내려주시는 사랑의 징표였음을 뒤늦게 깨달았읍니다 아멘.

 

장미향기와 더불어,성모동산에 도착하자마자 또,다른 은총을 체험했는데,성모동산에서 마주치는 순례자마다 저에게 과분하게 먼저 인사를 하시며 반기시고 너나할것없이 모든분들이 함박웃음으로 가득하고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여 저에게 자동으로 전달되어 저도 함박웃음을 하고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멘.

 

사실,저는,저의 집 옆방 작은 예수님과 함께 생활한지 한 5년정도 디는데,그동안 별로 웃을일이 없었습니다,아무리 방송이나 영화 다른것을 봐도 그동안 웃음을 잃고 살아온것을 개닫게 되었답니다.

 

그래서,저,자신이 저를 보며,내가 왜?웃고있지, 참이상하다등등, 많은 생각과 묵상을 성모동산에서 할수 있었습니다.몇년동안 가벼운 우울함과 불면증이 저를 무척 힘들게 했었는데,나주성모 동산에 도착하자마자 이런 모든것이 자동으로 치유받은것 같습니다 아멘.

 

비록,100%,완전히 깨끗이 치유받지는 못한다 할지라도,저는, 그런것에 개의치 않습니다,왜냐하면,"최악에서 최선으로 이끄시고,악에서도 선으로도 이끄시며,무에서도 유를 창조하시고,모든것을 합하여 선으로 이끄시는" 하느님께서 저,또는,다른이를 통하여 구원의 도구로 쓰시는 현제 진행형임을 저는 마음과 믿음으로 고백하며 아멘으로 응답합니다 아멘.

 

이세상, 모든것이 하느님 안에 속해있기에, 모든것을 하느님 뜻대로 하시어,주님께는 영광이되고,성모님께는 위로가 되시며 감사에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으로 이글어주시길,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모동산에서,내려올려는 차에,산신령같은 풍채를 간직하신, 주님함께님께서 의자에 앉아서 기도하시고 계시기에 가까이 가서 인사 올려드리니 처음에는 누구신가하고 의아해하시기에,저의 신상에 대해서 말씀드리니 놀라시고 기뻐하시며 크게 반겨주십니다 아멘.

 

십자가의 길, 기도시간이 되어,합동으로 십자가를 길을 바치면서 동산으로 오르며 동산 바닥에 예수님께서 성혈을 흘리신곳에 표시를 해둔곳에 십자가의 길 중간 중간의 성혈자국에 발을 대며,주님께서 흘리신 성혈로서 윗분들과 저희가족들을 봉헌하며 예수님 성혈로 죄와 악습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하루빨리 나주로 불러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간구했습니다 아멘.

 

비록,예상외로 순례단이 적었지만,인도에서 4분사제가 순례길에 오리시고,가깝고도 먼 일본,말레이시아,서아프리카등,전 세계에서 알곡으로 뽑힌 귀한 사랑하는 자녀들을 나주로 불러주시어,지금,전세계가 월드컵으로 축제에 들떠있듯이,이곳,나주로,전세계에서 수많은 자녀들을 모아들이시어 뜻깊은 영적인 월드컵의 기념일을 열어주신 주님께는 영광과 찬미,그리고, 인자하신 성모님께는 찬미와 위로를 돌려드립니다 아멘.

 

저녁식사때는, 이곳에서 재배되는 무공해 음식재료로 차려진,음식으로 식사를 청하면서,생활의 기도로서 저희들 모두 마음안에 존재하는 나쁜 친구들과 독초를 제거해주시며 윗분들의 마음안에 자리잡고 있는 독초(아집,교만,고집,무관심,불순종,거짓,교만)등도,깨끗이 제거해주시어 무공해같은 해맑은 순수한 어린이처럼 기꺼이 나주를 받아드리시길 소망하고 꿈꾸며  나주인준이 앞당겨지길 기도 드려봅니다 아멘.

 

솔직히,미사때는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피곤하고 매우 힘들었지만 수신부님 강론 말씀대,더위에 찬물로 목욕하여 정신과 마음이 일심동체되는것처럼,강의 말씀이 성령께서 함께 해주셔서 그런지 말씀이 마치 싱싱한 물고기가 펄쩍이는것처럼 말씀이 살아움직이고 피곤한 몸과 마음을 어루 만져주시는것같은 영적 체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드디어,율리아 자매님 말씀시간이되어,말씀을 들을때는, 처음에는 머쓱하기도했지만,마치,마른나무와 사막에 비가 내려 오랜가뭄이 해결되고 바짝 마른나무에 비,공기,햇빛,비료등이 들어가야 아름답고 싱싱한 꽃이 자라는 이치처럼 저희들의 병든영혼육신과,결핍등이 치유되는듯한 체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모든것을,하나로 종합해보면,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하시어 저희들에게 가장 큰 보약이며 치료제인 사랑과 성령을 가득히 내려주시어 저희들을 새롭게 변회시켜 주시는듯한 영적 체험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아멘.

 

그렇습니다,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제는 약과 보약이 아니라,주님과 성모님의 아가페적인,자신들을 희생하시어 조건없이 베풀어주시는  끝없는 사랑입니다 아멘,~ "참,좋으신 주님과 성모님의 이름은 세세 대대로 찬미와 영광, 위로 받으시업소서!".아멘.

 

 

드디어,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만남의 시간이되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하시어 함께 해주시는 만남의 시간때는 율리아 자매님께,저를 부둥켜 앉아주시며,(자비의 샘~힘내라),하시며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에 그동안 저의 영혼과 육신 그,깊은곳에 자리잡고있던 차가운 응어리들이 한순간에 눈처럼 사르르~녹는 영적 체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만남의 시간후,제대를 내려오는데,기적성수를 주시는 한, 수녀님께서는 나는 하나도 웃기지 않는데,무엇이 그리도 웃기신지 저를보더니 까~까~까,하시며 웃음을 참지 못하십니다,그만큼,저는 세상 풍파(?)에 마음과 영혼이 돌처럼 냉냉하고 차가워져있고,수녀님은 율리아 자매님과 천사들처럼 때가 묻지않고 어린이 처럼 순수하고 해맑기 때문이겠죠!

 

만남의 시간후,원장 수녀님 배려로,저희 제주팀은 봉고차를 타고 경당으로 가서,아침까지 지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 수녀님~.

 

기도회 중간 중간,영혼의 목욕탕에서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영혼과 육신의 때를 씻었는데,그래서 그런지 영혼과 육신이 한결 가벼워지고 근심걱정이 달아나고 몸과 마음이 한결 가볍고 홀가분한 기분입니다 아멘.

 

캄캄하고 어두운 새벽에 경당밖을 산책하면서 동네 어르신들께서 너도나도,많은분들께서 귀에 이어폰을 끼고 산책하시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아마,뒷산에 조깅하면서 산을 타러 가시는가 봅니다.

 

여러번,나주 순례왔어지만 지금가면 언제 또,순례올지 모르기에 이곳저곳 돌려보며 한바퀴 산책을 하다가 아차~길을 잃어버렸습니다,너무 멀리 온것같아 이리저리 해매다가 정신을 가다듬고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서 방황하는 영혼들,냉담자들,삶을 잃어버린 영혼들,실업자들,그리고,나주를 모르쇠로 일관하는 그,유명한 이곳 윗분들을,생활의 기도

 

로 봉헌하면서 진리의 성령으로 허리를 동여매주시고,바른길로 이끌어주시고, 속히 나주로 이끌어주시기를,마치,정성되이 묵주기도를 바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걷고 있으니 그렇게 길을 해매다가 자연스럽게 경당에 도착하여 마지막으로 경당에 들어가서 저희가족,윗분들,신자분들을 나주로 이끌어주시어 나주인준에 속도가 붙기를 성모님을 통하여 간절히 기도드리며 이번,순례에 마지막으로 정점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아멘.

 

저희, 일행은 그,유명하다는 경당에서 좀,거리가 있다는 나주곰탕집에 가서 아침을 해결하고 광주공항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나주 순례다녀와서 지금,현제 저는,마음이 한결,가벼워졌고,십자가를 지었던 한, 자매님은 처음에는 십자가를 질수있을까 하고,걱정했는데,십자가를 지는순간 갑자기 보약을 먹은듯이 십자가를 질수 있는 힘이 생겼었다고 체험담을 고백하였습니다 아멘.

 

저번,순례끝나고는 다리에 이상이 생겨,혼났는데,이번, 순례때는 갑자기 배낭 지퍼가 이상이 생기고,고장이 생겼습니다,마귀가 기적수 못갔고 가도록 방해하는 일인지도 모르겠고,멀쩡하던 다리와 배낭이 아프고 고장난것은 마귀의 시샘과 질투가 작용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나주은 은총이 많고 거룩한 곳이기에 이런,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하여 참,곤란하고 황당하고 힘들었지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홈님들과 저희 모든 영혼육신 깨끗이 수리해주시고,수술해주시며, 이간질,분열,시샘,질투등을,일으키는 어둠의 군세를 쫒아내버려 주시길 기도로 봉헌하며 앞으로 용맹정진 합니다 아멘.

 

지역여건상,자주 나주순례를 갈수없기에, 순례기를 적다보니 내용이 길어졌습니다,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영육간에 건강하시고,7월첫토때 수많은 영혼들을 나주로 이끌어주시길 기도드리며 저,개인이나 제주팀을 올해가 가기전 한번 나주로 불러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며,기도중에 저희를 불러주시기를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시편:118편24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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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자비에 샘님 반갑습니다 바로 제 옆에 앉으셨죠 제가 자비에 샘님 물통좀 옮겨주라고 한 다같이 입니다
초면에 무례를 범한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지만 저희들 서로 통성명이라도 하였으면 더 가까워지고  같은
신앙인으로서 친밀감을 나늘수 있었을텐데 그리 못한것이 못내 아쉽네요 자비에 샘님 저희들 다음 만나실때
서로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면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나느어요
자비에 샘님 다음에 다시 만날것을 기대하면서 이만 인사말씀올립니다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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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별말씀을 다하십니다,반가웠어요,!그많은 영혼들중에 저희를 알곡으로 뽑혔으니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릴뿐입니다,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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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든것을,하나로 종합해보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하시어
저희들에게 가장 큰 보약이며 치료제인 사랑과 성령을
가득히 내려주시어 저희들을 새롭게 변회시켜 주시는듯한
영적 체험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샘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비행기까지 타고 엄마께 오셨으니
넘치는 축복과 은총 많이도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순례기에 은총이 넘침을 느낄수 있습니당!
그렇잖아도 자비의샘님과 인사를 나누고 싶은마음도
있었는데, 용기가 안나네요 ㅎ 죄송하구요,
기회가 오겠지요~  은총가득받으시고, 또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고성능 엔진~ 멋찐표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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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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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저희가 나주에서 떨어져나가 천국으로 향하는 표를 절대 놓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의 마음과 영혼과 손을 꼭 붙잡아주
시고 생활의 기도로 늘 무장하여 살아갈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을 가득히
 부어주시며 성령의 빛으로 비추어 주옵소서"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자비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자비의샘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십자가의길기도 중에도
아주 힘차게 기도하신분의 목소리주인공이 어느분인가
했는데 ㅎ ㅎ 자비의샘님이던군요 은총 가득히 받으셨음을
은총글을 통해서도 느낍니다 순례길에 받은은총 축하드리며~
다음 순례길까지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함께 오신 제주도 분들
께도 사랑한다고 전해주셔요  제주기도팀화이팅~~~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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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눈물님의 댓글

아기예수눈물 작성일

제주도에서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비행기 엔진 연기만큼 많은 은총받으시고 그 미세한 연기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 하길...

은총 듬뿍 받으심 진심 축하 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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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곳
한번 순례오시기위해서는 돈 시간 정성 등
모두가 많이들어가겠습니다
들어간 많은 정성과 시간돈보다 성모님께서 만만배
갚아주시리라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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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순례길!! 나주성모님께서는 잘 보살펴주시고 은총을 엄청챙겨주시지요!!!
은총 간직하시고 이웃사랑실천하며
나주의 5대영성으로 제주에서 지상천국을 이루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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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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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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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하시어,
저희들에게 가장 큰 보약이며 치료제인 사랑과 성령을 가득히 내려주시어,
저희들을 새롭게 변회시켜 주시는듯한 영적 체험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아멘.

그렇습니다,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제는 약과 보약이 아니라,주님과 성모님의
아가페적인,자신들을 희생하시어 조건없이 베풀어주시는  끝없는 사랑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샘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순례길에 받은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주도에서 함께 오신 순례자들께서도 영육간에 필요한 많은 은총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제주기도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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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자비의샘님,
충만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늘 부활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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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나주 순례기
감사드려요~

저는 자비의 샘님!오신줄 몰랐네요

어렵게 순례 오셨는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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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와오메가님의 댓글

알파와오메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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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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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참으로 기다리고 기다렸단 성모님 눈물 기념일에
오셔서 자세히 올려주신 은총글을 읽으며
일상 모든 일들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시는 님의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미사강론이나 성체조배나 묵주기도나 어느것 하나
모두가 소중하였고 율리아님의 말씀과 만남들
모두가 저희들에게 귀하고 복된 시간들이였음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 은총 받으시고 제주로 무사히 잘 가셨음
또한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제주에서 오신 그 사랑과 효성들에 주님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셨으리라 믿어요. 사랑합니다. 제주기도회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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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자비의 샘~힘내라),하시며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에 그동안 저의
 영혼과 육신 그,깊은곳에 자리잡고

있던 차가운 응어리들이 한순간에
눈처럼 사르르~녹는 영적 체험을
할수 있었습니다...아멘...^^

자비의샘님 이번에 순례 오셔서
엄청난 은총과 사랑을 받으셨네요

추카드립니다.

제주에서 경당까지 순례오시는
순간순간을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자비의샘님도 정말 생활이 기도
잘하십니다.

제주기도회팀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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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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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자비의 샘~힘내라),하시며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에 그동안 저의
 영혼과 육신 그,깊은곳에 자리잡고

있던 차가운 응어리들이 한순간에
눈처럼 사르르~녹는 영적 체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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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자비의샘님 !
저는 사람들을 잘 기억을 못해요 하하하 조금 전에 만나 인사하고서도 또 만나면
"처음뵙습니다"
라고 한답니다.제가 몰라보니 자비의샘님께서 "제가 자비의 샘입니다.` 라고하여
깜짝 놀랐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키도 크시고 미남이시고 젊고 행동이 민첩하십니다.
다음에 만나면 또 자비의 샘님이심을 알려주세요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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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먼 길 애쓰셨습니다^^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구요~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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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죽어도 살아도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한다고 하신
 성서말씀대로......그 말씀을 깊이 마음에 새겨........"

 아 - 멘. 아 - 멘. 아 - 멘..
 순례와 받으신 은총 축하 축하 축하드립니다.
 제주지부 언제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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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순례기 은총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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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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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먼곳에서 순례하셔서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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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자비의샘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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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자바의샘님은총 순레 기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 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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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먼 길을 멀다하지 않고 찾아오는 너희에게

내어주지 못할것이 무엇이며 .

강복해주신다 하셨습니다.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은총받으심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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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날아  오셔서 받은 은총의  순례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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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오시기가 어려우실텐데..

먼..제주도에서 오신모든분들께  너무감사드려요..
인사라도했을텐데..
얼마나 성모님동산이 그립고 반가우셨을까요..

성모님은 먼...곳에서순레오시는분들을
많이 사랑하신다고 그러셔요~~
은총 듬뿍~~받고 가셨겠죠?

다음에 도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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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멀리서 기념일에 참석 하신 제주도 회원님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자비와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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