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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오늘의 복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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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1건 조회 2,438회 작성일 14-08-06 08:26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여러분들은 십계명을 외우십니까?

옛날 64년 전 6.25전에 국민학교 5학년때 외운 십계명 입니다.

그러니까 13살 때인 1949년입니다.

 

그때 청주 북문로 성당에는 외국신부님이 아니고 한국 신부님이신 구신부님이셨습니다.

신부님은 우리가 학교에서 돌아오다가 성당에 들리면, 교리를 가르쳐 주셨고

세계 명곡을 가르쳐 주셨는데 ,싼타루치아, 올드블랙죠, 스와니강물,등등 수준 높은

명곡들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나의 신앙이 싹이 틀 때 였습니다.

신부님은 예수님이 우리 죄 때무에 십자가에 달리셨고 피를 다 흘리셨다고 할 때,

나는 눈물을 흘렸고, 내가 외우던 천주교 요리문답책 표지 안쪽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붉은 피를 흘리시는 그림을 그렸더니, 나의 형이 보고 깔깔 거리자

어머니가 야단을 치며 나를 옹호해 주셨습니다.

 

 

 

일은 하나이신 천주를 만유위에 공경하여 높이고

이는 천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헛맹서를 받지말고

삼은 주일을 지키고

 

사는 부모를 효도하여 공경하고

오는 사람을 죽이지 말고

육은 사음을 행치말고

칠은 도적질을 말고

 

팔은 망년된 증참을 하지 말고

구는 남의 안해(아내)를 원치말고

십은 남의 재물을 탐치말라.

 

 

 

 

지금 왜 십계명을 들먹이는가하면 우리가 반드시 그대로 지켜햐할

하느님이 가르쳐주신 법이기 때문입니다.

 

전에 언젠가 내가 이곳에서 십계명에 대하여 글을 쓰니까, `지금 무슨 십게명이냐`는

듯이 비난하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시대에 따라 변질 된다고 보는가?

세상이 다 변해도 하느님의 말씀은 절대로 변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구약시대나 현대의 오늘 나주에서 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은 매우 준엄 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파라오에서 당신의 백성을 끌어내 오기 위해 모세를 이용하십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하여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느날 베드로와 야고버와 요한을 데리고 산에 가시어 기도를 하십니다.

그때 예수님의 모습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천상의 모습으로 변모하시는데,

 눈부신 빛속에 모세와 엘리아가 나타나신 것입니다.

 

세분이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는 모르지만, 이제 곧 예수님이 악당들에게 잡혀

수난을 당하실 때가 왔고, 하느님의 구원사업이 이루어질 찰라에 ,

예수님은 모세와 엘리아를 만나신 것입니다.

 

그것은 아주 중대한 회의 였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당하실 수난과, 인류구언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상의를 하셨다고 보여 집니다.

 

이 장면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의 일면을 살짝 맛뵈기로 보여주신 것이며,

우리가 죽어 천국에 가면 빈둥빈둥 행복속에 딩구는 것이 아니라

할 일들이 무척 많음을 보여 주셨다고 여겨집니다.

 

그렇다고하여 천국의 일이 많다고 우리가 사는 세상일 같으냐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4월 18일의 하느님 성부의 메시지에서 보면, 김 대건 안드레아신부님과

비오신부님,요한바오로 교황님등의 모습이 세상에 계실때의 그모습 그대로 였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서 빈둥빈둥 놀지 않으려면 , 세상에 사는 동안 유익한 일을 많이

해야 하고 덕을 쌓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분명히 우리가 세상에서 한 대로, 천국에서도 거기에 걸맞는 일이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천국에서 우리의 영적인 존재가 갖게될 가능성이란 그야말로 무한대 일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 수억광년이 되는 머나먼 별도 이미 생각만으로 실제로 그곳에 갈수 있는

능력 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두꺼운 벽도 그냥 통과가 가능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는 것 까지도 알게 될것입니다.

거의 신의 경지나 다름이 없습니다.

 

천국이 얼마나 좋은 곳이라는 것은 아직 숨겨져 있고,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극히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하느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천국을 살짝 보여주셨지만,

 2000년이 지난 오늘, 하느님은 율리아님을 통하여 천국의 참 모습을

 놀라울 정도로 많은 부분을 자세히 보여 주셨는데, 전에도 후에도 없을 은총 입니다.

 

야고버와 요한과 베드로가 입이 딱 벌어져 정신이 나갔고, 베드로는

"주님 ! 여기에 초막집을 세게 지어 하나는 주님 하나는 모세 하나는 엘리아가

머물게 하소서"

라고 뚱딴지 같은 헛소리를 할 정도로 이미 수천년 전에 죽었던 모세와 엘리아를 보고

넋이 나간 것입니다.

 

그때 하늘에서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

 

천둥 같은 하느님의 목소리를 세사람이 들었고 엎드려 머리를 꾸러 박습니다.

 

우리가 매일 하는 묵주의 기도 " 빛의 신비 제 4단` 에 나오는 모습입니다.

 

나는 매일 이 묵주기도를 할 때 제4단의 "예수님의 모습이 거룩하게 변모 하심을 묵상합니다"에서 나는 한동안 묵상을 합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사랑하올 모세여 ! 세상 사람들이 당신이 전해준 하느님의 십게명을 잘 따르고

지키며 순종하게 하여 주소서"

 

"또한 엘리아성인이여 ! 세상 사람들이 방황하지 않도록 우리들을 바른길로 인도해 주소서"

라고 매일 기도 합니다.

 

오늘 예수님의 모습이 거룩하게 변모하는 축일을 지내며 감사와 순종과 위로와

사랑을 드립니다.또한 두 성인에게 우리에게 필요한 은총을 전구해 주십사 하고

기도드림을 기뻐 합니다.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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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2000년이 지난 오늘,
하느님은 율리아님을 통하여 천국의 참 모습을
놀라울 정도로 많은 부분을 자세히 보여 주셨는데,
전에도 후에도 없을 은총 입니다.. 아멘.

" 천국, 그곳은 바로 낙원이다."

.... 시기 질투가 없는곳, 서로 서로를 위하여
사랑을 베푸는곳,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곳,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는 천상잔치에 참여
하는 곳,  서로서로 양보하는곳, 서로 다칠세라
질서를 지키는곳,  얼굴은 웃음꽃이 피어
아름답기만 하다... (88. 7. 24. )  아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예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이 들어가는곳, 천국~
저희를 천국으로 인도해주실, 나주성모님 손 꼭잡고
오늘도 순종하며 기도하며 나아가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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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늘 예수님의 모습이 거룩하게 변모하는 축일을 지내며
감사와 순종과 위로와 사랑을 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행복한 날, 은총의 날,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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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의  자녀라  생각하는 저 자신부터라도
 자신을 되돌아보며 과연 하느님께서 주신 십계명을 잘 지키고 따르고 있는지 성찰해봐야겠습니다

많은 죄  가 생각이나고 깊이
성찰할수있다면 이 얼마나 큰 은총이겠습니까
십계명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켜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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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망년된 증참을 하지 말고
거짓증언을 하지 말라고 되어 있지요!! 예전에는 말도 어려워서 이해하기 쉽지 않았겠어요!
지금은 너무나 쉬운 말로 알려주는데도
실천하지 않는 모든 이를 용서해주시길 주님께 빕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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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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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아멘~^^

주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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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린시절부터 예수님을 아셨던 주님함께님

참 아름답습니다
신부님이 늘 주위에  계셨기에 더욱더 아름답게 느껴져요

 주님께서 정말 함께 해주신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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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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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 삶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덥네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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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전에 언젠가 내가 이곳에서 십계명에 대하여 글을 쓰니까, `지금 무슨 십게명이냐`는
듯이 비난하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시대에 따라 변질 된다고 보는가?

세상에 주님함께님 !
그런 일이 있었군요    십계명에 대한 글에서 비난을 하다니요 ..
십계명은 신앙의 기초가 아니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율리아님께 보여주신  천국을 보여주신 놀라운 은총에 감사드리며
천국으로 가기위해 매일 매일 회개하며 깨어 기도하며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도 새롭게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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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세상이 다 변해도 하느님의 말씀은 절대로 변할 수 없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변한다면 옷과 건물 뿐......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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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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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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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는 중2때 성당을 나갔는데
그때 촛대도 닦고 성합도 닦았던 기억이 납니다.
놋으로 만든 것이어서 열심히 닦고 나면

수녀님께서 따뜻한 우유한잔과 빵을 주셨는데
참 맛이있었습니다. 그때는 우유나 빵을 집에서는
보거나 먹지도 못했거든요.

그런데 천국에는 얼마나 좋을까요?
율리아님께서 보셨던 천국!
그 곳을 향해가기 위해 십계명을 잘 지키고 나주영성으로
무장하여 성덕을 통하여 완덕의 길로 가길 다짐하게
되네요.

늘 감사드려요. 나주의 홈을 사랑하셔서 열심히 좋은
말씀이나 글로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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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또한 엘리아성인이여 ! 세상 사람들이
방황하지 않도록 우리들을 바른길로
인도해 주소서"라고 매일
기도 합니다...아멘...^^

주님함께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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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천국이 얼마나 좋은 곳이라는 것은 아직 숨겨져 있고,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극히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하느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천국을 살짝 보여주셨지만,

 2000년이 지난 오늘, 하느님은 율리아님을 통하여 천국의 참 모습을

 놀라울 정도로 많은 부분을 자세히 보여 주셨는데, 전에도 후에도 없을 은총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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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올 모세여 ! 세상 사람들이
 당신이 전해준 하느님의 십게명을 잘 따르고
지키며 순종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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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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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셨던  주님함께님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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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올 모세여 ! 세상 사람들이 당신이 전해준 하느님의 십게명을 잘 따르고
 지키며 순종하게 하여 주소서"

"또한 엘리아성인이여 ! 세상 사람들이 방황하지 않도록 우리들을 바른길로 인도해 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글을 써주신 많은 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성모님의 사랑이 언제나 가득히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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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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